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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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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인문학의 뿌리를 찾아서 이책은 동양과 서양의 인문학의 다름은 진정한이유는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나는 왜 미래가 불안하고 불투명할까? 그이유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자는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자는 살아남지 못한다. 1장부터~~7장부터 의 순서는 공자와 소크라테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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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고전과 역사를 이 한권의 책으로 어느 정도 머릿 속에 나열이 되어지는 느낌을 받았네요. 학창시절 교과서에서 배우고 한번쯤은 들어 봄직한 낯익은 이름이나 고전은 확실히 동양 인문학서들 보다는 조금은 친밀하게 다가 온것 같네요. 예전 학창시절 교과서에서 단편적으로 배워왔던 것에 비하면 조금은 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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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뿌리를 읽다>에 대한 신문기사를 접하게 되어, 바로 구매하게 되었다. 오래된 책, 고전을 읽어야만 할까? 고전을 읽지 않아도 잘 사는 사람이 가득한 세상이다. 고전뿐만 아니라, 1년에 책 한권이상 읽는 사람이 가득한 이 대한민국에서 고전이라는 것은 찬밥신세나 마찬가지다. 최근 인문학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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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살 수는 없을까? 어차피 죽을 인간이라면 죽으면 끝나는 인생이라면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불멸의 명성을 얻는 것이 어쩌면 그 유일한 방법이다. 내가 죽은 뒤에도 자손들과 온 인류가 내 이름을 기억해준다면 나는 그들의 기억 속에 대대로 살아남는 것이 된다. 호메로스의 영웅들이 그의 노래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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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뿌리를 읽다>는 수천 년 전 그리스 로마의 작가들이 지은 책속 이야기의 진실을 찾기 위한 저자의 탐구내용 중<한겨레>와 <경향신문>에 발표했던 42편의 글을 엮은 책이다.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는 서양 역사와 문학의 시작이다. 역사에 따라 서사시, 서정시, 비극을 차례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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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뿌리를 읽다 김헌 이와우/2016.3.8. sanbaram 우리가 알고 있는 서양의 문학, 역사, 철학은 그리스 신화에서 비롯된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과연 그것들은 사실이었을까? 그리고 그 이면에는 무엇이 있을까? 신화는 인간들의 상상에서 만들어 진 것이며 역사 역시 기술하는 사람의 판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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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책에 나오는 소크라테스는 철학자로 가공된 소크라테스에 지나지 않는다. 플라톤은 국가에서 스승인 소크라테스의 모습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변형시켯다. 소크라테스의 참모습을 보고자 하면 크세노폰의 회상록을 읽어야 한다. 논어의 가장 큰 덕목은 공자의 인간적인 모습을 가감 없이 그대로 묘사해 놓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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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인문학의 뿌리를 주로 그리스/로마의 고전(신화, 철학, 서사시, 비극 등)에서 찾고 있다. 기본 교양에 속하는 내용이 많아 대부분의 사람이 대략적인 줄거리를 알고 있겠지만 막상 고전을 직접 접해본 경험은 드물 것이다. 소포클레서의 비극 몇편은 맘에 들었으만, 호메로스의 일리아드를 비롯해서 내가 접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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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관련 책을 읽으면서 생겼던 기억이 있는데, 누구의 책을 읽느냐에 따라 그들만의 철학이 있고 사상이 있어서 어느 것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지 망설여졌었던 기억이 그것이었습니다. 결국 뿌리를 먼저 알아보자는 생각으로 플라톤의 책과 김헌 교수님의 책을 주문했습니다. 먼저 펼쳐 든 이 책을 통해서 그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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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뿌리를 읽다』는 이런 고전을 둘러싸고 있는 단단한 장벽을 허물어준다.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인 고전을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우리를 고전의 세계, 인문학의 뿌리로 인도한다. 더 나아가 고전이 오늘날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곱씹어보며 때로는 비판으로, 때로는 역 질문으로 고전의 세계를 우리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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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인문학의 뿌리를 찾아서]는 동양과 서양의 인문학이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또 어떤 유사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동양의 고전과 서양의 철학을 짝지어서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동서양의 그것들을 서로 비교할 수 있게 해준다. 동양의 제자백가와 서양의 철학자들이 주장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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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 제목은 <동서 인문학의 뿌리를 찾아서>이다. 그런데 그 제목을 접하는 순간, 동서 인문학의 뿌리를 찾을 필요가 있겠느냐, 는 의문이 들었다. 그럴 필요가 있을까? 그런 나의 의문에 대답이라도 하듯, 저자는 ‘들어가는 글’에서 요즈음 불고 있는 인문학 열풍의 이유를 분석하고, 더 나아가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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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인문학의 뿌리를 찾아서]라는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는 크게 부담을 가지지 않았다. 기존에 출간된 책들처럼 사상가들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장단점 뭐 이정도로 비교하였겠다 싶었는데 저자가 자부심을 갖는 만큼 결코 만만한 책이 아니었다. 각 사상가들의 특징 및 사회배경은 물론 동서양 철학자의 비교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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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인문학의 뿌리를 찾아서> 신동준 지음. 인간사랑 <인문학의 뿌리를 찾아서> 고대부터 인류의 등장 이후로 인문학의 뿌리가 내리고, 잎이 피어나고, 줄기가 튼튼하게 성장했지요. 인문학은 점점 더 성장하고, 화려하게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었는데요. 이제는 인문학 후계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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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실려 있어 읽는 즐거움을 더했다. "동서 인문학의 뿌리"를 찾는 책이지만, 뿌리를 과거에만 국한하지 않고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적용하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각 장 끝에는 '짚고 가자' 코너도 있어 가뜩이나 짚고 가는 걸 좋아하는 내게 큰 기쁨을 주었다.(나도 안다. 내가 좀 피곤한 스타일이라는 것을)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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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서 잠깐씩 언급되던 철학과 인문학의 내용들로만 접해왔던 우리에게는 인문학에 발을 들여놓는 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역사를 좋아하여 역사에서 등장하는 인문학적인 측면을 종종 접하고 있지만, 왠지 머릿속에서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이번에 새롭게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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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동서 인문학의 뿌리를 찾아서 이 책 [동서 인문학의 뿌리를 찾아서] (인간사랑, 2015)의 뿌리는 각 위인들이다. 공자와 소크라테스는 각각 그의 제자들이 지은 논어와 크세노폰의 회상록과 그리고 플라톤의 대화편등으로 후세에 남겨졌다. 맹자와 플라톤은 각각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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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만 읽고 덮으면 휘발성이 강해서 사주기 꺼려하는 부모님들이 많은데 <만화 한국 신화>는 신화 원전, 신화의 숨은 의미와 세계 신화를 비교하면서 읽는 부록이 수록되어서 인문학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아이들이 어떤 신화보다도 재밌고 의미있는 <만화 한국 신화>를 읽고, 우리 문화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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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를 접할 수 있는 그리스로마신화를 읽으면서 왜 우리나라는 없을까? 라는 생각을 진짜 많이 했는데 다산어린이에서 새로 나온 만화 한국신화를 통해서 우리의 정체성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우리의 삶과 생각이 담긴 한국 신화를 만나보았습니다. 아이가 아는 우리나라 신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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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만화 한국 신화 읽어보더니 너무 재미있다면서 2권도 읽어보고싶어했어요. 저도 아이랑 같이 읽어보면서 한국신화를 이렇게 재미있게 알려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되어지더라고요. 단국신화에 나오는 단군이야기를 만화로 볼 수 있어서 아이가 금방 다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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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경험과 생각의 유래를 이해한다는 걸 의미한다. 인문학은 우리 민족 그리고 나의 정체성의 이해에서 시작한다. 어떤 신화보다도 재밌고 의미 있는 <만화 한국 신화>를 읽고,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리뷰를 작성했지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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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문학의 뿌리를 찾는 시간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인문학 여행을 하다보면 분야를 막론하고 한국인의 정서가 자리잡힌 그 뿌리인 근간에 인문학이 모두 자리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사에도 건축에도 음악에도 문화, 종교, 음식, 철학 등 곳곳에 사람 냄새 나는 한국인의 정서가 빼곡히 들어차 있다.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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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내면 아이 마음속에 단단한 뿌리를 심는 인문학 질문 073 너를 가장 뿌듯하게 만드는 일은 무엇이니? 074 친구가 너를 한 대 때리면, 그 친구를 한 대 때려도 관찮을까? 075 마음이 답답할 때 너는 어떻게 기분을 푸니? 076 사람은 왜 자꾸 거짓말을 하는 걸까? 077 혼자서 노는 아이를 보면 어떤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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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인문학. 인문학은 사람과 관련된 모든 학문을 일컫는 말로 인간의 사상과 문화를 통틀어 지칭하는 말이다. 쉽게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의 생각, 그리고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여러가지 생활양식과 공동체의 생활모습까지도 인문학의 영역에 속한다. 다이애나 홍의 <삶의 뿌리, 인문학>은 그런 사람들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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