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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책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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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고 하지도 않고 떠드는 일본 이야기를 가벼운 마음으로 만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을 다 읽고 책장을 덮은 뒤 ‘일본은 이렇다!’고 주장해서는 곤란할 것이다. 한편, 이 책을 읽고 한국 근현대사, 적어도 개항기부터 식민지 시기까지의 역사만큼은 ‘동아시아사’의 시각으로 재구성해야겠다는 생각을 한층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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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아니더라도 평소 일본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을 꽤 했었다. 누구나 비슷한 이유일 것이다. 각설하고, 그래서 이번 달 북클러버 책으로 서울대 박훈 교수의 <위험한 일본책>을 정했다. 박훈 교수의 존재는 몰랐다. 그냥 인터넷에서 일본 역사와 문화를 다룬 책들을 검색해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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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역사 책을 보아도 빠져들지 못했다. 그런 참에 '위험한 일본책'은 아주 적절해보였다. 더구나 일본사를 전공한 한국의 역사학자가 쓴 책이라니. 하지만 결론적으로 이 책은 내가 궁금해했던 일본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은 아니었다. 아마도 이 책이 처음부터 각 잡고 일본사 혹은 일본사회에 대해서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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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얼마나 알까? 일본인의 책과 음식, 대중 문화를 익숙하게 소비하고, 해외 여행을 가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나라가 일본이라고 하지만 정작 경쟁구도에 놓이면 또한 가장 적대시 하는 나라이기도 하다. 나 역시 그렇다. 한국사람으로서 어쩔 수 없이 일본과 일본인에 대한 인식이 어렸을 때부터 고정되어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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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일본에 관한 책을 열심히 찾아 읽었는데 요즘은 잘 읽지 않는다. 일본 외의 나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일본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탓도 있지만, 일본이 여러 면에서 예전 같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더 정확히 말하면, 과거와 달리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한국보다 앞서 있다는 느낌이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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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우린 일본에게 침략과 피해를 준 적이 없다.그러나 일본은 지나간 역사라고 하기에는 침략을 통해 너무나도 큰 찬탈과 약탈을 일삼았고 수많은 무고한 우리선조들을 죽이고 마루타 실험과 성 범죄 등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다.역사적 사실과 역사 의식을 가지지 않을 수 없는 나라다.사실 개인적으로 저자의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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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쟁 행위이지 식민 행위가 아니기 때문이다. P. 239 어크로스 A.B.C 시즌 5기로서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위험한일본책 #박훈 #어크로스 #박훈교수 #일본사교수 #서울대박훈교수 #전환시대의일본론 #일본사 #일본사책추천 #일본제대로알기 #사회학책추천 #사회과학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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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존경해도우리는그럴수없다.동시에세계인모두가일본을무시해도우리만은무시해선안된다. (p.146-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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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공의 측면에서 여전히 의미 있는 책이다. ?? 일본을 ‘올려치기’도 하고 ‘내려치기’도 하고 있다. 가끔 소재 간 건너뛰기가 이루어져 이제 막 호기심을 갖고 심호흡하던 참인데 하는 아쉬움이 생길 수도 있었으나, 이 책은 저자가 그간 ㄱㅎ신문에 연재했던 ‘역사와 현실’ 코너에 연재한 글을 재가공 하여 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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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는 일본입니다. 반일감정이 강하면서도 일본 여행 외국인의 1/3이 한국인입니다. 이 책의 제목은 '위험한 일본책'입니다. 그만큼 한국과 일본에 대해서 다룬다는 것이 쉽지 않은 환경을 드러냅니다. 이 책에서는 ★일본에 대한 비판이 허공에 휘두르는 감정 실린 주먹이 아니라 무엇보다도 객관적인 뼈 때리는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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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가 막연한 혐오와 적대감을 걷어내고 일본과 한일 관계를 새롭게 바라볼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이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어 공분을 사고 있는 요즘 읽기에 좋은 책은 아닌 것 같지만, 마음을 다잡고 읽어 보았다. 저자는 한국의 일본에 대한 감정을 '모르는 대상에 대한 공포와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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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반일감정을 정치에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자주적인 시각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다. 비판를 위한 비판이 되어서는 안 된다!! 주체성과 자주 의식!!!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어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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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일본 책 l 박훈 지음 l 어크로스] 왜 제목이 <위험한 일본 책>인지 읽고 나니 알겠다. 스포츠 경기에서 #한일전 이라도 할 때면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미디어에서는 이를 대서특필한다. 한 스포츠 선수의 인터뷰도 기억난다. “일본과의 경기는 지고 싶지 않으며, 부담이 큰 경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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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스타일의 경찰드라마를 보는 느낌이 들며 수사물에서 빠질수 없는 심리전이 재밌있었고 디테일면에서 현실감을 더했다 사건을 해결하는 가쓰라 경부의 번뜩이는 직관이 매력적이며 그의 직관은 미슐랭급이지만 주식은 달콤한 빵과 카페오레다 미스테리물에서는독자들에게함정을파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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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는 편의점 햄버거스테이크를 맛보고 일본최초 커피숍인 니시무라 커피숍, 미슐랭 소바집 '소바 타카마' 그리고 영국식 카페 '요사이칸'도 가고 싶어졌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즐길 수 있다'는 말처럼 이 책 덕분에 수없이 갔지만 놓쳤던 것들을 꼼꼼히 챙겨 다음 일본 여행은 더 풍요롭고 여유있는 여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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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지... 그리고 일본어 정복으로 동사 만드는방법의 문법을 대화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형식으로 풀어냅니다. 여기서 끝이면 안되겠죠? 이렇게 연습하기 코너가 자리잡고 있어서 외우고 익힌것을 완벽하게 만들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챕터별로 형식은 모두 같고 여느 일본어 책과는 다르게 너무 회화위주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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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는 동생에게 선물하기 위해 구매한 책입니다. 직구를 예스24에성 편리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용은 제가 일어를 몰라서 잘 모르지만 동생이 재미있게 읽고 있다고 하니 그 것으로 만족합니다. 일어공부에도 도움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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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책 셀프트래블 시리즈 신간이 나왔다. 이번엔 일본 후쿠오카 편! 개인적으로 일본 여행을 즐겨했던 지라, 신간이 너무 반갑다. 왜? 지금은 육아로 인해 일본여행을 못.......하^_T. 그래도 내년 이맘땐 우리 뿡뿡이와 함께 일본에 있을거니까^^ 그걸 목표로 여행적금도 들어놨고!! 뿡뿡이와 일본 여행을 가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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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고...) 일본 여행은 가고 싶지만, 패키지로 일본을 여행가기 싫어하는 사람들이라면 일단 이 책을 사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일본어를 단계부터 차근차근 배우는 것이 물론 좋겠지만, 그렇게 하려면 계획한 일본 여행은 1년 뒤, 아니면 2년 뒤, 그도 아니면 3년 뒤로 미뤄야할 지도 모르겠다. 그렇기에 이 책에선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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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외국은 어디일까? 정답은 대마도! 일본에서는 쓰시마라고 부르지만 우리나라사람에겐 대마도, 부산에서 배를 타고 1시간 10분이면 갈 수 있다. 대마도는 일본 나가사키 현에 속한 곳으로 부산까지는 49.5km이고 후쿠오카까지는 142km이기 때문에 일본 본토보다 한국에 훨씬 가깝다고 한다. 대마도 여행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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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일식을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게 알려주는 친절한 레시피책이에요 ㅎㅎ 재료 선택 등 비법을 아낌없이 주는 책이네요. 요리법도 길지 않고 재료도 간결한 편이라 맘에 들어요!! 저도 집에서 셰프님 레시피로 행복하게 요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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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으로 공포와 두려움에 휩싸여있습니다. 일본이 지진으로 가라앉게 된다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누구도 그 이유를 설명해주지 못했습니다. 이 책은 창조주님의 메지지가 담겨져 있기에 모든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에 대하여, 북극의 빙하가 녹는 이유에 대하여... 전문가들은 결코 알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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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2024어린이책 총선거에서 전청당을 제치고 투표 1위에 누적판매 200만부를 돌파한 [네쌍둥이 데이즈] 읽어보았어요. 책표지부터 일본애니느낌이 물씬풍기는데요~ 정말 한편의 에니메이션을 보는듯 스토리가 흥미진진했어요.네 쌍둥이다보니 이름이 사알짝 헷갈리기도 했지만^^ 서로다른 환경에서 성장했던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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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24년 어린이책 총선거 1위 ?? 시리즈 200만부 판매를 기록한 [[네 쌍둥이 데이즈]] ??일본에서 전천당을 제치고 투표 1위를 한 도서. ?? 일본에서 최단기간 초등찐팬을 생성한 몰입력 강한 어린이책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쇼츠보다 더 재미있다고 소문난 책이라니 우리 민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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