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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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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눈부신 너에게> 작가 '못말' - 정의내릴 수 없는 관계와 기억의 파편 속에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의 외로움과 그리움의 정서를 작가는 헤아린다. 이런 삶일지라도 시간은 멈추지 않고 침몰한 사람들을 어느덧 다음 계절로 실어간다. 이 책은 그러한 고통 속에서 마음의 깊이를 배워 가는 우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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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눈부신 너에게 [리뷰]- 당신은 소중하다. 당신이라서 소중하다.-못말 (김요비) 저 | 부크럼 | 2021년 06월 14일ISBN13 : 9791162143629ISBN10 : 1162143622 이 책을 펼치기 전까지 못말(김요비) 작가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음’ 상태였다. 책표지 뒤편에 실린 작가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통해 못말 작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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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아픔, 다 알순 없지만 그동안의 아픔이 있었기에 지금의 작가님이 있다는 것. 나 또한 아픔이 나를 더 발전하게 만들고 넓은 사람으로 만들어줄 것이며,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싶은 나에게는 꼭 필요한 책이었다. 이미 유명한 노래와 많은 독자들이 좋아하는 이유만으로 작가님을 대변해주는 것 같았고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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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눈부신 너에게 책을 읽고 있는 그대로 눈부신 너에게 책을 구입해서 읽었을 때 나름대로 읽을만했다. 좋은 글도 있었고 내 맘속에 기억할 수 있는 책인듯 있는 그대로 눈부신 너에게 책 보면서 마치 시집 보는 것과 다름 없다. 늘 행복한 시간을 누릴 수 있는 듯 싶다. 요즘에 코로나땜에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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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다니면서 읽고 있어요~~ 있는 그대로 눈부신 너에게라는 말이 나에게 해주는 따뜻한 위로가 되어 주는 것 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고요. 따뜻한 커피를 마신 것처럼 말이에요. 하루가 나도 모르게 흘러가는 날들이 있는데.요 그럴 때 나에게 위로가 되고 싶더라고요. 특히나 있는 그대로 눈부신 너에게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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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눈부신 너에게 - 못말 책을 읽다보면 감성적인 글과 사진에 빠져 어느덧 빠져나오지 못하는 내 자신을 보게 되었고, 글과 사진에서 지친마음을 위로 받으며 뭉클해지며 눈물이 날 것 같은 순간도 있었으며 추억들을 회상할수 있는 글들도 많이 있어 옛시절 좋은 추억들도 회상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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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눈부신 곳을 향해 날아오를 수 있다. 그리고 그때는 알 수 있다. 내 세상을 버겁게 몰아세우던 그 모든 견딤의 이름들이 사실은 내 손바닥만큼도 크지 않은 것들이었다는 것을. (p.167) 가끔. 아니, 자주 길을 잃는 너에게 나는 말해 주고 싶어. 이따금 길을 잃어버리곤 하는 일, 그거 썩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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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에 못말 에세이 <있는 그대로 눈부신 너에게> 읽다보니... 감성 촉촉~ 그리고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구나 느껴지고~ 그리고 지금 이대로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도 들고 조금 더 즐겨보자 싶네요. 밝은 기운과 촉촉한 감성 모두느껴지는못말 에세이 <있는 그대로 눈부신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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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받기도 하고, [길 읽은 너에게]를 읽으면서는 천막 아래에서 엄마와 막걸리 한잔 하며 나눴던 이야기들이 다시 떠오르기도 했다. 에세이를 읽을 때면 종종 작가의 감정을 따라가지 못해 오글거린다고 느껴질 때가 있는데 말못 작가님의 에세이는 담담하고 담백했다. 그래서 더 마음에 와닿았던 것 아닐까?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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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지 정말 놀랍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다:) 정말 챕터마다 감탄을 하면서 읽었다! 작가님 팬 되어버림><글로 감정을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다는 걸 처음 알려 준 글입니다 :) 이 책의 제목에 나온 글이 가장 인상 깊게 느껴졌어요! 있는 그대로 눈부신 여러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네가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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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얼거렸던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무척이나 반가웠어요. 작사가님의 필체를 이제 책으로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그라데이션, 마음의 그라데이션을 표현한 건지 저는 표지도 마음에 들었어요. 적당한 여백이 주는 무한한 아름다움, 이것은 인간관계에서도 통용되는 미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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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당신은 있는 그대로 충분히 눈부신 사람일지도 모른다. ‘흘러가는 일상을 무심히 지나치다가도 지는 노을이나 밤하늘 달과 눈이 마주쳤을 때 잠시 걸음을 멈추고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다고 자신에게 한 마디 위로를 건넬 수 있는 여유 딱 그만큼이다 하루를 견뎌 내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낭만의 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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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눈부신 너에게_못말 읽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사람을 위로해 줍니다. - 만약 네가 화분에 꽃씨를 심었다면 너는 그것을 빛 잘 드는 창가에 두겠지 모자라거나 넘치지 않을 만큼 물도 줄 거고 꽃잎이 보고 싶다고 억지로 봉오리를 열거나 재촉하지 않으며 그저 피어날 때를 기다릴 거야 혹시, 너는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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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눈부신 너에게》, 못말 . . "처음, 언어가 마음을 숨기는 수단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을 때, 우리는 차창 밖 번지는 노을에 서로 다른 하늘을 밀어 넣었다. 문득 너의 하늘을 본 것만 같은 오늘. 소식 없는 그 노을 아래 내가 종종 망설이다 되돌아갔노라는 고백 대신, 열리는 밤 어귀로 때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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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눈부신 너에게" 못말 에세이는 건조한 내 마음에 단비가 내리듯 촉촉히 적셔주었다. 때로는 책 중간 중간 사계절을 듬뿍 느낄수 있는 예쁜 풍경사진들로 내 마음에 힐링을 선사해 주었다. 또 사랑스럽고 다정한 말들의 시들로 내 마음에 설렘을 선물 해주었다. 어느 순간엔 깊은 사색에 빠지게 하였다.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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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것처럼 유독 눈에 훅 들어온 문장이 가슴을 어찌나 방망이질을 해대는지 가만히 있을 수 없어 하모니카 두 개를 주문해 버렸다. 어제 TV를 보며 중얼거리듯 "나도 하모니카는 배워 보고 싶기는 해"라던 아내의 무심한 얼굴을 보였다. 늘 부부간에 취미는 같이 하는 거 아니라고 했는데 문장이 잡아 끈다. 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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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는데 이제는 알고 있는 소중한 이야기. 그래서 아끼는 동생이 있다면 꼭 들려주고 싶은 말을 작가가 하고 있다. 분명 사랑은 외로움을 달래줄 수 있다. 하지만 오직 사랑만이 외로움을 달랠 수 있다고 여기는 마음이 있다면, 그 마음은 절대로 사랑 안에서 풍요로워질 수 없다. 자신의 외로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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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에게 가장 하고싶은 고백,있는 그대로 눈부신 너에게남들처럼 태어나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까지 평범하게 졸업까지 했으니당연히 취업도 남들처럼 평범하게 될 줄 알았다그저 평범하게라는 틀에 박혀 취업까지 하는 게 평범한 사회였으니,그렇게 취업에 연달아 실패한 나는 어느새 평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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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눈부신 너에게-못말 하루를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는 책이다. 짧은 글들이 소소하면서도 큰 위로가 된다:) - 결국 모든 이야기는 나로 시작해서 나로 끝난다 삶은 때로 먼지 같기도 하지만 문득, 아득히 눈부시기도 한 것 그러니 작은 순간을 기억하기를-244p - 평범하고 따뜻한 못말 작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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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그대로눈부신너에게 #못말 - 당신은 소중하다. 당신이라서 소중하다 - 작사가와 작가로 활동하는 '못말' 작가님. - 작가 설명 중 필명 '못말' 은 'moment of truth'에서 따온 것으로 '진실의 순간에 못한 말' 이라는 듯을 담고 있다. 필명 조차 감성적인 작가님의 책을 다시한번 만날 수 있게 되어 기뻤어요. 한 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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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솔직하고 진솔한 입술의 고백들.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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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진정으로 솔직해서 가슴을 두드렸던 고백들. 글을 쓰며 살아가기 위해 처절하게 살아있는 와중에 글로써 살아가기 위해 그저 뚝뚝 흘려야 했던 시가 된 눈물들과 그 고백들. 흔히 말하는 히트곡 작사가, 베스트셀러 작가가된 지금 비로소 비춰진 스포트라이트 뒷면의 짙기만 했던 그림자들을 먹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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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눈부신 너에게》라는 책을 리뷰하려해요. 책 제목 : 있는 그래도 눈부신 너에게 저자 : 못말 출판사 : 부크럼 이 책 속의 시시한 한 문장이 오늘은 당신에게 닿아, 당신 가슴속에 남아있는 그 어떤 반짝임을 켜켜이 드러낼 수 있기를, 그래서, 당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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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힐 만큼 답답한 미래에 대한 걱정에 지쳐있는 날들도, 지금 걸어가고 있는 길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는 날도 있었다. 사랑과 사람에 아파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그 존재의 가치를 믿는다. 그래서 좋다. 그래서 더 따스하다. 이리도 유별나지 않은 하루 속에서 특별함을 찾은 그의 글을 따라가다보면 인생의 중심은 바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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