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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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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타카는 생각보다 남을 대하는 게 서툴고 성실한 느낌이 강해서 친구 사귀는 게 어설픈 게 귀여웠고, 쌍둥이 여동생은 서로 떨어지는 게 싫어서 우는 모습에서 아이다움이 잘 나타났다고 생각한다. 주인공이 생각보다 동생들과 사는 거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게 좋았다. 아직까지 미래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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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05 구매) 완결권. 다행히 헤어지지 않고 넷이서 같이 살게 됐다. 호타카와 엄마 사이에 있던 대화가 자세히 안 나와서 좋았다. 괜히 엄마랍시고 이러쿵저러쿵 말하는 장면은 별로 보고 싶지 않아서... 그 외에는 훈훈한 분위기로 이야기가 흘러간다. 주인공은 아직 연애를 할 기미가 없어보이기는 하지만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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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04 구매) 여전히 평온한 시간을 보내는 네 사람. 주인공에게 사랑의 기운이 슬쩍 보이는데, 호감을 가지고 서서히 움직이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다. 솔직히 자매들 엄마가 찾아오는 건 별로였다. 엄마가 주절거리는 것보다는 아이들 반응이 훨씬 믿을 수 있다고 보고, 쌍둥이들은 호타카를 믿고 있고 호타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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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고 있다. 아버지 에피소드는 솔직히 공감이 많이 안 간다. 주인공 입장에서는 아버지가 다른 살림을 차리고 있었던 거 아닌가? 호타카와 주인공이 상당히 많이 가까워졌다. 그래서 쌍둥이 여동생들이 질투를 하기도 하지만 어떻게든 잘 지나간 듯. 확실히 주인공의 행동을 보면 오빠라기보다는 아빠라는 느낌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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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04 구매) 새로운 집에서 살게 된 주인공이 세 명의 배다른 여동생과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아직 1권에서는 서로 어색하면서도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의외로 현실적인 모습도 많이 담겨있어서 그다지 부담스럽지는 않았다.어린 여동생들은 오빠를 금방 따르기는 하지만, 윗언니는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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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을 따라가는 삶보다는 오순도순 잘 사는 게 참된 행복이었음을 잃고 나서야 뒤늦은 후회로 가슴을 치지만 또 하루를 살아간다. 아마 우리들이 얻고자 했던 삶의 지혜는 단순하지 않을까? 자연순환운명학을 운영하는 명리학자인 저자가 밑줄 그은 글귀만 봐도 그렇다. 단순하지만 명쾌한 말로 마음에 위로를 건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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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법 현재의 삶의 너무 짓눌러선 안 된다'는 생각을 한다. 현재 그리고 당장 큰 문제가 없다면 앞날에 대한 막연한 걱정이 현재의 삶까지 망쳐선 안 되기 때문이다. p.68 중에서. 한 순간의 성공 같은 요행을 바라지 않고, 그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아파 보고, 웃기도 하고, 슬퍼도 보고, 화도 내며 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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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산다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거라고 생각해왔는데 의외이지 않은가?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면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작가는 21년에 걸쳐 상담을 하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왔다. 수많은 운명, 다양한 입장과 처지, 어려움을 듣고 판단하고 조언해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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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걱정 없이 살면 잘 사는 것이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는 일반적이고 보편화된 답변이 최선의 답이다. 그러나 질문을 하는 입장을 생각하면 그것을 몰라서 질문하는 것은 아닐 터, 적절한 답을 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다. 결국은 철학적 답변을 해야 하는데 철학이란 학문이 어렵기도 하지만 용어도 쉽지 않고, 평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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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자가 말하는 산다는 것이란 무엇일까.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하며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저자는 상당히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인생은 60년 주기로 운이 순환을 한다는 것. 즉 사계절과 같이 15년씩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내게 된다는 것. 그래서 그 30년쯤 되는 시기가 인생 최악의 순간이라면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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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직은 정신이 멀쩡할 때 되돌아보면서,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해 그런대로 만족할 수 있고 또 고개를 끄덕일 수 있다면, 그게 성공이고 승자인 것이 아닐까? p 248 - 타고난 대로 생겨먹은 대로 인생을 산 자가 승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달리 말하면 스스로가 지닌 '어떤 중심'에서 삶을 이어오고 이어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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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기 때문이죠. 이번에 읽어 본 책의 저자는 이력이 독특해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30년 넘게 명리학을 연구하며 많은 사람들의 운명을 관찰하였다고 나와 있는데, 또 알고 보면 법대를 졸업하여 은행에서 전산시스템 분야 일을 하셨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책에 실린 그림이 모두 저자의 실력이라니, 명석한 두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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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고 있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그가 말하는 잘 사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었다. 운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며, 60년에 걸쳐 15년씩 계절을 거친다는 내용이 인상적이다. 운은 일률적으로 봄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저마다 태어날 때 맞이하는 계절이 다르다고 한다. 운명의 어떤 계절에 태어났느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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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대답을 할 수 없게 한다. <산다는 것 그리고 잘 산다는 것>의 저자는 '삶이란 것은 어떤 이유를 따지고 알아볼 필요가 없다. 그저 살아보는 것이고 이어가보는 것이다. 그것으로 충분하다.'라고 말한다. 삶이란 어떤 이유를 따지며 사는 것이 아니라 그냥 사는 것이다. 그냥 살아가는 것도 힘든 것의 연속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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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그리고 잘 산다는 것>>을 읽으며 제가 살아온 과거는 위로 받았고, 현재는 응원 받았으며, 그리고 미래는 축복 받았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아래의 물음들에 자문자답 해 보셨을 겁니다. 나는 왜 태어났을까?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 살고 있지? 나 잘 살고 있는 건가? 도대체 잘 산다는 건 뭘까? 호호당 김태규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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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 온 것은 맞는지 자문을 할 때가 많았다. 주위 사람 모두가 나름 잘 살고 있는 것 같은데 나만 모자라 보여 조바심이 느껴지다가도 인생 별건가 싶어 마음을 훅 비워내기도 하고, 수시로 변덕을 부리는 내 마음으로 인해 혼란스럽던 와중에 이 책을 읽게 됐다. 책을 읽는 동안 마음이 평안해 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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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들이 있지만 대부분 돈 관련이 많다. 그리고 저자는 내용 자체에 돈이 없다면 자기 착취로 돈을 벌어야 한다고 팩트로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위로로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바로 부자가 되지 못하는건 오히려 정상이고, 부자가 되지 않아도 삶은 잘 살 수 있다는 것. 이 한마디가 너는 충분히 부자야!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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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잘 산다는 것 호호당 김태규는 삶은 고단한 것이라고 적고 스스로를 아껴야 한다고 말한다.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온 명리학자로 담담하게 써내려간 사람과 인생 그리고 운명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한다.잘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여러 입장에서 보면 각자가 가진 산다는 것은 힘든 것의 연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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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그리고 잘 산다는 것>은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온 명리학자 김태규가 담담하게 써내려간 사람, 인생 그리고 인생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 나눈 슬픔, 기쁨, 아픔, 고통, 행복들이 빼곡하게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성공과 실패, 부와 명예, 욕망과 싸움 등 살아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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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잤니 그리고 잘 자 5권 입니다. 이 책을 1~3권까지 사서 본뒤 4권과 5권이 아직 안나와서 깜박 잊은채로 3년정도가 흘러서 이제야 보게되었습니다. 처음 읽었을때 만큼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가족의 의미를 다시끔 생각하게 해주는 만화책인거 같아요. 그렇다고 그렇게 딱딱하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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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잤니 그리고 잘 자 4권 입니다. 배다른 동생들과 어쩌다 같이살게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냥저냥 재미있습니다. 잔잔한 힐링물같은 느낌... 4권부터는 주인공의 연예가 시작되는거같아요. 나중에 배다른 동생과 연애감정이 싹트는 이상한 만화도 있던데 이 만화책은 다행이 안그래서 좋네요... 5권 완결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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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잤니 그리고 잘 자의 끝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결말은 무난하고 따스하게 좋았어요.1권에서 사람이 싫어 혼자가 좋은 28세의 히나타 와헤이의 모습이연상이 안될정도로 달라진 와헤이의 모습이 마지막까지 그려져서그건 인상적이었어요.배다른 여동생 3명 치나 치이 호타카마지막까지 가족의 모습으로 아기자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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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여전히 좋은 친구 관계를 유지했다. 그리고 2015년 8월, 색스는 세상을 떠나기 전 그에게 전화를 걸어 전기를 완성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렇게 30년도 훌쩍 넘게 중단되었던 올리버 색스의 전기가 세상에 빛을 보게 된다. 이 책은 올리버 색스의 30년 지기 절친한 지인이자 전기 작가인 로런스 웨슐러가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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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잤니 그리고 잘 자 4권. 3권 이후에 뭔가 오래간만에 나온 책. 앞의 내용이 가물가물해서 앞권들 다시 꺼내 읽어본건 나뿐만이 아닐거라 생각함...ㅎㅎㅎ 읽으면서 힐링되는 책이 몇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책이다. 오빠와 여동생, 그리고 나이차이 많이 나는 쌍둥이 여동생들까지. 가족이란것에 대해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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