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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익 저에 대한 검색결과
'장대익 저' 검색결과가 없어 '장대익'(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리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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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고민이 많았었는데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인류 문명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우리가 로봇에게 공감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마지막 장에서는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에서 우리가 어떤 식으로 아이들을 가르쳐야 하는지, 앞으로의 시대에는 독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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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30만 년의 사피엔스 역사라는 ‘자연 실험’을 통해 중요한 무언가를 배워야만 합니다. 사피엔스의 성공 비밀이 똑똑함과 따뜻함이었다면, 우리는 이 두 역량 모두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똑똑함에만 집착한다면, 따뜻함만을 강조한다면, 성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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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고 나서도 한동안..그래서 뭐가 어쨌다는 거지 하고 한참을 생각하였습니다. 과학의 이야기들은 늘 이해하기 너무 어렵기만 합니다. 어느 드라마 대사처럼, '문과'이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겐 많이 어려운 책이었습니다. 전문용어들도 너무 많고 무엇보다도 과학적 전문지식이 전무하기에 책의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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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나도 추측해본다. 어떻게 만들었던간에, 문장도 장대익스럽고 내용도 유익하다. 장대익 교수는 먼저 자신을 낮추고, '독자님, 당신의 고민, 저도 마찬가지로 잘 압니다. 21세기 인간이라면 비슷할 걸요?'하는 위로의 뉘앙스로 이야기한다. 자신이 꽤나 사회성 발달한 과학자라 생각해 왔는데,"저를 알아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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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해본다. 어떻게 만들었던간에, 문장도 장대익스럽고 내용도 완전 유익하다. 장대익 교수는 먼저 자신을 낮추고, '독자님, 당신의 고민, 저도 마찬가지로 잘 압니다. 21세기 인간이라면 비슷할 걸요?'하는 위로의 뉘앙스로 이야기한다. 자신이 꽤나 사회성 발달할 과학자라 생각해 왔는데,"저를 알아보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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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장대익 교수가 미디어와 기술의 발달로 더 복잡해진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가장 큰 고민인 사회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으로 인상적이다. 이 책은 '1장 관계에 대하여, 2장 외로움에 대하여, 3장 평판에 대하여, 4장 경쟁에 대하여, 5장 영향에 대하여, 6장 공감에 대하여'라는 6개의 목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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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김영사, 2008 장대익이 쓰는 과학철학 입문서 장대익은 과학철학자다. 특히 생물학의 철학과 관련해서는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학자다.(애초에 몇명 없기도 하다) 기억이 맞다면 박사학위는 진화발생생물학(이른바 evo-devo)로 받았고, 유학을 가서 무려 대니얼 데닛 밑에서 배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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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도킨스의 영향이 아닐까. 하지만 장대익처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작가는 흔치 않다. 특히 이 다윈의 식탁은 일단 재미있고, 유명한 진화론자들의 등장해서 일반인들은 잘 모르던 진화론의 다양한 주장에 대해 흥미를 갖게 한다. 진화론이란 큰 패러다임에는, 당연하겠지만, 다양한 종류의 관점들이 존재한다. 진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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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익의 다윈의 식탁을 처음 접한 후에, 다윈의 서재 이후, 이 책 정원을 접하게 되었다. 다윈의 진화론을 아주 쉽게, 핵심을 놓치지 않고, 너무 초보자용으로 낮춰 쓰지도 않았던 저자의 이전 책에 감명을 받은지라 이 책 선택시 전혀 주저 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 물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필독서가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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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하나의 유기체로 봤을 때, 가장 곤혹스러운 대상은 호모 사피엔스, 현 인류일 것이다. 20만년 전에 출몰한 이 생물은 뒤로 물러나는 일 없이 꾸준히 세력을 넓혀왔고, 이제 이 행성에서 가장 극성스러운 존재로 자리를 굳혔다. 이렇게 인류가 현재의 지위를 획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며, 이 세상 모든 것이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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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생물학자 장대익교수가 신문, 잡지에 쓴 글을 증보하여 펴낸 책이다. 저자의 책은 두루 보는 편인데, 책에도 궁합이 있다면 내게 가장 좋았던 책은 얼마 전 읽은<다윈의 식탁>이다. 저자는 학부에서 공학을 전공하고 진로를 고민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진화론을 접하고 이쪽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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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장대익 교수는 도킨스의 의견 쪽에 힘을 실어주는 듯 보이지만, 마지막 에드워드 윌슨의 인터뷰까지 읽고 나면, 독자로서는 어느 쪽이 확실히 옳다는 의견을 갖기는 어려워진다. 어쩌면 창조론자들은 진화론의 이런 두 진영의 논쟁을 보고 ‘거봐라 진화론이라는 것이 확실한 증거나 물증이 없지 않느냐’라고 반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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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1장에서 언급되는 21권의 책 중 7권은 내가 읽었던 목록과 겹친다.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코스모스’, ‘이기적 유전자’, ‘총균쇠’, ‘아웃라이어’, ‘넛지’, ‘파인만’인데, 과학과 관련된 책이지만 건조하고 딱딱하게 풀어나가는 책들은 아니라는 공통점이 있다. ‘총균쇠’나 ‘아웃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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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인문학강좌를 통하여, 이 책에 대한 장대익 교수님의 강좌를 듣게 되었다. 강좌와 책을 통하여, 다윈의 연구가 나온 배경과 의미 그리고 그 이후 진화론의 전화 과정 또한 그러한 진화론이 현대에 어떠한 사유 및 이슈와 연결이 되어 있는지 알게 되었다. 또한 지식인마을 인문학 시리즈를 기획을 하신 교수님의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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