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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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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가 젊은 꼰대라고 생각해서 어떤 이야기를 할지 궁금해서 읽어보게 됐습니다. 젋은 꼰대라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아무래도 ‘선’을 지키지 않아서가 아닐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본인 스스로의 권리를 지키는건 좋지만 의무를 행하지 않고 권리만을 주장하는건 말이 안되는데 요즘 그런 경우가 너무 많이 늘어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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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른 보상을 충실히 해주지 않았으며 굳이 내가 열심히 해야할 이유를 찾기 못했기 때문이다 나 스스로도 잘 정의내리지 못했던 부분을 책을 통해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젊은 꼰대보다는 다양한 세대와의 차이, 기성세대와의 소통 문제에 대한 논의를 많이 다루어서 생각할 만한 지점들이 많았다 나 조차도 공부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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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반 진담 반 했던 말이었다. 이때 쓰는 꼰대는 융통성 없고, 나이부심을 부리는 등 이 책에서 말하는 늙꼰과 비슷한 맥락이었다. 그런데 '공감을 하지 않는다'로 범위를 넓히고 보니 우스갯소리로 넘어갈 문제가 아니었다. 나도 모르게 윗 세대의 꼰대력을 답습하고 있었고, 우리 때는 이래서 더 좋았는데라는 말을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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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꼰대'에 대한 거부감이 만연하게 드러나고 하나의 단어로 등장한 것은 지금이 처음이 아닌가 싶다.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 'MZ세대'와 '꼰대'는 필수적으로 등장하는 단어가 되었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렇기에 정의해보려 애쓰지만 이가 쉽지 않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비로소 세대 간의 의식차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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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꼰대가 온다 : lalilu 이 책은 ‘MZ세대’와 회식 없이 친해지는 법을 가르쳐준다. 이 책은 ‘선’이라는 단어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들어준다. 왜냐하면 선을 넘는 꼰대들과 선을 긋는 세대가 한 공간 안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꼰대들을 혐오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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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지만 본인들이 꼰대라는 것을 인정하고, 조심하려고 애쓰는 반면 애매한 젊은 꼰대는 자신은 그들과는 다르다(꼰대가 아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밀레니얼 세대의 다음인 MZ 세대가 젊은 꼰대는 대책이 없다고 여긴다. 그럼 몇 살부터 꼰대일까? 저자는 이 질문에 '꼰대는 나이 불문'이라고 답한다. 자신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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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꼰대가온다#크레타#서평이벤트#서평#도서리뷰#이민영지음#직장생활 "젊은 꼰대가 온다" 책 제목이 진짜 화끈하기도 하고 쎈 느낌이다. 그런데 책 표지에 있는 저자의 모습은...정말 예쁘고 나이 들어보이지도 않았다...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절대 꼰대처럼 굴지 말고 그냥 문자 그대로 해석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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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화가 되고 있음을 느끼며 일종의 위기의식을 느끼곤 했다. 머리로는 이해가 가지만, 가슴 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다른 세대와의 시선의 차이가 점점 커짐을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것은 자연적인 것인가? 피치못할 이유가 있는 것일까?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지점에서 전세대를 아우르는 갈등의 시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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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나는 공직에 와서는 특별히 꼰대라고 할만한 사람을 못 만난 거 같다. 들어보면 이상한 사람들이 있다고는 하는데... 내가 INTP라서 그런 걸까, 아니면 그냥 사회성이 부족해서 그런 걸까... 아니면 공직이 확실히 이런 면에서는 좋은 건지도. 사기업은 기업, 팀 분위기따라 좀 극단적이어서 뭐라 말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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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았습니다.* 꼰대라는 말을 내가 처음 들은 건 지금으로부터 아주 멀지만, 정우성 주연의 <비트>에서 임창정이 하는 대사를 들은 것이었다. 그때 당시 청소년이었기 때문에 느낌상 비속어 정도겠거니 하는 느낌이었다. 영화에서는 부모님을 기성세대라고 표시하는 느낌이었지만,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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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꼰대가 온다라는 제목에 흥미를 느껴 읽게 된 책이다. 90년 대생이 경제의 허리가 될 때쯤 '90년 대생이 온다'를 읽었던 기억이 있다. 그때 새로운 세대의 물결을 체감했었는데, 이제는 내가 '젊은 꼰대'가 된 것만 같다. 나는 MZ 세대이면서 회식도 싫어하는데, 직장에서는 꼰대의 위치에 있다. 젊은 꼰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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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대신 어른답다라는 말을 듣고싶어지네요. MZ세대라는 표현이 엄청나게 티비나 뉴스에서 언급되고 있습니다. 예전에 베이비부머, X세대, 밀레니엄세대 이런 용어들이 사용되었는데 이제는 MZ세대가 나오고 Z세대 이후에는 또 다른 세대가 나오는 것이겠죠? 분명 현재의 젊은 사람도 시간이 지나면 기성세대화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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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는 있지만 아무나 잡지는 못한다. 마음과 몸이 가다듬어지면 이제 고마움과 칭찬을 입에 달고 살아야 한다. 옛일은 까마득하게 버리고, 베풂이 첫 번째 숙제로 다가온다. 설렘과 꿈을 심어주고 그리게 해주는 ‘젊은 꼰대’ 이야기다. ‘꼰대’는 선생을 이르는 학생들의 말이었으나 지금은 실없이 잘난 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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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스물 여덟, 스물 아홉이 되면서 책 제목인『젊은 꼰대 이야기』처럼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그녀가 20대를 살고 있는 후배들에게 충고와 위로, 용기를 전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젊은 꼰대'라고 한건지...... 너무 욕심내서 앞만 바라보지 말라는충고는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 『젊은 꼰대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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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꼰대 이야기>의 주인공은 토익 700점대, 영어회화가 뛰어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해외취업에 도전해서 성공했고, 관리자로 빠르게 승진했답니다. 어떻게 하면 스펙 없이 해외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지 <젊은 꼰대 이야기>를 한번 봅시다. 27살 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외국계 제조 무역 회사에 인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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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인생을 응원하는 가장 현실적인 조언들 <젊은 꼰대 이야기> 꼰대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설교하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먼저 떠오른다. 그래서인지 <젊은 꼰대 이야기>라는 책 제목만 봤을 때는 인생을 어떤 식으로 살아야 된다는 연륜이 좀 있는 작가의 책인가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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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동생에게. '나는 꼰대 같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꼰대 같은 말을 하고 있었다.' 스무살만 되면 정말 어른이 되는 줄 알았다. 뭐든 잘 되고, 다 할 수 있을것만 같다. 하지만세상에 대해. 내 미래에 대해 불안한 시기이기도 한 것 같다. 이 불안한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나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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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젊은 세대의 일자리를 해외시장에서 찾으라는 것에 동의를 하는 듯 한 보도를 많이 보아 왔다..??이 책의 저자 또한 자신의 일자리를 해외에서 시작한다.글로 표현한 것 보다 훨씬 더 힘든 생활 이었을 것 이고,힘든 일이었을 것이다.하지만저자는 자신감과 성실함으로 노력한 만큼의 성과와 자존감을 얻는다.여기서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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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을때 미국 유학 다녀왔을때 생각이 나네요... 이책은 해외파견업무에 대한거지만 해외유학한 저에게도 맘이 와닿는 구절이 많으네요. 지금은 세월이 흘러 아득한 옛날같은데..다시 그때의 마음이 생각나서 울컥도했고 공감도 되었습니다. .간절함은 내가가진 가장 센 스펙이다. .나의 환경을 탓하기보다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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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팀장님이랑 토론할 때 마다 내가 꼰대인가? 내가 정말 젊은꼰대인지 얘기할 때가 많다. 꼰대라함은 앞뒤가 꽉 막힌 기성세대를 얘기하는건데 요새는 그냥 자유로운 사람을 막아서는 세대라고 얘기하는 것 같다.이 책은 저자의 삶이 담겨있는데 본인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하나하나 인생을 살면서 돈과 가족 친구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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껴 버린 젊은 꼰대라고 일면 낀대라고 불리오는 불쌍한 세대라고하니 한번 만나봐야하지안을까? 점심시간 사무실 한쪽 구석텅이에서 몰래 읽으면서 키뜩대고 있자니 과장니미 부르신다요 뭐가 그리 좋으냐면서 말할수 없었어요..양계장 부분 읽고 있었거든요..어찌나 웃끼더든지요..정말 그런 사람 있었지요 공감 백배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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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밖에 없는 세대. 꼰대이긴 꼰대인데, 젊은 꼰대. 김정훈의 『낀대세이』는 이러한 80년대생 ‘끼인 세대’(이하 낀대)에 대해 적나라하게 설명하고 낀대들의 고충 등을 재밌게 풀어냄으로써 낀대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에세이다. 『낀대세이』는 특히 김정훈 특유의 시니컬하면서도 자조적인 태도가 읽는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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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나이나 세대 구분 같은 건 따지지 말고 살자는 주의입니다. 하지만 나를 사회적으로 구분하고 분류 짓는 가장 중요한 잣대가 아마도 성별 다음으로는 나이대인 것 같더라고요. 언젠가부터 '아줌마'라는 호칭이 따라다니는 저는 80년대생, 이 책에서 말하는 7090 사이에 껴 버린 낀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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