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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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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정혼(精魂) 5권 (완결)](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외전 포함 6권짜리인데 뒷심이 약해서 조금 아쉬움. 살을 맞아 죽기 직전인 태범호가 사다암을 찾아가 목숨을 구하고, 사다암의 집 밖에 있는 살귀때문에 다암과 동거를 하며 벌어지는 오컬트적인 이야기는 굉장히 재밌었음. 이게 딱 2권 정도까지였고.. 중간에 사건과 관련 없는 늘어지는 부분들이 좀... -
초반의 긴장감이 쭉 이어졌으면 너무 좋았을 텐데 중간에 늘어짐이 좀 심해서 너무 아쉬움. 세 번째부터 등장하는 씬은 다 스킵 했고 (쓸데 없이 길었던 느낌이다) 다암이 다율의 이름을 되찾을 순 없었지만 악신을 데려간 어머니로 인해 결국 새로운 신을 받아 평온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던 결말은 좋았음. 한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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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을 삼켰기에 신이 없는 산은 다암이 돌봐주어야 했는데 산사태로 인해 죽은 마을 주민들의 넋을 달래기 위해 굿을 하는 등 범호는 다암의 곁에서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여러 일들을 겪게 됨. 그리고 살귀가 문 앞에 버티고 있어 다암이 굿을 해주기 전까지는 문밖을 나갈 수 없던 태범호는 아이와 동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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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로 무를 팔아먹고 살았던 집에서 날 때부터 무당으로 태어난 사다암. 유일한 친구는 쌍둥이 형뿐이었던 다암은 우연히 어머니가 모시는 산신을 잡아먹었고 그로 인해 광인 굿을 하던 어머니는 정신줄을 놓게 됨. 무당이었으나 나이가 들어 신발이 떨어진 외조부는 지인의 속삭임에 넘어가 산신을 삼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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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혼(精魂). 죽은 사람의 영혼을 뜻하는 정혼이고제목답게 수가 무당임. 오래전 이웃님 리뷰 보고 하나씩 모아놨던 건데 네네 리뷰 기한이 임박해서 시작해 봤음. 국내 밀수를 주름잡고 있는 태범호가 무슨 일이 있어도 하지 않는 일이 두 가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아이와 동물은 거래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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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께서 조사를 잘하신건지 묘사가 리얼해서 1권부터 오싹한 느낌이 강함. 솔직히 비엘만 아니라면 무당 관련된 묘사는 굉장히 리얼한데 몰입하다보면 섬뜩한 구간들이 있음. 초반 사건 터질때 흥미진진하고 분위기가 특이함. 조금 무서우니까 낮에 불켜놓고 읽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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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현 저, 가하 출판의 '정혼'리뷰입니다. 오래 전에 봤던 로맨스 소설을 다시 보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삼한 시대,십제 동맹 정안국 주수의 딸인 연교는 목지국의 장수인 백하와 정략혼을 하게 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본편을 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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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암이가 잃어버렸던 일상을 찾게 된 게 좋았어요. 학원에 다니면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까 기특하면서 괜히 벅찼네요.마음을 닫고 있던 다암이가 범호 외에도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나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했어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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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롭고 눈을 뗄 수 없는 소설이었어요. 인물마다 캐릭터성이 확실한 부분 덕분에 더 몰입하면서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제 범호와 다암이의 행복하기만 할 날들만이 남았네요. 외전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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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장편 소설은 이쯤 되면 살짝 루즈하고 반복적인 게 많아서 흥미가 떨어지는 게 많았는데, 이 소설은 그런 것 없이 사건이 계속 진행되면서 악인의 정체도 드러나는 게 재미를 저버리지 않는 것 같아요. 강약 조절을 잘해서 흥미롭게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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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암이가 범호를 만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혼자서 외롭고 괴로웠을 텐데 이제는 곁에 범호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두 사람이 감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보는 게 좋아요. 앞으로 해결할 일이 많이 남았는데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고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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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플랫폼에서 1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길래 미리 보기를 보고 가볍게 시작한 소설이었어요. 그런데 소재와 설정이 탄탄하고 작가님께서 공부하시고 쓰신 건가? 싶을 정도로 생소한 용어들이 많이 나와서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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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좋아해서 염매, 사이비 종교 관련된 사건 자체는 재미있는데 뭐랄까 사건은 그냥 어쩔 수 없이 곁들이는 느낌? 둘의 밀당과 연애 부분도 뭔가 늘어져요. 특히 씬 너무 길어요. 그렇게 모든걸 세세하게 서술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초반부는 재미있었는데 뒤로 갈수록 좀 지루해요.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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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범호가 어릴적 자랐던 보육원에서 둘은 잠시 평화로운 날을 보냅니다. 그리고 태범호는 규태를 일본으로 보내 사이비 교주의 뒤를 캐는데 이 교주가 강원도에서도 한때 교육원을 차렸었다고 하네요. 둘은 그곳으로 찾아가고 다암은 그곳에서 친아버지의 영가도 만나고, 이 교주가 뭐하는 인간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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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내내 사건은 진행안되고 태범호씨가 다암이 꼬시는 내용만 나와요. 체면도 안차리는지 부하 앞에서도 그러고 특히 엑스트라 무당 앞에서 찐하게 사랑하자고 고백할때는 읽는 제가 수치스러웠어요. ㅋㅋ 결국 벽치고 밀어내던 다암이도 태범호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옆에서 계속 사랑한다 잘해줄게 알랑거리는데 외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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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암이 가족 이야기 충격적이네요. 쌍둥이고 둘다 귀자라 불렸으니 혹시 형이 다율이가 염매가 될걸 미리 알고서 티셔츠를 바꿔입은거 아닐까요? 옆에서 꼬셨던 박수무당 놈은 튀어버리고 온가족이 풍비박산나고 다암이가 사는게 사는게 아니겠죠. 태범호는 이미 다암이에게 빠진거 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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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암이는 범호에게 살을 날린 사람에게 역살을 시도했는데 그게 어릴적 자신을 염매로 만들자고 꼬셔냈던 일본에서 온 박수라는걸 알아차려요. 그리고 둘은 서울에 올라와 조사하다가 그 박수가 사이비 종교 교주라는걸 알게됩니다. 범호가 발견했던 밀수품 중에 어린아이 두명, 다암이 형제, 헐... 혹시 쌍둥이만 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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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약술사님의 정혼 외전을 읽고서 쓰는 리뷰입니다. 짧지만 다암이의 삶의 잔잔한모습을 볼수있어요 다암이는 스펙타클한 삶을 살아와서 사람들의 교류하는 모습도 배우고 호랑이도 조련하고 잼있어요 뭐~ 호랑이가 조련당해주는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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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약술사님의[BL] 정혼(精魂) 5권을 읽고서 쓰는 리뷰입니다. 완결났네요 그래도 5권에서도 극의 결의 최절정부분이에요 귀신놈 처단하고 다암이, 범호가 맞는 해피엔딩 다암이가 진짜 무당으로 발돋움하면서 사람답게 사는걸 배워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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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약술사님의[BL] 정혼(精魂) 4권을 읽고서 쓰는 리뷰입니다. 다행히 요새 재탕으로 새로 읽어서 리뷰쓰기가 그나마 수월하네요 밀려서 쓰는건.....힘듭니다. 재탕할정도로 재미있고 극이 흥미 진진하죠 쫄깃한 맛이 있달까? 잼있게 읽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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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약술사님의 [BL] 정혼(精魂) 3권을 읽고서 쓰는 리뷰입니다. 무당에 조폭에 사이비까지 이놈의 사이비때문에 다암이 인생은 행복과 웃음이 없는 삶이였는데 이 귀신인놈 자기 삶만 소중한놈 귀신이죠 귀신 이 사이비놈 진짜 귀신~ 진짜 이름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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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약술사님의 정혼 2권을 읽고서~ 재미있어요 일단 내용이 흥미로웠거든요 무당이야기 잼있음 거기다 조폭조미료까지~ 다암이와 범호 ㅎㅎ 범호는 생각보다 착한조폭이였고 고아원에서 자라 생각보다 마음가짐이 바른조폭이였어요 그래서 더 다암에게 끌렸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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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인 바이올렛 킹은 자산가의 딸이자 자신의 사업체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사업가로, SNS에서 유명세를 누리고 있는 셀러브리티예요. 남주인고인 하비에르 델라크루즈는 유럽 소국의 왕자구요. 어느날 바이올렛은 자신의 사무실에 갑자기 들이닥친 생면부지의 남자, 하비에르에게 납치당하다시피 하비에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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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약술사님의 정혼 5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드디어 완결이네요 다암아 행복해 읽는 내내 너의 행복만 바래왔다.. 가장 무서운건 가족인거 같아요.. 아버지 할아버지 꼭 지옥불에서 환생도 못하고 억겁의 세월을 고통속에 살았으면...
![[할리퀸] 야수 왕자와 왕의 정혼녀](https://image.yes24.com/goods/116739223/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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