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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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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일 2019년 05월
    리뷰 총점10.0
    음식으로 못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제철 음식입니다> 에서는 산과 바다 들에서 얻을 수 있는 신선한 계절별 재료의 올바른 이해와 그 계절에 먹어야하는 맛있는 음식에 대해 소개해 주는 박찬일 셰프의 요리 에세이입니다. 풍성한 식탁이 아니어도 소박한 식재료가 주는...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y*****9 2020.07.02 작성 추천 1
  • 박찬일 2019년 05월
    리뷰 총점8.0
    신간 <오늘의 메뉴는 제철 음식입니다>를 읽었다. 책에서 저자는 여름 제철 식재료로 전복을 소개하면서 ‘불도장’이라는 음식을 언급했는데 대표적인 중국 보양음식으로 호텔 중식당에서 한 그릇 10만원이나 한다는 고급 음식을 아주 오래 전 직장 생활 초년 시절에 나도 한번 맛 봤던 기억이 떠올랐다. 당시 내가...
    l******s 2019.09.18 작성 추천 1
  • 박찬일 2019년 05월
    리뷰 총점10.0
    이야기들은 귀에도 쏙쏙들어오고 음식에 대한 정보들도 얻는 것 같아서 좋았는데 이 책이 마침 박찬일 셰프가 쓴 책이라 더 읽고싶어졌었다. 또 어디선가 건강하려면 제철음식을 잘 먹어줘야한다고 들은 적이 있는데 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제철음식들 몇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평소에 자주 먹던 음식도 있고...
    e*****m 2019.07.22 작성 추천 0
  • 박찬일 2019년 05월
    리뷰 총점9.0
    대비 가성비가 좋은 먹거리는 역시 제철 음식이었을 것이다.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제철 음식은 그 계절에만 먹을 수 있어 맛도 있거니와 가격도 적당했을 테니까.. 사실 예전에야 그 계절이 되어야 즐길 수 있는 음식이었지, 요즘 계절 가리는 음식이 있던가? 백화점이나 마트에 가면 다 있다. 하지만 ‘제철의 맛’...
    d******7 2019.07.04 작성 추천 0
  • 박찬일 2019년 05월
    리뷰 총점10.0
    특징, 지역과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제철음식 만큼이나 신선하다. 우리나라는 염장 식품들이 많다. 사철 먹거리를 풍족히 먹을 수 없으니 저장해서 오래 두고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것이 생선인데 고기도 염장하는 내용도 소개된다. 초겨울에 배우와 무 등을 절이고 양념해서 김장을 한다. 이렇게 염장을 ...
    l*****1 2019.06.26 작성 추천 0
  • 박찬일 2019년 05월
    리뷰 총점9.0
    같으면 역시나 신선한 제철 음식을 잘 요리해서 먹는 보양식 재료에 건강의 방점이 찍히겠죠? [오늘의 메뉴는 제철 음식입니다]는 이름 난 요리사가 쓴 요리 재료와 음식에 대한 에세이 모음입니다. 처음에 아이들 세밀화 같은 오밀조밀 배치된 표지 덕에 요리책 치고는 어여쁜 외양을 가졌다며 애정어린 눈길을 보냈지요....
    c*****i 2019.06.26 작성 추천 0
  • 박찬일 2019년 05월
    리뷰 총점10.0
    합니다. 제철 음식만큼 맛있는 음식은 없을 듯합니다.그런데 이 책을 보니 이 책의 제목과 반대로 점점 제철이라는 것이 의미가 없어지는 듯합니다.봄날의 미더덕,멍게,산나물,여름날의 가지,민어,전복,가을날의 포도,메밀,낙지,겨울날의...
    k******g 2019.06.26 작성 추천 0
  • 박찬일 2019년 05월
    리뷰 총점10.0
    음식이 최고지-"하며 재미있게 쏟아 낼 수 있게 될 것만 같습니다. 그러니 '제철 음식으로 뭘 해볼까'라는 주부의 입장보다 '제철 음식의 제대로 된 지식, 이야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더욱 즐겨볼 수 있는 책이 될 듯 해요. 물론 (약간은 다른 관점으로 책을 선택했었지만) 저도 재미있게 보았지요! ...
    j*****b 2019.06.25 작성 추천 0
  • 박찬일 2019년 05월
    리뷰 총점10.0
    제철 식재료와 음식에 대한 이야기는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직접 먹어본 식재료와 음식도 있었고 그렇지 못한 음식들도 있었다. 알고 먹는 것과 모르고 먹는 것의 차이는 큼에 특히나 내가 좋아하는 식재료에 대한 정보는 더 흥미로웠다. 박찬일 셰프가 알려주는 제철 식재료 이야기! 맛있는 감칠맛으로 가득 찬...
    이달의 사락 y****d 2019.06.24 작성 추천 0
  • 박찬일 2019년 05월
    리뷰 총점10.0
    메뉴는 제철 음식입니다>는 박찬일 셰프님의 계절 식재료 이야기예요. 건강을 위한 먹거리는 역시 제철 음식이 최고인 것 같아요. 요즘은 먹방 프로그램 때문에 맛집 탐방이 유행이지만, 제철 음식이 무엇인지 알고 먹으면 더 좋겠죠? 이 책은 계절별로 예쁜 삽화와 함께 먹거리 이야기를 들려줘요. 셰프님의 책이라서...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a*****7 2019.06.23 작성 추천 0
  • 박찬일 2019년 05월
    리뷰 총점10.0
    거기서 말하길, ‘좋은 재료가 맛있는 음식을 만들며, 좋은 재료는 곧 제철에 나는 재료이다.‘라고 했다. 그렇다. 맛있는 음식에는 신선하고 양질의 영양소가 포함된 건강한 식재료가 필요하다.재료 자체의 고유의 맛이 뛰어나다면, 굳이 강함 양념을 할 필요도, 과한 조리를 할 필요도 없다.또한 재료는 맛뿐만 아니라...
    h*****h 2019.06.23 작성 추천 0
  • 박찬일 2019년 05월
    리뷰 총점10.0
    오늘의 메뉴는 제철 음식입니다 박찬일 셰프의 이 계절 식재료 이야기 / 달출판 제철 음식만큼 맛있는 음식이 있을까요? 그 계절에만 먹을 수 있다는 특수성이 더해진다면은 더 맛있게 느껴질 것도 같습니다. 사실 요즘은 딱히 제철음식이라는 무색해질 만큼 때를 가리지 않고 구할려면 구할 수 있는 시스템인지라...
    s*******7 2019.06.23 작성 추천 0
  • 박찬일 2019년 05월
    리뷰 총점8.0
    그리고 많이들 들어보았을 것이다. 제철 음식이 맛도 좋고 몸에도 좋다는 것. 요즘은 배송시스템이나 저장 기술이 좋아서 계절감이 없어지는 경향도 없진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제철 음식의 가치를 사람들은 안다. 먹자고 하면 못 먹을 방법은 없겠지만 '지금 아니면 못 먹어. 내년까지 기다려야 해.'라는...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2019.06.23 작성 추천 0
  • 박찬일 2019년 05월
    리뷰 총점10.0
    p272 제철을 무시하고 음식이 제 얼굴을 지니기도 어려운 까닭이다. 첨단의 요리 기술과 보존 능력에도 거스를 수 없는, 이젠 애증이 된 제철의 산물들. 읽어서 알고 나면 몰라서 못 먹어보는 일은 없으리라는 생각에 책을 낸다. 맛있는 것 못 먹고 지나가는 여러분의 인생이 아쉬울 것만 같아서. 글로 적은 음식...
    k****e 2019.06.23 작성 추천 8
  • 박찬일 2019년 05월
    리뷰 총점10.0
    나는 제철음식에 대한 느낌이 떨어질 때가 있다. 그래서 생각해 낸 <제철 음식 장보가 요령>이 있다. 마트에서 그날 그날 세일하는 값싼 채소가 바로 제철 음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100%는 몰라도 90% 가량은 그렇다. 이 책의 저자 박찬일 셰프는 셰프와 에세이스트 라고 소개돼 있다. 요리를 잘하는 사람이 글도...
    l*****1 2019.06.22 작성 추천 0
  • 박찬일 2019년 05월
    리뷰 총점8.0
    그가 만드는 음식의 맛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 사실 그분의 심드렁한 표정을 보면 요리가 즐거운 거 맞을까? 싶은 생각에, 그의 요리를 먹어본적도 없기에 뭐라 표현하기가 그렇지만 확실히 글만큼은 맛나게 쓰는 것 같다. 요리를 직접 하기 때문에 단순한 식재료의 느낌이 아니라 요리로 완성되는 제철 음식에 대한 생생히...
    r***2 2019.06.22 작성 추천 2
  • 박찬일 2019년 05월
    리뷰 총점10.0
    자고로 음식은 엄마가 해주시거나, 사 먹는 거라고 생각하고 지내온 날들.. 엄마가 된 후 이유식을 시작으로 나중에 아이가 커서 추억할 수 있는 엄마의 기억을 남겨주고 싶어서 요리와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제철 음식이 가장 좋다 하여 관심 갖고 있던 중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제철...
    YES마니아 : 골드 r****a 2019.06.22 작성 추천 0
  • 박찬일 2019년 05월
    리뷰 총점8.0
    보통의 제철 음식에 관한 책일 수 있겠지만 우리 땅에서 난 먹을거리를 사랑하시는 분들에겐 맛도 음미하며, 우리 먹거리에 대한 의미 있는 생각을 가져볼 수 있을 것이다. 어쨌거나 경계선이 많이 흐려지고, 사라졌지만 아직도 나는 우리 땅에서 나는 우리 것이 좋다. (+ 추가. 오랜만에 '신토불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이...
    k***o 2019.06.18 작성 추천 1
  • 박찬일 2019년 05월
    리뷰 총점8.0
    제철 음식,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단어다. 어릴 적에는 확실히 제철 음식을 많이 먹었다. 엄마가 딸기를 사 오거나 쑥국이 밥상에 올라오면 봄이 온 것이고. 수박이 나오면 여름이다. 어른이 되면서는 나물의 맛에 흠뻑 빠졌다. 어릴 적에는 맡지 못했던 입안 가득 채우는 나물의 향을 알게 되고, 나물들이 가진...
    d****a 2019.06.18 작성 추천 0
  • 박찬일 2019년 05월
    리뷰 총점10.0
    꼭 먹어야할 음식이 있어!" "제철에 먹어야 제 맛이지!" "보약이 왜 필요해! 제철 음식을 챙겨먹으면 그게 보약이지!" 이렇듯 우리는 '제철 음식'을 챙겨먹곤 합니다. 지금 이맘때 '매실'과 '감자'를 먹어야 제 맛을 느끼곤 합니다. '박찬일'셰프가 이 계절 식재료들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제철...
    이달의 사락 a*****6 2019.06.17 작성 추천 0
  • 박찬일 2019년 05월
    리뷰 총점10.0
    결혼하고 음식하면서 알게 되었다. 예전에는 무조건 미더덕이었다.. 분명히..) 멍게도 한번씩 먹고(이 동네는는 회 먹을 때 서비스로 자주 나온다.),최근 두어달 동안 오징어를 그래 먹었던 이유가 제철이어서 몸에 땡겼나 보다. 나물도 한 동안 줄창 먹었는데... 은연 중에 제철 음식을 알고 있었을까?.... 그러고 보면...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r***u 2019.06.17 작성 추천 0
  • 박찬일 2019년 05월
    리뷰 총점10.0
    사시사철 음식의 재료를 구하기 쉬워져서 더 제철음식 먹기가 더 힘든 요즘이다. 더군다나 나같은 살림 초보단계 주부들은 제철음식 찾아 만들어 먹기보다는 자주 해먹는 하우스의 채소, 과일을 사다먹기 바쁘다. 제철음식에 큰 의의를 두고 요리를 하지 않았던 나에게 제철음식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 책이 있으니,...
    h****5 2019.06.16 작성 추천 0
  • 박찬일 2019년 05월
    리뷰 총점10.0
    제철 음식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물론 '제철 음식'이라는 소재에 구미가 당겼지만, 박찬일 셰프의 책이라는 점에서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 박찬일 셰프의 이 계절 식재료 이야기를 담은 이 책『오늘의 메뉴는 제철 음식입니다』를 읽으며 책 속에 빠져드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이달의 사락 s*****a 2019.06.15 작성 추천 1
  • 박찬일 2019년 05월
    리뷰 총점10.0
    기억하는것은 그때의 추억이라는 말처럼 우리에게 제철음식은 그때 함께한 사람과의 즐거움을 매년 상기시켜주는 아주 고마운 음식이다. 나도 이 책을 보면서 그때는 누구와 먹었던 곳이 정말 맛있었지 하며 그 음식을 함께 마주했던 순간을떠올리며그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꼈다. 이책은 단순히 제철 ...
    YES마니아 : 플래티넘 h********0 2019.06.14 작성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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