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연
국내작가
종교 저자
‘말통(말씀 통독) 목사’란 별칭을 가지고 있는 조상연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죠이선교회 간사로 5년 넘게 제자 훈련 사역을 했다. 질병을 계기로 인생의 무력함을 알고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여 성경을 읽게 되었다는 그는,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안식년을 보내며 로마서 1천 독을 통해 성경 보는 눈을 갖게 되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구약성경 5백 독, 신약성경 1천 독, 바울서신 2천 독, 로마서를 3천 5백 독 하였다. 수년 동안 하루에 10시간씩 성경을 읽어 온 그는 이제는 다섯 시간 만에 일독하는 속도를 낸다. 삶과 일치하는 말씀 읽기로 살아가고 있으며 세 자녀를 말씀 읽기와 말씀 암송으로 양육하고 있다.
그는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있다고 말한다. 또한 성경을 읽으면 스승 되신 성령님이 성경의 진리를 알려 주시는 기쁨이 있다고 말한다. 그는 자신이 깨달은 성경의 진리를 소개하기 위해 ‘레제나 하우스’라는 초교파 선교 기관을 만들어 ‘말통 학교’와 ‘말통 축제’라는 성경 통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성경 말씀 읽기 사역을 통해 가정, 교회, 나라의 거룩한 회복을 소망한다. 또한 다수의 기독교 방송과 신학대학교, 기독기업체와 국내외 교회에 ‘말통 세미나’ 순회 사역을 하고 있다. 현재는 죠이교회 담임목사, 레제나 하우스 대표로 섬기며, 동남아, 오세아니아, 미주 등 해외순회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이 책은 성경의 주축이 되는 13시대의 성경 역사 흐름을 통해 하나님 말씀이 지식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이 우리의 삶을 관통하고,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이뤄가도록 인도한다. 저서로는 《비전 통독》, 《비전 통독 인도자 지침 서》(이상 두란노), 《도전! 로마서 1000독》, 《도전! 성경 1000독》(이상 규장) 등이 있다.
- 최신작
-
[도서] 말씀 관통 프로젝트 인도자 지침서
[도서] 말씀 관통 프로젝트
[도서] 비전 통독 인도자 지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