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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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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문화사학회 어진이 2003년 08월
    리뷰 총점6.0
    '조선시대 서울 사람들2' 은 제목에서 언급하고 있듯이 조선이라는 시대하 '서울'이라는 지역에 초점을 맞추어 일곱가지 논제를 담고 있다. 이 책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서울문화사학회'인데, 1986년 발족된 30년이 넘는 역사를지닌 단체로,이 책 집필진이 모두 이 학회 회원이다. 그러고...
    e****0 2017.10.31 작성 추천 2
  • 안미연 저 / 한미경 그림 / 박성이 감수 현암사 2014년 03월
    리뷰 총점10.0
    좋아하는 부분은 광화문 거리인 조선시대의 육조거리에 대한 부분이었다. 우선 그림자체가 각 관청의 특징에 맞도록 표현돼 있는데, 역사에 도통 관심이 없는 둘째 아이와 이야기 나누기에 너무 좋았던 탓이었다. 물론 세부의 관청에 대해서 이름을 다 외우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어떤 일을 하는 관청들이 있는지에 대한...
    e*******e 2014.05.10 작성 추천 7
  • 안미연 저 / 한미경 그림 / 박성이 감수 현암사 2014년 03월
    리뷰 총점10.0
    서울로 보는 조선(현암사) 평소 어린이책에 관심이 많아 읽게 된 서울로 보는 조선은 현재의 서울과 과거의 서울 즉 한양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펼쳐 보는 우리 역사>라는 타이틀을 가볍게 지나쳤는데 역사를 펼쳤을 뿐 아니라 실제로 그림도 펼쳐볼 수 있어 재미난 구성을 지녔구나...
    s******g 2014.05.07 작성 추천 0
  • 안미연 저 / 한미경 그림 / 박성이 감수 현암사 2014년 03월
    리뷰 총점10.0
    있듯이 서울 시가지를 보여주면서 과거 조선시대의 모습과 비교하는 장면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게다가 거의 매 삽화들이 날개처럼 펼쳐지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하나하나 숨겨진 장면들을 꺼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도 장점이 되는 책이다. 재미있는 점은 이 책이 보여주는 장점들이 바로 약간의...
    m******j 2014.04.24 작성 추천 0
  • 안미연 저 / 한미경 그림 / 박성이 감수 현암사 2014년 03월
    리뷰 총점10.0
    조선이라는 책을 보면서 우리집 앞이라 반가웠다. 그런데 표지에서 위에는 현재 살고 있는 서울의 광화문이면서 제목밑에는 조선 시대에 볼수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조선시대에도 한양을 중심으로 살아왔고 현재 대한민국도 서울이라는 곳을 중심으로 살고 있다. 그래서 서울이라는 지역이 교과서에서...
    j********1 2014.04.20 작성 추천 1
  • 안미연 저 / 한미경 그림 / 박성이 감수 현암사 2014년 03월
    리뷰 총점10.0
    <서울로 보는 조선>을 읽게된 계기는 나는 서울조선에 대해서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요즘 시대 서울이 옛날에는 어땠는지 알수 있는 책이다. 난 이 책이 좀 짧은지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은 내생각 이상이었다. 좀 큰 애들도 읽을수 있고, 좀 나이가 적은 아이의 수준에도 맞는 책이었다....
    l*******y 2014.04.10 작성 추천 1
  • 안미연 저 / 한미경 그림 / 박성이 감수 현암사 2014년 03월
    리뷰 총점10.0
    타고 과거를 둘러보지도못하니 조선이란 나라는 아이들에게 뜬구름같은 느낌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서울에서 조선을 느껴볼 수 있어요. 《서울로 보는 조선》은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보는책입니다. ​ 서울 근교 아이들이라면 광화문 거리, 경복궁 나들이를 한번쯤 하게 되는 기회가 있을텐데 우리...
    이달의 사락 l****5 2014.04.10 작성 추천 3
  • 안미연 저 / 한미경 그림 / 박성이 감수 현암사 2014년 03월
    리뷰 총점10.0
    서울 시민의 거리 광화문 광장을 통해서 조선의 정치와 관련된 측면인 육조 거리와 의정부도 살펴볼 수 있다. ④ 우리 전통 한옥이 즐비한 북촌 한옥마을 은 가족끼리 산책을 다녀보는 것도 좋고, 초등학생들에게는 북촌 에서 실시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참여해 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다. ⑤ 서울을 동과...
    YES마니아 : 골드 i***2 2014.04.08 작성 추천 0
  • 트래블레이블 저 / 이도남 감수 노트앤노트 2024년 04월
    리뷰 총점10.0
    더 믿음이 갔다. <당일치기 조선여행>은 조선의 한양과 일제강점기의 경성을 각각 1, 2부로 나누어 한양과 경성, 즉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하루 코스의 투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각각 전문성 있는 가이드들의 해설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동선부터 해설까지 알찬 구성인데 개인적인 관심사랑 딱...
    YES마니아 : 로얄 p******1 2024.04.18 작성 추천 1
  • 트래블레이블 저 / 이도남 감수 노트앤노트 2024년 04월
    리뷰 총점10.0
    관한 재밌는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당일치기 조선여행>은 지식가이드 투어 회사이자 문화유산 해설 전문 여행사인 트래블레이블이 서울 속 14곳 역사의 장소에 대해 여행하며 이야기하듯 역사를 풀어내는 역사 스토리텔링 북이랍니다. 조선시대의 한양이라고 불리었던 곳.. 식민지 조선시대에는 경성...
    b*****1 2024.04.16 작성 추천 1
  • 편집부 저 서울문화사 2023년 08월
    리뷰 총점10.0
    조선각귀는 나무로 만들어져 주술로 움직인다. 조선시대에도 귀신을 있었다니.. 500년 전 금비는 엄청 어리고 귀여우며 이제 막 시간 되돌리기 요술을 익히고 있는 중인데.. 위기에 빠진 조선을 구하고 하리와 두리, 강림이는 금비의 도움을 받아서 무사히 현재로 돌아 갈수 있을까? 한번 읽기 시작하면 그 자리에서 다 ...
    w******4 2023.08.28 작성 추천 0
  • 황은주 글 / 양은정 그림 / 허균 감수 그린북 2020년 03월
    리뷰 총점10.0
    조선의 다섯 궁궐 무려 600년이란 긴 세월동안 한결 같이 수도였던 서울. 장소는 그대로이지만 조선시대에는 한양 또는 한성, 일제 강점기 때에는 경성, 현재는 서울이란 명칭으로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경성(京城)은 서울의 한자표현이다. 서울을 한자로 표현하면 경(京)이다. 중국의 북경(北京), 일본의...
    d*****h 2020.03.24 작성 추천 0
  • 진경환 소소의책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리뷰]조선의 잡지-우리가 몰랐던 18-19세기의 서울에서 힙했던 양반들의 문화 유득공이 쓴 조선 최초의 세시풍속지 <경도잡지> 풍속편을 번역하면서 나온 책 <조선의 잡지>는 출간소식이 나오자 마자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에 몇 번 언급한 것처럼 한국의 전통 그림을 좋아하는...
    이달의 사락 o****c 2018.08.06 작성 추천 0
  • 진경환 소소의책 2018년 07월
    리뷰 총점9.0
    [조선의 잡지]가 바로 그러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 왜 하필 잡지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을까? 잡지는 당시 상황에 대한 내용들 위주로 반영되고 있기 때문에 '18세기~19세기 서울 양반의 취향'이라는 부제처럼 [조선의 잡지]가 이 시기의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기...
    g*******7 2018.08.02 작성 추천 13
  • 진경환 소소의책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조선시대에도 잡지가 출판되었다니!’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떠올랐다. 이 책은 조선 최초의 세시풍속지인 유득공의 <경도잡지>의 풍속편 19개 항목을 통해 묘사하는 서울 양반의 생활상을 바탕으로 18~19세기 조선 양반들의 생생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과연 현대식 잡지와는 좀 다르지만 풍속적인 다양한...
    a***2 2018.08.02 작성 추천 0
  • 진경환 소소의책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조선 후기를 다룬 드라마나 영화를 감상할 때 더 풍부하게 볼 수 있을 테다. 참, 책에 지도와 지명도 자주 나오는데요즘 밟아본 적 있는 서울 땅의 모습과 지하철 노선도가 머리에 그려지곤 했다. 과거를 보며 현재를 읽는 재미가 쏠쏠했다. ""특히 남촌의 술은 "장흥동과 회현동에서 빚어내는...
    YES마니아 : 골드 o****2 2018.07.31 작성 추천 6
  • 김시덕 열린책들 2018년 06월
    리뷰 총점10.0
    서울 답사 하면 조선시대 지배층의 유적인 경복궁, 종묘, 한양도성, 북촌 한옥마을, 숭례문 등에 주목한다. 이러한 시선은 과거 지배계층이 남긴 것에만 주목하고 서민들의 일상적 장소는 간과한다는 점, 그리고 4대문 안이라는 극히 협소한 면적만 바라보아서 1963년 이후 확장된 현재의 나머지 서울 면적을 보지 못한다는...
    YES마니아 : 골드 r*****0 2018.07.19 작성 추천 3
  • 유홍준 창비 2017년 08월
    리뷰 총점10.0
    지금이라도 책 한 권을 읽었으니 다행이다. 서울편에서는 문화유산의 첫 번째로 꼽은 곳이 종묘다. 서울은 궁궐의 도시라고 하면서 왜 '종묘'를 첫 번째로 골랐을까? 경복궁이나 창덕궁이라면 또 몰라도 종묘라니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어린 시절 가본 기억으로는 썰렁한 곳이었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는데 그는 왜 종묘...
    h****n 2017.12.11 작성 추천 2
  • 유홍준 창비 2017년 08월
    리뷰 총점10.0
    세계 무형유산에 제일 먼저 등재되었던 곳이다.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에게 제사를 지낸 곳으로 유교의 종교의식인 동시에 국가의 존립 근거를 확인시켜주는 국가 의식이라고 했다.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재된 창덕궁을 이어 소개하는데, 저자는 서울의 5대 궁궐을 모두 등재하도록 노력해 볼 만하...
    YES마니아 : 플래티넘 h*****9 2017.08.31 작성 추천 10
  • 황선미 글 / 이준선 그림 조선북스 2016년 11월
    리뷰 총점10.0
    조선북스 어울리는 곳간, 서울 서울서 나고 자란지 40해가 넘어 살지만 안 가본 동네가 아직 있어요. 살던 동네 위주로다니게 되고 하다 보니 한 번밖에 가보지 못한 북촌은 아직 구석구석 구경 가보지는 못했어요. 인사동이나 그 윗동네 쭉 걷다 보니 다리가 너무...
    l*****8 2016.12.26 작성 추천 0
  • 황선미 글 / 이준선 그림 조선북스 2016년 11월
    리뷰 총점8.0
    불렸다고 해요. 이곳은 조선 시대 양반들 가운데에서도 가장 세도가 당당한 벼슬아치들이 살았던 곳이고 명성황후, 맹사성, 성삼문, 박영효, 박규수도 이곳 사람이었다고 해요. 그러다가 일제 강점기에 권문세가의 대저택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작은 규모의 한옥들이 들어서고 서민들이 살기...
    s******1 2016.12.23 작성 추천 0
  • 황선미 글 / 이준선 그림 조선북스 2016년 11월
    리뷰 총점10.0
    조선북스 출판사에서 참 의미있는 책이 출간되어서 소개해드려요. 서울.. 지금 혹시 어디에 살고 계신가요? ​ 전 서울에서 초,중,고를 보내고 일산으로 이사와서 지금은 파주에 살고 있는데요. 가끔 서울이라도 가면 파주에서...
    e******4 2016.12.20 작성 추천 0
  • 황선미 글 / 이준선 그림 조선북스 2016년 11월
    리뷰 총점8.0
    서울이야기가, 세번째는 외국인 친구에게 서울을 안내해주는 강래이야기를 중심으로 다뤘다. 이야기에 나오는 "어울리는 곳간"은 정보를 나누고 교육도 받을 수 있는 북촌의 문화 사랑방이다. 실제 존재하는 곳인지 궁금한데 검색해도 찾을 수가 없다. 아...궁금. 평소 알고 있던 이야기도 있지만 새로운 정보들도 많다....
    i*****i 2016.12.20 작성 추천 0
  • 황선미 글 / 이준선 그림 조선북스 2016년 11월
    리뷰 총점8.0
    서울/조선북스/황선미/옛사람의 정취와 현대적 감각이 만나는 서울 이야기~ 곳간은 물건을 보관하는 창고나 광을 말하는데요. 서울의 무수한 곳간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황선미 작가는 그런 곳간을 따라가면서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옛사람의 정취와 현대적 감각이...
    a******7 2016.12.20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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