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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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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 총점8.0
    해리 프랭크의 해리프랭크의 조선 여행기 리뷰입니다. 출판사는 포토프로덕션빛소리이고 출판일은 2020년 07월 10일입니다. 조선 후기의 옛날사진과 서양인의 감상을 모아놓은 사진집입니다. 품목정보에 나오듯이 PDF여서 가로세로 비율 문제상 폰으로 읽기에는 글씨가 작게 보였습니다. 미리보기에 나오듯이 앞에 있는...
    YES마니아 : 로얄 k*****3 2024.02.16 작성 추천 0
  • 문경새재박물관 편역 민속원 2008년 02월
    리뷰 총점8.0
    자체가 특별한 경험으로 인식되었을것이다. 조선 후기의 문인인 권섭(權燮;1671~1759)은 여러 번의 낙방 후에 과거를 포기하고, 글을 쓰고 여행을 하는 등 자유로운 삶을 살았던 인물이다. 당시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했던 안동 권씨의 가문에서 태어났기에, 과거를 통한 출세의 길을 포기하는 것도 결코 쉽지 않은...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i*****n 2023.05.16 작성 추천 10
  • 강창훈 글 / 허현경 그림 책과함께어린이 2020년 07월
    리뷰 총점10.0
    조선이 망한 이유 가운데 하나를 꼽자면 사화를 빼놓지 않을 수 없다. 조선의 4대 사화는 인재풀을 대폭 고갈시키고, 문화적 정체를 넘어 쇠퇴를 부른 참극이었다. 가령 희대의 폭군 연산군 시절에 일어난 갑자사화 때 죽어나간 걸출한 인재들이 한둘이 아니다.'세계 3대 중국 여행기'의 하나로 꼽히는《표해록》의...
    z***a 2021.08.12 작성 추천 3
  • 리뷰 총점10.0
    시대 1880년대 조선의 미국 무관으로 부임한 조지 클레이튼 포크 미국 해군이 기록한 조선 남부 지방의 여행기를 정리하고 해설한 책이다. 책의 내용과 구성은 조지 클레이튼 포크가 1884년 11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44일 동안의 여행 일지의 일자별 기록, 역자가 생각하는 여행기의 의미, 포크의 일지에 대한...
    m****y 2021.03.10 작성 추천 0
  • 김향금 라임 2015년 11월
    리뷰 총점9.0
    난 대로인 육조(六曹) 거리는 조선의 행정 타운이다. 좌우에 의정부, 한성부, 이호예병형공의 육조와 같은 관아(官衙)가 배치되었다. 큰길 후방으로는 하급 관청이나 왕실에 필요한 물건을 조달하는 내수사(內需司), 내자시(內資寺), 내섬시(內贍寺), 제용감(濟用監), 사복시(司僕寺; 병조 소속으로 말과 목장에 관한 일을...
    m******1 2021.02.16 작성 추천 3
  • 조경숙 글 / 한태희 그림 / 이지수 기획 해와나무 2020년 04월
    리뷰 총점10.0
    되었어요. 재미난 여행기 같고 이야기 같지만 책 속에 조선 시대의 생활상이 많이 담겨 있어 더 좋은 것 같아요. 친근하고 구석구석 세밀한 그림들까지 그려져 있어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역사책 싫어라 하는 우리 집 아이들도 재밌게 읽고 이렇게 조랑말타고 나룻배 타며 여행을 해 보고 싶다고 하네요 .
    s*****9 2020.05.05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7.0
    역사 시간에 조선 시대를 배우다 보면 정치 철학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보다 철저히 실용적이어야 할 후기로 오면 올수록 정치 철학은 퇴보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한 국가를 책임지고 운영하는 사람들이 더 큰 시야를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는 외교 사절. 그 시대의 사대부들은 과연...
    r*****0 2018.09.20 작성 추천 0
  • 박래겸 저 / 조남권,박동욱 공역 글항아리 2016년 02월
    리뷰 총점10.0
    나라였으니, 오지인 함경도에서 과거를 치른다고 해서 크게 이상한 일은 아니다. 끝 부분에 김우종이란 기이한 사람도 나오는데, 원래는 제주도에서 살다가 북쪽인 함경도로 올라와서 사는데 그 나이가 무려 300살이나 된다고 했다. 조선 시대에는 이런 기이한 사람들이 많았던 듯하다. 오랜만에 조선 시대에 관한 재미있는...
    YES마니아 : 로얄 x***2 2016.03.02 작성 추천 0
  • 김경윤 2014년 11월
    리뷰 총점10.0
    위해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쓴 소설이다. 그 당시 박지원은 44살, 창대는 청소년이었기에 화자를 박지원이 아닌 마부 창대로 바꿔 각색한 소설이다. 박지원은 조선의 개그 하는 선비다. 열하일기는 흥미진진한 소설 같은 여행기다. 건륭황제 시절의 청의 문물이 훤하게 그려질 정도다. 개그맨 같은...
    a******7 2014.12.05 작성 추천 0
  • 한국체험학습강사협회 기획 / 김명선 글 / 최진연 사진 삼성당 2010년 07월
    리뷰 총점10.0
    함께 조선 왕조 500년의 역사를 듣고 바로 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요번엔 선릉으로 출발했지요^^ 왕릉은 대부분 숲에 있어서 공기도 좋고 산책하기에 아주 좋고 신기하게도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선릉은 도심에 있지만 여기도 예외는 아니었지요^^ <우리 아이...
    a********3 2013.04.20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3.0
    여행가인 에른스트 폰 헤세-바르텍이 1894년 여름에 조선을 다녀가 1895년 독일에서 출간한 여행기를 번역한 것으로, 서양인의 눈으로 본 개항기 조선의 사회, 문화 보고서다. 이렇게 꽤나 기대감을 갖게 한 책은 그러나 총칼의 무력에 기반한 우월감에 젖어 있는 오만한유럽인의 편향적이고 왜곡된 시선이...
    p****l 2012.03.26 작성 추천 4
  • 박지원 저 / 고미숙,길진숙 등역 그린비 2008년 02월
    리뷰 총점6.0
    중국인이나 만주인이나 모두 조선을 고려라고 부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상편을 정리하자면 북학파로서 중국의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조선 민중의 이용, 후생에 힘쓰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성격으로 중국인과 호탕하게 소통하고, 이해하며, 웃음으로 여행기를 풍요롭게 하고 있다.
    z******g 2011.06.29 작성 추천 1
  • 서미경 북스토리 2010년 12월
    리뷰 총점9.0
    더 놀랐다. 조선시대에 항해 중에 표류를 경험했고 그것을 글로 남긴 인물은 "최부"와 [표해록] 뿐인 줄 알았는데, 표류를 당했던 또 한 명의 인물 홍어장수 문순득이 있었고, 그의 경험 또한 글로 남겨졌다는 사실은 몰랐었기 때문이다. 최부나 문순득 말고도 조선시대에는 여러 건의 표류사건이 있었다는 사실도 이 책을...
    h****i 2010.12.30 작성 추천 2
  • 최부 원작 / 김충수 글 / 이해정 그림 웅진주니어 2007년 09월
    리뷰 총점9.0
    바다를 이리저리 떠돈 일을 기록한 글이라는 뜻입니다. 조선시대 제주도에 부임한 최부라는 관리가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아버지상을 치르기 위해 육지로 가는 배를 띄웁니다. 그러나풍랑을 만나 바다를 표류하다 중국까지 가게되고 다시 조선으로 돌아오는 여정에서 보게되는 중국 명나라의 풍...
    a****8 2010.09.27 작성 추천 0
  • 이승원 휴머니스트 2009년 12월
    리뷰 총점10.0
    조선. 생각보다 꽤나 많은 사람들이 세계여행을 하였다. 그들은 나라의 공무때문이기도 했지만 또 개인적으로 떠난 사람도 있었다는 것에 놀랐다. 심지어는 세계일주까지 한 사람도 있었으니- 그들은 많은 기행글을 남겼고 이 책에 그들의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읽기도 전에 나는 기대로 부풀어 올랐었다. 아주...
    t****6 2009.12.29 작성 추천 0
  • 최부 원작 / 방현희 글 / 김태헌 그림 알마 2009년 06월
    리뷰 총점10.0
    죽어도 같이 죽자. 역시 기개 있고 곧은 선비이자 충직한 조선 선비의 면모를 보는듯 하다... [표해록]은 조선 선비의 눈과 글로 이웃 나라인 중국을 자세히 기록해 놓은 여행기이다.. 바다위를 떠돌다 다시 뭍으로 돌아 오기까지 겪은 수많은 일들과 본것들을 기록해 놓은 글인 것이다... [최부]의 [표해록]은 성종...
    b********2 2009.07.07 작성 추천 0
  • 신유한 저 / 김찬순 보리 2006년 09월
    리뷰 총점10.0
    비슷한데... 어째서 조선과 대한민국은 이렇게도 틀려질 수 밖에 없었던가... 비록 원전은 한자로 씌여진 글이지만, 여행에서 본 여러 모습들을 상세히 적고있어 현대에 씌여진 여행기만큼 생생하다. 그리고 미쳐 알지 못했던 여러가지를 깨닫게 해주는것들... 조선은 일본을 오랑캐라 무시하지만......
    p*****g 2007.10.18 작성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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