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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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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수입일서] 朝日キ-ワ-ド 2023 이지만 내용은 2021년인 아사히 키워드 2023 공부하려고 샀어요. 카테고리별로 나뉘어져 있어서 해당 파트 공부할 때 같이 읽어보려고 하는데2023년 오기전에 다 읽어야 할텐데. 차라리 2022라고 하지 21년 내용 넣어놓고 23년이라고 하면 너무 건너뛴거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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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님의 저서인 아사히 일본어는 제목에서처럼 아사히 신문에 기재되었던 각종 시사분야의 글을 모은 책입니다. 발간이 2002년이므로 18년전 사건 등을 배경으로 한 글이 실려 있는 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때도 지금도 공통적으로 시사점을 던져주는 화제와 화두를 싣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이야기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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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제자 중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하려는 꿈을 간직하고 있는 학생이 있어 그 학생에게 주기 위해 구입한 책이다. 그런데 밑에 리뷰나 댓글을 보니 굉장히 그런 것들이 저조해서 사실 후회를 많이 했다. 그 정도로 극악인가? 정말 괜히 산 거 아냐? 하지만 화살은 이미 활시위를 벗어났다. 후회를 하더라도 남는 것은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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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조일전쟁 저자 : 백지원 가격 : 5,000원 이유 : 한국에 돌아와서 무슨 책을 한번 읽어볼까~ 하고 중고서점 사이트를 배회하고 있었는데 여러권의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그 중에 한권. 이 작가를 개인적으로 매우~!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읽지 않고 지나갈 만한 제목이 아니었다. 임진왜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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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일서 아사히키워드의 2016년 판입니다. 책표지에는 일본과 세계의 '현재'를 알 수 있다 라고 되어있구요 실제로 일본의 집단적자위권, 이슬람 IS 문제, 우크라이나 분쟁 등등 일본뿐 아니라 세계정세에 포커스를 맞춰 내용을 잘 설명해놓고 있습니다 전체적 내용은 최신 시사문제를 다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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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근대화 이전까지 고대노예제 사회였다는 작자의 주장만 봐도 어떤 책인지 감을 잡을 수가 있다. 윗 발언은 동양사에 대한 이해가 거의 전무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아마 서양사를 기반으로 한 지극히 코쟁이적인 관점으로 조선을 보면서 서양역사사로는 설명이 안 되는 부분을 그냥 짐작가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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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과 임진왜란에 대하여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일본이 자국에서 힘을 비축한 뒤 우리나라를 침략해서 많은 피해를 입힌 전쟁이다. 중요한 것은 전쟁이 일어났을 때 조선이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아서 속수무책으로 당한 점이다. 10년 전에 일본에 대해서 견제를 할 것을 충언한 신하들이 있었지만 안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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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전쟁? 언젠가 들어보기는 했는데,언제적의 전쟁이지? 이정도의 무식함을 갖고 있는 저에게 조선과 일본의 전쟁임을 부각시켜주는 <조일전쟁>이라는 말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당연하게 다가옵니다. 이 전쟁은 그냥 무심코 들은 99%의 말이 그냥 임진년에 일어났던 임진왜란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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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전쟁 뿐이다가 전부 다군요.. 그러나 임진왜란(조일전쟁)을 그리 세세하게 묘사를 한것에 대해선 대단하였다고 평가합니다. 뭐 그 내용들이 사실에 입각한것인지 아니면 저자가 얘기 하는 팩션인지는 모르겠으나... 왜 내 자신이 임진왜란에 대해선 너무나아는 바가 없기에.. 내용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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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자뭇 도전적인 어투로 주류 사학계의 성과를 역사 소설 수준으로 비난했다. 허나 이 책은 그런 '소설'의 발바닥에도 못 미치는 불쏘시개일 뿐이다. 일단 이 백지원 작가는 전작 왕을 참하라에서부터역사학자라 하기엔 너무나 부끄러울 정도로 한심한 사학적 소양을 드러낸 바 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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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했던 동아시아의 국제전인조일전쟁이라 합니다.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이 책을 읽다보니 정말 그 당시에는 엄청난 규모의 전쟁이었는데 왜 왜란이라고 했는지 의문이 생기기도 했고 조일전쟁이라는 명칭이 맞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자는 두 나라간의 전쟁이 왜란으로 불릴 수 없었는데 아직까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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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전쟁>을 만날 때도 마찬가지였다. 저자가 ‘조일전쟁’이라고 주장하게 된 연유는 무엇일까. 그런데 기대가 너무 컸던 걸까. 책장을 불과 몇 장 넘기지 않은 시점에서부터 가슴이 답답해지는 걸 느꼈다. 책 내용이 내가 이해하지 못할 만큼 어려운 거라면 차라리 다행이련만 그건 결코 아니었다. 이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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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전쟁'으로 불러야 한다고 임진왜란을 재정의한다. 그런 의의에 비해 너무나도 가벼이 다루어지고 있는 이 전쟁에 대해, 그리고 너무나도 떠받들어져서 성인시된 이순신 장군에 대해 저자는 수많은 사료와 당시 상황에 대한 판단에 따라 재정립하고 있다. 또한 조총과 거북선, 행주산성에 대해 일반적으로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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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전쟁이라 칭하며 제목을임진왜란이 아닌 조일전쟁으로 지은 것이다.최초로 드러나는 임진왜란의 진상 속에 우리 민족의 영웅이라고 할 수 있는 성웅 이순신을 인간 이순신으로 복원하고 이순신 장군의 해전 연승 신화의 진실, 거북선의 존재 등 등을 구어체 방식으로 서술을 했다. 학창시절에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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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조일전쟁'도 나에게 새로운 방식의 역사책으로 와닿았다 저자의 이전책인 '왕을 참하라'를 읽지 못하였지만 이책 조일전쟁과 같은 형태라면 구해 읽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도 이책의 색다른저술방식인.. '구어체'가 신선하게 와 닿았다 일반적인 역사서적들이 딱딱한 문체에 어려운 한자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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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좋아해서 역사의 뒷이야기를 좋아한다. 조일전쟁이 읽고 싶었던 이유 또한 같은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책을 읽는 초반부터 나는 사실 책에 집중할 수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책은 발간이 되어서 한명이 보든 10만명이 보는 베스트셀러가 되든 독자를 위한 책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책의 초반부터 나오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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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던 조일전쟁이었다. 대체 이 전쟁이 왜 일어나게 되었으며 전쟁 중에 사용된 무기는 무엇인지, 전쟁을 주도하고 이끌어 갔던 사람들은 누구인지, 백성을 버리고 도망치기 바빴던 선조를 후세들이 욕하는지 등... 을 아주 세세하게 설명하듯이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들이 알고 있는 성군 이순신을 우리와 똑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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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전쟁>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도 '다양성'이라는 부분과 연결된다.우선은임진왜란을 조일전쟁이라 불러야 한다는 것을 제목으로말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맘에 들었다.7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국토는 황폐해 지고 왕궁은 불탔으며수많은 백성들이 죽임을 당했다. 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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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전쟁"이란 제목이 낯설었다. 그간 역사서에서 "임진왜란"이라 일컬어 온 그 전쟁을 가리켜 글쓴이는 "조일전쟁"이라고 말하고 있다. "임진왜란"이라는 명칭에 대해 그는"이는 당시 뻔히 일어날 전쟁을 미리 방비도 못 하고 또 막상 전쟁이 터졌을 때 제대로 대처도 못 해 나라가 풍비박산나고 숱한 백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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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전쟁의 저자 백지원님이 왜 "그리고 다행히 필자는 국내가 아닌 해외 에서 이 글을 쓴다"라고 했는지 , 그렇게 해야만 하는지 납득이 가는 역사 서이다. 왜 이런 역사서가 이제서야 받아볼 수 있었는가에 대한 원망은 아마 우리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도 방송에서는 일본이 그네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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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전쟁> (2009.8 진명출판사)은 저자의 박학다식한 역사지식에 한번 놀라고 더불어 거친표현도 서슴치 않아 당황스러워 또 한번 놀랐던 책이다. 임진왜란(조일전쟁)이라면 고작 이순신, 거북선등 몇몇 단어로 요약되는 얕은 지식에 처음부터 백번 억울한 전쟁이란 것을 알게 해주는 것은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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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원씨가 돌아왔다. 이번에는 조일전쟁이라는 제목으로 임진왜란, 정유재란 이라고 불리우는 난들은 난이라고 하기에는 규모가 엄청나게 큰 전쟁이라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왕을 참하라를 보지 못해 어느 정도 수준의 신랄한 비판일지 알 수 없는 본인이지만 머리말을 보면서도 충분히 그가 절대 왠만하면 칭찬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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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전쟁'이라고 불러야 하는 전쟁을 왜 '란(난)'정도로 폄하하고 있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할 계기를 갖게되는 것이 바로 이 책이 주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역사 뿐 만이 아니라, 세상 모든일을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 평가하려고 하는 것 처럼 무서운 일은 없을 것이다. 보수와 개혁의 갈등, 노사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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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전쟁'이란 이름으로 과감하게 또 한번의 출사표를 던진다. '모난돌이 정맞는다'는 말처럼 그저 남하는것 처럼 적당히 가야할텐데 이렇듯 실랄한 필체를 휘두르니 스스로 화살을 맞기로 작정한 사람인듯 두려움 없는 용기에 주눅마저 든다. '조선시대에 임진왜란이 없었다'라고 단언하는 이유는 17세기부터 20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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