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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태어났으니산다에 대한 검색결과
'중고 태어났으니산다' 검색결과가 없어 '태어났으니 산다'(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리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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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났으니까 살고있긴한데. 그냥 앞만보고 살고있었는데. 어느 순간 나를 알고. 다시 돌아보게 되면서부터. 답답한 날들이 느껴지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차라리 그냥 그러려니 살았으면 좋았을......... ㅋ 살아온 시간을. 지내온 시간을. 그 시간 속의 나를.. 다독다독 해주는 일이 얼마나 될까... 여하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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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있는가? 를 돌이켜보면, 위의 책 제목처럼 태어났으니 살기는 하는데, 여태껏 살아온 내 인생을 생각해보면 별로 잘한게 없고, 그렇다고 지금부터 잘하자니 뭘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고, 또 평소보다 우울한 날에는 살아갈 의욕이 아예 안나오기도 하고.... 다행인거는 sns에 돌아다니는 사람들 고민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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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태어났으니마지못해산다는걸까? 이얼마나무기력한말인가.. 뭐이런생각이들기도했구요. 이안에담겨진내용이과연뭘까..라는호기심을자아내기에충분했습니다.^^ 이책앞장에보면열심히살기는귀찮지만잘살고는싶은나를향한위로의한마디라고적혀있네요. 우리가살다보면누구나푹꺼지듯무기력해지는순간이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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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일단 태어났으니까 산다. 작가의 말처럼, 일단 태어났으니 살아본다는 마음으로 조금 더 편안한 마음을 가져봐도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를 받을 수 있다는 작가의 말처럼, 그래도 열심히 살자라고 말하는 것보다 훨씬 책의 내용이 와닿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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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태어났으니 산다 - 열심히 살기는 귀찮지만 잘 살고는 싶은 나를 향한 위로의 한마디 강아지와 함께 널브러져 있는 주인공인 듯한 이의 모습이 부럽기도, 한심해 보이기도 했던 책이다. 이 세상에 내가 원해서 태어나고, 내 의지에 의해 가족을 선택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주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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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태어났으니 산다' 다소 직설적인 제목을 보고, 재미있으면서도 씁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표지에도 적혀 있듯이 이 책의 주된 내용은 '열심히 살기는 귀찮지만 잘 살고는 싶은 나를 위한 위로'라고 할 수 있겠다. 한 페이지에 보통 네 컷으로 짤막한 만화가 들어가 있는 책인데, 내용이 크게 많지도 않고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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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고 적극적으로 권하는 사람이 많다. 태어났으니까 그냥 살아가면 안되는 것일까? 남들과 똑같이 열심히 안하면 안되는 상황일까 생각해 본다. 이 책의 저자는 열심히 살기는 귀찮지만 잘 살고 싶다고 말한다. 힘든시기도 있지만 소강상태도 있기게 삶은 살아지는 것이라며, 나를 추스리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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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이런다고 뭐가 될까 싶은 생각이 불쑥불쑥 찾아올 때면, 뭔가 될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용기를 끌어모은다. 아무것도 안 될 거라는 생각에 파묻히고 싶지 않다. 매 순간 묻혀버리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다.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123p)#일단태어났으니산다 #해다홍 #다산북스 #네컷만화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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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태어났으니 산다" 요즘에는 작은것 하나에도 의미를 두고 살려고 노력한다. 무의미하게 살아가기에는 하고 싶은것도 하기 싫은것도 하지 말아야할것도 너무도 많다.그러나 그중에 하고 싶은것이 제일 많다는게 정답일까 세상이 변하고 있다.어릴적 옛날에 애기를 하는 사람들이 제일 싫었는데 이제는 내가 추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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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났으니 산다.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누구나 다. 어떤 삶을 살든 중요한 건 그 삶이 나에게 만족스러우냐 그렇지 않으냐의 문제. 이 책을 읽기 직전에 샤르트르의 『닫힌 방』을 읽었다. 샤르트르의 희곡 작품 중 가장성공한 작품으로 몇 겹의 은유가 있으나 표면적인 이야기는 어렵지 않다. 그냥 남자 하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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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모습까지 평범하지만 그냥 이런게 '일단 태어났으니 산다' 정신이 아닐까? 꼭 처음부터 안 읽어도 된다. 후루룩 넘기다가 한 페이지 읽고 후루룩 넘기다가 한 페이지를 읽는다. 그리고 꼭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해야 하는 책도 아니다. 그냥 항상 곁에 두고 싶은 책이다. 일상을 억지로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작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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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귀찮.....but일단 태어났으니 잘 살고는 싶다.....그냥 only 잘.......나는야 욕심쟁이 우후훗...!!!열심히 살기는 귀찮지만 잘 살고는 싶은 나를 향한 위로...!!!-여러 번 넘어지더라도 그때마다뭐라도 주워서 일어나면 된다고 했다 실패를 많이 해봐야실력이 늘 수 있다고 했다 반복되는 실수에 조금 힘이 빠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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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산다는 것’어느 누가 ‘대충’산다고 대답하냐 물을 수 있다. 하지만 작가는 제목에서 말하지 않았나. <일단 태어났으니 산다>고. 그러나 꽤나 두터운 작가의 이야기를 보고 있다보면 ‘그처럼 열심히 사는 사람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다. 물론 ‘열심’을 측정하는 단위가 없다보니 상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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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p.17 일단 태어났으니 산다? 열심히 살기는 귀찮다? 뭐 이런 무기력한 제목이 다 있나 싶을 수도 있다. 하지만 누구나 그럴 때 있지 않나. 충전해도 방전되는 배터리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고도 쉽게 지쳐버리고, 일상이 무기력해지는 그런 경험 말이다. 뭐든 잘해야 한다는 강박과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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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태어났으니 산다고 하지만, 자기만족을 위해 나름의 노력들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저자의 말처럼 불평이 많다고 삶에 애착까지 없는 건 아니며, 모래성만 쌓는 것 같지만 모래알 허물어지는 모래말고도 남는 모래만큼은 성장하고 있는 게 아닐까? #일단태어났으니산다 #해다홍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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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한마디 일단 태어났으니 산다 그림과 제목이 너무 취향 저격이더라고요 책에 큰 목차로는 1장 때로는 버겁고 2장 비뚤어질 때도 있지만 3장 그래도 4장 일상은 이어진다 로 구성되어있어요 :) 큰 목차에 말이 다 이어지는 말이네요 "때로는 버겁고 비뚤어질 때도 있지만 그래도 일상은 이어진다" 좋은 말이네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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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가고 좋았다. #일단태어났으니산다 #해다홍 #놀 #다산북스 #네컷만화 #그림에세이 일단 태어났으니 산다 는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금수저로 태어나지 않아서 또는 뛰어난 재능이 없어서 그냥 일단 태어났으니 살지만 잘살고는 싶은 내 마음에 위로가 되는 느낌 참 좋았다. 사실 조금 읽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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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나왔다. [일단 태어났으니 산다]라는 굉장히 무심한 투의 제목이 눈길을 끈다. 실제로 작가는 프롤로그에서 “혹시 제목을 보고 속으로 웃음이 나지 않으셨나요? 일단 태어났으니 살겠다니, 너무 무기력한 말 아닌가, 하고요. 그래도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해본 생각일 겁니다. 어떻게 보면 체념에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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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대답일지도 모르는 <일단 태어났으니 산다>는 어떤 메시지를 던지고 있을까요? 이 책은 네이버 블로그와 페이스북뿐만 아니라 독립출판물로서도 인기를 얻었으며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선공개 되었을 때부터 이미 인기가 증명이 된 작품이라고 하길래 무척 재미있겠지? 했는데. 어, 반전. 신나게 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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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를 보면 만화가 기안 84가 등장한다. 그리고 그에게는 항상 같은 수식어가 붙는데 그게 바로 '태어났으니 사는 남자'라는 말이다. 예능의 힘일까. '태어났으니 사는 사람'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자연스럽게 기안 84가 떠오른다. 이 책을 처음 맞이했을 때도 그런 느낌이었다. <일단 태어났으니 산다>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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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다홍 그림 에세이, 일단 태어났으니 산다 때로는 버겁고 비뚤어질 때도 있지만 그래도 일상은 이어진다 일상의 무게에 지쳐 아무것도 되지 않을 자유를 원하지만, 막상 아무것도 아닌 나를 받아들일 자신은 없는 우리. 아닌가요? 저는 요즘 때때로 그래요. 요즘 젊은이들의 실상을 잘 모르니 거기엔 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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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기를 증명했다는 <일단 태어났으니 산다>다. '일단 태어났으니 산다라...' 우선 나처럼 책 제목만으로도 동감한 분들이 많았을 것이겠다. 일부 예외적 상황을 제외한다면 죽음을 임의로 선택할 수도 없지만 태어남 역시도 그러할 것이다. 혹시라도 "내가 선택해서 태어났어요!"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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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다. '일단 태어났으니 산다'라는 말... 약간은 책임감 없어 보이고, 자신의 인생에 무책임한 발언 같다는 생각도 해 본다. 하지만 요즘 워낙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이해도 된다. 열심히 살기는 귀찮지만 잘 살고는 싶은 나를 향한 위로의 한마디. 4컷의 만화로 되어서 짧게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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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세이 [일단 태어났으니 산다] 를 읽게 되었다. 처음에 제목만 읽고서는 나태하게, 혹은 되는대로 사는 편안하면서도 상황을 흘러가는대로 두는 느긋한 성격의 소유자가 쓴 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반대도, 그런 정반대가 없더라. 저자인 해다홍이 그린 삶은 부정적인 시선에서 그려진다. 그렇다고 저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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