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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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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서린 햄린 저 / 이병렬 북스넛 2009년 05월
    리뷰 총점10.0
    일이든 우연으로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하나님의 인도로 에티오피아에 부름 받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확고한 신앙고백이 있었기에 그녀의 섬김이 좀 더 특별하게 다가온다. 3년의 봉사의 계획이 다시 평생으로 바뀔때에도 그녀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하였을 것이다. 책의 소재가 되는 '누'라는 병...
    z***n 2009.06.23 작성 추천 0
  • 캐서린 햄린 저 / 이병렬 북스넛 2009년 05월
    리뷰 총점10.0
    지구에 하나뿐인 병원 “직접 눈으로 보자, 도저히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가엾은 사람들입니다. 뱃속에 죽은 아기를 간직한 채 자신의 몸은 만신창이가 되어가는 그들은 외롭게 잊혀지고 있으며, 말할 수 없는 부끄러움으로 아픔과 슬픔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 캐서린 햄린 ...
    k****0 2009.06.21 작성 추천 0
  • 캐서린 햄린 저 / 이병렬 북스넛 2009년 05월
    리뷰 총점8.0
    있는 사람이 이세상엔 얼마나 될까? 이책 지구에 하나뿐인 병원은 "내 밥그릇 챙기기도 급급한데.."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생각들을 떠올리게 한다. 나는 병원을 무서워 한다. 주사기와 빨간 피를 보면 기절만 안한다 뿐이지 정말이지 무섭다. 이런내가 학교 헌혈축제에서 반강제로 헌혈을 하게되었을때 .....
    d****n 2009.06.21 작성 추천 0
  • 캐서린 햄린 저 / 이병렬 북스넛 2009년 05월
    리뷰 총점10.0
    캐서린 햄린의 에티오피아 희망일기 처음에 지구에하나뿐인 병원이라고 해서 어떤 병원일까? 궁금해 하면서 이책을 읽기 시작한 것 같다. 단순히 한 의사의 일대기라고만 생각했다. 책의 저자인 캐서린과 남편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산부인과 의사였다. 그들은 의학 잡지 <랜싯>에 실린 광고를 ...
    x******0 2009.06.20 작성 추천 0
  • 캐서린 햄린 저 / 이병렬 북스넛 2009년 05월
    리뷰 총점10.0
    있다. 여전히 병원은 넘쳐나는누 환자들을 진료해야 하고그들을 위해서 세계 각국에서 기부금도 모금해야 하고 다른 외상의 환자들도 돌보아야 한다. 그러나 햄린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자신을 이곳에 불러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자신의 확실한 하나님의 인도를 믿으며 그들을 치료하는 기쁨을...
    g*******1 2009.06.05 작성 추천 0
  • 캐서린 햄린 저 / 이병렬 북스넛 2009년 05월
    리뷰 총점10.0
    바로 <지구에 하나뿐인 병원>이다. <지구에 하나뿐인 병원>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산부인과 의사였던 캐서린 햄번이 그녀의 남편 레그와 50여년동안 3만2천여명의 목숨을 건진 의료봉사기이다. 캐서린 햄번은 남편 레그와 함께 뭔가 모를 사명감을 느끼고 3년간의 계획으로 에티오피아에 의료봉사를 하게...
    b*****6 2009.06.02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병원 얘기라면 강하게 끌린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욕심이 누구보다 강하기 때문에. 근데 <지구에 하나뿐인 병원>이라니...??? 무슨 병원이길래?! 책날개 한 부분을 그대로 인용해 본다. "시메쉬 세가예는 19살에 결혼해 임신한 21살의 에티오피아여자다. 그녀는 얼마 전 죽은...
    a********g 2009.06.22 작성 추천 0
  • 캐서린 햄린 저 / 이병렬 북스넛 2009년 05월
    리뷰 총점7.0
    **************************************** 하나 더 이야기 하자면, 가슴 아프고 따뜻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저자의 글을 조금은 더 매끄러운 번역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한 작업들도 누군가의 이익 창출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YES마니아 : 로얄 c********9 2009.12.13 작성 추천 0
  • 캐서린 햄린 저 / 이병렬 북스넛 2009년 05월
    리뷰 총점7.0
    일어납니다. 이런 일들을 하라고 사람을 창조하셨을까요?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죽이고 한다면 인간은 멸망의 길을 갈 수도 있을듯합니다. 다행히도 이 <지구에 하나뿐인 병원>에서 일하는 숭고한 사람들처럼 남을 위해 이해하고 봉사하는 분들 덕분에 그 멸망의 시간을 늦추고, 옆의 사람들을 변화시켜 참다운...
    w****d 2009.06.30 작성 추천 1
  • 캐서린 햄린 저 / 이병렬 북스넛 2009년 05월
    리뷰 총점7.0
    하지만 이후의 내용에서 자신의 생애와 병원에서의 경험, 그리고 주변의 수많은 인물들에 대한 설명들이 어우러져 훌륭한 한권의 책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우리 딸아이가 15살쯤 되면 반드시 읽혀봐야겠습니다. 부모로써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지혜와 경험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많이 사서...
    YES마니아 : 로얄 j******m 2009.06.26 작성 추천 1
  • 캐서린 햄린 저 / 이병렬 북스넛 2009년 05월
    리뷰 총점6.0
    '누'라는 말은 처음 들어봤다. 게다가 그 심각한 증상은 상상조차 안되는 끔찍한 정도인데, 에티오피아의 여성들은 그 아픔을 견뎌내고있었다. 신체적인 아픔만큼과그보다 더 큰 주위사람으로부터의 외면. 어린나이에 그 큰 고통을 겪고있는 그런 이야기가 듣고싶었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싶어 읽는 책이라면...
    YES마니아 : 플래티넘 h******a 2009.06.22 작성 추천 1
  • 캐서린 햄린 저 / 이병렬 북스넛 2009년 05월
    리뷰 총점10.0
    내 삶 하나를소중히 여기고 싶어서였다는 사실이. 내 삶을 통째로 내어놓고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의 이야기는 나를 숙연하게 했다. 이 이야기는 에디오피아에서 의료선교를 하고 있는 캐서린 햄린과 그의 남편 레그 햄린 그리고 그의 동역자와 치료가 필요한 많은 난민 여자들의...
    m*********m 2009.06.22 작성 추천 0
  • 캐서린 햄린 저 / 이병렬 북스넛 2009년 05월
    리뷰 총점8.0
    병원을 설립하는 일은 경중을 따질 수 없이 좋은 일이다. 하지만 결과는 다르다. 교육의 중요성에 이의를 달지 않는 사람도 병원이라면 꼬치꼬치 캐묻기 시작한다. 특히 아프리카와 같이 인구증가에 곱지 않는 시선을 받는 지역일수록 불임을 통한 인구억제라는 반인권적인 처방을 강요하기 쉽다는 점에서 햄린의 누치료...
    k*****9 2009.06.21 작성 추천 0
  • 캐서린 햄린 저 / 이병렬 북스넛 2009년 05월
    리뷰 총점10.0
    지구에 하나뿐인 병원..제목과 출판사에서 홍보하는 문구만 보았을 때는 에티오피아 여인들이 자주 생기는 질환인 '누'에 대한 책인 줄 알았다. 물론 캐서린 햄린이라는 걸출한 여의사가 쓴 임상기록같은 책인 줄 알았다. 처음에 주루룩 훑어보았을 때는 무슨 왕궁이야기나 황제, 공주에 대한 이야기가 이렇게 많나..이...
    h*****o 2009.06.21 작성 추천 0
  • 캐서린 햄린 저 / 이병렬 북스넛 2009년 05월
    리뷰 총점8.0
    저 멀리 에티오피아에 책이 말하는 지구에 하나뿐인 병원이 있다. 그곳에서 의료봉사를 왔다가 마음을 바꿔 평생을 보낸 의사부부가 있다. 현재 남편은 세상을 떠났고 아내가 병원에 남아 지금도 일을 하고 있다. 아직도 살아있는 사람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와 먼 나라에까지 소식이 전해지는게 새삼 신기하다. 그리...
    l******o 2009.06.21 작성 추천 0
  • 캐서린 햄린 저 / 이병렬 북스넛 2009년 05월
    리뷰 총점8.0
    에티오피아는 못 사는 나라로 각인되어 있다. 그래서 <지구에 하나뿐인 병원> (2009, 캐서린 햄린 지음, 북스넛 펴냄)의 부제인 '50년간 3만2천 명을 살려낸 의사 캐서린 햄린의 에티오피아 희망 일기'를 보면서, 그 엄청난 구명 수치에 한번 놀라고 에티오피아에도 희망이 있는가 하면서 또 한번 놀랐다. 표지 오른...
    y*****9 2009.06.20 작성 추천 0
  • 캐서린 햄린 저 / 이병렬 북스넛 2009년 05월
    리뷰 총점9.0
    진행형인 아디스아바바 누 병원의 모습들을 기술하고 있다. 중간중간 에티오피아 왕실의 모습과 저자의 가족들에 관한 이야기들도 알맞게 뿌려진 양념처럼 재밌게 보여주고 있다. 남편을 먼저 여의고 이제 홀로 남아 병원을 지키고 있지만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에게 박수를 보내며, 저자의 마지막 기도처럼...
    l********6 2009.06.19 작성 추천 0
  • 캐서린 햄린 저 / 이병렬 북스넛 2009년 05월
    리뷰 총점8.0
    했던 많은 소녀들을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는 것이었다.과연 우리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잠깐의 위로와 잠깐의 슬픈척이 아닌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헌납할 수 있을까? 나는 자신이 없다. 아마 당신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그러기에 그녀는 진정 이지구에 하나뿐인 사람이 아닐까?
    a******0 2009.06.18 작성 추천 2
  • 캐서린 햄린 저 / 이병렬 북스넛 2009년 05월
    리뷰 총점9.0
    [지구에 하나뿐인 병원] 그리고, 어린 소녀의 사진. 처음에 이책을 접했을 때, 생각한 이미지는 저 먼 아프리카 한 오지의 굶어가고, 아파하는 아이들이었다. 그래서, 그 아이들을 위한 병원이 "지구에 하나뿐인 병원" 이 아닐까 생각했다. 하지만, 책은 달랐다. 지은이 캐서린 햄린의 경력만 보아도 알수 있듯, 이 책은...
    m*******i 2009.06.17 작성 추천 0
  • 캐서린 햄린 저 / 이병렬 북스넛 2009년 05월
    리뷰 총점10.0
    4년여의 준비 끝에 1974년 40병상 규모의 무료병원 아디스아바바 누 병원(Addis Ababa Fistula Hospital)을 개원한다. 이 병원은 전적으로 기부금에 의존하여 운영되는데 참고로 누 환자 한 명의 치료비는 보통 300달러 정도의 비용이 든다고 한다. 햄린 박사는 50년간 모두 3만 2천명의 목숨을 살려냈고 그녀들의 인간적...
    z***a 2009.06.08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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