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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 : 아모르 마네트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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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의 '비밀'과. 그 '비밀'을 막으려는 자들과의 싸움을 그린 '음모론'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전혀 다른 이야기더라구요... 사실 이 책은 '음모론'보다는 '금속활자'에 감쳐진 '사랑'이야기입니다. '세종'의 '애민사상'부터 '카레나'의 여정, 그리고 그녀가 만났던 위대한 영혼들.. 소제목인 '아모르 마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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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직지 2권: 아모르 마네트 글쓴이: 김진명 펴낸 곳: 쌤앤파커스 우리의 소중한 보물 직지를 소재로 김진명 작가가 쓴 역사 추리 소설 『직지』 2권을 만났다. 졸린 눈을 비벼가며 좀 더 읽고 싶어 책을 붙잡고 있다고 어느새 잠들었는지 아침에 눈을 떴다. 소파에 누운 채 책을 다소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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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직지 1 지은이: 김진명 펴낸 곳: 쌤앤파커스 아, 그 이름도 찬란한 직지. 고향은 아니지만 어린 시절부터 청주에서 산 내게 '직지'라는 존재는 실로 찬란하다.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라 알려진 구텐베르크 금속활자보다 무려 78년 앞선 기술로 인쇄한 최초의 금속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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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이직지의정신과맞닿는것이바로훈민저음입니다. 훈민정음은이제껏인류가만들어낸어떤글자보다도우수하다고전세계가인정하고있습니다.... .......... 그위대함이 '세계최고' 같은프레임에갇혀서는안됩니다. 직지와한글에담긴인류의위대한지성, '나보다약한사람과의동행' 이라는정신을보아야합니다." in the 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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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듬으며 목걸이에 새겨진 글귀를 되뇌었다. "템푸스 푸지트, 아모르 마네트 (Tempus Fugit, Amor Manet)." 은수는 라틴어를 깨우치면서 이 글귀가 '세월은 흘러도 사랑은 남는다'는 뜻인 걸 알게 되었다. 할아버지는 이 목걸이가 모든 악귀를 물리치는 영물이라고 했는데, 결국 지금까지 자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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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은 직지와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에 관한 미스터리를 추적해간다. 김진명을 읽어본 독자라면 작가의 사진만 보더라도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형사보다 더 발 빠르게 사건에 개입하여 배후세력에 맞서 사건의 미스터리를 밝혀내고 오래전 진실을 밝혀내는 김진명이라는 장르의 플롯이 선명하게 그려지지만 책을 펼쳐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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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챕터의 타이틀처럼 '퍼즐의 마지막 조각'을 찾아가면서 사건의 정황을 해결해가는 내용들이다. 그래서, [직지] 2권에서는 현재에서 발견된 단서들을 중심으로, 과거 중세의 조선과 로마 교황청에 대한 모습들을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들어간 듯이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직지 1권은 현재의 사건을 뒤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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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 : 아모르 마네트 1>을 읽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2권을 펼쳐들었다. 반전을 거듭하며 범인이 잡힐 듯 말 듯 긴장감이 맴돌았던 1권에 이어 2권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했다. 누가 왜 잔인한 방법으로 서울대 전 라틴어 교수를 살해한 걸까. 그 의문이 풀릴 시간이었다. 기대했던 것처럼 첫 시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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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전개였다. 살인사건의 해결과 특종을 위해서 관련 교수와 함께 프랑스까지 날아갔던 주인공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과거의 커다란 음모가 있었음을 발견하게 되면서 직지 1편은 마무리가 되었다. 과연 세상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인지? 마치 유명했던 다빈치 코드처럼, 직지 코드를 쫓아가는 여정이라서 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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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보여주는데...그곳의 많은 사람들을 놀라고 은수는필사업이 발달한 마인츠로 떠나게 된다. <직지 : 아모르 마네트>에서 '아모르 마네트'는 'tempus fugit, amor manet'에서 온 말로 라틴어라고 한다. '시간은 흘러도 사랑은 남는다'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직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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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이다. 확실한 자기 스타일과 확고한 독자층을 가지고 있는 작가로 매번 신간이 나올때마다 읽어보고 싶게 한다. <직지>는 아주 놀라운 살인사건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서울의 주택가에서 잔인하게 살해된 시신이 발견된다.송곳니로 목을 물린 시체는 피가 빨린 듯한데 알고보니 죽은 피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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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교수가 있었다는 것을 알아낸다. <직지 2 : 아모르 마네트>에서는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것보다 오히려 각색된 역사 소설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기자인 기연의 정말 탁월한 추리력과 상상력... 아마도 기연은 이 책의 저자인 김진명 작가의 아바타 같은 느낌이 들 정도다. ㅎㅎ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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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김진명 작가의 소설 <직지 1:아모르 마네트>의 이야기다. 피해자는 서울대학교 라틴어 전공 언어학과 교수로 외부 접촉도 거의 없고원한이나 돈문제, 치정과는 더더욱 거리가 먼... 그런 인물이다. <직지 1:아모르 마네트> 책 제목과는 다르게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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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 : 아모르 마네트>는 첫 장부터 살인사건 현장에서 시작하며 읽는 이를 이야기 속으로 훅 잡아끌고 시종일관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한다. 역사와 사건의 균형을 잘 유지하면서 비밀스럽고 기묘하며 호기심을 자아내는 전개가 독자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그래서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1권을 끝내고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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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푸스 푸지트 아모르 마네트 - 세월은 흘러도 사랑(기억)은 남는다 그동안의궁금했던점이한번에풀리는기분이었다 <직지1>에서길고긴추적끝에나온단서인 'Carena카레나'와 'Kuzanus쿠자누스'. 이궁금증에 <직지1>을모두읽자마자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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