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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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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그릇 속에 담긴 은혜 : lalilu 죽음의 고비를 넘긴다는 것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삶의 방향과 가치관을 따라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임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한 번도 감당하기 어려운 죽음의 위기를 무려 다섯 차례 넘기고 결국 기독교 사역자로 세워지게 된다. 그 경험과 과정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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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고후 4장 7절)라는 성경말씀 대로 깨지기 쉬운 질그릇과 같은 우리이지만 살아가며 겪는 모든 일들이 역사와 인생사 모두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알고 믿고 따르게 하려는 깊은 뜻이 있음을 이 책을 통해 다시한번 느꼈다. 이 책은 저자인 이희준목사님이 몸이 약해 다섯 번의 대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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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나러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향한 계획과 경륜을 지금 이순간에도 성실하게 이끌어가고 계십니다. 질그릇 속에 담긴 은혜를 통해 질그릇에 담아주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만나보세요. 질그릇 같은 우리들이지만 우리를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더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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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지만 하나님의 형상을 조금이나마 담고 있는 질그릇이다. 복음을 알게 되고 복음을 믿는다면 질그릇이라 할지라도 아무리 부족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복음을 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금새 깨져버릴듯한 질그릇도 소중하고 보석같은 질그릇이 되는것이다. 우리의 삶에서 복음을 깨닫고 소중한 질그릇으로 살아가는 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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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롤모델 미우라 아야코의 자전소설 결혼편. 인생의 진실을 논하는 그녀의 이야기가 너무도 편하고 가슴에 와 닿아 읽고 또 읽고 선물로 나누는 중이다. 병상에 누워 13년을 투병했던 미우라 아야코는 하늘나라로 떠난 첫사랑과 닮은 미우라 미쓰요를 만나 5년을 기다린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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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그릇을 담은 보배’는 책 자체가 ‘보배를 담고 있는 질 그릇’이다. 교회에서 통용되는 말이 있다. 믿음, 섭리, 헌금, 섬김... 세상에 나오면 좀처럼 회자되지 않는 단어들이다. 그런데 교회 안에서도 사실 이러한 용어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이해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질그릇에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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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그릇에 담은 보배] 권수경 제목:이 책은 질그릇에 담은 보배가 맞다. 글쓴이: 최병유 권수경... 익숙치 않은 설교자이다. 그리고 설교집을 읽어본지가 꽤 오래되었다. 읽을 필요를 느끼지 않았고, 남의 설교를 표절하는 것 같아서 멀리했다. 그런데 내 손에 한 무명목사의 설교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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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은 별로 새롭지 않았다. 질그릇은 ‘우리’ 보배는 ‘하나님의 구원’ 정도는 누구나 다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뒤는 나는 새롭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기도 생활을 회복했다. ‘보배’에 감격하며 나 자신이 흔하디 흔한 ‘질그릇’임 잊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믿음이 없고 복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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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이익'이나 '돈'을 먼저 배우지 않도록. "아야꼬, 하나님은 우리가 훌륭해서 써 주시는 것이 아니야. 성서에도 있듯이 우리는 흙으로 만들어진 질그릇에 지나지 않아. 이 질그릇도 하나님이 쓰시려고 하실 때는 반드시 써 주시지. 자기 자신이 하나의 질그릇에 불과하다는 것을 앞으로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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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다가 내용이 어렵고 시간이 없어서 중간에 접어두었다가 다시 처음부터 보기 시작했다. 어려워서 천천히 보거나 두번 봐야 이해할 수 있었다.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되니까 내 뒤통수를 살짝 얻어맞는 느낌이 들었다. 수용소에서 겪었던 경험을 이야기하고 인간의 자유의지와 책임감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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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판탈출증 진단을 받은 후 구입했습니다.처음엔 책 보고 허리를 낫게 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책 내용은 제가 생각한 것과는 조금 다르네요. 책을 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디스크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도움이 되었어요.저는 농인이라 수어통역사와 함께 동네 정형외과에 갔고 대학병원에도 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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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모지스 할머니" 검색하다가 우연히 "그림 그리는 할머니 김두엽" 을 알게 되었다. 궁금한 마음에 책을 보게 되었다. 책 쪽수의 반 이상을 거의 차지한 그림들이 예쁘다. 이 중에 꽃 그림이 마음에 든다.? 김두엽 할머니는 일본에 태어나 18세까지 살다가 한국에 와서 지금까지 사시는데 한국에 온 이후 고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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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그만둘 수 밖에 없었고 그만두어야했다. 그 이후 쉬고 있는 나에게 엄마가 책을 사주셨다.책을 읽는 동안 전에 직장생활을 한 나의 모습이 떠올라서 마음이 불편했다. 즐겁지 않는 독서였다.책 내용이 이상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회 초년생 또는 직장생활이 어려운 이에게 도움이 되는 책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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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유치원에서 배웠던 책이에요. 갑자기ㅈ유치원을 옮기면서 영어 수업을 못듣게되서 집에서 홈스쿨링으로 하려고 구입했어요. 구성이 잘 되어 있는 것 같고 영상 지원도 해줘서 수월하게 같이 볼수 있을것 같아요. 단계별로 차례로 하다보면 아이가 음가를 쉽게 받아들이고 읽을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사서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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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팥빙수를 좋아해서 샀는데 창작책으로 좋아요~ 아이가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어려도 잘보고 있답니다! 끝까지 읽을수록 반전이 있는 책입니다. 그림체도 막 화려하지 않지만 단조롭고 아이들이 좋인하는 요소가 많이 있어요~ 아이와 읽으면서 빨리 팥빙수를 먹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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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유현준이 나오는 채널을 우연히 봤는데 건축과 사람에 대한 주제가 흥미로웠다. 이 때 이 책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중고샵에 구매했다. 기후환경에 따른 동양과 서양의 건축물 제작 과정에 대한 내용이 재미있었다. 책에 나온 다른 나라의 건축물에 대한 설명이 나올 때마다 인터넷을 검색해서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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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도 다 봤는데 다음 권이 없다는 게 아쉽습니다.. 등장인물들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데 말이죠.. 책 속의 등장인물들 모두가 주인공이네요. 제가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맘에 드는 사람이 있지만 저마다 다른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들에게는 안타까움과 감탄을 보냅니다. 나름대로 살아가는 자, 살아지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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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작가님의 책이라고 해서 궁금한 마음에 샀습니다. 도입부를 읽을 때 전에 읽었던 책 박경리 작가님의 "토지"가 생각났었지만 뒤로 가니까 더이상 이런 생각이 안 드네요. 느낌이 많이 다르거든요.옛날 책이라서 제게는 생소하고 낯선 사투리가 가끔 나오지만 무슨 의미인지 짐작가서 어려움이 없어요~ 개인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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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과정에 대해 궁금한 마음으로 샀는데 믿음에 대해 배운 듯한 느낌이다.무엇을 원하면 간절함이 있어야 기도를 열심히 하게 된다. 내가 기도 안 하는 것도 예배영상을 안 보는 것도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도 남을 원망하는 것도 믿음에 대한 간절함이 없어서일까? 구작가님 힘든 과정을 겪으셨었다는 것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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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그림에 혹해서 질러버린 책이다. 책을 집중하여 하루만에 다 본 게 오랫만이다.자유를 갈망해서 스스로 울타리를 나왔으나 앞길에는 고생이 가득했다. 그래도 아낌없이 사랑을 베푸고 끝마저도 그리한 잎싹이의 이야기가 먹먹하다. 감히 잎싹이의 삶이 불쌍하다고 하면 오히려 무례하고 모욕적이지 않을까. 결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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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중고서점을 통해 구매했는데 책 상태가 좋아서 흡족했다. 처음엔 딱딱한 느낌과 중간 쉬는 페이지가 없어서 집중 안되고 보는 것이 귀찮아질려고 했다.그래도 다 봤다. 훗. 집중하려고 애쓰다 보니 책 속의 주인공에 잠깐 감정이입했었다.사람의 하루를 200쪽 넘게 썼다는 거 놀랍다. 수용소 안 환경은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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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고 예전에 봤던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을 오랫만에 꺼냈다. 에디가 주인공의 다섯 인물 중에 나왔을 때 진짜 놀랐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한다. 사람은 알게 모르게 영향을 주고 받는다. 서로 연결되어 있다. 책을 보는 내내 우울했다. 대인관계가 어렵고 관심가지는 것도 피곤한데... 이 책은 괜찮다고...
![[예스리커버]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https://image.yes24.com/goods/62170437/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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