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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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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가시노 게이고 저 / 권남희 박하 2014년 01월
    리뷰 총점10.0
    재미로 읽는 소설. 작가 이름에 대한 기대로 부담없이 읽는 소설. 딱 그만큼의 즐거움으로 읽었다. 배경은 스키장이다. 내가 스키를 타지는 못하지만 스키장에서 남들이 스키 타는 것을 보며 노는 일은 다소 즐거워하는 편이므로 소설을 읽는 일에는 거부감이 없었다. 상상하는 것도 좋았고. 추리소설이나...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j***6 2014.12.29 작성 추천 0
  • 김정자 작가와비평 2012년 08월
    리뷰 총점10.0
    대한 오디세이는 <질풍노도적 정열과 천재성>라는 제목의 내용입니다 그 유명한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대해서 상세하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도 가장 낭만적인 시기에 읽어보았던 괴테의 작품인데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다시 읽어봐야 이 책의 내용이 머리속에 들어올듯 싶습니다...
    이달의 사락 s********0 2023.08.29 작성 추천 0
  • 히가시노 게이고 저 / 권남희 박하 2014년 01월
    리뷰 총점9.0
    게이고옹의 설산 시리즈가 이 책이 첫번째 인 듯 하다. 본인도 이렇게 재밌을수가... 라고 썼으니... 말 다하긴 했다만... 난 이미 <눈보라 체이스>에서 딱히 재미를 못 봤기에 이 책도 그리 막..스릴있거나 재미가 넘치진 않았다는 거. 순서대로 읽었어야 했나? 그렇더라도 난 이 책에 대해서 그리...
    i****7 2023.03.08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그러고보니 요즘은 육상만화는 보기 힘든 것 같아요. 일본에서도 예전에 이런 작품이 많았고 요즘은 잘 다뤄지지 않아 고전만화를 찾아봐야 하는 점이 좀 아쉽습니다. 최근에 우상혁 선수가 좋은 소식을 들려준만큼 한국에서도 이런 주제를 다룬 작품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 작품은 마라톤을 다루고 있는데 높이...
    YES마니아 : 플래티넘 h******0 2022.05.26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넘는 장편인데 후속작인 새로운 질풍은 이야기의 호흡이 상대적으로 짧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이야기 흐름은 조금 빠릅니다. 이제는 고전만화가 되어서 잊혀져가는 작품인데 그래도 독자들에게 계속해서 읽히면 좋을 소재이고 좋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스포츠 만화를 좋아하고 캐릭터가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YES마니아 : 플래티넘 h******0 2022.05.26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질풍은 고교생이 된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육상만화가 흔치 않은데 그 중에서도 마라톤을 다뤄서 독특한 작품입니다. 나온지 오래되었고 화풍도 이야기 흐름도 옛스럼이 묻어 나오지만 주인공이 점점 더 성장해가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재미 있습니다. 추천하는 작품이에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h******0 2022.05.26 작성 추천 0
  • 히가시노 게이고 저 / 권남희 박하 2014년 01월
    리뷰 총점10.0
    질풍론도』, 『눈보라 체이스』에는 모두 동일한 주인공이 등장하는데, 네즈 쇼헤이라는 스키장 패트롤 요원과 세리 치아키라는 스노우보더 선수가 등장한다. 그리고 이 둘 간의 관계가 또 다른 흥미를 유발하기도 하고. 아무튼 이렇게 <설산 시리즈>로 묶을 수 있는 책 가운데, 2번째 책이자 나에겐 마지막...
    h***r 2021.03.11 작성 추천 0
  • 사마달 대명종 2001년 05월
    리뷰 총점10.0
    신기한 소설이다. 1권은 신선했고, 2권은 고리타분했으며, 3권은 추리 소설을 읽는 느낌을 주었다. 솔직히 2권을 읽을 때 80년 대 무협 영화를 보는 것 같아서 3권은 기대를 하지 않았다. 뻔하게 끝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말 예상하지도 못했던 인물이 흑막이었고, 그 일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h****9 2020.10.03 작성 추천 21
  • 사마달 대명종 2001년 05월
    리뷰 총점10.0
    1권은 나름 신선하다고 느꼈는데, 2권에 들어서자 다시 80년 대 무협 영화를 보는 느낌이 들었다. 도둑인 주인공이 도망가고 잔머리로 무림인들을 따돌리는 스토리가 계속 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주인공이 기연에 기연을 얻어 순식간에 고수 반열에 오른다. 하지만 정파든 사파든 자신의 욕심을...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h****9 2020.10.03 작성 추천 9
  • 사마달 대명종 2001년 05월
    리뷰 총점10.0
    이 책은 내가 처음으로 산 무협 소설이다. (처음 읽은 것은 아니고 처음으로 샀다.) 우연히 동네 만화책방이 폐업한다는 소식을 보고 생각없이 갔다가 싸게 사 가지고 온 책이다. 사고 한참을 안 보다가 어제 꺼내서 보았다. 초반부는 좀 그냥 그랬다. 그런데 조금 더 읽으니 재미있었다. 주인공이 도둑 출신이라는...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h****9 2020.10.01 작성 추천 16
  • 김희성 글 / 김밀리 그림 애플북스 2020년 07월
    리뷰 총점10.0
    내 친구들은 질풍노도의 30대를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책은 1장-4장까지로 나뉘어있다. 두번때 질풍노도의 시기가 왔다는 걸 자각하고 - 30대면 일에 대해서 고군분투하고 있고 - 나에 대해서 조금은 더 알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은 찬란한 오늘을 살아가는 시간들을 보내는 작가만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책을 일으면서...
    a****j 2020.08.01 작성 추천 0
  • 김희성 글 / 김밀리 그림 애플북스 2020년 07월
    리뷰 총점8.0
    질풍노도 30대도 이렇게 찾아왔나보다. ‘30대에 마주한 문제들은 20대의 그것보다 더 불확실하고 알 수 없는 것들뿐이었다.’ ‘30대를 정의하는 말은 ‘성숙’이나 ‘안정’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보니 ‘혼란스러움’에 더 가까운 것 같다.’ 누구나 이 시기엔 이런 혼란스러움을 느끼는걸까. 저자가 30대를 보내며...
    h********2 2020.07.30 작성 추천 0
  • 김희성 글 / 김밀리 그림 애플북스 2020년 07월
    리뷰 총점10.0
    않고 잘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혼란스러운 질풍노도의 30대. 그런 30대를 지나며 쓴 에세이라 궁금해졌다. 어디서 미리보기 연재를 보고 궁금해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것도 한 몫 했고. 서른 둘, 인생의 두 번째 질풍노도의 시기가 찾아왔다는 말로 시작해는 책은 시간이 지나 서서히 바뀌어가는 가치관과 생각을...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j*******9 2020.07.29 작성 추천 0
  • 김희성 글 / 김밀리 그림 애플북스 2020년 07월
    리뷰 총점10.0
    책 '질풍노도의 30대입니다만' 제목을 본 순간, 공감 백배!!ㅎㅎ 결혼을 하건 안 하건, 일을 하건 안 하건, 꿈을 이루었건 현재 진행형이건 간에 30대를 지나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 속엔 꿈틀거리는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행복 회로, 고장이 나다 '인생 노잼' 질풍노도의 시기에서 이 책을 읽다보면 공감되는 문구를 자주...
    YES마니아 : 골드 j********1 2020.07.27 작성 추천 0
  • 김희성 글 / 김밀리 그림 애플북스 2020년 07월
    리뷰 총점10.0
    30대입니다만 예전에는 중2를 개념할때, 사춘기, 제2차성징기, 질풍노도의 시기 등 으로 개념지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지금 우리의 현실은 질풍노도의 30대 라니... 저자도 30대이지만 나 또한 38살- 38광땡 ! 거의 30대의 막바지... 나또한 저자와 마찬가지로~ 무지 혼란스러운 상황...>_< 지은이 김희성...
    c******a 2020.07.27 작성 추천 0
  • 김희성 글 / 김밀리 그림 애플북스 2020년 07월
    리뷰 총점10.0
    나 뿐만 아니라 많은 30대 들이 이렇게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구나 새삼 깨달았고, 내가 틀린게 아니라는 사실 누구나 나처럼 이렇게 고민이 많다는 사실에 조금은 위안이 되었다. 또 나와 많이 닮아있는 이 책을 읽으며 나도 이랬지 공감하기도 하고, 앞으로는 나도 이렇게 요가를 시작해봐야겠다 하는 생각도 들고,...
    YES마니아 : 플래티넘 b*****0 2020.07.26 작성 추천 0
  • 김희성 글 / 김밀리 그림 애플북스 2020년 07월
    리뷰 총점10.0
    줄 알았지만 질풍노도의 30대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내가 아까도 얘기했지만70대이후의 삶도 궁금해서 80대 90대 100세까지의 저자의 책을 읽었지만 마침표는 없었고 계속 현재진행형이었다니까.. 저자는 서른이 되어도 인생은 똑같이 흘러갔고, 저자는 불완전하고 미성숙한 것투성이인 저자게 조금...
    YES마니아 : 플래티넘 n****y 2020.07.26 작성 추천 0
  • 김희성 글 / 김밀리 그림 애플북스 2020년 07월
    리뷰 총점10.0
    30대가 되면 원하는 삶이 펼쳐질 줄만 알았다. 시험공부 하느라 봄볕을 뒤로하고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되고 더 이상 취업난에 시달리지 않아도 되는 나이. P4 이 책을 읽은 시점의 나는 30대 중반의 절반을 넘어서는 시기였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읽으며 공감을 참으로 많이했다. 내가 30대에 느낀 그...
    l******4 2020.07.25 작성 추천 0
  • 김희성 글 / 김밀리 그림 애플북스 2020년 07월
    리뷰 총점9.0
    건 망설여지기도 하구요. 『질풍노도의 30대입니다만』은 매일 흔들리는 나와 잘 지내는 방법을 알려준다니 기대되었어요. 내가 상상했던 멋진 나의 모습은 막연히 서른 즈음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마흔은 오지 않을 아득한 미래처럼 보였고 스물 몇 살에 이루기엔 거창한 꿈 같았으며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
    b***t 2020.07.22 작성 추천 0
  • 키시모토 마사시 글,그림 대원 2016년 05월
    리뷰 총점10.0
    굳이 이 단행본을 샀다는 것을 단순히 나루토란 작품을 좋아한 것이 아닌, 상당한 코어팬층이라는 것을 증명할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단행본처럼 스토리가 진행된다거나 작가의 특전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극장판에서 나왔던 그림들에 대사들만 붙여서 내여준 작품이니 말이다. 굳이 사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YES마니아 : 로얄 a*********5 2020.01.05 작성 추천 0
  • 히가시노 게이고 저 / 권남희 박하 2014년 01월
    리뷰 총점10.0
    눈부신 설원을 누비는 스노보드를 능가하는 스피드와 대담한 전개, 압도적이고도 치밀한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미스터리와 서스펜스, 다이너미즘의 요소가 적절히 배합된 쾌작으로 독자들을 잠시도 방심할 수 없게 만든다. 말 그대로 소설이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온몸으로 읽는 장르임을 여실히 보여준다. 사건의...
    YES마니아 : 골드 s*****9 2019.12.18 작성 추천 0
  • 남수아 에피루스 2015년 05월
    리뷰 총점10.0
    오랜만에 정통 판타지 읽어보는 듯.주인공인 키레이 마그단은 실습으로 변방의 영지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무엇이든 과제제출거리를 찾다 비밀장소인 제한구역에 들어가게 된다. 이 영지의 영주는 매일매일 술에 쩔어살고 게으르고 부패한 관리들이 판을쳐도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데 제한구역에서 본 영주 콜린경은 오히려...
    j******7 2019.12.15 작성 추천 0
  • 김정자 작가와비평 2012년 08월
    리뷰 총점10.0
    질풍노도 시대라 불리던 사조의 문학작품을 다룬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라는 제목으로 오랫동안 더 잘 알려졌던 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과 <빌헬름 텔>의 작가로 유명한 프리드리히 실러의 출세작인 <군도>를 중점적으로 분석하면서, 작품 내외적인 관점에서 흥미롭고 재미있고 깊이...
    YES마니아 : 로얄 p*******1 2019.02.25 작성 추천 0
  • 히가시노 게이고 박하 2016년 01월
    리뷰 총점8.0
    하나인 질풍론도. 역시 배경은 스키장으로 스노보더와 스키어가 나온다.한 의과대학의 연구원이 혼자 무시무시한 살상병기가 될 수 있는 균을 개발하고, 그 대학에서 강제해직 당한 후 앙심을 품고 그 균을 훔쳐낸다. 그리고 사토자와 온천스키장의 어딘가 너도밤나무에 테디베어를 걸어 표식을 남기고, 그 아래 균을 묻은...
    f*******a 2019.01.06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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