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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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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국의 세자 이지치우는 사고로 죽음을 앞두고 있었다. 황제의 어휘검인 단월가의 가주 단월사휘는 황제의 명으로 세자를 호위하고 있었고, 황제와 세자의 명령만 따른다. 그런 세자가 자신의 배다른 형인 이지천우를 찾아오라 하고 그때부터 사휘와 천우의 운명은 엮어진다. 단월가의 하나뿐인 아들이자 어휘검인 사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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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주는 남자로 키워져 단월가의 후계자입니다. 여주가 마지막까지 싸움도 잘하고 강단이 있게 나옵니다. 남주도 매력적으로 나오는데 여주보다 전투력이 좀 떨어져서 살짝 깹니다.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단한가지 연작인 홍연을 읽어야 창연이 더 재미있고 이해가 편합니다. 그러니 꼭 연작인 홍연을 읽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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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고생이 말도 못합니다. 진해림 작가의 주인공들이 편한 경우는 거의 없지만, 이 작품의 주인공인 단월사휘는 무인이기까지 하니 몸으로 겪는 고충이 남다른 것 같네요. 여주인공이 연상인데다 무력으로는 남주를 압도하다보니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대연국 이야기가 또 있는지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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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에 이어 두번째로 읽게 된 대연국 시리즈. <공주의 남자>를 먼저 읽었지만 사실 이 작품이 훨씬 먼저 쓰여진 걸로 알고 있다. '단월사휘'라는 이름이 같은 주인공을 두고 있고, 배경도 같은 대연국이다 보니 비슷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많이 있다. 특히, 단월사휘의 부모님의 사랑. 두 작품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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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연작입니다. 홍연의 후대이야기로 남주는 이지천우 대연국의 1황자 여주는 단월사휘로 대연국의 어전호위검이자 살수부대 비영진의 수장 단월가의 후계자입니다.. 남주와 여주는 남주의 어머니로 인해 여주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둘의 관계가 순탄치 않을것 같은 이야기입니다. 어쨌든 남주는 어렸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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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황자가 된다. 단월사휘는 이지치우를 호위하다 그가죽자 천우를 호위하는 단월가의 가주인 호위무사로 남장을 하고있다.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원수의 자식이자 자신이 지켜야할 주군인 천우. 외로운 그들은 서로 끌린다. 작가님의 뛰어난 필력과 매력넘치는 주인공들. 홍연에 이어 창연도 너무나 만족스러운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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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어나는 멋진 소설이었어요굉장히 궁금증을 자아내는 프롤로그 부터 눈을 떼기 힘들정도로 가독성 좋게 주욱 읽어집니다남장여주물이 취향이 아님에도 진해림 작가님의 남장여주물은 꽤 재미있었어요창연(蒼緣), 사시시철 푸르른 상록초와도 같이 결코 변치 않을 인연. 어떤 고난과 역경이 닥쳐온다 해도 기어코 만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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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시대물은 아묻따네요.창연도 너무나 유명한 작품인지라 기본은 합니다.이번작품은 남장소설인데 여주가 완전 걸크러쉬 ㅋㅋㅋ주인공들의 부모때부터 악연으로 엮이고 서로 상처가 많은 주인들이네요. 외로운 왕인 남주와 남주를 지키는 호위무사 여주예요. 여주가 너무 고생을 많이하지만 결국 자신의 자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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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여자 궁정로맨스. 진지하고 조금은 무거운 역사로맨스이다. 부모님들간의 은원이 주인공들에게 이어지는 비극이 예상되는 사랑이야기이다. 난 이 소설에서 가장 큰 피해자는 여주의 아버지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우여곡절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는데, 그 사랑이 어이없이 떠나버렸다. 이렇다할 명분도 없이 그렇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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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묵직한 느낌의 궁정로맨스. 줄거리나 처음 느낌은 좋았는데, 읽을수록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엇다. 남주가 너무 자기연민에 빠져 허우적대는데, 본인 스스로 다 하고 있으니 내가 줄 연민도 필오없을 것 같고..어디에서 매력을 느끼고 정 붙여야 할지.. 오히려 메인스토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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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림 작가님 책(스포포함) 여주-단월사휘(진휘은),스물다섯살~,남장여자,비영진 수장,어전호위검,무술초고수,단월가소가주,여리지만 강단있고 아름다운 여주,명제의 왕비 남주-이지천우,스물네살~,대연국 1왕자,세자,명제가 됨,질투에 눈이 멀어 죄없는 여인을 죽인 화비 유씨의 아들,폐비에 죄인이었던 생모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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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연'이 더 재밌었다.시리즈인 '흑루'도 궁금하다는~ 13년전 불에 타 죽을뻔 한 천우를 구하고 겉옷만 남긴채 사라져 어린천우의 첫사랑(?)이 된 사휘~ㅋ 12년후 천우의 이복동생 세자가 사고로 죽음에 임박하자..천우를 세자로 책봉하려 하고 이에 저항하는 천우~선제의 사랑도 사람들의 관심도 아무것도 못받고 내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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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해림님의 창연을 읽었습니다. 남장여자물을 너무 좋아하는 편이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는 남주보다 여주가 더 끌림이 가서 이틀만에 다 읽었던것 같아요. 여주는 남주의 호위무사예요...실력이 아주 뛰어난...그래서 은근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여주는 남주랑 동갑이었던가?? 한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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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월사휘 여주인공 정말 멋있습니다. 여주인공이 무예도 뛰어나고 총명하구 그리고, 남주인공은 연하? 라고 해야하나? 역시...이지천우 멋지십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르여서 너무 좋아합니다. 무협? 로맨스라고는 하지만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남장여자라는 점도 좋았구... 여주인공이 연약하지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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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연이라는 제목을 봤을때는 역사로맨스라고 보여지지 않아 고개를 갸웃거렸던게 생각난다. 왠지 내용과 좀 맞지않는 제목이 아닌가 싶었지만 홍연과 창연의 의미를 알고서는 고개가 끄덕여졌다. 지금까지의 역사로맨스에서너무나도 뛰어난 남주들만 봐온탓에 난 솔직히 이 작품의 남주가 가장 현실적이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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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이야기<창연 외전> *명제 이지천우와 련비 단월사휘가 국혼을 치른치 2년이 지났고 두사람의 연치가 서른을 앞두고 있었지만 사휘는 한번도 회임을 하지 못했다. 대연국 제일의 무가인 단월세가의 가주이지 장주인 단월서한이 부원군인데다 명제의 총애가 극심해 그누구도 후계자 문제를 입밖에 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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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연의 외전입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전하에게 차비를 들일 것을 주청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상서령 유운식이 이야기를 꺼내자 대전안에는 싸한 긴장감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중신들의 시선은 모두 명제 이지천우에게 향ㅇ하게 되고 그리고 상장군 단월서환을 보고 있습니다 올해 단월서환은련비 단월사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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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연은 하나님과 인생에 관한 많은 단상들을 샘물처럼 길어 올려 새벽이슬처럼 고요히 종이위에 적셔 놓았다. 작가는 네 잎 클로버를 어디서 찾았을까? "구원은 돌연변이처럼 우연히 찾아온 행운이 아닌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은혜입니다“(p. 13)라는 글이 마음에 감사를 일으킨다. 주님을 믿게 된 것은 어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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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연 사진 묵상집『사랑은 언제나』. 사랑하는 마음, 대속의 은혜, 생명의 양식, 마음을 열고, 신뢰함, 섬김, 말씀은 비상구, 영혼의 점자, 진정한 휴식, 아는 것과 행하는 것, 진정한 빛, 흔적, 일방통행 등을 수록하고 있다. [펌 : 교보문고] 내가 영세를 받은 것은 지금으로부터 삼십 년이 넘었지 싶다.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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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연 시인 <유영만 교수는 누구인가> 어떤 사람을 안다고 함부로 말하는 것은 경솔한 일이다. 그래서 ‘브리꼴레르’를 읽기 전 그를 더 이해하기 위해 ‘니체는 나체다’를 읽었다. 물론 그의 저서 제목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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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연 시인 * 이 책의 가치 난 때로는 아주 좋은 책을 읽으면 그 책에 대한 가치를 매긴다. 무턱대고 모든 책에 다 매기는 건 아니다. 살아오면서 정말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 몇 권 있는데 이 책이 그 자리에 들어왔다. 그런 책들의 가치를 말하라면 1억 원 정도의 가치를 매길 수 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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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하성란 / 자음과모음 ‘즐거운 일을 나중으로 미루는 것은 하루하루의 생활에서 괴로운 일과 즐거운 일을 계획적으로 짜되, 고통을 먼저 겪은 뒤 즐거움을 갖게 되면 그 즐거움을 더 잘 즐길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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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플랑크 평전 / 에른스트 페터 피셔, 이미선 옮김 / 김영사 가장 불행했던 사람 아내를 잃고 7년 후, 3년 동안 장남과 두 딸을 차례로 잃는다. 마지막 남은 아들마저 히틀러 치하에서 처형 당하는 뼈 아픈일을 당한다. 장남이 1차 세계대전의 전투에서 전사를 했으니 그에게 1, 2차 세계대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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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꿈에 프러포즈 하라 / 김유진, 조경화 / 꿈의열쇠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즐거움 책을 읽는 즐거움에 더해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다면 얼마나 즐거운 일일까?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입니다. 성공과 영어를 잡는 즐겁고도 멋진 책입니다. 만약 성공이나 영어 줄 중에 하나만 잡는다 해도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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