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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화 저에 대한 검색결과
'채정화 저' 검색결과가 없어 '최정화 저'(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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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태경 (30세. 얼 주조 실장)잘생긴 외모와 어른스럽고 다정한 성격을 지닌 남자.재인과는 19살 사고로 더이상 배구(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국가대표 출신)를 할 수 없게되어 재활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떠나기전까지 11년간 친구였고, 11년만에 다시 만난다.- 우재인 (30세. 패션 매거진 The View 기자) 능력 있고 예쁜... -
남주 : 류태경 / 여주 : 우재인 여주를 따뜻하게 감싸는 남주가 괜찮게 느껴졌어요. 짧은 내용이지만 캐릭터 중에 매력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좀 더 흡입력 있게 읽을 수 있더라구요. 10년간 친구 사이였던 태경과 재인은 운동선수 였던 태경이 다치며 사라지고 11년 후에 예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재회하게 됩니다. 처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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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8 남주 최태영(경찰) - 여주를 사랑하면서 이별을 말하는 남자. 여주 한윤아(검사 - 게임회사 사장) 남주와 헤어진 후 남주를 사랑한 걸 알게되어 후회하는 여자. 4년간의 검사생활을 접은 날 남주가 헤어지자고 하는 소리에 쿨하게 헤어졌다. 독서동아리에서 만난 남주와 헤어지고도 독서동아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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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완전 재미있어요~!!령후님 작품은 파이를 이번에 읽어보고 완전 반해서 봄비도 읽게 되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ㅠㅠ 완전 팬이되었습니다!!! 특히나 여주가 검사라니 ㅋㅋ 이런!! 이런 직업 여주 너무 좋아요 남주도 경찰대출신 엘리트 경찰입니다 멋있는 남여주 하지만 캐릭터들이 진지빨고 ㅋㅋ 감정이 건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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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동아리에서 만나 사귀는 사이인 윤아와 태영. 윤아는 검사로 국회의원 비리를 조사하던중 좌천되어 사표를 내게 된다. 태영은 윤아를 더 행복하게 해줄수 없을것 같고 자신이 부족한것 같다며이별하자고 말하고 이에 둘은 헤어지게 된다. 윤아는 태영과 이별이후 오히려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태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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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후 갑자기 귀국하여 눈앞에 나타난 태경때문에 넘 속상했으나 그럼에도 넘 좋아서 다시 예전처럼 친해지는데..그때와는 다른 설렘과 두근거림과 성적인 꿈(?)까지 꾸고 당황해 하는 울 여주님 ㅋㅋ 모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속전속결로 서로에 대한 맘을 확인도 하고 베드인도 하고~~장편이 아닌지라 속도가 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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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열린책들출판사에서 출간된 최정화작가님의 <비닐봉지는 안 주셔도 돼요 >을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비닐봉지는 안 주셔도 돼요 > 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는 분들은 반드시 리뷰 읽는것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책은 백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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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인 SF입니다. 최정화 작가는 “흰 도시 이야기 (문학동네)”에서 기억에 대한 질문을 던지기 위해 SF라는 장르 기법을 차용한 바 있습니다. 작가는 또다시 “기억”에 대한 질문을 들고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바로 “메모리 익스체인지 (현대문학)”입니다. 120여 페이지 남짓한 중편이지만 현대문학에서 내놓은 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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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화 저의 『첫마디를 행운에 맡기지 마라』 를 읽고 우리들 각자는 당당한 인간으로서 각자 주어진 지위와 역할을 만들어 간다. 성장하는 과정에 따라서 각자의 노력에 따라 현재의 위치에서 맡은 일들을 열심히 임하고 있으리라 본다. 중요한 것은 자신 본인의 관심과 노력이라는 점이다. 우선은 현재의 맡은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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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선물해 주신 리더스북 감사합니다^^ 1. 저자 소개 최정화 현재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 이사장, 한국올림픽국제위원회 위원, 국제 학술지 「Forum」 발행인, 국제교류재단이 발간하는 「코리아나」 불문판 편집장, BBB운동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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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소설입니다. 오해와 재회물입니다. 주인공 남주는 다정남 베이스라서 읽을 때 편안했습니다. 다정남은 진리인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서 여주는 펴현이 서툴고 사랑을 뒤늦게 깨닫게 된다는 작품 설명처럼 무심녀에 후회녀입니다. 작가님의 여기서 해요? 라는 작품이 괜찮아서 도장깨기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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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영 (32세. 경찰. 경감)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고 싶어 하는 남자.독서동호회에서 윤아의 못소리를 듣고 반한다. 그녀가 자기처럼 그를 좋아하지않는다는걸 알면서도 자기가좋아하면된다는 생각에 그녀를 잡고있다 사귄지 2년만에 그녀를 놓아주는데...- 한윤아 (30세. 검사)표현이 서툴고, 사랑을 뒤 늦게 깨닫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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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쓰려고 금액에 맞춰서 찼다가 발견한 글입니다. 령후님 예전에 접했던것 같은데, 지금 구매해서 읽으니 잔잔한 힐링 로맨스라고 할까요? 연애와 이별. 그리고 다시 재회하는 사랑을 담고 있고. 사랑을 떠나보내고 나서 더 그 소중함과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라고 할까요? 큰 사건이나, 특별한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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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아최태영조심스러웠던 연애의 끝 그리고...윤아국회의원 비리를 파해치다 좌천을 당한 날, 2년간 사귀던 남자친구도 이별을 고했다차인건 그녀였지만 그녀보다 더 아픈 표정을 했던 그...2년간 그를 제대로 알긴 알았던걸까?태영잔잔하고 담담한 목소리에 반했던 여자2년을 연인으로 지냈지만 환하게 웃는 것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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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후작가의 고민할 정도면 이미 사랑과 파이를 재미있게 읽고 검색 후 읽게 된 책이다. 분량은 적지만 나름 태영과 윤아의 만남과 연애, 이별 후 아픔등이 잘 표현되어 있었다.윤아는 남아선호 사상이 강한 집에서 오빠가 죽고 그 상처는 고스란히 윤아에게 오게 되어 항상 무미건조하게 사는 사람이 된다. 그런 윤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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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여주 둘다 검사 출신이에요. 둘이 독서 모임에서 알게 된 사이인데 2년동안 사귀다가 헤어집니다. 윤아라는 여자 주인공은 국회의원 사건에 연루되어서 검사직을 그만두고 오래 전에 죽은 오빠에 대한 죄책감에서 헤어나오질 못해요. 남주 태영이 경찰인데요. 그걸 살살 보듬어주다가 다시금 연애를 이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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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후 작가님의 '파이'를 재미있게 읽고, 다른 작품을 찾던 중에 리뷰어님들의 평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선택한 작품이에요.개인적으로 후회남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이런 내용이라면 후회녀 캐릭터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살짝이 아쉬운 부분을 보완하거나 첨가하여 좀더 내용이 길었어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령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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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돌아가시고 홀로남은 여주에게 남주는 가족이 되어주겠다고해놓고 사고났다고하더니 미국로 떠나버렸다. 기다렸고 미국에 가려고 비행기표도 여러번 샀는데 어디사는줄 몰랐고 갔는데 왜왔냐고 할까봐 못갔다. 그렇게 십일년이지나 둘은 재회하고 어제헤어졌다 만난사람들처럼 자연스럽게 대해진다. 서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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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후님의 작품은 못해도 평타는 치는것 같아 줄거리도 읽지 않고 무작정 구입한 책인데~ 잔잔하면서도 몰입해서 볼 수있는 책이였어요~ 당연시 여겨지는 모든것들에 대해 감사함이 느껴지네요~ 사랑하는 사람 또한 곁에 있을때 보이지 않았던 소중함이 떠나고 난 후에야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했는지를 깨닳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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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태영이 윤아에게 헤어지자 말하며 시작됩니다. 검사 4년 차, 윤아는 국회의원을 잘 못 건드려 좌천될 상황에서 검사직을 그만 둡니다. 그녀와 태영은 독서 모임에서 3년 전 알게 되었고, 지난 2년 동안 사귀었습니다. 윤아는 어릴 적 자신 때문에 오빠가 죽었다는 죄책감에 웃음을 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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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아는사이 2년동안 연인이었던 두 남녀가 이별후에 미련을 끊지 못하고 덤덤히 이별에 대해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황을 잔잔하게 그려내는 봄비다. 컴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사시를 패스한 전직 검사 한윤아.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경감 최태영. 윤아의 상처있는 가족사는 공감이 되었으나, 화력한 이력은 왠지 와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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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후회남인 소재가 많은데 후회녀라는 부분이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여주는 2년전 남주에게서 갑자기 헤어지나는 말을 듣습니다. 이유는 마치 남주 혼자 짝사랑을 하는 것처럼 여주가 마음의 자리를 내주지 않기 때문니다. 여주는 능력자여서 검사였는데 그만 국회의원 비리 사건을 캐던 과정에서 사직을 하게 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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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뻔한 이야기를 상투적으로 풀어낸 책입니다. 어릴적부터 이웃으로 가족으로 지내온 사이인데 배구선수였던 남주가 어느날 갑자기 미국으로 가버립니다. 여주는 외롭게 남주를 그리워하며 한국에서의 생활을 하다가 11년만에 재회합니다. 알고보니 남주의 첫사랑은 여주였으며 11년후에 사랑을 찾기위해 되돌아왔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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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에 만난 소꿉친구.. 아무리 어린시절 가족처럼 지난 사이라지만 11년의 공백이있었는데 처음부터 그 시간이 없던것처럼 스스럼이 없는것. 그렇게 가족같이 의지했다면서 11년동안 안찾아 갔다는것.. 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없던 것은 아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시작하는 로맨스가 어찌보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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