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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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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끌리는지도...... 초록색 지붕집에 사는 아이, 앤Ann셜리~ 코딜리아로 불러줘야되나? 'A'가 싫으니 'E' 붙인 Enn으로 불러줘야 하나? 후후훗~~ 코딜리아든 Ann이든 Enn이든 나에겐 여전히 꿈 꾸는 아이, Ann이다. 올 추석 긴 연휴였는데, 그 긴 시간의 여유로 인해 오프라인 서점, 영풍문고에 갔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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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의 집은 초록색 지붕이었다. 한참동안 기억이 나지않아서 책꽂이를 뒤져 찾아낸책 펴자마자 정답을 알수 있었다. 그녀의 집은 초록색지붕이었다. 참으로 어렸을땐 이상한점 투성이었다. 왜 오빠랑 단둘이 살았을까 ? 마릴라와 매튜 그 시작점이 항상 아직도 궁금하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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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앤이 초록색지붕이 있는 에이번리마을에서 교편을 잡는 것으로 끝났지만 그 후 ‘앤 시리즈’는 앤이 길버트와 결혼하여 중년의 여인이 될 때까지 이야기가 계속 나와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어 개인적으로 제법 의미 있는 책읽기가 되었다. 벌써 안달이 날 정도로 중년의 앤의 모습이 궁금하고 탄탄한 스토리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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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하는걸 좋아해서 요리책도 자주 사는 편이예요어렵고 힘든책이 아니라한번 해볼까 하는 맘이 들게 해주는 책이에요늘 푸근한 모습으로 강의 하시는 모습을Tv에서 많이 봐왔기에 다른 요리도 궁금해서구입했답니다양념을 과하게 하진 않으신것 같아요0.3, 0.얼마 그런식으로 나와있더라고요~^^이번 여름방학때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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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책이 왔네요김치에 이어친절한 레시피 때문에책쓰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첨엔 요리책 치고는 비싸서망설여 졌는데 역시나 읽어보니그럴만하네요 책두께도 두툼해요반찬 뭐해먹지?매일마다 고민인데엄청 도움 됩니다정성이 가득 느껴지네요직장생활해서 요리 배우러 다닐 시간도 없는데학원만큼은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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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황당한 계기로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어요쇼핑몰에 당근사러 들어갔다가 연계 검색어에 책이 뜨길래 이게 뭐지하고 들어갔다가궁금증이 생겨서 구입하게 되었어요책은항상 이곳만 이용해서 사러 들어왔고 빠른배송으로 책을 받았죠평소에 김치 담그며 의아했던 부분들을 하나하나 어쩜 그렇게 꼼꼼하게 설명해 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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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에듀테인먼트 2009년 03월우선 체험단에 당첨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나름 기대를 좀 했었거든요.^^* 택배받아보고 또 한번 기분이 좋더군요. 집에가져가서는 '선물이야'했더니 난리났습니다. 첫아이는 6세이고 둘째는 3살(두돌안된)입니다. 음..둘째녀석은 한참 빼꼼에 빠져사는데요.. 이거 받아들고는 내용도 모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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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린시절 누구나 다 겪는건 아닐꺼야. 대개 삼십대도 중반쯤은 되었거나 그 이상인 분들에게 이런 추억있지 않을까? 물론 오줌싸개였어야 더 리얼한 기억으로 남겠지만.ㅋㅋㅋ 이렇게 고추까지 훤히 내놓고 키덮고 다니는 오빠나 동생을 본 일은 없는것같다. 그저 키를 쓰고 다니던 누군가가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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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생각했다 두대체 누가 이 제목을 지은걸까? 서문부분의 작가의 말을 읽다보면 이런 표현이 나오는 걸로 보아 작가가 직접지은 제목인걸까? 책을 읽다보면 정말 이 제목을 생각하고서 지은 것처럼.. 문학이라는 크고 울창한 숲속을 때론 다급한 걸음으로, 때론 산림욕을 하듯이 가슴깊이 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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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도 안온다 싶더니 역시나 무심한 택배아이씨 경비실에 툭던지고 갔나보다. 혹시나 싶었더니 역시나 한쪽 귀퉁에서 뒹굴고 계신다. 생각보다 깜찍한 싸이즈라 과감하게 들고 외출했다. 버스타기전 잠깐 휘리릭 읽었는데 재밌다. 귀엽다. 그림? 깔끔하고 단순하지만, 섬세했다. 아이디어 빛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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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신간이고, 더구나 국내작가의 그림책에 최근 관심이 많아져서 선뜻 구입. 빼꼼비디오와 함께 주문했더니 5일만에 도착했다. 음..미리보기를 못해보고 곧바로 읽어줬다. 아이만큼 나도 궁금했다. 표지그림에 있는 주인공들 뒤에 괴물인지 친구인지 정체가 묘한 캐릭터가 있네.. 뭘까? 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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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랜만에 골라온책. 처음 책이 왔을때 읽어보고 나름 허접하나 독후활동(뭐 그냥 크레파스로 기찻길그려보고 놀았던 정도..)까지 했던 책이라서 그런지 읽기도 전에,제우 다 알아요~한다. 그래도 모르는 척 '이야, 크레파스들이 기차를 타고 있네? 얘네들이 기차여행을 하는 이야기일까? 궁금하네..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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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구라 다 읽더니 후다닥 뛰어가서는 집어온 책. 이 책이 도착하던 날 어린이집에서 오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읽어줬더니 적잖이 놀란 기색으로 다시 읽어보라던 녀석.. 싫어하는 모든것을 삼켜버리는 상자. 모두 사라저버리니 무섭단다. 이 책을 읽고는 마법상자를 만들어보는 독후활동도 좋았을텐데 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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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골라온 구리구라 씨리즈. 그제밤에도 구리와 구라의 대청소를 읽었는데, 오늘도 구리구라네. 오늘은 집에 있는 구리구라 씨리즈를 전부 가져왔네..그래봐야 세권이지만. 1.구리와 구라의 빵만들기 2.구리와 구라의 소풍 3.구리와 구라의 대청소. 이중에 제우가 젤로 좋아하는 건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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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 다코타 패닝 (조지나역), 토비역은 아무나..귀여운 아이. 패닝외에도 나탈리 포트만을 잠깐 염두했지만, 이 책의 주인공 조지나를 염두하면 포트만은 조금 포스가 넘친다고 해야하나? 뭐 좀 기준을 웃도는 느낌. 첫페이지를 열고 도입부를 읽어가는 내내 완벽하게 몰입이 되는 책. 사실 별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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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부쩍 계절에 대해 물어보던 제우를 위해 고른책. 오프 서점에 잘 가지를 못해서 인터넷 검색으로 골랐다. 책을 받기전에는 그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계절에 따라 설명했겠지..생각했는데. 받아보니 1월부터12월까지 월별로 진행된다. 단순하게 봄.여름.가을.겨울로 말하는 것보다 조금 더 명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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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초록색표지를 단 노트를 한권 샀다. 그리고는 내 결심과 의지를 시로 썼다. 지금도 그 노트를 가지고 있다. 맨 앞장에 그 시를 아침마다 읽고, 그날그날의 내 다짐과 느낌을 글로 적으면서 하루를 시작했다. 하루하루가 벅차고 행복했다. 내게 닥치는 모든 순간들이 짜릿하고 확연한 목표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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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 만만하고 쉬어보이는 걸로 도전. 집에 널리고 쌓인 생활정보지와 가위,풀,네임팬 준비. 몇번접어서 물고기 그림 그리고 가위로 자르기.. 오려진 물고기 붙이는 제우..근데 왜 일렬로 붙일까..?물결따라 붙여야된단다.-.-; 배도 접고 물고기가 크니까 낚시하는 사람도 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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