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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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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과 무자리의 궁생활 내용과 후일담이 주를 이룹니다초반 무자리임을 알아본 서현과 그를 눈치채지 못한 무자리의 엇나가는 마음이 한참 그려집니다서현이 알아챘다는것을 알아본 무자리의 나인줄 알았더냐?계속 생각나네요꽉막힌 해피엔딩이라 보는 저도 행복했습니다돌아온 왕의 변화도 반갑도 후일담이 생각보다 꽤... -
시작합니다. 그리고 남주의 출생의 비밀과 관련된 정치싸움이 잘 풀리게 되어, 여주와 남주는 배를 타고 이웃 나라의 섬에 정착해 기왓집에서 여주네 친정식구들, 그리고네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삽니다. 너무 완벽한 결말이라 웃음이 떠나지 않았어요. 작가님 책 도장깨기 해봐야겠단 생각 들었습니다.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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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하여 여주는 붙잡혔고, 남주는 여주를 구하려다가 독 발린 화살에 맞아 정신을 잃고맙니다. 얼마 후 깨어난 남주는 다시 여주를 구하러 가기 위해 자리를 털고 일어나고, 여주는 그 사이에 전 약혼자의 집에 구금되어 어머니의 목숨과 남주의 목숨을 협박 받으며 원치 않은 선택을 하고 맙니다. 결국 자신을 구하러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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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사대부 양반집의 규수였으나, 역모죄로 인해 노비로 전락한 신세인 여주는, 아버지가 망나니의 칼에 힘들게 죽는 것을 봅니다. 하여제 오라버니 만큼은 편한 죽음을 선사해주기 위해 망나니와 거래하여 단칼에 죽을 수 있도록 하죠. 하지만그 망나니의 실력이 부족하여 오라버니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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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면 추를 꼭 읽어보세요. 강력추천합니다. 중후반 궁으로 배경이 옮겨진 다음에는 조금 몰입감이 떨어지긴 하지만 무자리만 보고 따라가면 됩니다ㅋㅋ 1권이 제일 흥미롭고 주인공들의 매력도 크게 보여지지만 그래도 완결까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권에서 마무리 지었으면 깔끔하게 더 좋았겠다는 생각도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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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부터 2권 중반까지는 쉽게 볼 수 없는 남자주인공의 새로운 캐릭터와 매운맛 전개로 진짜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무자리가 서현에게 폭력적으로 굴고 강압적인 관계로 이어지는 게 좀 읽기 힘든 부분이었지만 일반적인 로맨스소설에서 볼 수 없는 흐름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자리가 너무 거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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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희 작가님은 예전부터 여러 작품을 내신 터라 이름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다만 현대물은 취향이 아니라 읽어 볼 기회가 없었어요. 그런데 시대극 추에 대한 추천글을 보고 검색해 봤더니 신윤희 작가님 책이더라고요. 그래서 읽게 되었습니다. 분량이 긴 장편에 내용도 점점 스케일이 커지는데다가 남자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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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와 백정이 되어버린 쌍둥이의 기막힌 인연과 백정 무자리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에요. 도망노비가된 여주인공을 지키기위해서 노력하는 무자리의 헌신적인 사랑이 돋보였고요. 개인적으로, 무자리의 스승인 스님이 왜 학문을 가르쳤는지 개연성이 좀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무자리의 순애보는 아름다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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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리는 백정의 아들로 자라났고, 억울한 일을 당해 어린 나이에 망나니가 되었습니다. 천민이라 자라온 환경은 척박했고, 소위 윗사람으로 불리는 양반들에게 얽혀 안 좋은 일을 당하다 보니 양반에게 적대적이게 되었습니다. 늘 무뚝뚝하고 누구에게나 인정사정 없는 냉혈한으로 두려워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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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희 님의 '추'는 동양풍의 로맨틱 판타지 소설입니다. 남주인 '무자리'는 출생의 비밀을 안은 채 버려져 백정의 아들로 자라납니다. 여주인 '서현'은 양반가의 자식이었지만, 집안이 역모에 휘말려 관노가 되어 온갖 고초를 겪습니다. 감정이라곤 없는 듯 잔혹하게 살아오던 남주가, 여주를 얻게 되며 여러 감정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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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이라 각오는 했지만너무 길어 힘들었던 작품..근데 내용을 보면 얽힌 이야기가 많아서그럴수밖에 없겠구나 했던 작품이다천하디 천한 백정 남주와몰락한 양반가문의 딸 여주관노였던 여주는 어머니와 동생을 찾아도망치고 어쩌다 보니 남주를 만남남주는 여주를 만나기전에 여주아버지의 처형식에서 슬피 우는여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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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오랫동안 구상하시고 풀어놓은 이야기인만큼 스토리도 좋았고 지루하지않게 끌고 가는 필력이야 말할것도 없고.. 읽다보면 남자주인공무자리의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작품이다. 지조있는 남주 무자리의 끊임없는 일편단심사랑에 감동하여 인생 남주로 등극~ 궁에 들어가면서부터 감정선이 좀 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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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만 편독하는 경향이 있어서 시대물은 의도적으로 피하게 되는데 작가님 이름만 보고 구매하였다. 1권 초반에는 주인공들의 답답한 면들만 보이고 남주의 행동에도 짜증스러운 부분들이 많았지만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흥미로워지며 남자 주인공의 매력에 퐁당 빠져버리는 사태에 이르렀다. 중간중간 여주인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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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희님이 현대물 메디컬 소설들은 재미나게 읽었지만 시대물은 처음이라 작가님 이름만 믿고 덜컥 구매하였다. 3권의 분량이 생각보다 장대하여 읽는 시간은 좀 걸렸지만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유명한 작가님들이 그냥 이름만 유명한건 아니라 정말 필력 있으신 분들이라는걸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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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 많아 제일 먼저 골라서 읽었지만...생각보다 실망스러웠다. 주인공 모달을 멋있다고 하던데...내눈에는 별로..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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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부분에 약간 이게 뭐지 하는 느낌이 들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후기를 보니 보다보면 재밌다는 후기를 보아서 끝까지 보았습니다. 뻔한 배경(역모 죄로 망한 아가씨) 낮은 지위의 남자주인공(하지만 숨겨진 비밀)과 같은 내용이지만 뒤로 갈수록 흥미로워서 눈길을 사로 잡았어요 그런데 내용이 너무 그런 내용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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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는 한마디로 쌍생아로 태어난 사람의 극과 극으로 나뉜 운명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한 명의 윤(昀)은 왕이 되고 한 명의 윤(閏)은최하위 계층인 백정의 손에서 자라게 된다. 가장 존귀한 몸으로 태어났으나 가장 비천하게 자란 남주. 벌거숭이로 태어나자마자 버려져 짐승새끼의 피를 빨아먹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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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2권 초반까지는 백정 무자리와 몰락한 양반 여식 서현의 강렬한 첫 만남과 야만적이고 날것 그대로의 역경과 고난을 그려내고 있다. 2권 중반부터는 무자리와 서현의 아주절절하고 달달한 사랑 이야기가 짧게 펼쳐지고 2권 후반부터 무자리의 진짜 신분이 밝히지고 대비의 간교한 계략에 빠져 가짜 임금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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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희 작가님의 <추>는 상당히 인기가 있는 작품이라서 오래전 구입을 하였으나 상당한 분량의 작품이라서 묵은지로 놔두었던 작품이다. 이번에 현대물을 연달아 읽은 탓에 시대물 중에서 어떤 것을 읽을까 고민을 하다가 예전부터 몹시 궁금했던 <추>를 선택해서 읽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분량은 많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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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희 님의 소설은 이번 '추'라는 이북으로 처음 접하였고 내용이나 시놉이 워낙 제 취향에 가까워 다소 비싼 이북이라도 덜컥 구매했지만 보다가 중도 하차 했습니다.. 네 씬많은 거 좋다 이거에요,근데 개연성이 떨어지고 내용자체가 찰지지?않는 다고 할까 찰진 상황과 단어를 사용하지만 왜이렇게 가독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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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는 정말 잔인하고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올것 같은 무자리를 보다가 2권에서는 점점 여주에게 자기도 모르게 빠져드는 감정변화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역시나 무자리는 보통 남자가 아니었던 거죠. 너무 극과 극의 신분변화가 있지만 이미 예상했던 것이고 무자리가 버려졌을 상황을 보았을때 범상치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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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 무자리 캐릭터가 강렬하다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범상치 않은 외모와 능력을 가진 짐승같은 무자리... 남주의 날것그대로의 매력이 강렬했어요. 조선시대 양반에서 역모로 노비가 된 여주캐릭터가 좀 심심하고 뻔한 면이 있지만 조선시대의 여성의 위치를 생각해본다면 크게 이상하지도 않은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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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누명으로 역모죄를 뒤집어 쓰고 아버지 큰 오빠는 참수당하고 어머니. 남동생 여주는 노비가 도는 사대부가의 여식인 서현. 왕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버려짐을 당해 망나니가 된 윤. 읽으면서 왜 황당하다고 생각이 드는지 어차피 책인데... 백정에서 다시 왕이 되는 모습에 가능할까라는 생각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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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카페에 올라오는 리뷰를 보고 진즉 사놓고는, 이제서야 읽어봤네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생각보다 덜 묵혔음..ㅋㅋ 올~~~ 근데 재밌네요. 처음부터 아주 흥미진진하게 시작되네요. 가장 밑바닥인 백정, 망나니들이 나와서 그런가 대사도 걸쭉하고 질펀하게 야하기도 합디다. ㅎㅎ 그래도 그렇지, 19세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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