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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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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할까요?>를 함께 하고 있다. <허영만의 커피 한잔 할까요?> 6권에서도 카페와 고객 관리를 위한 원칙들을 묵묵히 지켜가는 박석과 강고비가 운영하는 2대커피에서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커피 한잔 할까요’에서는 커피와 담배 중독과 가족들의 건강 챙기기 사이에서 갈등하는 할아버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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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에도 커피가 존재할 것임을 보여주는 장면들이다. 책을 읽으면서 커피에 대해 좀 더 열린 마음을 갖게 되었다. Old Crop은 무조건 배제한다 등 지금까지 지니고 있던 상식이 더 이상 상식이 아님을 일깨워주는 내용을 곳곳에서 만났다. 칼로 두부 자르듯 평가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음도 다시금 깨우치게 되었다.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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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원앤원북스(믹스커피), 반드시 알아야 할 초등 영단어 800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원앤원북스 서평단을 통해서 원앤원북스(믹스커피)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의 새로운 해가 시작된 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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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수 있다.요거요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영어 공부는 단어 공부가 80%라고 생각한다.우리 집 예비 초5에게 어떻게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영어 단어를 외우게 하는지가 항상 고민이었는데 " 반드시 알아야 할 초등 영단어 800 "는 딱 초등학생들의 흥미를 끌어 공부할 맛이 나게 하는그런 책이다. 아주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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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봉지커피.. 직장생활할 때 무척 많이 먹었다. 공짜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많이 먹었는지도..후후..하루 5잔이상은 먹었지 아마..회사생활하면서 목은 왜 그리 마르는지. 아마 피곤함에 단 것이 땡겼을 수 도 있겠다. 아마 저자도 많은 형제들과 친척들의 복잡거림으로부터 해방되고자 사는 마음이 강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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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출판사에서 출판된 노정욱 작가님의 커피 한잔 할까요 대본집 리뷰입니다. 커피 한잔 할까요를 왓챠에서 너무 잘 봐서 고민 없이 구입했습니다. 처음에는 배우 옹성우님 팬이라서 봤던 것이 이제는 제 최애 드라마가 되었습니다. 최근 힘든 일이 몰려 왔는데 이 드라마를 보면서 힐링했습니다. 대본집은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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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값으로 월마다 새로운 문제와 이렇게 쉽게 마주할 수 있다니!!! 공기업 준비를 하는 나에게는 이 책이 정말 유용한 것 같다! 공기업과 NCS의 장벽을 낮추는 데 매우 도움이 되는 도서인 것 같다. 역시 공기업 준비는 에듀윌과 함께 하는 것이 마음이 편한 것 같다. 앞으로 나올 9월호도 10월호도 11월호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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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향기로운 책 한권을 만났습니다. 이젠 커피 한잔을 마셔도 철학이 담긴 곳에서 정성을 음미하며 느끼고 싶습니다. 이 책에 담겨 있는 14곳의 커피 공간은 그저 커피를 마시러 가는 곳이 아니라 나를 사랑해주는 또 하나의 표현이 될 것 같습니다. 하루 하루 스템프 투어 여행하듯 발자욱 남기고 싶은 사랑받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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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커피의 바리스타인 고비를 중심으로 해서 박석의 여친인 김선생,만화가 미나, 2대커피의 단골손님이자 고비를 짝사랑하는 정가원 등이 다양한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 가끔씩 24화의 주연인 여대생처럼 1회성에 불과한 인물도 등장하고 있다. 이 책은 각 화가 독립되어 있으므로 굳이 1권부터 보지 않아도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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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존경 등등의 이야기를 커피와 버무려가며 하고 있다. 동네 커피숍을 중심으로 이런 이야기들이 정말 서로 교차할까 ? 정말 그렇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사람냄새 많이 나는 커피숍. 생각만 해도 따뜻하다. 31화 로부스타 32화 커피 친구 33화 3주의 기다림 34화 코르타도 35화 티라미수 36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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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고비의 모습은딱 모범생 모습이다. 그래서 아쉬운 점도, 한숨 놓이는 점도 있다.ㅎ 커피만 보고 달려온 고비에게 주변도 둘러보라는 이야기를 커피와 함께 한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기까지 한다는 커피. 커피 뿐 아니라, 무언가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은 그것들을 매개로 연결이 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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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싶은데.... 여튼 호텔 커피숍에서는 몇만원도 낼 수 있지만, 동네 커피숍에서는 만원도 아깝다고 하는 심보는 갖지 말아야겠다는 생각. 모든 에피소드는 아니지만 몇몇 에피소드 뒤에는 명사들의 커피와 관한 언급이 소개되어 있는데, 이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 + 봉지커피와 삶은 계란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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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인사를 부르는 커피 13화 커피 한잔 더 14화 흉내 낼 수 없는 맛 15화 달콤한 위로 9회에서 손님 취향에 맞추기 보다는, 바리스타가 리드하라는 메세지가 기억난다. 손님의 입장이다 보니 이 메세지가 멋지게 포장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멋지게 들리지는 않았다. 물론 바리스타가 그의 스타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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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찾아든다. 가족의 권유로 커피와 담배의 강렬한 매력과 중독성 사이에서 갈등하는 할아버지(38화), 달콤한 핫초코 한 잔이면 무서운 생각이 행복한 생각으로 바뀐다는 동네 꼬마 다빈이(39화), 시골 다방에서 오랜 커피의 전통을 지켜나가는 주인 할머니(40화), 커피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위해 직접 커피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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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커피는 여전히 동네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고 바리스타 강고비 또한 내공을 쌓아가며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이 대견하다. 딱 한가지 적응이 안되는게.. 만화가 계속 될수록 역삼각형으로 단순해지는 강고비 얼굴인데.. 음.. 이번 에피소드들 하나하나가 다 재미있었지만 제주도 내려와 정착한 부부 에피소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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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주인인 박석의 모습은 왠지 이제는 휴식이 필요한 허영만 화백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그가 직접 로스팅을 할 수 없으니 강고비 홀로 2대커피를 운영할 수 없다는 점을 부각시켜 2대커피가 문을 닫는 것으로 시리즈의 마지막과 그 궤를 같이 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실제 그의 수제자라 할 수 있는 강고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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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이라 이름으로 메뉴에… 이모도 몽블랑을 주문하여,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하는 데, 가게 안쪽에서 남친의 아내 목소리가 들리고…. 가게를 나서는 이모를 쫓아서, 승정이는 눈내리는 2만의 데이트^^를 한다. 커피 리필 : 제목이 왜 커피 리필일까??? --- 2대커피 오너가 박석사장이 부상도 겹쳐,은퇴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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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군밤라테 메뉴로 호평을 받는 데, 박석사장은 고비에게 마선배의 군밤라테일뿐이라는 충고를 하고, 고비는 고민을 하며, 마선배로 받은 몽크의 음악을 듣는다. 그러나, 군밤라테는 다른 가게의 신레시피로 마선배가 표절한 것으로, 이위기를 고비는 자기가 업그레드한 군밤라테로 위기를 넘긴다 --- 마선배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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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식객도 몰입감이 떨어져서 안봤는데, 커피에 관심은 있고 이책 반응도 좋아보이고 딱 한권만 읽어보자고 한게 완결까지 왔다.이 책은 우선 믹스든 아메리카노든 아무튼 커피한잔과 함께 꼭 보세요. 그럼 당신이 지금 마시고 있는 커피가 의미있게 다가올것이고 어느덧 만화에 나왔던 커피숍을 써치하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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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린 책이다. 거기다 허영만 작가님이라니....여러가제 에피소드를 통해 누군가를 위로해주고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들을 그려진 좋은 만화책이다. 커피집의 사장 박 석과 그의 제자 강고비가 풀어나가는 이야기들이 어떤식으로 진행될지 또 어떤식으로 공감을 얻게 될지 읽으면서 힘든일들을 위로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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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것이다. 『동경커피』는 커피 평론가 심재범이 수많은 동경의 카페 중에서 동경의 시그니처 커피라고 할 수 있을 만한 카페 25곳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책이다. 커피를 잘 만드는 것과 커피 맛을 잘 느끼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심재범은 커피를 맛있게 내리기도 하지만 한 잔의 커피에 담긴 풍부하고 다채로운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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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물론 맛 자체로 훌륭한 커피도 세상에는 존재할 테지만 마음이 편하지 않다면 쓴 커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수 있다는 거.이 책을 통해 내가 가장 크게 얻은 수확이 아닐까 싶다. 커피를 즐겨마시기는 했으나 좋아한다고 말할 정도는 아니였는데,커피를 좋아하는 지인덕분에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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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을 눈으로 쫓아가면 그 커피향기가 자꾸 나는것 같아 괴로웠다. 저녁에 침대에 누워 읽는데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어져 혼났다. 우선 1권에서는 에피소드 중심이라, 전 8권까지메인 스토리 라인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부담없이 천천히 음미하며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다음권도 어서 시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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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 만화책이 었는데.... 완결이라니.. 너무 너무 아쉽다.. 주변에 이대커피 같은 커피집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 같아 기분은 좋지만.. 여전히 나에게 커피는 분위기다.. 아직 맛을 잘 모르는듯... 그래도 맛있는 커피 집 찾기 도전은 계속된다.. 박석 사장님이 건강하길.. 강고비가 좀더 배워 멋있어지길..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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