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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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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향기농부 크림빵을 먹다가 입 언저리에 묻은 크림을 보면서 유쾌하게 웃을 수 있듯이 일상생활에서 ‘풋!’ 하고 웃을 수 있는 글들을 모았습니다. 처음엔 시집인지 모르고 펼쳐들었다가 시를 보는 순간, 이 계절에 읽으면 딱 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초저녁, 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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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들어간 붕어빵 추운날 붕어빵 한 개로도 마음이 따뜻해 지던 순간들이 생각나네요. 추운 날 가끔은 너 때문에 따스하단다 라는 말이 공감이 가면서 붕아빵이 전해주는 따스함에 다가올 겨울도 기다려 지네요. 시를 통해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시가 주는 위로와 따스함 재미와 웃음까지 다채로운 시들의 향연속에 빠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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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부분이예요. 웃음, 짝사랑, 크림빵, 붕어빵 등 재미있는 시들이 많더라고요. 이래서 책 제목이 <크림빵>이었구나~ 했네요^^ 기억에 남는 시는 짝사랑이예요~ 저는 짝사랑보다는 서로사랑하는게 좋지만(아마 모두가 그렇겠죠??) 짝사랑의 풋풋함이 잘..느껴지는 시더라고요~ 짝사랑했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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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장소와 같았다던 빵집에서의 만남의 모습이- 향기농부라는 필명과 참 잘 어울리는 듯 하다. 왠지 어릴적 작가는 엄청난 개구장이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왠지 이 책은 부모님께 보여드리면 참으로 공감이 많이 되 실 것 같았다. 사랑, 슬픔, 추억 등 다양한 종류의 시가 담겨있어 여러가지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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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걸었을 때 "그냥"이라고 대답해도 불편하거나 어색함 없이,아무렇지 않은 사이. 친구 그림자같은 내 친구들이 새삼 떠오르는 시간입니다. 짧은 시 한편으로도 지나간 많은 시간들이 떠오르는 기분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크림빵 #향기농부 #하움출판사 #시집 #자연교감 #빵가게 #크림 #개인적인사랑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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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왜 책 제목은 크림빵일까? 저자는 향기농부라는 필명을 쓴다. 표지 속 검정교복과 크림빵을 이해하는 세대도 있는데 나는 이해 못해서 왠지 서운했다. 작가 소개마저 시로 대신 했다. 향기농부의 바람대로 나는 ㅋㅋㅋ 웃기 위해 이 시집을 선택했다. Previous imageNext image 책은 4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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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크림빵 #향기농부 #하움 #HAUM 크림빵은 추억이다. 5~60대 분들은 나도 모르게 미소가 떠오르는 추억! 크림빵을 읽으면 검정교복이 생각난다. 당시 흔했던 빵집 이름 '문화당'도 떠오른다. 크림빵을 먹으면서 설레었던 시간이 생각나 웃음 짓게 된다. 작가는 프롤로그(Prologue)에서 독자들이 웃기를 바라며 풋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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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시 제목이 젊은시절에 소개팅하는 남자와의 사이에 놓여져있는 크림빵같은 느낌입니다.http://cafe.naver.com/jhcomm/13279리뷰어스 클럽 서평 하단 배너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cafe.naver.com#시 #크림빵#향기농부 #리뷰어스클럽 #하움♤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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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복숭아 크림빵](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1편에 이은 연작물이고 1편이 취향에 맞으면 2편도 안맞을 수가 없는 내용이네요ㅋㅋㅋ 떡대수착유물인데 주인수 이름이 피치라는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ㅗㅜㅑ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번 권에서는 마르셸이라는 클리앙과 예전에 아는 사이이던 인물이 등장하면서 클리앙과 피치 사이를 시험에 들게... -
#1 굳이 제목을 바꾸는게 아니라 그냥 2권으로 나와도 좋았을것 같은데 말이죠. 나중에 이북뷰어에서 책장에 자동 정렬되서 보기도 훨 편하구요. #2 후일담이나 2세대 이야기가 아니구요 피치와 클리앙의 이야기가 쭉이어집니다. 1권 이후에 바로 시간과 배경도 이어지구요. #3 마르셸이라는 새로운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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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서 지워버리면 너무 재밌게 봤던거라 복숭아 크림빵도 일단 샀는데 개인적으로는 삐져나온 복숭아가 훨씬 재미있었어요 (빡침은 삐복이 더 강렬하지만... 마을사람들이랑 그 이상한 친구때메) 복숭아크림빵에서는 클리앙때문에 빡침이....ㅎㅎ.... 부글부글... 클리앙 이자식아... 피치 너때문에 수도로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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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크림빵. 삐져나온 복숭아에 이은 시리즈입니다~ 클리앙과 피치가 대회를위해 수도로 오게되네요 ㅎㅎ 거기서 이물질 한명을 알게되는데 걔때문에 주인공 둘 사이에 위기가 찾아옵니다ㅠㅠ 그래도 다행히 잘 해결되어서 대회도 잘 마치고 다시 피치의 마을로 돌아오네요. 저는 이런 스토리를 너무 좋아해서 정말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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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피치는 많이 수줍어하고 당황하고 어색해하지만 아름다운 클리앙을 사랑하는 마음에 용기를 내기도 하고, 사랑스러운 떡대수에요. 클리앙이 피치를 사랑하는 마음도 굳건하고, 둘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그런데 마르셸은.. 클리앙에게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것도, 피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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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져나온 복숭아보고 후속편이라길래 별점 안보고 질렀습니다.후회되네요.내용이 재미가 없어요ㅠㅠ삐져나온 복숭아는 여러번 읽었을 정도로 재밌었는데 그 재미가 다 어디갔는 지 모르겠어요일단 요리대회때문에 둘 얘기가 아니고 요리내용만 주구장창 나온다는 게 별로입니다.둘의 꽁냥거리는 모습을 보고싶었는데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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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왜 이걸 뒷권까지 사놨을까요... 이게 다 표지가 예쁜 탓입니다. 분홍색에 딸기... 완전 제 취향이에요. 삐져나온 복숭아 시리즈 세번째 작품이고 삐져나온 복숭아 메인공수 커플의 뒷이야기입니다. 두번째 작품은 메인공수의 자녀가 주인공이라고 들은 것 같네요. 키워드만 보고 이건 진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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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수 소심수 호구수 떡대수 질투 오해/착각 육아물 동거/배우자 오래된연인 복숭아크림빵보다는 삐져나온 복숭아가 훨나은거같습니다 ㅎㅅㅎ.. 크림빵은 그저그랬네요 좀 아쉬워요 그래도 외전격으로 읽으니까좋네요 ㅎㅅㅎ 늘 느끼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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샀어요. <삐져나온 복숭아>도 재밌었지만 <복숭아 크림빵>을 더 재밌게 기억해서 이걸 샀어요. 여전히 다정한 클리앙과 피치가 너무 귀여워요. 알콩달콩 신혼생활 너무 달달해요. 하지만 신혼생활이라고 마냥 달달한건 아니에요.제빵 대회를앞두고힘들어하는공이 수에게 조금 소홀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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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콘테스트를 앞두고 힘에부친 클리앙은 피치에게 조금 소홀해지고 피치는 덥석 오해라는 미끼를 물고 클리앙을 떠나게 된다. 아...소심킹 피치.진심...이물질 더럽게 싫어하는데 피치의 고향 동생 마르쉘 등장!! 게다가 피치가 마르쉘 편을 들면서 고답까지 선사할 때 하차 위기를 겪었지만 그래도 클리앙은 클리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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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크림빵> 미인공X떡대수 장인, 주인공보다 덩치 큰 떡대수 조형 외길 인생을 걷는 아노르이실 작가의 <삐져나온 복숭아>의 후속작입니다. <삐져나온 복숭아>의 표지도 감탄했었는데 <복숭아 크림빵>의 표지도 참 예쁘면서도 소설이 지닌 음란함이... 잘 반영된 게 굉장하네요ㅎ 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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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시리즈 두번째 소설이에요.제빵콘테스트때문에 힘들어하는 클리앙. 때문에 오해하고 클리앙을 떠나는 피치. 그 사이로 끼어든 클리앙을 노리는 고향 동생 마르셸. 피치의 임신으로 서로의 오해도 풀고 알콩달콩 다시 행복해지는 두사람이 보기 좋네요. 달달하고 씬도 좋고 그 후에 아이도 낳고 다시 임신하고.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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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아니구요, 클리앙이 황실제빵대회에 참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이 주라고 보면 되요~ 다정한 클리앙이지만 대회에 온 신경을 기울이게 되면서 피치에게 조금 소홀한 면을 보이기도 하고.. (사랑이 식은건 아니지만) 여러 갈등을 겪으면서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둘의 사랑도 더욱 단단해져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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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리안과 피치위 사랑이야기가 두번째까지 나왔네요. 역시나 표지늨 귀여운 복숭아네요. 보먼서 뭔야 귀엽고 사랑스럽다아는 느낌을 받능거예요 그게 바로 피치릉 보았을때 느낌일거 같네요. 제가 그랬거든요. 표지 참 잘 뽑았구나 하고 음... 암튼 표지가 반늘 해ㅓㄱ은 소설이에요. 솔직히 소설은 첫범째에서 끝났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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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빵과 크림빵 중에서 선택을 하라고 하면 다들 취향에 따라 고르겠지만 우리 아이들은 크림빵을 더 좋아한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의 맛이 아이들을 유혹하기 때문이다. 빵은 아이들에게 있어서 맛있고 배부를 수 있는 간식이다. 하지만, 란주와 달고에게 있어서 빵은 그렇게 단순한 의미가 아닐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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