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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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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모두에게 정이 갔습니다. 본편 완결권이라 그런지 캐릭터들 모두가 안타깝고 다 잘 됐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까웠던 인물들이 떠나는 것을 보니 진짜 인생 이야기처럼 허무하기도 하고 메르노아는 무엇을 위해 그렇게 열심히 살았는지 같은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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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권입니다. 16권에서 끝나는 줄 알았는데 15권이 본편 마지막이네요. 어쩐지 앞권이 너무.. 여튼 굉장히 장편의 글이었던 만큼 인물들의 생의 흐름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 것 같은 글이었어요. 아직 이야기가 남아있지만 참 인물들 다 힘든 삶을 살았다 싶고.. (사실 그래서 재밌게 읽긴 했지만요..) 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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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15권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작화는 1권보다는 덜하지만 언제나처럼 반짝반짝하고 섬세해서 좋았습니다. 표지랑 중간중간 있는 일러스트도 다들 예뻐서 한참 감상했습니다. 마이아 성격 나올 때마다 역시 그 엄마에 그 딸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이번권에서는 마이아랑 페일리아 모녀 관계도 잘 조망해줘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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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미나토 작가님의 <마담 티아라 15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드디어 완결에 다다른 15권이네요. <마담 티아라>는 작품 속 인물들 중 안타깝지 않은 캐릭터들이 없네요. 특히 위시안과 메르노아는 읽는 내내 너무 안타까웠어요. 15권에서 본편이 완결되었는데 마지막 권인 16권은 또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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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티아라 신장판 15권을 구매했어요. 이번 권에서는 페이에게 세느의 생존사실이 전해지네요. 페이가 많이 혼란스러워 하는게 보였던 것 같아요. 그래도 바로 륜으로 가려 하는 건 좀 많이 무모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어서 걱정되네요. 다른 데도 아니고 적국인데... 페이가 무탈했으면 하네요. 여담으로 표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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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 작가님의 마담 티아라 15권 리뷰입니다. 본편의 완결이 이루어진 권입니다.등장인물들의 인생이 무척 기구해서 여운이 정말 많이 남아요.특히 주인공과 위시안의 인생이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많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깔끔하게 마무리 짓기 쉽지 않았을텐데 괜히 수작이라는 얘기가 도는건 아닌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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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15 신장판 이윤희 작가님 작품입니다. 신장판으로으로 나오고 나서 다시 싹다 구매할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연재하고 있는 작품이 부분 품절되는 건 정말 만화를 사랑하는 독자로서 마음 아픈 일입니다 신장판으로 나오고 나서 초판부록을 받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우리나라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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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마담 티아라라는 작품에서는 안타깝지 않은 캐릭터가 없는건지.... 등장인물 대부분이 짠내나고 안타깝고...이번 편에서는 특히 그리 좋아하는 캐릭터가 아니었음에도 위시안의 끝이 안타까웠다. 그리고 외전에서의 템브럴과 핀의 이야기는 아...진짜 눈물을 쏙 빼게 만들었다. 템브럴이 어릴때부터 위시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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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노아와 위시안이 서로에게 애증의 관계라는 게, 위시안 입장에서 별로 이해가 가지않고 위시안이라는 인물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마지막에서야 좀 이해가 되는거 같아요. 외전에서 템브럴과 핀의 사랑이 너무나 애달파서 마음이 아프네요. 비록 메르노아의 오해로 템브럴에게 매정하게 굴었어도 템브럴은 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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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안은 결국 루 남과 함께 잡히고 말았습니다. 그런 위시안을 찾아온 메르노아. 메르노아는 위시안의 반쪽을 인정하기까지 힘들었는데 위시안은 '메르노아'도 '위사안'의 구분도 의미가 없었어요. 위시안과 메르노아의 속 깊은 얘기는 각자 서로를 부러워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메르노아는 위시안이 살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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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노아는 제차 서신의 내용을 확인했따. 떨리는 손끝이 서신에 적힌 사망이라는 단어에 닿았따. 입술을 앙다물고 버티는 르느오라는 손짓으로 미르를 내보내고 그는 서신을 보고 눈물으 흘리기 시작했다. 어떻게 너를 보낼수 있겠냐는 생각에 그는 절망스러운 눈빛을 보이면서 눈물을 방울방울 흘리기 시작했다.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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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의 안타까움... 책을 보면서 템프럴이 위시안을 미워하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싶었는데 이번에 실린 외전을 보니깐 정말 안타깝네요 핀도 템프럴도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위시안도 더욱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을테고요 에필로그도 많아서 좋았는데 메르노아와 체스휘의 후의 결말도 정말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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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에필이 너무 슬프고 인상적이라 훌쩍이며 리뷰를 씀.템브럴과 핀...위시안...진짜 메르노아가 부러워할만한 가족이었는데 사실상 메르노아의 아버지인 귀족이 망쳤네요.체스휘와의 재회가 7년이 지나서야 이루어지는데 그는 과연 자신의 딸을 알아볼 수 있을 지...무뚝뚝하고 그 어린 나이에 검을 들고 싶어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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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로 향해가는군요 드디어 물음은 나지막햇지만 가가이 서있었기때문에 똑똑히 들렷다 하르미델의 얼굴이 멍청하게 변햇다 쥐고있던머리카락이 손가락사이로 빠져나갔다 얼이빠진 눈으로 메르노아를 보던 하르미델이 제팔목을 내려다보았다 본래라면 에스크교의 문양이 있어야할자리였다 하지만 지금은 그저 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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