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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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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맥 매카시 저 / 김시현 민음사 2021년 07월
    리뷰 총점8.0
    코맥 매카시 국경 3부작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작품으로, ‘모두가 예쁜 말들’의 존 그래디 콜과 ‘국경을 너머’의 빌리 파햄이 만나 작은 목장에서 함께 일하는 설정으로 쓰여진 이야기이다. 전반부는 함께 두 사람이 형제처럼 모장이 지내는 모습이, 후반부는 존 그래디 콜이 전작과 유사한 새로운 사랑으로 모험을...
    j********h 2023.12.02 작성 추천 0
  • 코맥 매카시 저 / 김시현 민음사 2021년 11월
    리뷰 총점10.0
    평원의 도시들 - 코맥 매카시] 이 작품은 분량이 상당히 많지만 몰입감이 좋아서 몇일 안되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모두 다 예쁜말들의 주인공과 국경을 넘어 주인공이 이 3번째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함께 등장합니다. 음울한 분위기의 서부장르소설로 분위기가 그대로 전달되는 느낌이 들게하는 작품입니다.
    이달의 사락 s*****5 2023.10.04 작성 추천 0
  • 코맥 매카시 저 / 김시현 민음사 2021년 07월
    리뷰 총점10.0
    작품 평원의 도시들은 메카시의 서정적인 묘사와 자유로운 문장으로 쓴 작품입니다. 이미 사랑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열아홉 살 존과 동생을 잃은 후 다시는 멕시코 땅을 밟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스물여덟 살 빌리는 한 목장에서 서로를 깊게 이해하며 형제처럼 지냅니다. 어느 날 존은 상처 입은 영혼을 지닌 어린 창녀...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y*****9 2022.03.28 작성 추천 0
  • 코맥 매카시 저 / 김시현 민음사 2021년 07월
    리뷰 총점10.0
    평원의 도시들』 국경 3부작의 문을 연 '핏빛 자오선'을 시작으로 '모두 다 예쁜 말들', '국경을 넘어'에 이어 '평원의 도시들'로 완성된 국경 3부작. '모두 다 예쁜 말들'의 존 그래디 콜과 '국경을 넘어'의 빌리 파햄이 '평원의 도시들'에서 만나 목장에서 함께 일을 한다. 전작을...
    a*******7 2021.08.29 작성 추천 0
  • 코맥 매카시 저 / 김시현 민음사 2021년 07월
    리뷰 총점10.0
    평원의 도시들』은 국경3부작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작품이며1998년에 출간되었다.전작『국경을 넘어』,『모두 다 예쁜 말들』의 주인공이 성장하여 등장한다.주인공의 이야기는 이어지나,책의 내용만으로 봤을 때는 전편에 상관없이 독자적으로도 충분히 읽을 수...
    a****0 2021.08.27 작성 추천 0
  • 코맥 매카시 저 / 김시현 민음사 2021년 07월
    리뷰 총점10.0
    평원의 도시들 코맥 매카시 | 김시현 옮김 | 민음사 여기 두 명의 주인공이 나온다. 한 명은 열아홉 살인 존 그래디, 그리고 또 한명은 스물여덟 살의 빌리다. 작가는 이 두 명의 극명한 삶의 비교를 통해 독자를 서부 시대 한 복판으로 데려다 놓는다. 처음에 소설을 접했을 때는 연이어 이어지는 대화체의 문장에...
    s****3 2021.08.20 작성 추천 0
  • 코맥 매카시 저 / 김시현 민음사 2021년 07월
    리뷰 총점10.0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81《평원의 도시들》 코맥 매카시 코맥 매카시의 국경 3부작 《모두 다 예쁜 말들》, 《국경을 넘어》에 이어 《평원의 도시들》을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에서 벌어진 핏빛 역사, 이 소설을 읽으며 과연...
    이달의 사락 r******7 2021.08.20 작성 추천 0
  • 코맥 매카시 저 / 김시현 민음사 2021년 07월
    리뷰 총점10.0
    욕망이 그를 삼켰다. 하지만 그는 기꺼이 선택한다. 스스로를 파괴하는 길을.... 반면 빌리는 아무런 선택도 하지 않았기에 바랄 수도 없었다.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평원의도시들,코맥매카시,민음사,리딩투데이,독서카페,지원도서,문학다방,국경삼부작...
    s****3 2021.08.18 작성 추천 0
  • 코맥 매카시 저 / 김시현 민음사 2021년 07월
    리뷰 총점10.0
    이야기는 여기서 끝났다.하... 소설은독자를 이렇게 비극의 끝에 데려다놓았다. #평원의도시들, #국경3부작, #코맥매카시, #김시현옮김, #민음사, #리투책다발, #선물도서, #리딩투데이, #리투책송이, #독서카페,#문학다방,...
    이달의 사락 r******7 2021.08.18 작성 추천 0
  • 코맥 매카시 저 / 김시현 민음사 2021년 07월
    리뷰 총점10.0
    찾기도 하는 아이러니한 장면이다. 작가의 의도를 잘못 읽었다고 해도, 남들과 다른 해석이라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평원의도시들, #국경3부작, #코맥매카시, #김시현옮김, #민음사, #리투책다발, #선물도서, #리딩투데이, #리투책송이, #독서카페,#문학다방,...
    이달의 사락 r******7 2021.08.17 작성 추천 0
  • 코맥 매카시 저 / 김시현 민음사 2021년 07월
    리뷰 총점10.0
    같다. 그리고 펼쳐지는 목장과 경마장의 풍경은 따옴표없이 이루어지는 대화체의 문장으로 계속되었다. 상상력이 풍부해진다.... #평원의도시들, #국경3부작, #코맥매카시, #김시현옮김, #민음사, #리투책다발, #선물도서 #리딩투데이, #리투책송이,...
    이달의 사락 r******7 2021.08.16 작성 추천 0
  • 코맥 매카시 저 / 김시현 민음사 2021년 07월
    리뷰 총점10.0
    정작 지금 본인이 무엇을 원하는 지 모르고 있다. 하지만 존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가 지금 무엇을 원하는지...... .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평원의도시들,코맥매카시,민음사,리딩투데이,독서카페,지원도서,문학다방,국경삼부작...
    s****3 2021.08.16 작성 추천 0
  • 코맥 매카시 저 / 김시현 민음사 2021년 07월
    리뷰 총점10.0
    막달레나를 마음에 품는다. 이들의 사랑은 위험해보인다. 국경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평원의 도시들》을 읽고 있다. 흐름이순조롭게 연결되기 위해서전작들을 읽어봐야겠다. #평원의도시들, #국경3부작, #코맥매카시, #김시현옮...
    이달의 사락 r******7 2021.08.15 작성 추천 0
  • 코맥 매카시 저 / 김시현 민음사 2009년 07월
    리뷰 총점9.0
    매카시의 『모두 다 예쁜 말들』과 『국경을 넘어』를 완결하는 '국경 3부작'의 마지막 소설. '국경 3부작'과 『핏빛 자오선』, 『더 로드』 등 매카시의 모든 작품에서 보여지는 경향처럼 이 소설 역시 배경이나 심리 묘사와 등장인물들 간의 대화 사이를 구분하는 따옴표(")가 적용되지 않는다. 매카시의 간결한 문체로...
    p*****6 2017.04.27 작성 추천 0
  • 코맥 매카시 저 / 김시현 민음사 2009년 07월
    리뷰 총점9.0
    건너 뛰고 '평원의 도시들'을 만난다. 아...정말...이렇게 멋지게 소설을 써도 되는 건가요? 책의 뒷 표지에 이렇게 적혀 있다. '이 세계는 죽음의 메아리로 만들어졌다 지울 수 없는 핏자국처럼 당신의 가슴에 선연히 남을 거대한 울림' 그리고 각 언론은 '국경 3부작은 단연코 최고 걸작 중 하나'(데일리...
    YES마니아 : 플래티넘 b******8 2012.06.19 작성 추천 0
  • 코맥 매카시 저 / 김시현 민음사 2009년 07월
    리뷰 총점8.0
    4.0 [모두 다 예쁜 말들]의 존 그래비와 [국경을 넘어]의 빌리 파햄이 같은 농장에서 일을 하고 있네요. 빌리는 이제 28살입니다. 18살 때 입대하려다 실패했었으니 51년 정도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존 그래비는 아직 어린 것으로 나옵니다. 51년이라면 19이겠네요. 맥거번의 농장에서 일을 합니다. 어느 날 존...
    k****8 2010.06.30 작성 추천 0
  • 코맥 매카시 저 / 김시현 민음사 2009년 07월
    리뷰 총점8.0
    평원의 도시들>을 먼저 읽게 됐다. 1부의 <모두 다 예쁜 말들>에서는 존이 주인공을 2부의 <국경을 넘어>에서는 빌리가 주인공이다. 그리고 마지막 3부 <평원의 도시들>에서는 이들이 성장하여 함께 등장한다. 여전히 꿈꾸는 청년으로 성장한 19살의 존과 지난날의 상처로 냉소적이면서 차가운...
    m*****a 2009.10.31 작성 추천 0
  • 코맥 매카시 저 / 김시현 민음사 2009년 07월
    리뷰 총점8.0
    문제될 만한 걸림돌도 없다. 그러나 방심할 수가 없다. 드넓은 평원의 한 쪽이 불타오르는 듯 붉게 물들었다. 코맥 매카시의 <국경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이자 완결편인 <평원의 도시들>에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도시 엘페소. <국경 3부작>의 첫번째 작품 <모두 다...
    YES마니아 : 로얄 h*******8 2009.10.30 작성 추천 0
  • 코맥 매카시 저 / 김시현 민음사 2009년 07월
    리뷰 총점10.0
    평원의 도시들」이라는 책이었다. 이 책은 ‘국경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었고 앞의 작품과 깊은 연관성은 없지만, 앞의 작품이 어릴 때의 모습으로그려지고 있지만, 마지막 작품인「평원의 도시들」은 성장한 모습을 그리고 있었다.《코맥 매카시》의 작품 중에서 「로드」의 작품에 이어서...
    l*******0 2009.10.08 작성 추천 0
  • 코맥 매카시 저 / 김시현 민음사 2009년 07월
    리뷰 총점8.0
    사실 세권의 시리즈로 되어있다는걸 봤지만.. 스토리상 이어질 줄은 몰랐다. 초반 뭔가 이해할 수 없는 벽을 느끼며 읽기 시작했지만 이내 빠져들고 말았다. 사실 앞권의 책 내용을 제대로 확인할 수 없음에 지루함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갈수록 흥미진진해졌다. 생소한 시대적 배경과 그 환경에서...
    j*******p 2009.10.02 작성 추천 0
  • 코맥 매카시 저 / 김시현 민음사 2009년 07월
    리뷰 총점8.0
    난 이상하게 코맥 매카시의 책들이 참 읽기 어려웠다. 문장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매끄럽지 않은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읽다보면 순간순간 숨이 막힐 것 같은 압박감이 느껴졌다. 아마도 문장에 인물들의 결말이 조금씩 비춰지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이 책도 여전히 읽기 어려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끝까지 다...
    w*****y 2009.09.27 작성 추천 0
  • 코맥 매카시 저 / 김시현 민음사 2009년 07월
    리뷰 총점10.0
    책 <평원의 도시들>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평원의 도시들>은 작가의 국경 3부작인 <모두 다 예쁜 말들>, <국경을 넘어>를 잇는 마지막 완결편 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처음 얼마동안은 참 지루하게 시작되었다. 그러다가 언제부터인가 책 속에 빠져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a*******4 2009.09.23 작성 추천 0
  • 코맥 매카시 저 / 김시현 민음사 2009년 07월
    리뷰 총점8.0
    코니매카시의 작품을 처음 접해본다. 서평을 신청할 때 많은 사람들의 반응이 이 책을 읽고 싶게 만든 이유 중의 하나였던 것 같다. 건조한 듯하면서도 힘이 있는 문체로 인물과 상황을 묘사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간다. 대표적 인물은 존과 빌리. 존은 매음굴에서 만난 창녀 막달리나와사랑에...
    e****r 2009.09.23 작성 추천 0
  • 코맥 매카시 저 / 김시현 민음사 2009년 07월
    리뷰 총점8.0
    평원의 도시들은 국경의 3부작이 끝이다. 하지만 나는 그 전의 작품은 읽어보지 못하였다.초반부에 읽는 내내 지루한건 사실이었다. 하지만 초반을 넘기면 기대이상의 흥미로움 책의 진도가 술술 나간다. 이야기가 어떻게 이어지는 알 수 없으나, 1부작과 2부작을 읽어보지 않은 상태에서 ...
    m****w 2009.09.21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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