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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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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우찬 미호 2010년 03월
    리뷰 총점4.0
    프랑스여자처럼」 뭔가 있어 보이는 프랑스. 낭만과 예술, 고집과 시크함, 우수, 고독조차 매력적이게 보이는 여자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자들의 이야기이다. 군주, 혁명가, 영웅, 정치가, 영부인, 여배우, 저널리스트, 철학자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멋진 여성들을 소개한 책이다. 가브리엘 샤넬(나도...
    l***1 2013.02.10 작성 추천 0
  • 심우찬 미호 2010년 03월
    리뷰 총점6.0
    프랑스 여자처럼... 프랑스 여자들의 신경질적인 어투가 아무렇게나 걸친듯한 옷차림이 세계여자들을 매료시킨다니 더군다나 타인에 대한 무관심조차 지적으로 받아들여진다니 여간 구미가 당기는 것이 아니었다. 생각해보면 프랑스는 여성에게 조금은 우호적인 문화를 가진듯도 하다. 이곳에서는 그저 나쁜 여자로...
    h******8 2010.06.29 작성 추천 0
  • 심우찬 미호 2010년 03월
    리뷰 총점8.0
    어딘지모르게 프랑스라면 영화도 그렇고 소설도 그렇고 아주 낯선 느낌이 든다 지난 푱네프의 여인들 영화를 보고 얼마나 자루한지 세삼 절감한 순간이었다 그리고는 프랑스문학과 예술은 좀처럼 다가서기 힘든 결과를 낳아버렸다 하지만, 이번에 프랑스 여자처럼을 읽고는 그결과는 과감히 깨져버렸다 나름래도 세상과의...
    c******e 2010.05.18 작성 추천 0
  • 심우찬 미호 2010년 03월
    리뷰 총점8.0
    생각해 그녀를 영부인으로 받아들이는 프랑스인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미국만 봐도 대통령에게 있어 사생활부분에서 굉장히 도덕적인 것을 요구하는데, 젊고 아름다운 여자가 정치에 대해서는 전혀 문외한일꺼 같은 영부인이 되었다고 하니 나로서도 반감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을보고 그녀에 대해...
    m******6 2010.05.16 작성 추천 0
  • 심우찬 미호 2010년 03월
    리뷰 총점8.0
    '프랑스 여자처럼'은 내가 가지지 못한 그들의 매력을 동경하는 마음에, 또한 그들의 모습을 닮고 싶은 마음에 손에 든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 '현대를 살고 있는 프랑스 여자'들의 성격, 패션, 삶을 심도있게 알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었다. 그런데 첫장을 펼치자마자, 내 생각과는 다른 책이라는 것을 알게...
    w*******1 2010.05.16 작성 추천 1
  • 심우찬 미호 2010년 03월
    리뷰 총점8.0
    프랑스 여자들의 삶과 열정이 담겨있는 이책은 그래서 더욱 궁금했었다. 이책은 열정,지성,사랑,스타일이라는 키워드로 서른명의 프랑스 여자를 이야기 하고 있다. 책속에는 전형적인 프랑스 태생의 여성도 있지만 역사속에서 만나는 멋진 프랑스 여자도 있다. 프랑스 여자들은 대충 입은듯해도 시크하고,프랑스...
    l*******6 2010.05.16 작성 추천 0
  • 심우찬 미호 2010년 03월
    리뷰 총점8.0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바라본 프랑스 여성들은 섹시보다는 우아하다는 평가를 하고 싶다. 또 프랑스 여자들은 살찌지 않는 다라는 책을 보기도 했다. 책속에 유난히 눈에 띈 내용은 식사시간이 2-3시간이 된다는 사실이다. 대화를 해가면서 느긋하게 식사를 하니 그럴만도 한다. 저자가 주관적인...
    b*****8 2010.05.15 작성 추천 0
  • 심우찬 미호 2010년 03월
    리뷰 총점9.0
    프랑스 여자처럼' 지금 세계적으로 '프랑스 여자'라는 키워드가 대세라고 한다. 그녀들의 신경질적인 어투가, 아무렇게나 걸쳐 입은 듯한 옷차림이, 맨얼굴 같은 화장법이 모두 '프렌치 시크'라는 아름다운 이름으로 포장되어 전 세계 여자들을 매료시킨다. 사실, 몰랐던 사실이지만 프랑스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받은 혜택과...
    k******6 2010.05.09 작성 추천 0
  • 심우찬 미호 2010년 03월
    리뷰 총점8.0
    무엇일까?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지도 모르겠다 단순히 꾸미고 멋내는 것이 아름다운 것일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프랑스 여자들은 참으로 도도해 보이기도 하고 스타일이 확 살아나는 것 같은 그러한 느낌을 받게 되었던 것 같다 패션은 변할지 모르지만 스타일이라는 건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향기가 없는...
    y******4 2010.05.04 작성 추천 1
  • 심우찬 미호 2010년 03월
    리뷰 총점10.0
    웬만한 사람은 다 아는 역사의 지배자들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나의 선입견을 깨 주고, 앎의 지혜를 넓혀주는 좋은 구성인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점이 프랑스 여자들을 그토록 당당하게 만드는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무엇일까. 자존심과 열정으로 똘똘 뭉쳐져하늘 아래오만하게...
    c*****1 2010.05.04 작성 추천 0
  • 심우찬 미호 2010년 03월
    리뷰 총점8.0
    '프랑스 여자처럼'의 그 다음에 이어지는 말을 알려주고 있기는 하지만 프랑스 여자처럼 어쩌라는거지라는 의문은 한동안 계속되었던 것 같다. 서른명은 너무 많은 게 아니었나 싶은 부분도 없잖아 있었다. 그러면서 내용이 서른명에 맞게 줄어들 수 밖에 없으니까 말이다. 선택을 줄이고집중했더라도...
    p****i 2010.05.02 작성 추천 0
  • 심우찬 미호 2010년 03월
    리뷰 총점8.0
    그런 여성들이 활보하는 프랑스이기에 저자는 22년째 파리지앵으로의 삶에 만족하는 것이 아닐까.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바로 이런 것이라고 삶을 통해 알려주는 아름다운 여성들. 매력이 충분하다라는 표현으로 부족한 그들의 열정,지성,사랑, 스타일을 한 권의 책 속에서 충분히 구경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역시...
    i*****i 2010.05.01 작성 추천 0
  • 심우찬 미호 2010년 03월
    리뷰 총점8.0
    여자인 나는, 친구의 이 말에 공감 반, 반발심 반을 느끼며 잠깐이나마 프랑스 여자와 한국 여자의 차이점에 대해 생각해봤다. 머리를 쭈욱 스쳐지나가는 프랑스 여자들. 샬롯 갱스부르, 바네사 빠라디, 이자벨 아자니, 제인 버킨 등등... 그래, 그녀들이 좀 내추럴하고 시크하긴 하지. 흥흥 그리고 그즈음 한창...
    j*****y 2010.04.19 작성 추천 0
  • 기욤 뮈소 저 / 전미연 밝은세상 2023년 06월
    리뷰 총점10.0
    오늘은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 기욤뮈소의 데뷔작 『종이 여자』책을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종이여자?? -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 - 상상과 현실사이를 우아하게 오가는 짜릿한 판타스틱 러브 어드벤처?? - 한국을 사랑한, 한국이 사랑한 기욤 뮈소의 대표작♥? 유년시절 힘들게 자라난 톰 보이드는 어린시절의 경험을...
    a********y 2023.06.21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기껏해야 남편이 흘리는 콩고물이나 받아먹으려고 여자들이 어릴 때부터 피 땀 눈물 흘리며 공부하고 입시 치르고 취업 준비하는 건 아니잖아...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18년이나 결혼 생활을 지속했다는 게 대단하고(이 책 내고 1년 후 이혼했다고), 첫째 낳고 어렵게 교사 자격증 따서 교사 일 시작한 후에...
    YES마니아 : 로얄 j****y 2023.02.16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수 있는것 같아요. 검색해도 설명 찾을수 있구요. 전반적인 뷰티팁들 빼곡하고, 저는 특히 다이어트 식단 참고 하려고 구입했네요. 워낙에 날씬한 여자들 많은 나라라서 도대체 무얼 먹나? 그리고 화장품 좀 덜 쓰고 싶어서 몇년전 도서관에서 읽고 메모해둔 종이보고 책을 사고 싶다는 생각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으려구요.피부...
    t*******l 2022.10.09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첫 장편소설 『세 갈래 길』을 발표하며 프랑스 사화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고 한다. 국적도 원하는 것도 다른 세 여성이 각자의 삶을 극복하는 이야기로 많은 찬사를 받은 책이다. 신작 『여자들의 집』은 프랑스 파리에 실재하는 쉼터 '여성 궁전'을 배경으로 엘리트 변호사인 솔렌이 자신과는 전혀 다른 전쟁을...
    YES마니아 : 로얄 h****2 2020.10.26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이야기. 생존자의 이야기. 도도하고 품위있어 보이는 프랑스도 우리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네요. 어느 나라든, 소외받는 사람은 있고, 사회는 그걸 보듬어야 한다는걸 또한번 느꼈어요. '금이 간 것들은 복받을 지니, 그들이 있어 빛이 새어 들어올 수 있으므로.' 책 내용속 오두아르의 한 잠언, 여자들의 집 에 걸맞...
    y********3 2020.10.23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30대 중반의 프랑스 여자가 만나고 사랑하고 이별하고 또 만나고 사랑하는 것을 반복하는 내용이다. 얼핏보면 흔한 로맨스 소설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다른 작품들과 많이 다르다. 일단 우리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사랑과 가정에 대한 이야기들이 노골적으로 드러나 있다. 마음에, 가슴에, 머리에만 두고 있던...
    h****n 2020.10.09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10.0
    미국 남자와 프랑스 여자의 사랑방식 " 단순한 로맨스는 가라. 더글라스 케네디만의 달콤살벌 현실적 사랑 이야기 이 안에 있다. " 빅 픽처의 작가 더글라스 케네디의 신작이 나왔다. 표지만큼이나 상큼하고 매혹적인 그녀 이자벨이 중심에 있는 사랑 이야기. 사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난...
    h********4 2020.08.30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프랑스 여자는 늙지 않는다》의 저자 '미레유 길리아노'가 LVMH의 계열사 샴페인 브랜드 '뵈브 클리코'의 최고경영자 출신이기 때문이다. 프랑스 여자들의 라이프 스타일, 몸과 마음의 안티에이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자주 '까뜨린느 드뇌브'가 언급된다. 멋지고 당당하게 나이 드는 여성의 훌륭한 본보기라...
    d*****9 2019.08.31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프랑스하면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우아함 영화속 꼿꼿한 자태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가진 프랑스 여자를 보면서 멋지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런 모습을 지닐 수 있는 비법이 담기지 않았을까 하면서 읽었다.일단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감을 인정하고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자기를 가꾸라고한다.옷을 선택하는 법옷에 맞는...
    g********9 2019.07.18 작성 추천 0
  • 로런 콜린스 저 / 김현희 2019년 05월
    리뷰 총점10.0
    솔직한 미국여자, 예민한 프랑스남자의 복잡미묘 소통과 불통 로맨스 낯선 언어로 사랑을 나눌 때, 우리의 사랑은 위기일까? 행복일까? 솔직하고 담백한 여자 로런, 그녀는 미국을 떠나 제네바로 이사를 가게 된다. 남편 올리비에의 직장일 때문이다. 결혼 전 연애시절, 둘의 다른 출생지로 인한, 문화와 언어차이는...
    h*****h 2019.06.27 작성 추천 3
  • 로런 콜린스 저 / 김현희 2019년 05월
    리뷰 총점10.0
    언어를 지닌 이들이었습니다. 솔직한 미국 여자. 예민한 프랑스 남자. 이들의 좌충우돌 로맨스. 『러브 인 프렌치』 나는 정말 제네바에서 살고 싶지 않았다. - page 13 직장 일로 남편 '올리비에'와 함께 오게 된 '로런'. 처음 솔직하고 소탈한 미국 여자 로런과 예민한 프랑스 남자 올리비에가 만나 사랑에 빠졌을...
    이달의 사락 a*****6 2019.06.26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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