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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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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는데, 본인의 손으로 끝은 선택하는 모습까지가 그 캐릭터일지도 모르겠어요. 진홍의 황제가 카리스마 있게 그려져서 좋아요. ‘거짓의 별 허나 반짝임은 진실’ 프레이야에게 잘 어울리는 문장이에요. 프레이야의 남자는 셋이라는데, 어떻게 결말이 날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소꿉친구가 좋은데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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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줬던 것처럼 5권에선 이야기 전개와 프레이야의 활동 반경이 넓어진다 첫시작은 나하토 왕국으로 튜르와 마찬가지로 제국의 힘에 짓눌려 고통받고 있지만 어느정도의 자주성을 유지하던 튜르와 달리 시구르드의 속국으로 전락한 곳이다 나하토로 향하는 배에서, 그리고 나하토에서 만난 새로운 인물들과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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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에서 프레이야의 활동반경이 대폭 넓어진다 이제 튜르를 벗어나 여기저기 여행할 예정 이게 시대물의 묘미지 알렉도 살아돌아왔겠다, 큰 고비도 넘겼겠다 쉬어가는 느낌이 나는 4권이다 그 와중에도 여기저기 복선을 열심히 깔아두니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특히 프레이야의 엄마 스카디의 과거사와 새로운 인물들이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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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으로 흔들리고 굳어지길 반복하던 프레이야가 3권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한다 약간의 반전도 주고 슬픔도 주고 혼란도 주고 재미도 준다 다만 표지의 느글남의 오글거림이 두배가 된다 알렉이 없으니 중화작용이 안되는 것 같은 느낌ㅠㅠ 그래도 활약은 많이 한다 마지막에 살아돌아온 알렉이 동치미 국물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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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분노를 참으며 프레이야는 레렌 성채에 다다른다. 피폐한 병사, 투석기의 맹공, 노련한 시구르드 장수-. 함락 직전인 성채를 지키기 위해 '어느 작전'을 결행하는데...? '희망의 왕자'이기에 지킬 수 있는 것, 하지만 그 양손에서 흘러내리고 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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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분노를 참으며 프레이야는 레렌 성채에 다다른다. 피폐한 병사, 투석기의 맹공, 노련한 시구르드 장수-. 함락 직전인 성채를 지키기 위해 '어느 작전'을 결행하는데...? '희망의 왕자'이기에 지킬 수 있는 것, 하지만 그 양손에서 흘러내리고 마는 것. 절망의 늪에서 거짓의 소녀는 무엇을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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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을 올리듯 스토리가 부드럽게 진행된다 프레이야의 성장은 멘탈 도장깨기로 진행될 듯하다 그리고 1권 리뷰에도 적었지만 캐릭터 대사가 담백하진 않음 스토리의 큰 축을 이루는 등장인물 한명도 마찬가지... 대사, 표정, 동작, 생김새, 조명, 온도, 습도 전부........ 그치만 이건 개인 취향이고 김은숙류 드라마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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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을 올리듯 스토리가 부드럽게 진행된다 프레이야의 성장은 멘탈 도장깨기로 진행될 듯하다 그리고 1권 리뷰에도 적었지만 캐릭터 대사가 담백하진 않음 스토리의 큰 축을 이루는 등장인물 한명도 마찬가지... 대사, 표정, 동작, 생김새, 조명, 온도, 습도 전부........ 그치만 이건 개인 취향이고 김은숙류 드라마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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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하고 끝부분엔 임팩트 있는 장면이 있어서 후속권을 기대하게 만드니 1권 진행이 좋았다 프레이야가 유약해보이는 건 초반부라 그런 거고,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표지에 나온 모습처럼 늠름해지길 기대해본다 캐릭터들 대사가 담백하진 않아서 오글거렸던 것만 빼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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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일러스트도 예쁘고 내용도 정말 재밌습니다. 1권부터 열심히 모으고 있는데요. 성장해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멋지고 매력적이에요. 스토리도 탄탄하고 재밌어서 앞으로도 너무 기대가 되는 작품이에요. 10권도 빨리 나오면 좋겠고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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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정말 재밌어서 계속 신간만 나오길 기다리는데 역시 10에 가까워지니까 전개가 좀 늘어지는 느낌을 받는다 잘 안 나오는 적국의 빨간머리 왕자가 이번 권에는 나와서 반가웠다 그 왕자와 주인공 구도가 사라사 생각이 나서 계속 보고 있는데 적게 나와서 감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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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었던 1권을 지나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가는 2권. 다양한 인물들과의 서사가 쌓이기 시작하고 이야기의 폭도 넓어진다. 소재와 흐름이 재미있지만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라면 이야기가 치밀하지 않고 약간 오글거리는 부분도 꽤 있다는 것..... 특히 알렉 말고 다른 쪽 남자 기사 이름도 기억 안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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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는 프레이야입니다. 일단 작화가 너무 이쁘고 배경도 섬세합니다. 스토리도 제법 흥미진진하고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요즘은 의외로 중세풍의 순정만화가 없는 거 같은데 그중 재미있게 보고 있는 프레이야입니다. 일단 작화가 너무 이쁘고 배경도 섬세합니다. 스토리도 제법 흥미진진하고요. 재미있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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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의 프레이야 08권 아...지금 바로 죽여야 할 사람을 몇명이나 살려두고 도망 다니는건지 확 짜증나네요. 그렇게 도망다닐수록 주변 사람은 자꾸 죽는데 뭐하는 짓인지. 그리고 이와중에 로맨스...음 역시 한국인은 용납이 안되는 상황의 연속입니다. 제발 그냥 바로바로 죽여 으아아악!!! 그림이 예뻐서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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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에게 소리쳐 청혼합니다. 그리고 디미트리는 소국 튜르의 왕자 에드바르드를 먼저 무찌르겠다는 결심을 다집니다. 왕자로 분한 프레이야는 시구르드의 지배를 받는 나하토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왕비 조피와 그 시종 에다에 대해서 알게 됩니다. 조피와 에다는 둘다 매력적인 여성캐릭터들이라 즐거웠습니다.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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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겔다들과 죽음의 앞에서 어떤 거래를 하고 온 모양입니다. 레렌 성채는 프레이야의 첫 출진이자 승리였으나 정치상황의 알력으로 인해 전해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프레이야는 용기를 내어 병사들을 북돋았습니다. 몸이 작거나 가녀려 어린 주인공은 취향이 아니었고, 처음에는 이런 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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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우스는 그 유지에 따라 프레이야를 지키고 있습니다. 프레이야는 시구르드 제국의 군대에게서 성채를 지켜야 합니다. 화살받이가 될 수 있는데도 위험을 무릅쓴 프레이야에게 성채 안의 군사들은 신뢰를 보내죠. 필사적으로 애쓰는 프레이야를 율리우스는 냉정한 태도를 고수하면서도 돌봐줍니다. 왕가를 배반한 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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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영주 라쉬를 만나고 대련도 해봅니다. 하지만 라쉬는 피를 흘리느니 일찍이 시구르드에게 굴복하여 튜르 왕국을 넘길 생각입니다. 이런 나라간 알력의 소용돌이 속에서 프레이야는 열심히 사람과 나라를 지키려고 애씁니다. 프레이야는 아직 어리고 몸이 너무 작아 여려보이죠. 원래 이런 여캐는 취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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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의 프레이야 01권' 리뷰입니다. 중세 배경의 대역 왕자가 되어 살아가는 만화로, 처음에는 오글거림을 감당할 수 없었는데 뒤로 갈수록 애정을 갖고 짜여진 이야기 같아 재미있습니다. 멋진 여캐들도 여럿 나오고요. 당장 주인공의 어머니인 스카디부터 심상찮습니다. 정의로운 여성 주인공의 역하렘 구도와(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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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의 진행과는 다르게 진전은 있지만 큰 변화가 없었다고할까, 매번 비슷한 패턴으로 흘러가서는 안된다는 강박이 느껴졌던 전개. 후반부에 특별편이라는 이름의 번외편이 두편이나 추가되어 작품의 이해도는 높였으나오히려 흐름이 끊긴다는 느낌을 받았다. 전작은 모두 짧게 끝난만큼 장기연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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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왕자 대역을 하게된 시골 소녀 프레이야의 이야기 이런 장르는 초반에 떡밥도 풀고 탄탄하게 전개를 다져나가야 하기 때문에 자칫 루즈해질 수 있으나 이 만화는 그런 부분을 잘 피해갔다 또 꽤 임팩트 있는 장면도 있어 다음 권이 궁금해짐 소재 좋고 재미도 있고 이야기의 짜임새도 좋다 다만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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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의 모험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걱정어린 마음이 앞섰지만, 어느덧 7권을 지나 두자릿수를 그리고있으니 감개무량하다. 초반부의 어색함과 삐걱거림은 온데간데 없고, 이제는 나름대로의 장르물로 다시 태어난듯 하다. 시대적, 문화적 정체성의 모호함을 신화/전설적 면모로 포장하기위해 막간을 이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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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주의! 거짓의 프레이야 6권입니다. 6권만으론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나서 5권 중반부터 다시 읽고 돌아왔네요. 현 왕비의 시녀이자 불길한 처형인인 에다는 나하토 왕국의 남은 공주였습니다. 처형인을 자처하며 제국에 의해 희생당한 국민을 위해 마지막 기도를 하는 숨겨진 공주란 이미지는 꽤나 강렬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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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도구를 줍니다. 프레이야는 콘라트를 설득하여 그의 약점인 친자에 대해 듣습니다. 사실 콘라트는 원래 나하토의 왕족이었던 여성에게서 친자를 봤는데, 그 아이를 시구르드의 황족에게 들키고 만 것입니다. 프레이야는 율리우스를 두고 먼저 탈출하여 조피의 부하로 일하던 망나니를 만납니다. 사실 그 망나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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