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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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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븐 제이 굴드 저 / 김명주 현암사 2013년 11월
    리뷰 총점10.0
    플라밍고의 미소』를 읽으면서 이미 몇 차례 독서 메모를 했다. http://blog.yes24.com/document/7563180 http://blog.yes24.com/document/7566632 http://blog.yes24.com/document/7567184 http://blog.yes24.com/document/7568855 그만큼 생각할 거리를 많았다는 얘기다. 놀라운 발견들이 있는 것은...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n*****m 2015.11.08 작성 추천 0
  • 스티븐 제이 굴드 저 / 김명주 현암사 2013년 11월
    리뷰 총점10.0
    플라밍고의 미소〉와 〈오직 날개만 남았다〉가 그러했다. 먼저 〈플라밍고의 미소〉를 보자. 굴드는 유명한 존 오듀본의《미국의 새》에 실린 플라밍고의 그림을 보여준다. 여담이지만 오듀본은 새 그림에 미쳐서 미국에 사는 거의 모든 새를 그리겠다고 산과 들로 뛰어다닌 입지전적인 인물이었다. 그가 그린 실물크기...
    YES마니아 : 로얄 h*******c 2014.01.09 작성 추천 1
  • 스티븐 제이 굴드 저 / 김명주 현암사 2013년 11월
    리뷰 총점10.0
    스티븐 제이 굴드의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과학사적인 의미 뿐만 아니라 오랜동안에 걸친 진화에 대한 반박, 생명의 연속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일에서부터 시작한 다. 어쩌다 이 책을 읽게 된 사람들이라도 그가 비록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이라 고 하더라도 굴드의 자연학 에세이를 읽다 보면 저절로 빠져 드는...
    b*******0 2014.01.06 작성 추천 0
  • 스티븐 제이 굴드 저 / 김명주 현암사 2013년 11월
    리뷰 총점8.0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가장 재밌었던 챕터는 제목인 <플라밍고의 미소>와 그가 자신에게 특별하게 한 턱 쓴 작품인 <작품 번호 100번>이었다. 특히< 작품 번호 100> 은 자신의 연구 분야인 케리온 달팽이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느라 정신이 없으시던데, 그가 그 작품속에서만 그 열정을 털어놓으신...
    a*******0 2014.01.06 작성 추천 0
  • 스티븐 제이 굴드 저 / 김명주 현암사 2013년 11월
    리뷰 총점10.0
    목적이다. 플라밍고의 부리는 아랫부리 기능을 하는 플라밍고 윗부리가 새의 아랫부리가 일반적으로 취하는 형태에 근접하거나 그것을 모방하는 방식으로 진화함을 발견했다. 플라밍고의 윗부리는 대부분의 새들의 아랫부리처럼 보이고 기능하도록 크기도 형태도 움직임도 극적으로 바뀌었다. 플라밍고의 부리는...
    k****d 2014.01.01 작성 추천 1
  • 스티븐 제이 굴드 저 / 김명주 현암사 2013년 11월
    리뷰 총점10.0
    "플라밍고의 미소"에서는 플라밍고의 다리을 떼어넨 사진에서 올바르게 서있는 플라밍고를 상상하는 어색한 백조를 상상하든지 이것은 독자의 몫이지만 그렇게 보이는 이유가 환경에 적응한 플라밍고의 부리가 다른 조류와 달리 형태적인것 뿐만 아니라 사용상에서도 뒤집힌 역할을 하고 있음을 설명하면서 흥미진지하게...
    m*****9 2013.12.31 작성 추천 1
  • 스티븐 제이 굴드 저 / 김명주 현암사 2013년 11월
    리뷰 총점8.0
    책을 읽으며 굴드가 주장하는 내용들을 몇가지 정리해보니 대략 7~8가지가 나온 것 같다. 나름 그중에서 인상깊은 것은 '연속성'인데 우리는 늘 A 아니면 B 둘중에 하나를 택하는 양자택일의 결정에 익숙해져있어서 뭔든지 양립시키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읽으면서 '과연~' 하고...
    s***a 2014.06.05 작성 추천 0
  • 스티븐 제이 굴드 저 / 김명주 현암사 2013년 11월
    리뷰 총점8.0
    단지 그림에서 플라밍고의 가늘고 기다란 다리를 사라지게 했을 뿐이다. 플라밍고의 독특한 섭식법은 염도가 높고 얕은 호수에서 살아가야만 하는 가혹한 환경과 습속에 따른 생존의 차원이지 적자생존의 결과가 아니다. 플라밍고의 부리와 송장해파리의 갓 등은 라마르크의 획득형질의 유전이라는 주장처럼 우연히...
    z***a 2013.12.29 작성 추천 1
  • 스티븐 제이 굴드 저 / 김명주 현암사 2013년 11월
    리뷰 총점10.0
    <플라밍고의 미소>가 다섯 번째로 소개되었습니다. <플라밍고의 미소>는 1985년에 출간된 에세이집이기 때문에 1980년대 초반에 쓰인 글들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읽어도 생생한 느낌을 얻게 되는 것은 앞서 소개한 굴드의 글쓰기 원칙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가는 서문에서 자신이...
    y*****2 2013.12.28 작성 추천 2
  • 스티븐 제이 굴드 저 / 김명주 현암사 2013년 11월
    리뷰 총점9.0
    책입니다. 플라밍고의 미소 부분은 책의 제목이기도 하고 흥미로운 사진까지 실려 있어 더 재미 있었어요. 백조의 미소를 닮은 사진과 실제 플라밍고의 모습 사진이 주는 충격이란 놀라움이라는 단어 밖에 생각나지 않더군요. 아름다운 새 플라밍고에 대해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고 진화론에...
    d****8 2013.12.22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꽤 오래 전으로 갑니다. 당시에 막 시드노벨과 L노벨이 만들어졌던 때로 기억합니다. 그 때, '크레이지 캥거루의 여름'이라는 책이 나왔습니다. 일반적으로 라이트노벨은 읽는 거라고는 키노의 여행 말고는 취향에 안 맞아해서 손을 떼고 있다가(대게가 애니메이션 기반의 소설들이 많고 그런...
    i*****d 2011.02.26 작성 추천 0
  • 사이렌 신드롬 2020년 06월
    리뷰 총점8.0
    수가 쓴 야설에 감명받아서 납치한 또라이공 여기까지는 예상한 맛이었는데 뒤로 갈수록 뭐지 싶었음 영문도 모르고 같이 잡혀온 친구가 구해주기까지 했는데 다시 거기로 기어들어감 ㅜㅜ??? 빡대가리수 좋아하는데도 그걸 넘어서 전개가 이것 뭐예요 하게 됨
    YES마니아 : 로얄 h******4 2024.09.13 작성 추천 0
  • 박희진 글그림 길벗어린이 2021년 07월
    리뷰 총점10.0
    들어가니 몸이 가벼워지고 한마리의 플라밍고가 되어 수영을 하는 모습들이 나온다 집에 가자하니 물 속이 좋아서 싫다고 하는 할머니를 보며 나이가 들수록 귀찮아지지만 또 좋아지는 것도 있구나 싶었고 나도 수영을 지금부터 배워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책이 쭉 펼쳐지니 아기는 눈이 휘둥그레져서 쳐다보고 집중을...
    YES마니아 : 로얄 i*****9 2024.08.22 작성 추천 0
  • 사이렌 신드롬 2020년 06월
    리뷰 총점10.0
    출간된 사이렌 작가님께서 쓰신플라밍고을 읽고 나서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떡대수, 중년수, 쓰레기수 키워드가 좋아서 구매했습니다. 수를 납치하면서 시작되는 집착공의 이야기입니다. 선생님 거리면서 자기 할 거 다하는 공이 나와요. 리뷰가...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y***********2 2024.01.09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중에 전력이 등장하지 않았던 떡밥이 많았던 인물이였다. 모네와 시저와 베르고가 같이 폭파해서 죽은 줄 알았던 로우가 시저를 가지고 협박을 하자 펑크해저드에 도착하는데 거기에 스모커를 피범벅으로 만들지만 그 곳에 예상치 못한 인물이 등장하고 그렇게 도플라밍고는 물러간다. 그리고 루피는 도플라밍고가 다스리는...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z*****6 2023.12.13 작성 추천 0
  • 권오준 글 / 블루 플라밍고 그림 한림출판사 2023년 06월
    리뷰 총점10.0
    "아무도 못 찾는 숨바꼭질" 하고 제목만 읽어줬는데 둘째는 표지에서 곰(반달곰), 고슴도치, 뱀(방울뱀), 비둘기(꿩), 캥거루, 두더지를 단번에 찾아버리고, 첫째는 "어디, 어디? 내가 다 찾아줄게!"하고 흥미를 보이며 달려든다. 숨바꼭질은 못 참는 우리 애들. 과연 아무도 못 찾는 동물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표지부터...
    YES마니아 : 로얄 o*******i 2023.06.30 작성 추천 0
  • 알렉스 밀웨이 글그림 / 안지원 봄의정원 2021년 10월
    리뷰 총점10.0
    호텔 플라밍고의 자랑스러운 주방장, 돼지 피클 셰프. 늘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지르지만 요리만은 완벽함을 추구하지요. 참~ 매력적인 캐릭터이지요. 곰 '티베어' 캐릭터 그리기도 동그라미 두 개에서 시작하더니... 놀랍네요. 셰프 '피클' 그려보기 영상 :https://youtu.be/J5pbrrIxiPQ ...
    이달의 사락 s*****3 2021.12.22 작성 추천 0
  • 알렉스 밀웨이 글그림 / 안지원 봄의정원 2021년 10월
    리뷰 총점10.0
    플라밍고의 피클 셰프가 최고라는 걸 알리겠다는 것. 안나는 호텔 플라밍고의 피클과 애니멀 로드에서 이름난 고양이 식당의 크럼블타르트와 글리츠 호텔의 툿툿을 설득한다. 저마다 자신이 최고라고 자부하는 셰프들은 경연 자체를 불쾌하게 여기고 거절한다. ...
    이달의 사락 s*****3 2021.12.22 작성 추천 0
  • 알렉스 밀웨이 글그림 / 안지원 봄의정원 2021년 10월
    리뷰 총점10.0
    있나 봐요. <호텔 플라밍고 2 - 펭귄 왕의 방문> 포스팅 :https://blog.naver.com/shj0033/222389946324 - 곰 '티베어' 캐릭터 그리기 - 안나와 함께 호텔 플라밍고의 처음 함께 했던 곰 티베어. 곰 티베어는 회전문 담당으로...
    이달의 사락 s*****3 2021.12.22 작성 추천 0
  • 알렉스 밀웨이 글그림 / 안지원 봄의정원 2021년 10월
    리뷰 총점10.0
    호텔 플라밍고 1,2권을 재밌게 봐서 이번책은 더 기대가 되었어요.여행 떠나고 싶게 만드는 흥겨운 표지부터 들썩들썩 하네요.호텔 플라밍고의 총지배인 안나와 하마 힐러리,곰 티베어,돼지 피클,여우원숭이 레미,기린 스텔라,해달 조조,코알라 에바까지 반가운 등장인물들의 그림에 동물 좋아하는 아이들은 환호를...
    s*******2 2021.11.20 작성 추천 0
  • 알렉스 밀웨이 글그림 / 안지원 봄의정원 2021년 05월
    리뷰 총점10.0
    호텔 플라밍고 두번째 이야기가 찾아왔습니다. 1권에서는 안나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이번 책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호텔에 국빈급의 손님을 맞이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작은 시골 호텔을 방문하는 펭귄왕을 맞기 위해 호텔직원들은 만반의 준비를 합니다. 이번 책에서는 그 준비를 방해하는 악당도...
    h****4 2021.07.07 작성 추천 0
  • 알렉스 밀웨이 글그림 / 안지원 봄의정원 2021년 05월
    리뷰 총점10.0
    [호텔 플라밍고]라는 책 제목에서부터 작은 설렘이 시작되었습니다. 여행지에서의 '호텔'은 작은 불편함은 있지만 단어 자체만으로도 설렘이 있습니다. 거기다 소제목까지 새로운 출발이라니~ 설렘을 유발하는 모든 요소를 갖춘 책 제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200페이지가 조금 안되는 책으로 초등 중학년 정도가...
    h****4 2021.07.07 작성 추천 0
  • 알렉스 밀웨이 글그림 / 안지원 봄의정원 2021년 05월
    리뷰 총점10.0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플라밍고의 원칙을 어기고 있었지요. 모든 것인 펭귄 왕을 위해서 준비되었지요. 호텔은 춥고, 수영장 안은 빙산으로 수영을 할 수도 없고, 왕비의 생일 파티는 초대받아야만 하니 멀리서 구경만 할 뿐이지요. 호텔에 온 손님들은 불만과 소외감이 커지게 돼요.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곳이라는...
    이달의 사락 s*****3 2021.06.11 작성 추천 0
  • 알렉스 밀웨이 글그림 / 안지원 봄의정원 2021년 05월
    리뷰 총점10.0
    처음 소개되었네요. '호텔 플라밍고'는 시리즈로 두 권이지요. <호텔 플라밍고 2>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2389946324 행복한 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달의 사락 s*****3 2021.06.11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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