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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욱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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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짧아서 이것도 시야? 하게 되는 하상욱의 단편시집, 서울보통시! 하상욱의 시집은 정사각형의 양장본에 하얀표지다. 어딘지 예술의 느낌이 난달까, 어떻게 보면 옷을 벗은 시집같기도 하다. 그만큼 적나라하게 일침을 가하겠다는 얘기인지도! 작가소개부터 작가의 말 그리고 목차까지 여전히 재치있다. 작가소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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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단 한두줄로 빵. 빵 터트리는 !!나름 우리들의 삶도 녹아있고 매일 마주하는 씁쓸하기도 안타깝기도 한 상황들을 웃음으로 승화하는 포인트. ^^크.... 최고인거 같아요예고없이 본 코미디프로짧고 강렬한 CF 같은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은. ??이 책이 독자들에게 주려고 했던 건. 이런게 아니였을까 싶어요 “웃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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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요.제목을 보기 전까지무슨 시인지 여러 생각들이 떠오르는데제목을 보는 순간!!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유쾌한 시부터먹먹해지는 시까지뭐하나 놓칠 게 없는 시집이에요.이번에 책도 정말 이쁘게 잘 나왔네요.짧은 글이지만 큰 울림이 있는 시집!하상욱님의 시집은언제나 마음을 녹여줍니다.아직 만나보지 못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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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흘려보냈던 내 일상들을 다시 하상욱 시인의 감성으로 둘러보게 된다_________________________너는 나를가끔씩없는 사람취급해-하상욱 단편 시집 ‘자동문’ 中에서__________________________유쾌한 위트를 감상할 수 있는 시 한권이 아닐까 싶다_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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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혼자 실실 웃으며 보던 하상욱 작가의 글들이 이번에 새로 나왔다. 이번엔 '서울 시' 가 아니라 '서울 보통 시' 이다. 이젠 그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밖에 없는 목차를 시작으로, 온갖 명문들이 쏟아져 내린다. 크 명문이다. 제목이 제일 마지막에 있지 않고 다른 평범한 시들처럼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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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욱 작가의 ’서울 보통 시‘는 작가의 명성에 걸맞게 유쾌하면서도 시 하나하나 공감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누구나 피식대며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 있는 시 부록에는 직접 시의 제목을 달거나 시를 써 볼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독특했다. 짧고 간단해서 나도 쓸 수 있을 것 같아도 특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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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하상욱의 단편 시집 <서울시>를 보고 공감백배에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한 편 한 편 마음에 콕 들어오는 그의 글재주에 유쾌하기까지 했다. 앉은 자리에서 순삭 할 수 있었던 <서울시>였다. <서울시>시리즈는 책을 멀리하는 사람들도 읽게 만든다는 매력 도서인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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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위트와 감동 있는 경쾌한 시로 풀어낸 하상욱의 2013년 〈서울 시〉가 자그마치 10년 만에 새롭게 돌아왔다. 더 보통의 마음을 노래하기 위한 다짐처럼, 서울 ‘보통’ 시라는 제목을 달고.하상욱은 이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해도 좋을’ 우리들의 공감 시인이 되었다. 전자책으로 시작해 종이책으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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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었다. 하상욱 시인의 글은 너무 독보적이었기 때문이다. 어쩜 이런 생각을 하지? 어쩜 이렇게 표현하지? 요즘 시대에 맞는 시인이 탄생했다는 말이 아마 가장 정확했을 것이다. 왜냐면 이건 아마 모두가 공감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공감의 시를 작성한 하상욱 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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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욱 단편 시집 '업무량' 中에서 - (pg 22) "거 봐. 하다 보면 는다니까." (pg 23) 기대했던 삽화의 경우에도 매우 절제된 수준으로 잘 실려 있었다. 특히 아래의 삽화는 웃기면서도 짠한 감정을 단순한 그림체로 잘 살렸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 책에서 딱 한 장의 그림만 소개한다면 아래의 그림을 소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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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_서울 보통 시_하상욱_아르테 조용히 빠져드는 시의 바다. 그 어딘가에 나를 담그면 묘한 그림이 그려집니다. 마치 무의식의 세계에 내가 있는 것 같은. 그 안엔 계절이 있네요. 봄도 있고 가을도 있고. 꽃이 있습니다. 마음의 섬도 있고요. 사랑의 감정과 이별, 상실, 아픔, 기쁨 그 모든 것들이 짧은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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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하상욱 시인만이 쓸 수 있는 144편의 사랑시를 담았다 여기에 감성 가득한 사진들과 캘리그라피를 함께 실어 독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사랑에 빠진 우리 아릿한 이별의 그때 그리고 누구나 느꼈을 법한 감정들 하상욱 시인의 입을 통해 들려올때 이 말들은 더욱 설득력을 얻는다 읽다 보면 괜찮다고 다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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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시 하상욱여윽시 하상욱여윽시 하상욱여윽시 하상욱여윽시 하상욱여윽시 하상욱여윽시 하상욱여윽시 하상욱여윽시 하상욱여윽시 하상욱여윽시 하상욱여윽시 하상욱여윽시 하상욱여윽시 하상욱여윽시 하상욱여윽시 하상욱여윽시 하상욱여윽시 하상욱여윽시 하상욱여윽시 하상욱여윽시 하상욱여윽시 하상욱여윽시 하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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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에서 튜브의 에세이를 하상욱 작가가 맡았다는 소식은 정말 반가웠다. 그분이 누군가. 짧지만 강렬하게! 이 시대의 스나이퍼, 촌철살인의 대가 아니던가. 튜브가 밥상을 뒤엎으면서까지 하고 싶던 말을 제대로 표현해주실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 울망울망한 오리 머리 위에는 어떤 말들이 떠 있을지 또 다른 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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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욱작가 는 시팔이 시잉여송라이터 센스머신 시pop가수라는 다양한 호칭을 갖고 있어. #국민시팔이 라고 해야하나?#시인이라고 하기엔 왠지 #하상욱 이미지랑 안 맞고ㅋ시인이 낸 시집은 아닌데 시집 같은데ㅋㅋ . #튜브에세이 넘 좋다.#튜브캐릭터 를 좋아해서 더 좋다. #카카오프렌즈 가 계속 #카카오프렌즈에세이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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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는데, 튜브 캐릭터를 통해 하상욱 시인의 글을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다. 또, 책 중간부분에는 "하상욱 시인에게 00란 무엇인가요?" 라는 부분이 자주 나오는데, 여기서 표현한 내용들이 전부 공감이 됐다. 간단한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이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강렬했고, 그 문장에 대해 반복해서 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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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해』는 하상욱 시인이 세상 모든 이에게 날려주고픈 따끔한 일침과 자기 위로가 담긴 본격 자존감 지킴 에세이다. 귀마개 같은 이어폰(진짜 귀마개인가?)을 끼고 허공에 두둥실 떠오른 채 명상하는 튜브의 모습. 누가 뭐래도 내 식대로 살겠다는 강한 의지와 함께 어떻게든 온전한 나로 살아보자는 노력이 느껴져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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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감됐던 두페이지 ㅋㅋㅋㅋㅋ 하상욱 시인의 센스가 돋보이는 책!!!! 책도 가볍고 내용도 슥슥 금방 읽히는데, 그 내용들에 너무나 공감이 많이 된다! 어느 회사원이든 공감할 책. 내가 겪은일을 다 아는 것 마냥 너무 공감.... 제목도 내용과 일맥상통하고, 튜브와 카카오프렌즈도 내용과 맞춰 넣어서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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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인 이유다. 스스로 시팔이라 부르는 하상욱과 카카오 프렌즈 튜브가 만났다. 하상욱 특유의 센스를 만날 수 있다. 그의 시를 읽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시를 읽다가 생각지 못한 것에 파안대소를 터트릴 준비를 해야 한다. 싫은 사람과 잘 지내는 법은 서로 안 보고 사는 것뿐이다. (12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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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팔이 하상욱 작가와 카카오프렌즈의 소심한 오리 튜브가 만났다! 겁 많고 마음 약한 오리 튜브는 작은 발이 콤플렉스라 오리발을 착용하는, 미운 오리 새끼의 먼 친척뻘이다. 평소에는 소심한 성격이라 사람들 앞에 쉽게 나서지 못하지만, 절대 얕보지 말 것! 극도의 공포를 느끼거나 화가 머리끝까지 나면 입에서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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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시팔이 하상욱 작가와 카카오프렌즈의 소심한 오리 튜브가 만났다안 만나고 싶다안 맞는 사람들인간관계는넓히는 건 줄 알았는데잘 좁혀야 하는 거더라사람들의 마음이 넓었으면 좋겠다나는 집이 넓었으면 좋겠고불러 내면 귀찮은데,안 부르면 서운하네사랑은 주는 만큼 받지 못했고미움은 받은 만큼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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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상욱 / arte 아르테 / 2019.07.31 / 카카오프렌즈 시리즈 책을 읽기 전 얼마 전 <어피치, 마음에도 엉덩이가 필요해>를 만났다.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오는 문장들이 많아서 위로를 많이 받았다. 튜브와 하상욱 작가가 이야기하는 책도 있길래 소개해 보려고 데려왔다. 튜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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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시팔이 하상욱과 카카오프렌즈의 소심한 오리 튜브가 만난 이야기. 여전히 사이다스럽고 여전히 속 시원한 짧은 글들과 귀여운 튜브가 가득가득한 이 책. 그래,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하는거지, 위로를 가장한 충고는 넣어둬~넣어둬~한창 하상욱 시인의 짧은, 그리고 격공하는 시들이 인기일 때 나 역시 푹 빠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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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욱 작가님'이 함께 한다. 하상욱 작가님의 시를 제대로 읽어볼 수 있는 기회라 기대되었다. "안 만나고 싶다. 안 맞는 사람들.(p11)" 로 시작되는 이야기에는 사회에 속해 맺어가는 관계에 대해...그 안에서 나를 찾아가고 만들어가는 것에 대해...세상에 존재하는 아이러니에 대해...콕콕 찝어 짧고 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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