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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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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승작가의 하얀 늑대들 리뷰입니다. 드디어 마지막권에 다다르고 있는데요, 앞으로 한권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남은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지네요. 주인공 카셀과, 그밖에 많은 등장인물이 매력적으로 그려져서 좋았고, 특히 아즈윈과 게랄드의 서사가 인상깊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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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카셀은 다행히 타냐와 같이 있고 어디있는지 알지 못했던 로핀까지 합류했습니다. 하늘산맥의 일이 하늘산맥에서 그치지 않고 크게 영향을 미치겠지요. 드래곤들까지 싸움에 나서게 되면서 카셀쪽이 더 힘들게 된것 같습니다. 루티아의 배신자가 러스킨이라는 건 다시 봐도 놀라운 일이었는데 새나디엘과의 비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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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11권이다. 둘은 레미프의 마을에서 재회하게되고, 그곳에서 전 하얀 늑대이자 아즈윈의 스승인 로핀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우리의 캡틴 카셀은 라이라는 이름의 한 사람..이 아니라 요정을 일행에 합류시킨다. (이쯤되면 카셀은 줍줍의 대가가 아닐까....) 루티아의 급박한 상황과는 동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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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스포일러 주의)지난 권에서 추측한 대로 카셀과 타냐는 엘프...가 아니라 레미프 마을에 있었네요. 그간 행방이 묘연했던 로핀이 그 마을에 있던 건 예상 밖이었지만요. 천하의 아즈윈도 놀라겠습니다. 이제 어디 있는지 알 수 없는 동료는 아즈윈이랑 게랄드 뿐인데 다음 권에선 등장하려나요.지금 상황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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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늑대들이 11권으로넘어 왔습니다. 다소 주인공 카셀에게 주인공 보정이 많이 들어간게 아니냐라는 부정적인 비판도 있기는 합니다. 이 부분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사실상 소설이든, 영화든, 만화든. 주인공 보정은 어느정도 들어가는게 있고 그걸 포커스로 이야기를 꾸려가야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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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해요. 예전에는 하얀 늑대들 2부를, 그러니까 한마디로 다음 시리즈를 기다릴때도 있었는데 세월이 흐르고 2부라던가 다음 부를 낸 구작들이 다 망했지 뭐에요? 살아남는 것이 몇 안되는 이시대에.. 그냥 아름다운 마무리가 아닌가 외전만으로도 만족할수 있지 않나. 그런 겸허한 마음을 가지고 완결권을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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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에서 전권에서 충분히 다뤄지지 않았던 여러 인물들의 히스토리가 나오는데 가장 맘에 드는건 역시 아란티아 여왕과 , 에밀 그리고 역대 하늑 멤버들인것 같습니다. 내용도 재밌었지만 사실 암시하듯 언듯언듯 나왔던 이야기들을 이렇게 길게 풀어서 풍성한 내용으로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게 작가들의 역량인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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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티아의 원군으로 간 하얀 늑대들이 잔뜩 고생하고 있네요. 루티아의 배신자는 상상도 못한 정체인 그분이셨고 제가 좋아했던 캐릭터들은 이번 일에 휘말려 많이도 죽었어요. 그나저나 익셀런의 기사들은 뭐 때문에 정체를 드러낸 걸까요? 죽지 않는 기사도 아니고 살아 있는 기사들... 뒷내용이 어떻게 되려고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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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늑대들의 특징인데 그걸 11권까지 갖고 오면서도 엄청 지루해지지 않는 게 대단한 것 같다. 옛날에 읽은 걸 다시 읽다 보니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좀 나고 해서 아예 안 지루하진 않았다 ㅎ 카셀이 고생해서 찾아간 드래곤이 죽어 있었던 장면에서 분명히 전에도 읽었던 내용인데 왜 그리 맥이 풀리면서 허망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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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늑대들 11권입니다. 권수가 진행될수록 새로운 인물이 쏟아져 나와요. 다행스럽게도 파워 인플레이션 같은 건 별로 느껴지지 않았어요. 수많은 강자들이 나오는데 밸런스를 잘 맞춘 것 같았습니다. 일행들은 각각 흩어져 각자의 임무를 수행해 나가는데 카셀은 드래곤을 찾아갔지만 기대했던 드래곤은 죽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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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가 더해질수록 이야기는 더욱 긴박해집니다.다만 조금 안타까운 건 복선이 자꾸 보여서 숨겨진 사람이 누군지 알겠다는 걸까요.ㅜㅜ그런데 왜 그랬는지는 아직 오리무중이니 좀 더 봐야겠습니다.드레곤 슬레이어가 되어 하늘 산맥에 들어선 익셀런 기사들은 여전히 그 일을 하고 있나 봅니다.카셀이 기껏 찾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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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갈수록 점점 더 긴박해지는 것 같아요. 카셀 일행이 기껏 찾아간 드래곤은 죽어 있고, 루티아 쪽은 가장 존경받던 사람이 배신자고... 그런데 여전히 아즈윈하고 게랄드는 보이질 않네요. 정말 길을 잃어버리고 헤매고 있진 않을 텐데ㅋㅋㅋ; 익셀런 기사단이 또 나왔는데 웰치를 약하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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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전개는 오로지 아란티아의 보검을 하얀 늑대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여정을 떠난 카셀의 모험기, 즉 판타지라는 장르였다면 이번편에는 외로운 남주 카셀에게도 로맨스가 찾아오는 게 참 반가웠습니다. 타냐와 카셀 커플을 보는 것도 좋았지만, 다른 커플인 게랄드와 아즈윈은 더 재밌었습니다. 배신자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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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늑대들 11권 리뷰타냐와 카셀은 드디어 만나게 되고, 둘 사이에 묘한 기류가! 그 둘은 전대 하얀늑대를 만나 함께 드래곤을 깨우러 갑니다. 그리고 루티아에서 역시나 개고생중인 던멜과 로일ㅜㅠㅠ루티아의 마법사들 사이에 배신자가 등장하고 마법사의 시체가!!! 언제 다시 만나게 되는 걸까요......하얀 늑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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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권에서는 앞부분에서는 타냐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카셀을 못찾을까봐 나도 같이 전전긍긍하며 했는데, 카셀이 공기놀이를 하고 있는걸 발견할때는 우스웠다 ㅋ 카셀은 또 현란한 말솜씨로 상황을 잘 넘어가지만.. 타냐가 순간순간 울컥 하는 것이 이해된다. 뒷부분에서는 10권에 이어 루티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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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왔다의도치않게 하얀 늑대들 등장인물에 대한 스포를 당했던터라 아즈윈이 네이슨이란 인물에 의해 죽을 것이런 미래 예언이 나오자마자 불안불안.. 스포가 이루어지는게 이번 챕터가 아니기만을 바랄뿐이다한 사건을 이렇게 다각도로 접근하는건 하얀 늑대들의 특징이자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일의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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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마법사가 살해되는 일이 벌어진다. 그리고 이편 마지막에 진짜 루티아의 배신자가 나타나면서 루티아에 나타난 검은기사. 계속된 전투로 인해 지친 제이메르. 던멜.로일에게 위기가 온다. 하늘산백에서 각자 떨어져 지내는 하얀늑대들이 언제 같은 시간에 모이게 될련지.. 던멜의 마지막 말이 아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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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은 지난편에 타냐와 카셀이 해어지게 된 부분부터 시작된다. 타냐가 카셀의 흔적을 쫒아 결국 재회하고 되고 그곳에서 새로운 사건이 시작되는데, 매우 재미있다. 드래곤이랑 레미프의 존재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나온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제이메르와 데다인이 루티아에 합류하면서 다시 여러가지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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