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의 자리 - 예스24

리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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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자연의 빈 자리 '자연의 빈 자리' 새창이동

팀 플래너리 글 / 피터 샤우텐 그림 / 이한음 역 지호 2006년 07월

리뷰 총점8.0

사라져간 그들을 보다. 왜 그들이랴하면 우리라도 그들과 별반 다름이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언젠가는 인류도 이 지구상에서 사라질수있는 유한한 존재이며, 그러할 위험을 스스로 높혀 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먼저 사라져간 그들을 보면서 우리가 가지는 생각은 우리가 그들을 우리곁에서 사라지게 햇다는 것이다....

h*******6님 2017.06.21 작성 추천 0
[도서] 자연의 빈 자리 '자연의 빈 자리' 새창이동

팀 프래너리 글 / 피터 샤우텐 그림 / 이한음 역 지호 2003년 04월

리뷰 총점10.0

'인간이 지금까지 호전적으로 살아왔다면 이제부터 안 그러면 되지 뭐. 인간이 지금까지 평화와 공존을 기본으로 살아왔다면 계속 그러면 되지 뭐.'하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다시 좀 암담한 기분이다. 멍청하고 편협한데다 파괴적인 게 지금까지의 인류의 자연사라고? 우리가 되돌아볼 황금시대, 오래된 미래는 없다고?...

YES마니아 : 로얄 r****t님 2010.07.16 작성 추천 0
[도서] 자연의 빈 자리 '자연의 빈 자리' 새창이동

팀 플래너리 글 / 피터 샤우텐 그림 / 이한음 역 지호 2006년 07월

리뷰 총점9.0

만드는 신기한 동물들의 향연이라면, <자연의 빈자리>는 이미 사라져간 동물들에 대한 아련한 추모의 비문 같은 기분이 든다. 이 책을 보며 고양이와 쥐가 정말 무섭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이 책에 등장하는 동물들의 멸종 원인 중 태반은 그들이 제공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부분 고양이와 쥐를 실어나른...

e***6님 2008.02.05 작성 추천 0
[도서] 꽃은 알고 있다 '꽃은 알고 있다' 새창이동

퍼트리샤 윌트셔 저 / 김아림 역 웅진지식하우스 2019년 12월

리뷰 총점9.0

이 책을 자연과 죽음이 얽힌 매혹적인 가장자리로 여러분을 안내할 여행 가이드로 여기라. 그 여정에서 나는 식물에 범죄 수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잠재력이 있음을 처음 깨닫게 된, 하트퍼드셔의 산 울타리로 당신을 데려갈 것이다. 자연세계를 대하는 나의 학문적 관점을 바꾸고 그 안에 담긴 새로운 가능성을...

d******7님 2020.07.15 작성 추천 0
[도서] 숲이 어디로 갔지? '숲이 어디로 갔지?' 새창이동

베른트 M. 베이어 글 / 지벨레 헬베그,라인하르트 브란트 그림 / 유혜자 역 두레아이들 2014년 06월

리뷰 총점8.0

자연상태에게 위협을 초래하면서 스스로생존위협을초래하고있다.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서 자연으로 돌아간다고 했듯이 자연과 인간은 밀접한 관계에 놓여있다.건강한 자연이 배제된 상태에서 인간의 삶은 결코 건강할수 없음을 깨우치므로써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환경을 돌아보게...

w********r님 2014.06.21 작성 추천 0
[도서] 자연을 거슬러 '자연을 거슬러 ' 새창이동

토마스 에스페달 저 / 손화수 역 열린책들 2014년 03월

리뷰 총점7.0

랑이 있던 자리-자연을 거슬러 축하는 불꽃놀이처럼 순간을 반짝인다.결혼과 출산,입학과 졸업,입사와 퇴사.우리는 꽃다발을 안기며 기뻐하지만 이때의 행복은 사진과 함께 고정 할 수 없다.어쩌면 축하는 이제 그것이 기쁨을 제외한 무엇으로 변할테니 단단해 지라는 당부일지도...

d****a님 2014.04.10 작성 추천 0
[도서] 짚 한오라기의 혁명 '짚 한오라기의 혁명' 새창이동

후쿠오카 마사노부 저 / 최성현 역 녹색평론사 2011년 09월

리뷰 총점9.0

먹을거리나 자연농법에 의한 농작물, 자연 어업에 의한 물고기와 조개 등을 무작위로 취하는 식사법이다. 그리고 분별에서 출발한 상대적인 지혜에 의한 작위를 배제하고, 또한 철리에 의한 구속에서도 점차 벗어나서 최종적으로는 그것을 부정하고 초월해가는 것이다. 그러나 무작위․무수단이라 하더라도 무분별의...

g*******g님 2012.07.04 작성 추천 1
[도서] 숲 속 그늘 자리 '숲 속 그늘 자리' 새창이동

이태수 글,그림 고인돌 2008년 05월

리뷰 총점10.0

너무도 기다렸던 책이 들어왔습니다..^^ "숲 속 그늘자리" 너무도 유명하신 세밀화의 대가 이태수님의 세밀화를 접하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그 동안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도감], [잃어버린 구슬],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 [잘 가 토끼야], [개미가 날아 올랐어],...

g****0님 2009.07.23 작성 추천 0
[도서] 자연의 빈 자리 '자연의 빈 자리' 새창이동

팀 플래너리 글 / 피터 샤우텐 그림 / 이한음 역 지호 2006년 07월

리뷰 총점7.0

책이 참 예쁘더라. 피터 샤우텐이라는 박물화가가 상상해서 그린 멸종된 동물들의 그림이 너무 생생해. 바로 앞에서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 제목처럼 인간이 어이없이 멸종시켜버린 동물들에 대한 얘기야. 인간이란 종이 등장하면서 몸무게가 40Kg이 넘는 동물의 90%가 멸종해 버렸다는 얘기는...

b******9님 2008.08.18 작성 추천 1
[도서] 자연의 빈 자리 '자연의 빈 자리' 새창이동

팀 플래너리 글 / 피터 샤우텐 그림 / 이한음 역 지호 2006년 07월

리뷰 총점10.0

출판사 지호의 자연의 빈자리는 지금까지 세계에서 멸종된 동물을 기록한 책이다. 원래 이책은 경이로운 생명과 함께 스케치북 정도의 큰책으로 나온 것을 보았는데 지금은 작은 책의 크기로 온 것입니다. 자연의 빈자리는 멸종된 동물을 기록한 책이므로 지금까지 동물도감에서는 찾아 볼 수 없은 동물들이...

n****l님 2008.06.01 작성 추천 2
[도서] 경이로운 생명 + 자연의 빈자리 세트 (전2권) '경이로운 생명 + 자연의 빈자리 세트 (전2권)' 새창이동

팀 플래너리 글 / 피터 샤우텐 그림 / 이한음 역 지호 2006년 07월

리뷰 총점10.0

경이로운 생명, 정말 이러한 동물이 있을 줄이야~ 자연의 빈자리, 더 이상 볼 수 없는 안타까운 사연들. 내용도 참으로 좋고 세밀화가 안겨주는 생생함. 거기에 보너스로 새들은 어떻게 날까는 잔잔한 감동까지 줍니다.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내용과 구성이라면최고의 강추입니다.

s****g님 2007.03.11 작성 추천 1
[도서] 자연의 빈 자리 '자연의 빈 자리' 새창이동

팀 플래너리 글 / 피터 샤우텐 그림 / 이한음 역 지호 2006년 07월

리뷰 총점9.0

「자연의 빈자리」를 통해서 완전히 사라져 버린 과거의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평소에도 동물에 관심이 많았고, 즐겨보는 텔레비전 프로그램도 동물관련 다큐멘터리나 내셔널 지오그래픽인데, 그 채널에서조차 단 한번도 다루어지지 않았던 (내가 못 본 것일지도 모른다.) 멸종된 생물의 모습들을 공부할 수 있었던...

m*****5님 2007.01.21 작성 추천 0
[도서] 자연의 빈 자리 '자연의 빈 자리' 새창이동

팀 프래너리 글 / 피터 샤우텐 그림 / 이한음 역 지호 2003년 04월

리뷰 총점7.0

더 손에 땀을 쥐고 읽는 것이 자연스러운 이치이다보니 책의 구성에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책의 전체적인 구성외에도 - 동물들의 그림은 자세하게 나와있지만 크기가 나와있는 내용은 극히 일부입니다. 이 책이 동물도감이 아닌 이상 개체의 크기를 꼭 밝혀야 하는것은 아니라고 해도 책을 읽다보면 이...

YES마니아 : 로얄 j******m님 2006.05.11 작성 추천 1
[도서] 자연의 빈 자리 '자연의 빈 자리' 새창이동

팀 프래너리 글 / 피터 샤우텐 그림 / 이한음 역 지호 2003년 04월

리뷰 총점9.0

이 책은 지난 500년 동안 지구상에서 사라진 그러니까 완전히 멸종해버린 동물들 중에 약 103종을 추려내 이에 대해 자세히 다룬 책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지구상에서 만나볼 수 없는 이들에 대해 야생 생물 전문화가인 피터 샤우텐은 전 세계의 박물관들을 돌아다니며 멸종 동물들의 특징을 조사해 이들을 실제 모습...

c****y님 2004.02.29 작성 추천 0
[도서] 자연의 빈 자리 '자연의 빈 자리' 새창이동

팀 프래너리 글 / 피터 샤우텐 그림 / 이한음 역 지호 2003년 04월

리뷰 총점8.0

'자연의 빈자리 A Gap in Nature'라는 제목을 가진 이 책을 처음 알았을 때, 그리고 그 내용이 멸종한 동물에 관한 내용이고 사진도 아닌 그림으로 나왔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그다지 이 책이 내게 재미를 주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실제 책을 펼치자 조금 달라졌다. 지나치게 어렵지 않을 설명과 왜...

j******n님 2004.02.17 작성 추천 0
[도서] 자연의 빈 자리 '자연의 빈 자리' 새창이동

팀 프래너리 글 / 피터 샤우텐 그림 / 이한음 역 지호 2003년 04월

리뷰 총점10.0

책을 통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사라진 동물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았다. 책은 지금까지 사라진 새들과 포유류에 대해 언급되어 있다. 하지만 이외에도 사라진 종들은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많다는 사실이다. 도도 처럼 멸종된 종 중에서도 잘 알고 있는 것이 있지만 이름도 제대로 붙여 지지 못한 채 없어진 종들이 더...

h*****l님 2003.08.18 작성 추천 0
[도서] 자연의 빈 자리 '자연의 빈 자리' 새창이동

팀 프래너리 글 / 피터 샤우텐 그림 / 이한음 역 지호 2003년 04월

리뷰 총점7.0

일전에 도요새에서 나온 지구에서 사라진 동물들의 컬러판이라고 할까. 여러 멸종 동물들의 그림들이 올컬러로 실려있다. 내용보다는 그림에 비중을 더 주고 있다면 맞을 것이다. 특히, 포유동물보다는 새에 큰 비중을 주고 있는 책이다. 그림의 수준은 너무나 뛰어나서 포유동물의 작은 털 하나하나가 모두 묘사되어...

b*****n님 2003.07.29 작성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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