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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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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페이백] [대여] [BL] 무정한 몸](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한고요 님의 무정한 몸을 보고 쓰는 리뷰입니다. 아래의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원하지 않으신 분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샨과 그의 숙부 태사난의 이야기로 단편이라 빠르게 읽기 좋습니다. 이 리뷰는 한고요 님의 무정한 몸을 보고 쓰는 리뷰입니다. -
피아체 출판사에서 출간된 한고요 작가님의 무정한 몸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100% 페이백] [대여] [BL] 무정한 몸은 이벤트를 통해 100% 포인트백을 받고 대여하게된 작품입니다. 동양물의 오메가버스로 숙부와 조카 사이입니다. 단권이라 빠르게 읽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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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지, 배덕한 관계라 괴로워하는 게 진짜 꿀잼인데 이거는 걍 시작하자마자 삼촌 좋아! 사랑해! 이렇게 시작해서 넘 어이가ㅜ 없음ㅋㅋ 배덕감은 둘의 핏줄이 전부고 상황은 그냥 쌩판 남끼리 사랑하는 늑낌.... 별 고민없이 ㅇㅅㅇ~ 삼촌이랑 조카랑 사랑하는 걸 써보자~ 하고 막 쓴 느낌이다.... 그래서 조금 보다가 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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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느낌도 들고 일단 남주가 인외라서 신선했습니다. 다른쪽으로 피폐를 생각했는데 그런 장면도 있긴하지만 제 생각과는 달랐고 여주 부모님은 너무 안타까웠는데 여주가 지내던 마을 어르신들은 보는내내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파란지붕 분들은 변이전?인지 그 이후인지 사건이 터지자마자 은세에게 나오지말라는 쪽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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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요 - 무정한 몸 리뷰숙부(공)와 조카(수) 이야기인데 배덕이란 무엇인가ㅋㅋ 생각해보게 되었다. 사실 끌리는 소재는 아니라서 휘릭휘릭 넘기며 보다가 목욕 장면부터 좀 집중해서 보게 됨. 올해의 대도상 급의 공이 아가라고 부르며 노양심 퍼레이드를 펼친다. 중요한 장면마다 뷰룻? 같은 의외의 의성어가 나와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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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하세요) 전투민족 랍달마를 통일하고 황제로 즉위한 태사난에게는 형제가 일찍 죽으며 남긴 조카 샨이 있었다. 같은 부족들보다 유약한 편인 샨은 애지중지 길러준 숙부를 사랑하는 자신에게 죄책감을 느낀다. 그렇지만? 태사난은 샨이 사내구실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며 관계를 갖는다(!). 그러고도 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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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요 작가님께서 쓰신 작품인 '무정한 몸'에 대한 리뷰입니다.예스24 이벤트인 100%페이백 이벤트를 통해서 좋은 기회에 한고요작가님의 작품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공은 한 부족의 수장이었고 수는 공의 숙부입니다. 이런 금단의 관계는 딱히 취향이 아니지만 그래도 볼만했습니다. 아참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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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혈육인 태사난에게 은민할 연모의 감정을 품고 있습니다. 십년간의 전쟁이 끝나고 정착하여 스스로 황제의 자리에 오르겠다며 전쟁을 피해 유학을 가 있던 샨을 부르지만 샨은 태사난이 황제가 되면 후계를 위해 황후가 될 여인을 찾게 될 것이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태사난은 오랜 신탁과 신녀의 예언으로 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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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ㅊ인데 배경이 판타지라 다행히 별다른 거부감은 못 느꼈어요. 숙부인 태사난이 워낙 처음부터 조카인 샨을 애지중지 합니다. 이렇게 사랑받으면 다른 사람한테 어떻게 만족하나 싶을 정도로요.태사난의 혼인이 나름 사건이라면 사건이라 관련돼서 악역도 등장하고 해치우는 장면들도 나오는데 별로 긴장감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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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요 작가님의 <무정한 몸>을 100% 페이백 대여 이벤트로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약간의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람에 주의해주세요. 숙부공에 조카수는 처음 읽어보는데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공이 수를 아가라고 부르는 게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근데 수가 진짜 아가라서 사실 적시임. 수 너무 귀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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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한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안돼요! 아니 돼요! 하는 아방수 샨과 아닌척 집착쩌는 테사난의 이야기입니다. 아직 속세에 찌든 사람으로서 뒷내용을 볼수록 화들짝 놀라곤했는데.. 그중 최고는 역시나 출생의 비밀... 제가 닫힌거겠죠? 뒤로갈수록 흥미로워집니다. 숙부님과 조카의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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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한고요님 소설은 처음이였는데 재미있었음^^ 키잡물의 정석 ㅋㅋ 서방 대륙 제일가는 싸움꾼이자 힘에 의해 모든 것을 결정하는 랍달마의 수장인 태사난은 전투에 승리하고 새로운 땅에 정착해 황실을 건립할꺼라고 선포하고, 전쟁기간 동아 우국으로 유학을 보냈던 자신의 조카 샨을 불러들임. 태사난을 사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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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한고요 한고요작가님책을 몇권받지만 이번게 제일좋네요세계관이랑 설정으로 최소 세권은 나올수 있을것 같은데 넘 아쉽 그래서 약간 줄거리 상 스토리가 좀 허무해요. 물론 스토리없이 길게만쓰는것도싫지만 남은게많은데 급하게 마무리된것같아요 아쉽네요 그래도 후회없습니다다음작품기대해요 작가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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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한고요 작가님의 시한부인 게 죄는 아니잖아요 6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감상평으로 개인의 생각과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권수가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내용이 너무 늘어지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오로지 도망수를 잡으로가는 집착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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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대로 하나의 작품처럼 보였습니다. 각종 자투리실을 모아 만든 '자수 여행 반지'를 마지막 작품으로 실어놓습니다. 책의 마지막 40여 페이지에는, 스티치 놓은 방법과 본문에 소개된 작품의 패턴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실물 크기의 자수도안과 재료까지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15곳의 서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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듯 어디에서 웃어야할지 난해한 경우도 있었지만 개그코드가 맞아 한참을 웃다보면 따가운 시선에 얼굴을 붉힐 수도 있으니 공공장소에서 읽는 건 추천하고 싶지않다. 읽는내내 표정이 수십번 바뀌는 기이한 나를 발견하게 될지도... 맥아더보살님의특별한하루, 유기농볼셰비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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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았다.버리고 나니 가득하다.깨고 나오니 감사하다.남은 건 나뿐인데 풍요롭다.시집이 손바닥 크기만큼이나 작고 얇아서 가볍게 읽기에 좋지만한 페이지 넘길 때마다 묵직한 자기성찰을 하게 된다.작가의 삶에서 내 삶이 비치고 나홀로 생각했던 사념들이 나혼자만의 고민이 아니었던 것에 위로받는 따뜻함이 느껴진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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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나보다 나은데. 아이들의 나이가 한두 살 많이 지면서 조금 더 생각이 깊어지는 것 같다. 나도 늘 마음 다치며 휘청휘청 살지만 너희는 조금만 다치고 덜 휘청휘청 살았으면 하는 마음, 그게 엄마 마음이겠지.. 갓 샷 고요한 아침에 잔잔한 커피도 좋지만 부스 한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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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벌어졌다. 여기까지만 공부하고 소설 한 챕터 읽어야지!!! 했다가 조금만 더 읽고 공부하자~가 되어서 결국 그냥 다 읽어버리고 말았다. 책 제목 자체도 놀러 가자고요 여서 시험기간인 나에게는 그 제목이 더욱 와닿았나보다.김종광 작가는 1998년 등단한 이후 소설집, 중편소설, 청소년 소설, 산문집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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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나라로 가셨어." 그림 속의 모습을 보면 아직 아빠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아빠가 입던 양복과 출근할 때마다 들고 다니던 서류가방, 그리고 가족 사진.....이렇게 아빠의 냄새가 나는 물건들이 있는데 아빠는 보이지 않는다. 가장 오른쪽 방을 보면 아빠의 영정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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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고, 고요한 책 입니다. 표지의 보드러운 핑크빛 만큼이나,투명할 것 처럼 빛나는 푸른빛을 담아낸항상 어여쁠 것 같은 이 책 속에서는 파장조차도 고요합니다. 하지만 잔잔한 호숫가 표면 아래는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바쁜 삶이 있음을 예측하기란 힘들지요. 우린 항상 눈에 보이는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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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이한 여인은 개인적인 모욕은 금방 잊어버리곤 했지만, 여왕으로서의 권리에 대해서는 아주 작은 도전도 절대로 잊지 않았다.” 태어난지 6일만에 부왕인 제임스 5세의 뒤를 이어 스코틀랜드의 여왕이 된 메리 스튜어트로서는 어찌보면 하늘이 부여한 왕권이라는 개념을 피와 뼈로 깊숙이 들이마시지 않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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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이 담담한 필체로 다가와 마음을 적신다. “태풍의 눈처럼 고요한 슬픔의 한 복판”에 놓여 참았던 울음이 막 터져 나올 듯한데도 마치 딴 청을 부리는 느낌의 소설이다. 내겐 참으로 낯 선 감정의‘나’였고, 소설이라 할 수 있다. 이십대의 감성, 언어, 삶의 시선에 대한 놀라운 다름의 시간이었다고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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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체'하는 사람들이거나 '세계를 변화시키는 큰 일을 한 사람'쯤으로 생각하고 아예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게임팩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조용한 분위기나 글자가 많은 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고학년 정도라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 책장을 덮고서도 가슴이 뛴다. 사람에게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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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시한부인 게 죄는 아니잖아요 6권 (완결)](https://image.yes24.com/goods/10647169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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