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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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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다윤 여행에세이 <한 달의 후쿠오카> - 저자 : 오다윤(@saraoh0805) - 출판사(연도) : 세나북스(2023년 12월 14일) 행복의 언덕에서 만난 청춘, 미식 그리고 일본 문화 이야기! 한달의 후쿠오카 - 책소개 우연한 기회에 찾아 온 저자만의 특별한 겨울방학과도 같은, 규슈의 대표적 관광도시 '후쿠오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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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발견한 일본의 또 다른 면모는 독자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며,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꿈꾸게 한다. 이 책은 작가의 담담한 글과 사진을 통해 일본의 소도시가 가진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독자들이 그들의 여행에 특별한 기억을 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예은의 에세이는 단순한 여행 책자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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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라는 긴 시간을 무엇으로 채울지 막막할 수 있다. 총 32일의 일정을 그대로 담아 놓은 책으로 책을 보며 발자취를 따라가도 좋을듯하고 혹은 개인 취향에 맞게 여행계획을 세워볼 수도 있겠다. 1시간이면 날아 갈 수 있는 한국과 정말 가까운 도시로 2박3일 정도의 짧은 일정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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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호텔에서 숙박을 하면서 만약에 내가 일본에서 한달을 지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생각도 할 수 있다. 그들이 느꼈던 똑같은 느낌을 느낄수 있다. 나 역시도 살아볼수 있겠다라고 그리고 그 생각이 꼭 살고싶다라고 다시 바뀌어 가고 있다. 한국과는 또 다른 느낌의 일본. 단순히 인터넷으로 보던 일본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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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커피가 살짝 부담스러워지려는 이 계절, 일본에서 한 달쯤 살다 온 사람들의 여행기 <일본에서 한 달을 산다는 것>을 만나보았습니다. 책을 펴기도 전부터 제 부러움을 산 사람들은 20명이나 되었어요. 정확히 한 달이라는 날짜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그렇게 볼 만큼 긴 일본 여행을 한 사람들. 사실 일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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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는 편이지만 살아본적은 없어서 일본에서의 한달살이를 꿈꾸며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분홍색 벚꽃으로 꾸며진 책이 참 예뻐서 한눈에 소장욕을 자극하는 표지그리고 20명의 각기 다른 일본살이의 매력을 맛볼 수 있다홈스테이, 교환학생, 아르바이트, 일본 취업등 다양한 모습으로 일본에 체류하면서 느끼는 것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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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때부터 일본에서 사는 것이 꿈이었어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했고 지금은 두 아이 엄마이자 회사원으로 살고 있는데 항상 가슴 한 켠에 지난 내 꿈이 새록새록 떠올라 지금이라도 이루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일본 한달살기를 목표로 세우고 준비중인데요. 이 책을 읽으며 용기를 얻고 나도 꼭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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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한 달 살기 같은 기분으로 사는 이도 있고 무엇보다 일본에 살고 싶지만 여의치 않아 같은 장소를 30번 넘게 다녀온 이의 이야기도 있다. 모두 한 달이라는 시점은 채웠다니 피식 웃음이 난다. 같은 장소에 오래 있다는 것, 혹은 30번 이상 찾는다는 것은 그 장소에 대한 애정이 있거나 혹은 없어도 생기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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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살기'의 로망을 실현해 준 여러 작가님의 이야기를 엮은 책입니다. 도쿄, 오사카, 히로시마, 교토, 이바라키, 고베, 와카야마, 대마도 등 다양한 지역이 등장하고 작가님 모두 이야기가 다 달라서 재미있었습니다. 작가님들도 꼭 한 달 거주는 아니었지만 그래서 이야기가 더 풍성하게 느껴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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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일본여행 #한달의후쿠오카 한 달의 후쿠오카 이 책은 제목 그대로 한 달동안 후쿠오카로 떠난 여행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여행은 언제나 떠나고 싶을 만큼 좋아하지만, 방학이 없는 직장인의 일상에서는 쉽지 않은 일. 20대에는 막상 한 달을 떠나있을 용기도 없었다. 여튼 나에게 한 달의 여행은 장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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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에 맞게 개량해서 팔기 시작,그래서 일본 전역으로 퍼진거라고 한다. 와우,,,정말 몰랐었다. 요즘 명란젓빵이 유명하지 않나 이렇게 만들어진 것임을 알게 되고 한국 사람이 명란젓을 만들지 않았다면 일본사람들에게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다시 후쿠오카를 찾을때는 이 책을 들고 가야겠다. 책속에 시간과 휴무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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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후쿠오카에서 지내면서 보고, 먹고, 즐기고, 느낀 것들을 담은 에세이이다. 저자 오다윤은 해외에서 살고 싶은 꿈을 안고 도쿄대에서 대학원에서 유학했으며, 5년간 도쿄에서 일했다. 현재는 고려대 대학원 일어일문학과에 재학하며 여전히 일본 여행을 꿈꾼다. 하루하루 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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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의 후쿠오카"는 바쁘고 분주한 일상을 벗어나 여행을 떠난다는 설렘을 그대로 전해주는 여행 이야기이다. 바쁜 업무에 지친 우리 일상은 여행과 같은 새로운 경험으로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시간이 필요하다. 여행은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내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을 위해 선물하는 소중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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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의 홋카이도 / 일본 여행 에세이 윤정 지음, 세나북스 겨울 동화 같은 설국을 만나다 <한 달의 홋카이도> 일본여행을 꿈꿀 때 꼭 들어가는 곳 중 하나는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섬 북해도, 홋카이도 여행이다. 소복하다 못해 높이 쌓인 눈과 온통 하얀 세상이 된 풍경이 동화 속에서나 볼 법한 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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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불고기 맛을 너무나 좋아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한국 문화를 잘 알고 있는 아이를 통한 한류의 위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외국에 나가면 누구나 애국자가 된다고 한다. 팬데믹 상황 전에 동남아와 일본, 중국을 다녀온 적이 있다. 지금부터 준비해서 일본, 북미, 남미, 유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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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성기에 달한 독일과 일본 일본인들은 이제 인도 국경에서부터 오스트레일리아 국경까지 휩쓸었고 멀리 태평양 한가운데로 전진해 들어갔다. 대동아공영권이 이룩되어다. 일본인들이 여기서 전진을 계속할 것이라는 두려움이 퍼져나갔다. 영국인들은 실론을 걱정했고, 오스트레일리아인들은 포트 다윈을 염려했다. p.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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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한 달을 산다는 것' 직업도, 장소도, 체류 기간도 다양한 작가들의 일본에서의 이야기. 왜 그 지역을 선택했는지부터 숙소 선택, 생활에 도움을 주는 팁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 같다. 한 달의 여행은 일상과 현재의 모든 굴레에서 벗어나는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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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일상, 일상 같은 여행이 담긴 책. 일본에서 한달을 산다는 것. 일본에 살아본 사람은 상상하기 쉬운 그 순간들과 풍경들 그리고 가고 싶어서 견디기 힘들. 일본에서 살아본 적 없는 사람에게는 꼭 한번은 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직접 살아보기. 나는 일본에서 살아 본 사람이기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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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살고 있는거야!!!'라고 생각하며 아는 사람 없는 이 낯선 도시에서 비록 같은 대한민국 하늘 아래긴 하지만 외국이라 생각하고 - 실제로 일본에서 한 달 이상을 살고 쓴 20명의 소소한 에세이들로 극복하려고 노력했다. 20명이 각각 10페이지에서 20페이지 정도, 자신이 일본에서 한 달간 살았던 경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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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에는 각자 다양한 이유로 일본에 가서 한달간 살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교환학생으로 간 사람, 프리랜서인데 일본으로 가서 살고 싶어서 한달간 끊은 사람등 각자 자기만의 사연을 담아 일본으로 떠나서 살려고 가는게 무척이나 부럽게 느껴졌다. 또한 지역도 도쿄, 교토, 오사카 등 유명한 도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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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산다는 것은 분명이 다를 것이다. <일본에서 한 달을 산다는 것>은 작가들이 일본에서의 생활을 단순히 사진첩을 들춰보며 추억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화적 차이로 인한 해프닝이나 금전적인 어려움 등도 이야기하고 있고, 일본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소소한 팁 등도 알려주고 있어서 나중에 일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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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수의 작가들이 적게는 진짜 딱 한 달에서 많게는 12년을 일본에서 체류했거나 하고 있는 중인데 그 중 한 달의 경험을 떠올리며 쓴 에세이다. 도쿄, 오사카, 교토, 고베, 오키나와 같은 유명 관광지부터 이바라키, 와카야마 같은 소도시에 히로시마, 대마도 처럼 우리나라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지역까지 장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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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표현도 익히는 과정으로 지식 함.양. 일본어 제대로 배워 놨었다면... 후회가 살짝 흘러간다. 한 달의 교토. 한 달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을 한 지역에서 생활하며 관광객의 시선과 거주민의 시선을 교차시키는 여행 패키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 해외여행이 보편화되면서 다양한 형태의 패키지를 통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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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 분명 보였었다. 어디 얼마나 일본의 거리가 소문대로 깨끗한지 두고 보자며 눈을 부릅뜨고 버스 차장 밖으로 살폈더니 정말 담배꽁초 하나 발견하기 힘들어서 경악했다거나 파친코 가게에 들어간 직원들을 밖에서 기다리다 우연히 마주친 파친코 가게 알바녀가 정말 희한하게 생겨서 다시 또 경악했던 기억이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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