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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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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였어요~ 그제야 내가 할머니 모자를 쓰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얼른 모자를 벗어 제자리에 올려놓았더니 순식간에 집 안이 조용해졌어요... '정말 요술 같은 일이야! 이 모든 소동이 할머니의 모자 때문이었을까? 그럼 혹시 우리 할머니가.......?' <할머니의 요술 모자>를 열심히 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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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 2009. 8. 21 하은이41개월 유명한 그림자 책.. 하은이가 30개월 무렵에 본인 그림자를 보더니 하는 말 "이 친구 누구야?" 그때 새로 사귄 친구.. 그림자.. 동화책으로 그림자 놀이를 할 수 있다길래 구입했어요. 주문해놓고는 엄마가 더 설레이고 기다려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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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해본 팝업북이에요. 이책을 볼 때만 해도 무척 신기했는데 다른 분들의 엄청난 팝업북을 보니 이책은 가격만큼이나 꽤 소박한 팝업북이었다는. ㅎㅎ 그래도 할머니의 요술모자라는 소재를 통해 지어낸 이야기도 재미있고, 팝업북으로 그림자놀이도 할 수 있어 아이들과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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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까 할머니가 급히 장을 보러 가야 된다면서 집에 혼자 있으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 있는 모자는 절대 만지지 말라고 하세요. 그것도 갑자기 표정이 바뀌면서요. 나는 할머니가 말씀하신 그 모자가 궁금해집니다. 하긴 우리도 하지마라고 하는것은 하고 싶잖아요? ^^ 아마 그런 마음으로 아이가 할머니 모자를 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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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쓰지 말라는 요술모자. 그리고 그 모자를 쓰면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그때마다 기이한 일이 일어나서 깜짝 놀래켜주는 요술 모자 입니다. 주인공의 아이는 두려워 하면서도 신비로움에 가득차있습니다. 실제로 그림자를 바라보면서 읽는 아이들은 더욱 그러할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그림자를 바라보며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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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를 챙겨주신 후외출하기 직전할머니의 모자 만큼은 '절대' 만지면 안된다고 단호한 표정으로 말씀하시지만 하지 말라고 하는 건 더 하고 싶은 법! 주인공은 바로 할머니의 모자를 머리에 쓴다. 그러자 위층 할머니의 방과 욕실, 지하실, 주방과 정원에서 갑자기 당황스런 일들이 벌어진다. 할머니의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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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요술 모자 이야기 속으로 할머니책에 놀러갔는데 할머니께서 장을 보러가셔야 한다며모자에는 절대 손대지 말고 얌전히 있으라고 하셨어요.모자를 써보았는데 위층 할머니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거 같았어요. 살금 살금 계단을 올라가서 방문을 열어보았는데 모든게 뒤죽박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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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자마자 우리 창권이랑 너무 너무 즐겁게 본 책이랍니다. 처음엔 책에 손전등이 같이 붙어 있어서 이건 뭐하는 용도일까? 궁금했는데 후후 책을 펼쳐보니 그 용도를 알겠더군요. 얼른 건전지 넣고 커텐치고^^ 깜깜하게 해서 우리 창권이랑 그림자놀이를 하고 놀았답니다. 우리 창권이 아직 어려서 글밥이 많은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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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겼다. 그렇다면, 할머니의 요술모자는 어떤 내용일까? 주인공 꼬마인 '나'는 수요일마다 할머니 댁에 놀러 간다.이번에도 어김없이 할머니 댁에 갔다. 할머니는 급히 장을 보러 가시면서 "여기 있는 이 모자에는 절대로 손대면 안 된다. 알았지?"라고 당부하시고 가셨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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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봅니다... 형광노랑의 모자와 괴물눈처럼 표현된 눈동자.....꼭 악어눈 같아요......친절히 후레쉬 보관함이 책이랑 같이 붙어 있어서 후레쉬 잊어먹을 일은 없겠습니다.책 한장한장 쪼금 얇은 보드지로 되어있어서 한참을 잘 보아도 책일 떨어지거나 찢어질 염려는 없을것 같았습니다. 우리아이는 남자애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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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할머니의 모자를 쓰고 상상의 세계에 빠져들수 있었으니까요... 두렵기도 했지만 할머니를 기다리는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으니까요... 목욕탕이 수영장이 되기도 하고 지하실에는 불이 나고,, 주방은 엉망이 되고 토마토 밭에서는 작은 손이 툭 튀어나오고, 정말 정말 할머니의 모자가 요술모자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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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두건이란 동화에서 할머니는 숲 속에서 혼자 살고 있는것처럼 나온다. 그래서 빨간 두건이 할머니를 위해 음식을 가져다 주는 내용이 나오는데 왜 따로 떨어져 사는지 나오지 않았는데 이 소설에서는 그 이유가 나온다. 그 할머니가 대단한 소드마스터였기 때문이다. 늑대인간들을 인간 마을에서 몰아낸 젊을... -
사 줬습니다. 중간쯤 읽는데, 할머니를 잡아먹는 늑대를 보고 제가 "아.. 불쌍하다.."라고 했더니, "아니야. 나중에 사냥꾼 아저씨가 배 가르고 다 살려줘." (유치원에서 읽었던 듯) 그래서 "어...이건 아닌데...." 그랬더니 "......아니야??" 결론은 슬프지만, 해설을 잘 해 놨네요. 납치 대비 교육책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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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세계로 초대하는 동화, 할머니의 걱정모자! 어린이에게 선물하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동화입니다. 마술이 우리 곁에서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마술하면 모자가 가 떠오르는데 할머니와 시장 가는 소미를 보며 나도 마술모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겠습니다. 마술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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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고도 오랫동안 큰 반응없던 딸내미가 어제 아래 갑자기 불끄고 놀고잇길래 뭐하나싶었더니 이 책갖고 있더라고요. 3학년이라 요즘 그림자에대한걸 과학수업에 배우고 있지요. 불을 가까이 대보았다가 멀리서 비춰봤다가...그림자모양에 신나서 오오~~.. 저는 속으로...사 논 책이 언젠가는 쓸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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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러가는 할머니는 모자에는 절대로 손대지 말라고 당부하지만 우리의 호기심 친구는 할머니가 나가시자마자 얼른 모자를 써 봅니다. 바로 그때 어디선가 위층 할머니방에서이상한 소리가 들려오고 할머니방은 엉망진창이 되어 있습니다. 그럼과 동시에 이번에는 욕실이 수영장처럼 되어 있고 걸레를 찾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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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미세기 책이라고 할까요.. 밤이면 잠자기 싫어 하는 아이들에게 그림자 놀이 하자 하며 유혹하면 금새 침대로 쏙 ... 이젠 아무리 피곤해도 벗어나지 못한답니다. 괜히 샀나 싶을정도로 손을 못 떼고 있어서 *^.^* 항상 행복해하는 아이들이 되엇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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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다며 나가시는 할머니께서는 절대로 할머니의 모자를 써서는 안되다는 단호한 말을 남기고 나가셨거든요. 아마 제가 그 이야기를 들었더라면, 저는 아마 당장에 써봤을 겁니다. 주인공은요? 물론이지요. 그렇게 호기심 어린 마음으로 할머니의 모자를 쓰면서 무시무시한 이야기가 시작되거든요. 모자를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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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체력에도 한계는 있다. 유난히 잠이 없는 세 살짜리 딸에게 누워서 전등을 끄고 읽어줄 수 있어서 고마운 책이다.ㅠㅠ 낮잠도잘 안 자고, 하루 종일 뛰어놀아도 딸아이가 잠드는 시간은 대개 새벽 1-2시. 어떤 날은 펑펑 울고 싶어진다. 놀아주기 너무 힘들어서... 아이와 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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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집이나 둘째에게는 조금 소홀해 지게 마련인것 같다. 둘째로 자란 동생도 둘째 조카에게는 물려입히고, 물려쓰고를 되물림하고 있다. 그런 둘째 조카를 위해 준비한선물이었다. 효과 만점이다. 너무도 좋아하고 너무도 행복해 했다. 밤에 불을 끄고 벽을 향해 손전등을 들이대면 아이들은 동화의 나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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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재미있고, 그림도 참 예쁩니다. 아이에게 읽어주고 있으니 제 마음이 흐뭇해지네요... 토토할머니의 작은 선행이 여러동물들에게 용기를 주고 희망을 준다는 내용인데요.. 작가의 상상력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희망을 주고 싶다면 꼭 구입해서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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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너무너무 재미있어하더라고요^^. 토토할머니의 모자가 다음에는 누구를 도와 주는지 궁금해져서 읽어주는 나도 다음 내용이 참 궁금해졌어요. 이 책을 다 읽은 뒤에는 내 조카가 집에 있는 모자란 모자는 다 꺼내서 써 보는 바람에 옆에 있던 언니가 눈을 흘겼지만 모자를 써 보면서 저랑 조카는 상상 놀이를 했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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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인데요..단행본 책을 주로 사줍니다. 이번에 토토할머니의 신기한 모자라는 책이 새로 나와서 사줬는데요, 토토할머니 토토할머니 하면서 좋아합니다...그림도 예쁘고 내용도 재밌고, 동물들을 만나 그들을 도와주던 할머니의 모자가 도둑를 잡는 장면에서는 저도 한참 웃었네요..엄마도 읽으면 즐거워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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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논하긴 뭐하고... 전... 할머니의 모자의 정체가 너무너무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할머니는 이 사실을 모두 알고 계신 걸까요? 너무너무 따뜻한 할머니가 혹시... <할머니의 요술모자> 덕분에 저희집은 지금 여러가지 그림자 찾기... 만들기로 정신이 없답니다. <할머니의 요술모자>를 통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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