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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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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창 대원사 1998년 08월
    리뷰 총점10.0
    802년에 창건되었다. 여러 차례의 큰 화재로 인해 많은 건물들이불탔으나, 지금도 75개의 말사와 16개의 부속 암자를 거느리고 있는 해인사는 한국 불교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해인사 창건에 대해서, 배치에 대해서, 성보에 대해서도 빠짐없이 나와있다. <해인사> 이재창, 장경호, 장충식이...
    YES마니아 : 로얄 j***9 2022.06.27 작성 추천 0
  • 나혜석 파란꿈 2020년 04월
    리뷰 총점8.0
    pc뷰어 양면보기로 본다면 약34페이지 분량이었고,단면보기로는 약 22페이지 분량으로 파악되었습니다.나혜석 작가의 수필 여행기로,'1. 해인사'파트부터, '9. 승려 생활'파트까지, 모두 아홉 개 꼭지로 내용을 구성하고 있었습니다. 해인사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접해볼 수 있었고, 한자어...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o******n 2022.05.10 작성 추천 0
  • 나혜석 파란꿈 2020년 04월
    리뷰 총점10.0
    싶은 절입니다. 크레마에 넣어두고 해인사에 가서 이 책을 꺼내서 읽어보고 싶네요. 저자는 여름에 경부선을 타고 해인사에 가게 되었다고 하네요. 똑같은 루트로 한번 가고 싶은 마음이 불현듯 생깁니다. 한문에 해석을 달아놓은 책이라서 어려움을 느끼지만 요즘은 한문에 애착이 생기네요. 철학이 담긴 글이랄까, 읽으면...
    이달의 사락 s********0 2021.03.15 작성 추천 0
  • 나정월 토지 2019년 03월
    리뷰 총점7.0
    못하더라도 책만 읽으면 마치 그곳에 가있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여행에 관련된 서적읽기는 정말 좋습니다. 읽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네요. 해인사에 대해서 마치 교과서처럼 아주 꼼꼼하게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이 책을 들고 해인사로 가서 그곳에서 책을 읽으며 해인사를 느낀다면정말 좋을 것...
    이달의 사락 s********0 2020.12.15 작성 추천 0
  • 전우익,윤구병 등저 옹기장이 2003년 04월
    리뷰 총점8.0
    p18 -바우의 목줄을 묶다가 (이현주) '바우'는 우리 집 개 이름입니다. 진돗개 혈통을 받은 수컷인데 우리 집으로 온 이튿날 뒷산ㅇ ㅔ갔다가 벌에 쏘였는지 눈두덩이 퉁퉁 부어 가지고는 미동도 않고 붕당에 앉아 있는 모양을 보고.... 목줄없이 돌아다니던 바우에게, 봄이 되어 다른 사람들의 밭을 망칠것을 염려하여...
    n*****h 2010.07.29 작성 추천 0
  • 전우익,윤구병 등저 옹기장이 2003년 04월
    리뷰 총점8.0
    어느곳도 해인사가 될수 있다. 그곳은 산간벽지의 조그만 성당이 될수도 있고, 민초들의 삶을 제 살깍듯 깍아가는 어느 판화가의 작업실이 될수도 있다.우리 이웃들과공동체 삶을 살아가는 해안가의 작은 마을일수도 있고, 오로지 바른말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사회에서 격리되어 살아야 했던 노 교수의 독방이...
    s******2 2010.02.07 작성 추천 1
  • 전우익,윤구병 등저 옹기장이 2003년 04월
    리뷰 총점8.0
    비슷한.. 그런데 웃기게도 난 아직까지 해인사를 가보지 못했다. 그저 언제나 멀리서 나혼자만의 상상으로만 생각하고있다. 그래서 어쩌면 더 재미있게 읽었는지도 모르겠다. 언젠가 해인사를 간다면 꼭 이 책을 갖고가야겠다. 나무그늘에 앉아 책장을 넘기면서 책을 읽는다면 아마도 감동이 몇배더할것이기에!!! 그런데...
    d*******7 2004.06.08 작성 추천 0
  • 전우익,윤구병 등저 옹기장이 2003년 04월
    리뷰 총점6.0
    글의 내용이 참 가슴에 와 닿던 걸요. 이외에도 좋은 글이 몇 편 더 있습니다만, 몇 편의 글로는 다른 글의 싱거움을 덜어 줄 수 없음이 아쉬울 뿐입니다. 싱거움을 덜어주기 위한 또다른 장치로 보이는 것이 바로 흑백사진입니다. 해인사 곳곳이 틀림없을 사진과 함께 어디서 찍었는지 정말 아름다운 한국을 볼 수...
    YES마니아 : 플래티넘 s*****u 2003.08.31 작성 추천 0
  • 손선영 트로이목마 2019년 05월
    리뷰 총점8.0
    당시 소암대사와 해인사 승병의 활약을 그린다. 솔직히 소암대사는 낯선 인물이다. 원효대사나 사명대사는 누구나 알 정도의 인물이지만 소암대사는 아니다. 홍의장군으로 불리는 곽재우도 유명하지만 그 활약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다. 이런 인물들이 역사 속에 무수히 존재하지만 작가의 관심은 소암대사에게로 향했다....
    f***2 2024.03.15 작성 추천 0
  • 아이엔지스토리 NE능률 2020년 12월
    리뷰 총점10.0
    있는데팔만대장경을 잘 보관하기위해 만든곳이라는걸처음 알게 되었어요^^앞뒤창문크기를 틀리게 만들어통풍까지 생각한 과학!!조상들의 지혜가 놀랍습니다~경상남도 합천에 있는 해인사에는유네스코 세계유산및국보로 지정받은 팔만대장경과장경판전외 다양한 목판이 전시되어 있대요~고려시대 우수한 목판인쇄기술을 볼수...
    j****6 2021.10.06 작성 추천 0
  • 원제 수오서재 2020년 12월
    리뷰 총점10.0
    출가했고, 해인사의 스님이 되어 수행을 하던 중, 2012년 세계 일주를 계획합니다. 그의 인생에서 가장 큰 아이러니라고 하는군요. 세상이 바뀌길 원한다면 내가 먼저 바뀌어야만 하고, 세상이 안정되길 원한다면 내가 먼저 안정이 되어야 합니다. 인류 역사의 위대한 성현들은 하나같이 나의 변화라는 과정을 뼈아프게...
    l*****3 2020.12.18 작성 추천 0
  • 손선영 트로이목마 2019년 05월
    리뷰 총점8.0
    해인사_팔만대장경 : 그것을 지켜낸 영웅들 소암, 바람의 노래( 손선영 장편소설 / 트로이목마 펴냄 )는 임진왜란 당시, 팔만대장경을 강탈하려한 일본의 만행에 맞선 승려들의 이야기이다. 소암대사,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었다. 사명대사, 서산대사는 들어봤으나 소암대사는 처음이다. 실존인물인지 허구의...
    YES마니아 : 로얄 j****n 2019.06.24 작성 추천 0
  • 김경성 시인동네 2017년 04월
    리뷰 총점10.0
    해인사 장경판 오래된 숲을 들여다본다 행과 연을 맞추어서 한 그루 한 그루의 나무가 모두 숲의 중심이 되는 햇빛은 사라지고 오직 그림자와 바람만이 가득한 숲 그림자 가득 머금은 채 제 몸을 훑고 가는 바람의 탯줄을 붙잡고 서 있어야만 되는 관절 마디마디에 ...
    h******o 2018.05.27 작성 추천 0
  • 나정월 토지 2019년 03월
    리뷰 총점2.0
    완전 사기당한 기분입니다. 혹시 저만 안 보이는 걸까 싶기까지 합니다. 뭔가 잘못되었나 아직도 의심을 버릴 수 없습니다. 글만 죽죽 몇 장밖에 없고, 요즘에 그 흔한 사진도 하나 없이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제목만 보고 선뜻 구매한 저를 탓하고 있습니다. 좀더 보고 구매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아무리...
    b*****1 2020.02.12 작성 추천 0
  • 전우익,윤구병 등저 옹기장이 2003년 04월
    리뷰 총점8.0
    해인사 마당에 저자들과 한자리에 앉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자신을 솔직하게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자기 자신을 비하 하거나 과대 평가 하지 않고 솔직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아이들과도 자신이 가지고 이는...
    n*******1 2003.11.29 작성 추천 0
  • 전우익,윤구병 등저 옹기장이 2003년 04월
    리뷰 총점8.0
    해인사를 거닐다 라는 책의 머릿말이 한눈에 들어와서 손에 문득 쥐게 되더군요 역시나 아주 소박하고 담담하게 저자들이 생각한 많은 이야기들을 들을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자들이 자신만만했거나 대단한 인생의 이야기를 들려 주는 것이 아니고 인생의 겸손함과 자기 낮춤을 이야기 해 주는 것이 많은...
    n*******0 2003.10.21 작성 추천 1
  • 전우익,윤구병 등저 옹기장이 2003년 04월
    리뷰 총점9.0
    해인사에서 매월 간행되는 월간 해인의 칼럼 에 실렸던 24편의 산문을 모은 책이다. 저자들이 삶에서 느꼈던 작은 깨달음,성찰,아픔이 담긴 이 글들은 나이 지긋한 인생의 스승이 경험담을 들려주는 것처럼 한 편 한편이 교훈이 되어 우리의 정신을 고양시키고 굳어진 머리를 흔들고 마음을 정화시킨다....
    h****i 2003.08.26 작성 추천 3
  • 전우익,윤구병 등저 옹기장이 2003년 04월
    리뷰 총점9.0
    해인사에서 매월 간행되는 월간 해인의 칼럼 에 실렸던 24편의 산문을 모은 책이다. 저자들이 삶에서 느꼈던 작은 깨달음,성찰,아픔이 담긴 이 글들은 나이 지긋한 인생의 스승이 경험담을 들려주는 것처럼 한 편 한편이 교훈이 되어 우리의 정신을 고양시키고 굳어진 머리를 흔들고 마음을 정화시킨다....
    h****i 2003.08.26 작성 추천 0
  • 전우익,윤구병 등저 옹기장이 2003년 04월
    리뷰 총점9.0
    한장 넘겨 가면서 자신이 해인사를 거닐고있다고 상상을 하는 거예요. 법당에서 들려오는 스님의 그 목탁소리와 불경 외는 소리를 들으면서 깨끗한 공기를 들여마시고 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그리고 자신의 눈은 이책을 읽어 내려가고 있는 겁니다. 어때요 꼭 해인사에 가 있는 느낌이죠. 이렇게 하면 좀 마음이 편안해지지...
    s********4 2003.05.31 작성 추천 0
  • 전우익,윤구병 등저 옹기장이 2003년 04월
    리뷰 총점8.0
    사회과학 서적을 탐독하던 시절이 있었다. 나는 명쾌한 사회과학적 이론에 시나브로 빠져 들었다. 비로소 복잡다단한 세상의 실체가 조금씩 잡히기 시작했다. 드디어 나는 사회과학적 이론으로 세상을 온전하게 설명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그 때는 몰랐다. 나는 그저 세상을 이론에 끼워 맞추고 있었을 뿐이다....
    n*******r 2003.05.30 작성 추천 1
  • 전우익,윤구병 등저 옹기장이 2003년 04월
    리뷰 총점6.0
    명사들의 산문을 하나로 엮어 놓은 책이라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실망이 크다. 그냥 한권의 수필집 정도를 읽은 기분이다. 나름대로 깨우침을 주기위해 글을 쓴 것 같은데, 별로 공감이 없다. 깊이가 없다. 물론,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만... 각각의 명사에 대해 짧막하게 소개한 부분때문에 ' 이 사람이면 뭔가 나에게...
    t******i 2003.05.26 작성 추천 0
  • 전우익,윤구병 등저 옹기장이 2003년 04월
    리뷰 총점6.0
    해인사를 거닐며....난 이 책을 절을 거닐며 쓴 기행문이라 오해를 하고 구입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책의 내용은 그개 아니였던 것이다.. 23명의 명인이 자신의 철학과 삶의 느낌 등을 적어 놓았다. 참여 정부의 표본을 주장하시고 국민의 대표이신 노무현 대통령의 글도 수록이 되어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l******1 2003.04.16 작성 추천 0
  • 전우익,윤구병 등저 옹기장이 2003년 04월
    리뷰 총점10.0
    저자들이 해인사를 거닐며, 또는 해인사를 거니는 느낌을 가지고 이 글을 썼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잔잔하면서도 저자 각각의 삶의 한가운데서 얻는 작은 깨달음들은 내게 스며들 듯 전해졌다. [인상깊은구절] 정말 사랑에 빠진 사람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날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가 사랑하는...
    b***h 2003.03.27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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