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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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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랑 그라프 저 / 양영란 현대문학 2005년 07월
    리뷰 총점8.0
    그리고 <행복한 나날>이라는 양로원에서 60대부터 90대, 100대 할머니와 할아버지들과 어울리며 그야말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우아~ 헉...... 처음엔 그를 정신이상자 취급하던 그들도 그가 지능이 덜떨어진 아이쯤으로 생각하고 같이 삶을 영위하는데 거리낌이 있다. 아, 이거 참, 설정이...
    i****7 2016.04.19 작성 추천 0
  • 로랑 그라프 저 / 양영란 현대문학 2005년 07월
    리뷰 총점6.0
    1.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물음에 지쳐있다면 읽을 법하다. 2. 주인공의 터무니 없이 냉소적이고 회의적인 삶의 태도에 오히려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라는 생각마저 들게 하는 소설이다. 3. 잘 쓴 소설이지만 한편의 말장난 같은 느낌이기도 하다. 4. 힘들게 살고 있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말자. 짜증난다. 5....
    m****e 2015.12.27 작성 추천 0
  • 로랑 그라프 저 / 양영란 현대문학 2005년 07월
    리뷰 총점5.0
    그런데, 어떤 유명한 배우겸 감독이 이 시나리오 판권을 샀다더군. 글쎄 이건 감동적이었나 보지? 난 전혀 감동적이지가 않았는데 말야... 젊은 사람이 이 세상이야 어떻든 뭔가 꿈을 가지고 발전해 나가야 하는데... 노친들만 있는 요양소에 꼭 붙어서는 죽음만을 바라보는 그들에게서 도대체 무엇을 찾고 싶었는지?...
    g*****s 2011.12.15 작성 추천 0
  • 루시 모드 몽고메리 저 / 김유경 역 동서문화사 2002년 01월
    리뷰 총점8.0
    6" 행복한 나날 앤의 아이들 젬,월터,다이,낸 (쌍동이),셜리,릴러 잉글사이드의 집에서 길버트는 유능한 의사이자 자상한 아버지로,앤은 아이들의 존경하는 엄마이자 당단한 여성으로서의 삶에 안착한다. 아이들과 이웃과의 잔잔란 에피소드로 그녀의 행복한 나날들이 전개된다. '모든 곳의 어머니들을 도와주소서....
    YES마니아 : 플래티넘 n******m 2020.06.14 작성 추천 1
  • 김인명 피아체 2019년 03월
    리뷰 총점6.0
    윤강과 그 사랑속에서 행복하고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는 각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의 집 지붕위에 앉은 까마귀까지도 사랑한다는 옥오지애라는 윤강의 말이 이 둘의 마음을 대변한 것이리라. 모든 갈등과 시련을 이겨내고 맞이하는 행복한 결말은 기승전결의 표본이라. 윤강의 질투와 집착이 불편한 것이 아...
    t*****u 2020.04.14 작성 추천 0
  • 모리 마리 저 / 이지수 다산책방 2018년 10월
    리뷰 총점9.0
    어때서.. 여기<홍차와 장미의 나날>의 저자 모리 마리라는 귀여운 할머니가 있다. 유명한 작가 아버지를 둔 명망 있는 집에서 태어났지만 두 번의 이혼을 겪고 아디들과도 떨어져 지내야 했던 마리, 사망한 지 이틀 뒤에 발견될 말큼 고독한 인생이었던 마리의 생은 우리들의 눈으로 보기엔 불쌍한...
    YES마니아 : 플래티넘 i***9 2018.11.04 작성 추천 0
  • 한병철 저 / 안인희 김영사 2018년 03월
    리뷰 총점10.0
    하루 중에 나는 자연을 얼마나 생각할까? 자연은 과연 내 삶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할까? 자연의 색깔에 살던 나의 과거와 달리 현재 나는 잿빛 속에 살고 있다. 잿빛 속에서 자연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 빠르게, 누구보다 부단히 움직이며 살아가느라 주변을 둘러볼 생각도 못한다. 주변엔 조그만 풀, 꽃, 나무가 있지만...
    j*****2 2018.03.31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9.0
    앤 시리즈는 읽다보면 작가가 얼마나 상상력이 풍부한지 알 수 있다. 앤 자신의 삶 뿐만이 아니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까지 끊임없이 풀어나간다. 앤은 릴러를 마지막으로 6명의 아이를 낳았고, 아이들은 행복하게 자라고 있다. 앤의 자녀들을 보면 물론 앤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그렇겠지만, 자녀의 이름들이 너무 앤...
    s**********3 2017.06.10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6편입니다. 부제는 행복한 나날입니다. 어릴 적 티비에서 보는 앤의 모습이 익숙한데, 이 작품의 경우 그 후의 이야기까지 모두 읽을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5편에서 결혼을 하고 신혼생활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개되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잉글사이드로 이사하고 앤이 어머니로서 생활하는 이야기를 주로 담고 있는 것...
    a*****9 2017.05.03 작성 추천 0
  • 오풍연 행복에너지 2017년 02월
    리뷰 총점10.0
    감사했다고,나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일이 있따는 것은 축복이라고 한다. 행복일기의 클라이막스는 47페이지라고 생각한다. 웃자. 바보처럼 웃고 감사해서 웃고 행복해서 웃고 다 비우고나니 웃을 수 있고 웃으니 복이 온다. 행복일기는 행복한 그가 행복한 삶을 살면서 엮어 놓은 행복한 나날이다.
    YES마니아 : 로얄 p******s 2017.03.16 작성 추천 0
  • 원소영 책이있는풍경 2013년 07월
    리뷰 총점9.0
    한편씩 읽을까? 행복한 고민이었다. 이제 프로방스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이 책을 들고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
    s******7 2013.08.01 작성 추천 0
  • 차동엽 국일미디어 2012년 04월
    리뷰 총점10.0
    개인적으로 자기 계발 도서를 좋아한다. 그 시작은 "끌어당김의 법칙"에서 시작되었다. 어느 날 오후, 우연히 손에 들게 된 책을 읽으며 단숨에 읽어버렸다. 그 이후 씨크릿, 씨크릿은 없다 등의 책을 읽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자기계발 도서를 즐겨 읽게 되었다. 사실 무지개 원리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제목을...
    f**1 2012.06.14 작성 추천 0
  • 오쿠다 히데오 저 / 김난주 재인 2009년 10월
    리뷰 총점9.0
    행복한 날(Happy day)는 집에 있기 한없이 좋은, 그런 편안한 나날이 아닐까? 오늘따라 내 삶이 더없이 소중하게 다가오는 듯 하다. 소설의 가족이 그러했듯 눈이 휘둥그레질만한 대박이 없어도 항상 내 곁에 있어준가족, 그리고 일상이 나에겐 '오 해피데이!'다. 끝으로, 필자에게 책'이라 하는 마음의...
    d*****a 2009.12.30 작성 추천 0
  • 루시 모드 몽고메리 저 / 김유경 역 동서문화사 2004년 01월
    리뷰 총점8.0
    1939년 작품이라고 되어 있네요. 그러고 보니 각 번호와 출간연도가 맞지 않군요. 1권은 1908년, 2권은 1909년, 3권은 1915년, 4권은 1936년, 5권은 1916년. 1939년까지 앤 씨리즈를 썼다는 글이 1권에 나오는 것으로 보아 7-10권도 제각각일 수 있겠습니다. 6권은 결국 완성된 씨리즈의 중간 공백을 메우기...
    k****8 2008.12.11 작성 추천 1
  • 루시 모드 몽고메리 저 / 김유경 역 동서문화사 2004년 01월
    리뷰 총점8.0
    너무 갖고 싶었던 앤 전집... 처음 받아보고선 표지를 보고 실망 했었다.ㅠㅠ 책의 내용과는 어울리지 않는 표지... 개정판보다 2002년에 나온 표지가 훨씬 예쁘다. 표지와는 상관없이 앤은 내가 알고 있는 귀여운 수다쟁이 소녀. 그녀가 자라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웃고 울고 감동하고. 앤과...
    p***j 2007.03.11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박현영의 키즈싱차이니즈 글자 크고 눈에 확 들어오고 너무 좋아요. 그림도 울아이 좋아하는 동물이 나오고 ㅋㅋ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1권부터 쭈~욱 5권까지 구매 했어요. 애가 좋아하니 반복 또 반복 효과 짱! 즐겁게 신나게 따라하고 있어요. 아이가 혼자서 한번씩 흥얼거릴땐 책 정말...
    s*****3 2017.06.10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10.0
    박현영의 키즈싱 차이니즈 1,2권 어렸을때부터 중국어 접해주고 싶어서 구매했는데 역시 최고의 선택 이었네요. 만나본 중국어 책중 최고 엄지 척 글자가 눈에 확~ 들어오고...
    s*****3 2016.10.14 작성 추천 0
  • 편집부 저 키즈아이콘 2013년 07월
    리뷰 총점8.0
    아이 생일 선물로 구매했습니다. 너무 좋아해서 저도 무척 뿌듯해지더라구요 뽀로로 광팬인데 퍼즐은 도움되는 놀이라 저도 좋더라구요 단계가 다른 두개로 들어있고 뒷면엔 미로찾기도 있어서 구성도 알차네요 퍼즐의 단점이라 함은 잊어버리기 일쑤라서 다음엔 자석으로 된 퍼즐로 구매해야겠어요 암튼 너무 맘에 쏙 든...
    h*******2 2016.03.06 작성 추천 0
  • 배재철 비전과리더십 2009년 11월
    리뷰 총점10.0
    배재철 집사님의 찬송을 들어보셨나요? 수술대위에서 들려온 찬송. 수술 후 처음으로 사람들 앞에서불렀던 찬송. 재활 후첫 무대에서 숨죽여 찬송을 듣던 일본팬들. 그 감동을 책으로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더욱 크게 쓰실 집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r*****g 2009.11.03 작성 추천 0
  • 강윤주 웅진리빙하우스 2007년 10월
    리뷰 총점10.0
    화장품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라면 주변에서 또는 인터넷을 통하여서라도 많은 정보를 얻게 될 것이다. 그런데 그 정보들이 모두 정확하지만은 않다. 피부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는 방법이 미용상식으로 떠돌고 있기도 하니 말이다. 그리고 시중에 나와있는 꽤 전문적인 느낌의 화장품에 관련된 서적 또한 그렇다....
    r*****g 2007.10.01 작성 추천 38
  • 책도장 가일아트 2006년 07월
    리뷰 총점10.0
    책을 사서 이름을 쓰게 되는데 글씨잘못쓰면 고칠수도 없고 볼때마다 신경쓰이고 그렇거든요 그리고 잘보이게 쓴다고 매직으로 썼다간 잉크가 종이에 스며서 안좋잖아요 그럴땐 책도장으로 깔끔하게 찍어주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보는 사람들 마다 이 도장 어디서 사서 찍었냐고 물어보거든요 꼭 한번 써보세요~
    r*****g 2006.04.13 작성 추천 5
  • 로랑 그라프 저 / 양영란 현대문학 2005년 07월
    리뷰 총점7.0
    하지만 내게있어서 로랑그라프의 이책은 정말. 이해하기힘들다. 나이 21세. 묘지를산다는건 생각해본적도없는데 비슷한나이에 묘지를 산 남자에대한 이야기를봐서그런걸까. 아니면 그가 행복한 나날이라는 양로원에들어가서 생활하는 모습을 그려낸 묘사에서(주인공은 35세에 양로원에들어간다) 주인공에게 질린걸까....
    k********5 2007.06.03 작성 추천 0
  • 로랑 그라프 저 / 양영란 현대문학 2005년 07월
    리뷰 총점9.0
    '행복한 나날'이라는 양로원의 입주자. 벤치에 앉아 있는 것을 즐기는 사람. 열여덟 나이에 자신이 묻힐 묘지를 구입한 사람. 수 없이 많은 묘비를 갈아치우며 장 속에 보관하는 사람. 두 아이의 아버지. 이혼남. 삶의 방관자, 혹은 관찰자. 삶을 거슬러 사는 이 남자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사는 게 너무...
    h*****1 2007.01.23 작성 추천 0
  • 로랑 그라프 저 / 양영란 현대문학 2005년 07월
    리뷰 총점7.0
    덜컥 사버렸는데 알고보니 아파트 '아름다운 나날'과 비슷한 제목..으악~ 인생을 설계할 나이에 이미 죽음을 준비한 앙투완... 번역자는 그의 이런 삶에 호기심이 발동했다지만 난 처음부터 끝까지 그의 생각을 이해할 수 없었다.. 결혼해서 두 자녀의 아버지면서도 모든 책임과 의무, 즐거움까지도 뒤로한 채 '행복한...
    a*****e 2005.08.23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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