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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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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다고 벌써부터 주문을 합니다.. ㅋㅋ 독후활동을 해볼까요 ^^* 의자에 관한걸 해볼려다가 그림을 그려보기로 했답니다... 호야가 그리는 후토스 친구들이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구요.. 나름 엉뚱 각색 호야의 후토스친구들 공개합니다 ^^ 책속 이야기는 끝이 났지만 호야의 후토스 이야기는 쭉~~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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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의 다이나믹한 감성 에세이. 사진보기와 사진찍기에 푹 빠진 패션사진가 (상아)의 햇살 가득한 사진들. 처음에는 사진첩도 아니고, 여행 가이드도 아니고 이게 무슨 책일까? 들여다 보니 작가의 특성을 알수 있었다. 난, 서울로 몸 담기까지 (호야)의 지방살이와 별다르지 않았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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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는 점점 아저씨가 불쌍하기도하고 고맙기 하기도 합니다. 과연호야는 마음을 열고 고릴라 아저씨를 받아줄수 있었을까요? 지금까지 호야는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던 가족 안에서 살았습니다. 그런 호야에게 고릴라 아저씨의 등장은 만들어가는 가족의 의미에 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 호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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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명작 요괴소년 호야 33권(완결) 권입니다 22년만에 TVA로 나올 정도로 두터운 팬층이 보증하는 직접적인 백면인과의 결전이 3권 분량이나 되고 33권에 달하는 분량 자체도 백면인을 타도하기 위한 기나긴 여정이었지요. 그에 걸맞는 최종 보스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 아치 에너미 백면인이 있었기에 이 작품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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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외전에서 표의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 본편과 연결되는 단편 정도? 아, 그리고 시구레랑 3대가 만나는 이야기도.. 써 놓고보니 꽤 많네..?;; 첫 돌공주 이야기는 토라의 과거가 살짝 맛보기 정도로만 나오고 토모에 이야기도 장비환 과거 이야기에 일본 옛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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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 재등장해서 백면인에게 일격을 먹이는 장면이 호야가 32권까지 쌓아온 인연-선행의 옳게된 보답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펼쳐놓은 보자기를 악착같이 회수하는 후지타답게 표와 홍련의 이야기도 그 오랜 악연에 종지부를 찍네요. 찬란한 인간찬가를 부르기 전에 먼저 끝이 보이지 않는 절망과 심연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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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디존스와 비교해봐도 호야의 분노, 기료 형의 분노와 증오가 납득가게 묘사됩니다. 증오는 증오로 없앨 수 없다지만 그렇다면 악도 증오하면 안되는걸까요? 내로라하는 철학자나 노벨평화상 수상자들도 선뜻 답을 내놓기 어려운 심오한 주제에 대해 만화 작가들 본인조차도 확신 없이 손 가는대로 그리니 진격의 거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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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한 줄로만 호야도 착각한/ 광패명종의 요괴의 창 전승후보자였던 나가레가 백면인 편에 붙어서 토라와 싸웁니다. 창작물에서 흔히들 등장하는 고독한 천재, 노력하지 않아도 남들보다 우월한 천재란 캐릭터의 묘사.. 솔직히 전 그런 사람이 아니라서 100% 공감하기란 어렵습니다만, 다소 위악적이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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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는 호야에게 모친 스마코는 수정싸대기를 날리지만 이는 호야를 더 비뚤어지게 합니다. 아아 이런 탈룰라 전개 ~ 다소 정해진 플롯에 끼워맞추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조금은 위화감이 드네요 여태까지 나왔던 강적 요괴(백면인 꼬리분신)과 함께 부활한 백면인의 모습은 양편페이지에 정말압도적으로 멋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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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의 활약 말고는 크게 감팩트 없었던 흡혈귀 에피소드는 차치하고 토지신과 악신의 대결과 작중 내내 강려크한 포스를 보여주는슈무나가 등장합니다 토지신 산피타라 카무이와 악신 오야우 카무이의 대결은 카무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홋카이도의 아이누 느낌이 나네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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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는 것이겠지요. 말로만 전해지는 종교라는 것에 대입해보면 사람들이 왜이렇게 사이비나 다름없는 것에도 쉽게 빠지는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작품 초반에 등장했던 돌가면 요괴의 갑옷과 동국 서국 요괴들이 준비한 갑옷에 대한 후지타의 집착이 보이네요; 정작 호야나 토라나 갑옷 입은 모습이 영 별로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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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보면서 느낀건데 다소 극단적인 상황설정을 해놓아도 작품 내에서 개연성있게 캐릭터들이 움직이게 하는 것이 바로 작가의 역량인건가 생각하게 됩니다. 모두의 머릿속의 지우개-갑자기 나를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세계에 던져진다는 공포-는 최근 SF에서 동면/콜드슬립 후에 수십 수백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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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던 요괴소년 호야를 커서 다시보니 새롭게 보이는 부분도 좀 있네요. 무명요괴를 양산한(대체 몇명인거지) 요괴의 창 속에 있는 기료 이 녀석.. 지에메이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사람의 인생을 희생시키는,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는 끔찍한 창으로도 보입니다. 그 창으로만 물리칠 수 있는 백면인이 그마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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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면서 아이 경제 상식이 쑥쑥 늘어남을 느껴요 주식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어 같이 주식에 대해 공부도 하고. 워런버핏에 대해서도 말하는 아이를 보면 신기할 뿐. 어렸을 때부터 경제 교육을 받으면 달라지겠죠. 다음 권을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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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경제에 대해 알기 쉽게 만화로 풀어놓은 책이에요. 스토리가 탄탄하고 중간중간 나오는 경제 상식이 아이의 흥미를 끕니다. 재미있는지 계속 읽어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 너무 좋아요! 이런 류의 만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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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의 티키타카 경제왕 4: 어린이 주식대회! 드디어 시작 추천합니다 . . 초등딸에게 경제지식 자연스레 알려주고 싶었는데 흥미롭게 보네요~ 진정한 투자 원칙은 무엇인지~투자와 투기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책을통해 돈의 가치를 깨닫고 스스로 경제관념을 키워 나갈수있게 어린이가 알아야할 경제지식을 재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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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MER 기관의 헬레나 박사는 후지타 특유의 할머니 간지가 잘 돋보이는 캐릭터입니다 후지타의 취향이 할머니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꼭두각시 서커스를 비롯해 강인한 할머니 캐릭터가 임팩트있게 등장하는데요 과학자이자 의사인 헬레나와과학을 믿지 않고 과학으로 규명하지 못한 요괴 같은 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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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적개심도 살풋 느껴지고요 ㅎㅎ 과학에 매몰되어 인간의 가치(지에메이의 희생)에 대해 무감각한 매드사이언티스트/사이코패시한 허수아비 과학자들의 개심이란 다수 유치한 전개이지만... 바로 전에 호야 엄마 덕분에 위기에 벗어나서 호야를 진정으로 인정했던 서국 동국 요괴들도 백면인의 술수에 최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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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입니다. 호야도 호야의 어머니와도 잠깐이지만 대면하고.. 백면인의 일그러진 미소는 어린시절 공포에 떨게 했던 족제비 만화가 떠오릅니다. 옛날 만화가 더 무서웠던 거 같아요 ㅎㅎ 어릴 때 봐서 그렇겠지만 호야! 또 창에 씌였냐! 이그, 지겨워! 그 말대로입니다 ㅋㅋㅋ 그만좀 트롤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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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의 창과 백면인(햐쿠멘모노) 사이의 관계성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는, (백면인이 요괴의 창을 두려워할지도 모른다는) 에피소드로 가치가 있지만 카가리와 라이신 쥬로 3자매에 대응하는 다른요괴나라 카마이타치 3남매는 너무 그림으로 그린듯한 쓰레기라 아쉽네요 후지타가 정의구현해도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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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의 내면을 살짝 보여주는 정도의 의의는 있는 게도편..은 취향에 안맞는 곁가지 이야기니까 대충 스킵하면 이어지는 에피소드는 동국-서국 요괴들의 이야기입니다 요괴의 나라 (동국-서국)라는새로운 설정이 등장! 하지만 그러려니 합니다! 장기연재니까! 라이신 카가리 족제비 3남매에 대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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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루 눈깔 편은 그냥 별 감흥이 없네요 요괴의 인간적인 면이라던가 부성애 억지감동이지만 타인을 해친 녀석에겐 반드시 벌을 내리는 작가의 방침은 잘 드러납니다. 요괴가 가면 같은거 쓰고 있는 디자인은뭔가 꼭두각시 서커스의 가토 느낌이 조금 나긴 하는듯 한데... 게도(외도) 똥개편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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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같습니다 호야-토라의 더블주인공이므로 아사코와 마유코의 더블히로인 방식은 다소 식상할 수는 있지만 아사코와 마유코(특히) 의 매력이 워낙 출중해서 아무래도 좋아 마유코만 더 등장시켜줘 후지타란 생각이 드네요. 특히 30장 마지막 컷은 최곱니다 프란시느 인형의 미소가 떠오르네요 꼭서의 시로가네가 연상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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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서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이렇게 대충 리뷰를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아니 이 18권에서 토라와 마유코 웨딩드레스 표지가 실린 제 30장 어리석은 자는 연회에 모인다가 시작되네요. 사이드 에피소드이긴 하지만 진짜 어떻게 보면 요괴소년 호야 최고의 에피소드일지도.. 다음 19권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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