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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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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 22곳! <조용현의 휴휴명당>입니다. 저자 조용헌은 강호동양학자, 사주명리학 연구가, 칼럼니스트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가장 먼저 내가 가본 곳을 찾아보려고 페이지를 넘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내가 찾아보던 곳은 아니지만 눈에 익는 사진을 발견하여 손을 멈추어 보니, 김일부에 대해서 다룬 부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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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피곤과 스트레스를 해소해줄 수 있는 휴식장소로 여러곳을 소개해 주고 있다. 동양사상하면 막연히 추상적이라고 생각이 들기 쉽지만, 조금 관심을 갖고 살펴보면 우리가 늘 대하고 있는 일상이 동양사상이 기반을 둔 것이 생각보다 많다. 같은 이치로 21세기를 살고있는 현대인에게 명당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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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야기 듣듯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 풍수로 보는 명당자리 22곳을 소개하고 있다. 가본 곳도 있고 처음 듣는 곳도 있고. ‘강호동양학자’라고 하는데 이 양반은 주로 바위에 주목하고 있다. 바위속에 각종 자기장을 내는 물질들이 있어 여기서 기가 나온다는 것. 신선들이 주로 바둑을 두며 노닐던 곳이 넓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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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다 보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도 싶고, 조용한 곳에 가서 도(?)를 닦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지라 그가 말하는 휴휴休休명당이라는 말이 눈에 들어왔지 싶다. '도시인이 꼭 가봐야 할 기운 솟는 명당 22곳'이란 부제가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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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조용헌은 스무 살 무렵부터 삼십 년 넘게 우리나라 각지의 사찰과 고택을 답사하고 중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수많은 기인, 달사, 학자들과 교류했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자연스럽게 인문학과 역사, 철학에 능통하고, 유교와 불교, 도교에 눈을 떴으며, 천문과 명리, 지리 등에 통달하게 되었다. 최근에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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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휴명당은 이러한 이유때문에 썼다고 한다 자연의 에너지를 지혜롭게 이용하고 그 에너지로 새로운 나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강화도는 이름 그대로 강의 꽃,,,임진강,예성강,한강의 물이 서해로 빠지면서 강화도를 거쳐나간다 세강의 기운이 강화도에 모인다 육지에서 뗏목을 띄워도 결국 강화도로 모이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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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고 만물의 이치를 깨닫고 휴식하고 시름을 달랬 던 그곳은 어디일까. 그곳이야말로 오늘날, 마음의 배터리가 방전된 현대인들 에게 더욱 절실하지 않을까. 땅의 기운은 가는 곳마다 다르다고 한다. 묵직한 기운, 단단한 기운, 붕 뜨는 기운, 밝은 기운, 침침한 기운 등이 있어서 푸근하고 생생한 에너지를 주는 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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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한자어가 많지만, 그리 어렵지 않고 휴휴명당이라는 소재에 어울리는 멋진 풍취를 만들어낸다. 억지로 자아내는 책이 아니다. 적절한 위치에서 어휘만으로도 느낌을 담백하게 낸다. 읽다보면 새로운 상식에 눈을 뜨며 너무 많은 정보로 징건한 느낌도 피할 길이 없다. 이 글을 읽기 전에는 실로 핍진한 상태였음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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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의 휴휴명당을 냉큼 구입했다.그리고 역시나 계룡산에 관한 소개가 있었다.더 놀라운(?)건 계룡산에 대해 크게 한 번 소개된 것이 아니라,갑사와 국사봉에 대해 따로 장이 마련되어 있었다는 사실이다.갑사로 가는길의 시작점을 동학사로 잡으면서 계룡산을 바라보며 느껴졌던 그 기운(?)이란 것이 역시 예사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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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휴산방'의 주인장이 저술한『조용헌의 휴휴명당』(불광출판사, 2015)은 하늘과 땅, 바위와 물, 바람과 빛의 조화가 이뤄진 에너지 충전소 22곳을 소개하고 있다. 남해 금산 보리암, 완주 대둔산 석천암, 구례 지리산 사성암, 과천 관악산 연주암, 고창 선운사 도솔암, 대구 비슬산 대견사, 괴산 환벽정, 장성 백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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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아주 오래전부터 풍수지리를 굉장히 중요시 했다. 그래서 옛날부터 어르신들이 전해주는 말씀이 묘자리를 잘못 쓰면 집안이 망한다든지 아님 집 이사를 잘못하면 집안 식구들이 위험할수 있다는 말등.. 위치와 환경을 굉장히 중요시 했다.. 그런데 이 중요시 했던 요구상항이 다른사람들의 눈에는 안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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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해 금산 보리암 강화도와 남해의 소개해주어 어원과 정보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보리암이 불교의 유적이지만 선가의 유적지라고도 하니 좋은 명당은 틀림없나 봅니다. 수려한 비경의 보리암을 보니 절로 탄성을 자아낼수 밖에 없었습니다. 2. 완주 대둔산 석천암 몸을 숨기다가 다시 세상에 나오는 곳으로 대둔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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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의 휴휴명당》 산과 바다가 휴가를 떠한 사람들로 북적이던 여름이 순식간에 지나고 이제 아침저녁 쌀쌀한 기운으로 창문을 닫고 잠을 청해야하는 가을이 왔다. 아직은 낮 동안의 뜨거운 햇빛을 놓치고 싶지 않을 만큼 여름은 어디론가 훌쩍 떠나야 하는, 적어도 그런 마음이 드는 설레는 계절이다. 물론 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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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다. 조용헌의 휴휴명당을 읽는 내내 두꺼워 보이는 책이 역사책도 아닌것이, 소설책도 아닌것이 맛깔난 글솜씨에 빠져들게 한다. 어릴적 할머니가 해주시던 옛날옛적 이야기를 듣는것만 같다. 신기한 전설에 가까운 이야기들 같으면서도 저자의 역사지식과 해박한 동양학이 어우러져 시간가는 줄 모르게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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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느끼진 않았나 싶다. 조용헌의 휴휴명당을 읽다보니 감회가 새롭다. 단순하게는 몇몇 우연히 가봤던 곳들이 등장하는데 그저 스쳐가는 기억정도만 가졌던 곳이 이런 곳이었나 새삼 느끼고 한편으론 누군가가 좋게 얘기하면 지나쳤던 소소한 것들도 왠지 값어치를 지니게 되는 것도 있지 않을까 스스로 계산해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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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 휴휴산방이 바로 저자가 이야기하는 명당이다. 역사적으로 검증된 영지는 공통적으로 밝고 강한 기운을 내뿜는 곳으로 명당이다. 이런 곳에 몇 시간, 또는 며칠씩 머물면 몸이 건강해지고 영성이 개발된다. 그러니 이왕이면 여행을 갈 때에 명당탐방을 하는 것이 바닥난 에너지를 보충하고 살아갈 힘을 얻는 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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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실재할까? ‘조용헌의 휴휴명당’은 명당이라는 특정된 곳을 찾아 그곳에 서린 땅의 기운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명당이라고 하는 영지는 신령스러운 기운이 뭉쳐 있는 장소를 말한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몸이 느껴 그 기운에 반응하는 것이며 명당은 특별히 그 기운이 다른 곳보다 강하게 나타나는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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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의 휴휴명당 대한민국 도시인이 꼭 가봐야 할 기운 솟는 명당 22곳을 천천히 소개시켜주는 책이다. 한 권의 책으로 전국의 명당을 돌아볼 수 있는 그야말로 소장가치 200%의 책이다. 저마다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지만 그 행복이란 존재는 파랑새와 같아서 곁에 두고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 그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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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보고 달을 보고 바다를 봐야 산다고 한다 그렇다. 자연과 함께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은 자연을 느끼며 기꺼이 자연을 받아들여여 한다는 말이다 바쁜 일상속에서 살아가는것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무수히 많다. 하지만, 그렇게만 살수는 없다 빽빽한 건물과 무서운 자동차들의 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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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휴휴명당>은 강호동양학자 조용헌이 영험한 기운이 서린 명당 22곳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지금껏 그가 전 국토를 돌아다니며, 직접 느끼고 선별한 명소들이기도 하다. 그런 22곳의 이름을 쭉 살펴보면 일단 큰 절보다는 작은 암자가 주로 많다. 그리고 세어보니 22곳 중 무려 10곳이 전라도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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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도 하는데 『조용헌의 휴휴명당』에서는 말 그래도 진짜 명당 22곳을 담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강호동양학자이자 사주명리학 연구가이면서 칼럼니스트이기도 한데 이미 스무 살 무렵부터 한국, 일본, 중국을 드나들며 기인과 달사, 학자들과 교류했고 무려 600여 곳의 사찰과 고택을 답사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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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조용헌의 휴휴명당> 休休明堂 어둠 속에서 별이 보이지 않아도 괜찮다. 어둠 속에서 별을 보는 사람들이 새로운 땅을 찾았으므로. <조용헌의 휴휴명당>은 바로이런 말로 시작됩니다. 저는 이렇게 대답하고 싶어집니다. 어둠 속에서 별이 보이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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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 국한된 휴휴명당들이지만 내노라하는 영지와 명당 순례를 저자의 시서화, 문사철, 유불선 감흥과 부벽준(斧劈준, 처음 생소한 어휘를 배운다)같은 고색창연한 문 자향과 서권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드문 책이다. 관악산에 올라가 공짜로 점심공양을 받는 연주암을 이야기하더래도 이렇게 뭔가를 알고 서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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