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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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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숨 현대문학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물빛 같이 맑고 예쁜 나이에 상상도 못할 고통을 경험한 당시의 소녀들에게 어떤 말을 전할 수 있을지 막막한 내용이었습니다. 이제는 생존해 계신 위안부 할머니도 몇 분 안계신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흐르는 편지 같은 책들이 오랫동안 사람들 마음에 남아 있었으면 합니다. 좋은 책...
    y******4 2022.04.05 작성 추천 0
  • 김숨 현대문학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편지를 쓴다. 잠잠히 흐르는 물결 위에. 열다섯 살 먹도록 글자를 배우지 못해 내 이름조차 쓸 줄 모르지만 물결로 검지를 가져가면 글자가 저절로 써진다. 검지를 너무 깊숙이 담그면 글자가 뭉개지기 때문에 손톱이 살짝 잠길 만큼만 담가야 한다.“ (7-8p) <흐르는 편지>를 읽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a*****7 2020.01.27 작성 추천 1
  • 김숨 현대문학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바라며 흐르는 물에 손가락으로 편지를 쓴다. 글을 알지 못해 어머니에게 불러주는 편지다. 닿지 못할 편지를 쓰며 소녀는 아기가 뱃속에서 죽길 바란다. 소녀들을 지옥에 있게 한 일본 군인들이 전쟁에서 졌으면 좋겠지만 한 편으로 이기길 바란다. 만약 일본군이 지면 소녀들의 목숨도 없어지기 때문이다. 지옥의...
    YES마니아 : 플래티넘 h*****9 2019.07.29 작성 추천 7
  • 김숨 현대문학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흐르는 편지. 김숨. 현대문학. 김숨 작가님이 쓴 위안부 관련 책들을 읽고 있습니다. 일본은 분명히 기억해야합니다. 당했던 할머니들이 돌아가셨다고 그것이 끝난 역사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아직도 이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해야합니다. 당신 선조들이 한 짓을. 전쟁을 일으켜 모두를 피폐하게...
    YES마니아 : 플래티넘 j*******1 2019.06.01 작성 추천 0
  • 김숨 현대문학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명'이 위안부 할머님의 현재라면, 흐르는 편지는 그분들의 과거이자 현재이다. 이책을 아는 분께 빌리며 "재밌어?"라고 물었드랬다. 위안부에 대한 소설인것을 알고, 읽지 말까. 라는 생각을 잠깐 했었다. 읽는 내내 어떤 감정이 들지 예상이 되었기에. 이 책을 읽는 내내 내가 질문했던 "재밌어?"라는 말이 어쩜...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t****s 2018.12.01 작성 추천 0
  • 김숨 현대문학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흐르는 편지』는 열다섯 소녀 금자의 공간으로 우리를 데리고 간다. 일본은 대동아 전쟁 중이고 영문 모르고 위안소로 끌려온 소녀들이 있는 황폐한 그곳으로. 인간의 존엄은 무시되고 오직 전쟁과 추악한 욕망만이 존재하는 곳으로. 김숨의 다른 소설 『한 명』에서는 위안부로 끌려간 노파의 시점으로...
    s*****m 2018.10.01 작성 추천 3
  • 김숨 현대문학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장편소설을 읽고싶어서 둘러보다가 발견한 흐르는 편지 나는 이 책 표지를 보고 호기심이 생겼다. 그래서 미리보기로 몇장 읽고 바로 구매했다. 잊지 말아야 할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어쩌면 애써 외면했는지도 모른다. 잊지 말아야 할 이야기인걸 알면서도.. 이제는 잊지 않으려 한다. 누군가는 이 책의 표지가 마음에...
    YES마니아 : 플래티넘 a*****r 2018.09.19 작성 추천 0
  • 김숨 현대문학 2018년 07월
    리뷰 총점7.0
    내 아기가 아닌 게 아닐까. 내 아기가 아니면 누구 아기일까. "어머니, 나는 아기에게 묻고 물어요. 아가야, 너는 누구의 아기니? 후유코, 도시코, 모모코, 후미코, 야에, 미쓰코, 요시노, 히후미, 유키코.." 나는 강물에 편지를 쓰는 대신 일본 여자 이름들을 쓴다. 군인들이 내게 지어준 이름들이다. 혹시나 아기가 그...
    YES마니아 : 골드 t****j 2018.09.17 작성 추천 1
  • 김숨 현대문학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흐르는 편지 - 김숨 장편소설 한국소설/ 현대문학 <흐르는 편지>에 담아낸 일본군'위안부'의 삶. 최근 이렇게 읽기 힘든 책이 또 있었나 싶다. 소설이지만 어떤 소설보다 현실적이었고, 그 참혹함이 이루 말할 수 없었기에 가슴을 부여 잡고 읽어야만 했다. 차라리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너무...
    YES마니아 : 로얄 k***7 2018.08.23 작성 추천 0
  • 김숨 현대문학 2018년 07월
    리뷰 총점8.0
    책을 읽은 지금, 무슨 얘기를 써야할지 모르겠다. 그동안 tv에서 봐서, 책으로도 읽어서, 수업 시간에도 배워서 어떤 이야기인지는 알고 있었으나.. 이렇게 또 책으로 읽으니.. 마음이 무거워졌다. 그동안 '위안부'의 이야기가 담긴 책은 억지로라도 읽지 않으려고 했다. 외면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그들에 대해서 어떤...
    y******0 2018.08.22 작성 추천 1
  • 김숨 현대문학 2018년 07월
    리뷰 총점8.0
    "흐르는 편지", 작가의 전작 "한 명"이 살아돌아온 할머니의 이야기였다면, 이번엔 15살 소녀가 위안부로 하루하루 생존하는 이야기다. 얼마 전 본 맘마미아 2에서 딸이 어머니를 가장 가깝게 느끼는 순간이 새 생명을 잉태했을 때라는데, 영화의 모든 스토리 중 가장 공감 가는 이야기였다. 다른...
    t***t 2018.08.22 작성 추천 0
  • 김숨 현대문학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금자가 어머니께 부치는 편지로부터 시작합니다. 어머니, 나는 아기를 가졌어요. 오늘 새벽에는 초승달을 보며 아기가 죽어버리기를 빌고 빌었어요. 변소에 가려고 마당에 나왔다가요. 초승달에 낀 흰 달무리가 몽글몽글 떠오르는 순두부 같아 나도 모르게 입을 벙긋 벌렸어요. 그것을 먹으려고요. 어머니, 나는 아기가...
    YES마니아 : 로얄 a********0 2018.08.22 작성 추천 0
  • 김숨 현대문학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아마 편지는 쓰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소녀는 흐르는 강물에 편지를 씁니다. 그렇게 강물에 편지를 쓰면서 죽음을 이야기하고 죽음을 봅니다. 죽은 아이를 낳은 위안부, 갓 태어난 아기를 중국인에게 주고 밤마다 우는 위안부, 그리고 임심한 채로 죽은 위안부 등을 통해서 지옥으로 찾아온 새로운 생명의 운명을...
    m******3 2018.08.21 작성 추천 0
  • 김숨 현대문학 2018년 07월
    리뷰 총점7.0
    가져 어째야 할지를 모르고 있죠. 글자도 모르면서 매일 흐르는 강물에 어머니에게 편지를 씁니다. 여기가 어딘지 모를 어머니가 찾으러 올까, 주소를 쓰지 않은 진짜 편지가 집에 가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금자는 흐르는 강물에 편지를 띄웁니다. 어머니, 아기 아빠가 누군지 궁금해하지 마세요....
    d*****9 2018.08.21 작성 추천 0
  • 김숨 현대문학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p.7 잠잠히 흐르는 물결 위에 열다섯 소녀가 편지를 쓴다. 아기를 가졌지만, 아기가 죽어버리기를 빌고 빌었다고. 글자를 배우지 못해 자신의 이름조차 쓸 줄 모르지만 물결로 검지를 가져가면 글자가 저절로 써진다. 그만큼 간절하고, 막막하고, 무서웠기 때문일 것이다. 그녀는 오늘이 며칠인지 날짜를 모른다. 해가 뜨면...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r*******n 2018.08.21 작성 추천 3
  • 김숨 현대문학 2018년 07월
    리뷰 총점8.0
    흐르는 편지는 어디까지 흘러 갔을까. 나를 비롯한 소녀들의 이야기가 멀리 흘러 갔으면 바래봤다. 시간이 갈수록 잊히고 있는, 지금도 잊지 못할 옛일 때문에 힘들어 하는 그 예전의 소녀들을 위해서. 나처럼 마주하기 힘들다고 생각되던 이야기에 외면하고 있었다면 이제는 잊지 않기 위해서도 그녀의 흐르는 편지을...
    f*******7 2018.08.20 작성 추천 2
  • 김숨 현대문학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흐르는 편지>는 끝을 맺는다. 나는 군인이 내 몸 위에서 죽을까 봐 겁이 난다. “너도 불쌍하고, 나도 불쌍해…… 전쟁이 아니었으면 너도, 나도 고향을 떠나…… 이 먼 데까지 오지 않았겠지…… 너는 일본 군인…… 나는 조선 여자…… 일본이 전쟁에서 이겨야 하니까 나는 당신을 위로하지…….” 늙은 여자처럼...
    e*******l 2018.08.19 작성 추천 0
  • 김숨 현대문학 2018년 07월
    리뷰 총점8.0
    모르는 태아를 품에 안고 글씨를 모르는 상태에서 흐르는 물에 써 내려가는 문장들은 심금을 울린다. 만주의 낙원 위안소에서 위안부로 살아가는 '나'의 시점으로 시작되는 이 책은 위안부의 삶에 대한, 각 개인들이 어떻게 위안부로 살아가야만 했는지에 대한 사연과 함께 아기가 태어나지 않길...
    이달의 사락 m*******n 2018.08.19 작성 추천 1
  • 인썸 그윽 2023년 01월
    리뷰 총점10.0
    눈물로 쓴 듯한 책...한 권 전체가 편지 같기도, 일기 같기도 한 책이에요.1장. 나를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웠어2장. 네가 가고 난 뒤 남겨진 자리에서3장. 네가 보고 싶어, 울었다4장. 괜찮아, 이제 갈게 안녕이별을 경험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이 담겨 있어요.이별의 슬픔을 토닥여주는 글귀들이 묶여있습니다.
    a*******i 2024.02.07 작성 추천 0
  • 이영미 남해의봄날 2018년 05월
    리뷰 총점10.0
    날아온 이 편지의 봉투를 열었다. 그리고 읽었다: 내가 '개인의 전설'을 완수했으니 너도 해보라. 네겐 강력한 마녀체력의 피가 흐르고 있으니까! 이제 그만 일어나 '이상한 나라'에서 놀다와야겠다. (스쿼트200개 영상편집 중) "그러니 여성들이여, 뭐든 좋으니 운동을 하면서일단 체력부터...
    YES마니아 : 플래티넘 6******n 2020.04.04 작성 추천 3
  • 리뷰 총점9.0
    결국엔 모두가 사랑이야기이지만, 그 순간순간에도 모든 주위 사람들에게 시선을 돌릴 수 있다는것...세계대전 중인 그 옛날에도 사람들은 작은 여유와 감정을 가질 수 있었다는것...돼지고기 정도는 손쉽게 먹을 수 있는 물질의 풍요 속에서도 주인공들이 가진 사랑의 여유 한자락 가질 수 없는 내의 생활을 우울하게...
    YES마니아 : 플래티넘 s***d 2009.03.29 작성 추천 0
  • 정민,박동욱 공저 김영사 2008년 10월
    리뷰 총점7.0
    편지글과 무엇이 다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멀리 유배지에 가 있어도... 내 걱정을 하지 말고...잘 지내라.. 항상 공부하기를 게을리하지 말아라... 형제간에 서로 잘 챙기라는 글들속에서... 항상 아버지가 하시던 말씀과 그 마음을 다시 새길수 있었다. 특히 박지원선생께서 쓰신편지에 보면......
    YES마니아 : 로얄 s*****5 2008.11.24 작성 추천 0
  • 김숨 현대문학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그 일을 말할 수 없었다. 그래서 물결 위에 편지를 썼다. 어머니가 그걸 받아볼 수 있기를 바라고. 그렇게 생각했다 해도 금자는 어머니가 그 편지를 받지 못하리라는 걸 알았겠지. 금자는 누군가한테 자기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 거다. 실제로는 남한테 위안소 일을 말하기 어려울 거다. 용기를 갖고 말한 분이 있어서 그때...
    이달의 사락 n***8 2019.04.19 작성 추천 4
  • 김숨 현대문학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엄마를 그리며, 그녀가 강물에써내려간 편지는 그야말로 피맺힌 한이였다. 어른이 겪어도 버텨내기 힘든 일들을 그 어린 소녀들이 어떻게 겪었을지, 그 참단한 심정을 상상조차 못하겠다. '저승보다는 이승이 좋다'라는 말도 있고, '어떻게든 살아야하지 않나'라는 말도 있는데, 과연 그런상황에도 같은 말들을...
    YES마니아 : 로얄 d****i 2018.09.24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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