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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에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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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메네스는 역사상 이름이 높은 여러 전장- 그 현장에 있었다. 그리고 분명 수많은 작전에도 참가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째서 왕이나 다른 장수와 함께 이름이 남아있지 않은 것일까. 그것은 그가 '기록하는 쪽'의 사람이었기 때문이 아닐까. …그러던 어느날, 그는 기록하는 일을 그만둔다. 그때부터 기록자는... -
2024.8.30. 지난 2019년에 《히스토리에 11》를 읽고서 어쩌면 마지막일는지 모른다고 여겼는데, 뜻밖에 《히스토리에 12》(이와아키 히토시/오경화 옮김, 서울문화사, 2024)을 만나면서 놀랍고 반갑습니다. 언제나 설마 이 책으로 끝이려나 싶거든요. 아니, 열두걸음에서 멈추어도 뒤끝은 없을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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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나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만큼 흡입력있는 스토리로 기다린 보람은 있었지만, 이번에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알렉산더의 탄생이라는 오프닝을 위해 묵직하고 미스테리어스했던 파우사니아스를 , 그의 생애와 마지막 죽음까지 알뜰하게 소모품처럼 써버린데다 이를 맞이하는 파우사니아스의 태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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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사니아스가 올림피아스의 호위의 목에 칼을 대고 있는 상황에서 레온나토스가 말을 타고 달려옵니다. 올림피아스는 파우사니아스를 상대로 자신의 임무를 알게 해주겠다며 상황을 설명해주고 역으로 의뢰를 맡기며 어떤 일을 먼저 할지는 파우사니아스에게 맡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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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8권은 마케도니아와 아테네의 전쟁을 하면서 마케도니아가 패전을 하고 다시 스키타이와 전쟁하면서 크고 작은 사건이 일어나고 왕도부상하는 등 전쟁터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흘러가네요. 서기관으로 일하고 있지만 전쟁의 흐름을 간파하는 에우메네스의 자질이 잘 드러나는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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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에 12권 리뷰입니다. 대망의 12권!! 찾아보니 4년만의 신간.. 이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오래됐었나.. 아무튼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던 11권에서 빠르게 전개되는 12권입니다. 너무 재미있었네요.. 과연 에우메네스의 운명은??정말 좋아하는 작품인데 다음권을 또 4년을 기다려야할지.. 빨리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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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에 12권입니다. 이걸 처음 읽었을때... 3권까지 나왔을때 읽기 시작했는데 30권 쯤 쌓아두고 싶은 책을 3권까지만 봐야한다고 슬퍼했는데 결국 그만큼 못 보게 된거 같아 아쉽다는 생각이ㅜㅠ 12권 전개도 너무 재미있고 그냥 여기까지만 봐야 한다는 사실이 슬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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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나온 히스토리에 12권이다. 작가가 몸이 안좋아, 사실상 거의 마지막 완결 권이다 생각하고 봐야 하는거 같은데 너무 정발이 안나오니, 아쉽긴하다. 확실히 재미있긴 하지만, 이렇게 안나오는 만화는 항상 아쉽다. 그리고 초판 인쇄가 너무 질이 좋지 않아서, 개선되어야 할거 같다. 인쇄 번짐이 너무 심한데, 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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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랫만에 나온 책이라서 1권부터 다시 보기를 해야할 판입니다. 잊기전에 자주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역사적 사실과 허상이 적절히 섞인 새로운 시각으로 재미를 느끼는 만화인듯 합니다. 이미 너무나 유명하니까 직접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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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에 11권 리뷰입니다. 개인적으로 역사 만화를 좋아하는데 히스토리에는 취향에 맞는 역사 만화라 참 좋습니다.다만 다소 진행이 느린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권 역시 매우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음 권이 엄청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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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캐릭터가 등장하고 스토리 전개는여러모로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진행되는 작품이다. 고대 그리스, 페르시아, 스키타이 등 고대 국가와 사람들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로 채워져 있지만 중간중간 잔혹한 장면이 나오기에 어느 정도 각오하고 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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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온 신간인 만큼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번 12권에 하이라이트는 역시 필리포스의 암살과 그 뒤에서 일어난 권력을 둘러싼 세력 간의 암투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파우사니아스와 올림피아스 간 모종의 거래, 필리포스의 최후 그리고 에우리디케의 최후와 에우메네스의 등장이었습니다. 필리포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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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행보와 스토리 전개가 여러모로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진행되는 작품이다. 고대 그리스, 페르시아, 스키타이 등 고대 국가와 사람들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로 채워져 있지만 중간중간 잔혹한 장면이 나오기에 어느 정도 각오하고 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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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행보와스토리 전개가 여러모로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진행되는 작품이다. 고대 그리스, 페르시아, 스키타이 등 고대 국가와 사람들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로 채워져 있지만 중간중간 잔혹한 장면이 나오기에 어느 정도 각오하고 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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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많은 내용이 담겨있던 9권이었다. 에우리디케와의 관계 진전.. 그리고 포키온 공략. 아테네와 마케도니아의 전투 개시. 에우메네스는 아테네에서 생각지 못한 옛 인연을 만나는데, 그 남자가 바로..... 바로 그런 정체였다니 나는 전혀 눈치를 못 챘네? 앞부분을 오래전에읽어서 그런가. 다시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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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페르시아 제국에서 유럽으로 그리고 다시 칼데아로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이런 저런 이야기들로 시작해 마케도니아 군대에게 포위된 칼데아로 들어가기 위해 에우메네스가 기지를 발휘하는 모습을 쭈욱 보여주다가 다시 에우메네스의 어린 시절 이야기로 전환되는 터라 작품이 알렉산더 대왕의 개인 서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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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소스에서 고향 칼데아로 겨우 돌아왔지만 자신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집은 이미 불에 타서 사라져버렸다는 걸 알게 된 에우메네스. 폐허가 된 집터, 도서실이라 짐작되는 곳에서 에우메네스는 이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회상에 잠긴다. 칼데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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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전작에 대한 믿음으로 보게 되었는데 역시 탄탄하면서도 흥미로운 스토리의 작품이네요. 기원전 343년 페르시아 제국의 서쪽 변방 앗소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페르시아 제국군의 추적을 피해 해협을 건너 유럽으로 가려고 하던 중 한 청년을 만난다. 청년의 이름은 에우메네스. 아는 것이 많고 영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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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343년 페르시아 제국의 서쪽 변방 앗소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페르시아 제국군의 추적을 피해 해협을 건너 유럽으로 가려고 하던 중 한 청년을 만난다. 청년의 이름은 에우메네스. 아는 것이 많고 영특한 에우메네스의 기지로 아리스토텔레스는 에우메네스와 함께 무사히 유럽에 도착하고, 마침 두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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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 도착한 에우메네스가 대충 주변 상황 을 살피는 것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즉, 왕인 필리포스 2 세는 물론 그 주변 사람들까지 다룬다는 거다. 그중에서 눈 여겨볼 인물이 있으니, 바로 전설의 영웅 '알렉산더 대왕'이 다. 현 상황에선 아직 왕자이고 어리지만 꽤나 신선한 캐릭 터다. 얼굴에 뱀 무늬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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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에 12권을 읽었습니다. 11권 이후로 정말 오래 2년정도 안나와서 기다리는 작품중에 하나인데요 일단 이와아키 히토시는 기생수를 그린 정말 유명하고 저명한 작가이기도 합니다. 그런 히스토리에는 옛날 역사륾 무대로 하고 있기 때문에 흥미롭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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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에 11권 리뷰입니다. 기생수때는 판타지에 학원물이라는 몰입하기 쉬운 배경이 있었고 히스토리에는 겉보기에도 시대상이 멀리 느껴져서 좀 어려울 것 같아 시도해보지 않은 만화였어요. 그러다 기회가 생겨서 조금 읽어보게 되었는데 바보같은 생각을 했구나...라는 뒤늦은 후회만 있네요. 다만 아직 이 작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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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수라는 초히트작 작가님으로 유명하신 이와아키 히토시 작가님의 히스토리에 입니다! 1권 1화 부터 남다른 흡입력으로 독자를 끌어당기는 매력을 느꼈습니다! 5년만에 12권 원서가 출간됐다고 하던데 국내 정발도 빨리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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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에는 작품의 전반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케도니아의 비잔티온, 페린토스 공략전이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포키온이 지휘한 해전은 고요하면서도 손에 땀을 쥘 만큼 긴장감 있고 흥미로웠습니다. 이후 마케도니아로 돌아가는 길에 트리발로이와의 전투에서도 어김없이 발휘된 에우메네스의 두뇌 플레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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