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와 스탈린

리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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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히틀러와 스탈린의 선택, 1941년 6월 '히틀러와 스탈린의 선택, 1941년 6월' 새창이동

존 루카치 저 / 이종인 옮김 책과함께 2006년 10월

리뷰 총점10.0

알수 있다. 히틀러와 스탈린은 부르주아가 최정점에 달했던 시기에 태어나 그것에 반발하여 각기 다른 카드를 역사에 들고 나왔지만 결국 그들도그 시대 마지막 인물이 되었다고한다. 히틀러가 보기에 러시아는 노력은 독일이했는데독일뒤에서전리품을 가만히 앉아서 나눠먹을...

k***9님 2010.07.19 작성 추천 2
[도서] 히틀러와 스탈린의 선택, 1941년 6월 '히틀러와 스탈린의 선택, 1941년 6월' 새창이동

존 루카치 저 / 이종인 옮김 책과함께 2006년 10월

리뷰 총점10.0

오르내리는 그런 전쟁이다. 이 시기에 히틀러와 스탈린의 선택은 과연 세계 2차 대전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라는 주안점을 두고 저자는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물론 그런 와중에서 세계 정세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었고, 히틀러와 스탈린이 그런 결정을 하기까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마음으로...

r***********6님 2009.09.27 작성 추천 0
[도서] 히틀러와 스탈린의 선택, 1941년 6월 '히틀러와 스탈린의 선택, 1941년 6월' 새창이동

존 루카치 저 / 이종인 옮김 책과함께 2006년 10월

리뷰 총점9.0

주무르던 히틀러의 세기적인 지도자의 모습은 얼추 그려볼 수 있을 듯 하다. 또한 독재자로써의 면모와 정치가로써의 강한 인상까지 남긴 소련의 스탈린 역시 본서에서 심도 있게 다루어진다. 히틀러와 스탈린이라는 묘하게 잘 맞는 궁합의 두 사람이 서로에게 느낀 존경심의 변형된 모습이라던가, 꼬여가는 운명의...

m*****5님 2006.11.29 작성 추천 0
[도서] 위험한 철학 '위험한 철학' 새창이동

미하엘 슈미트잘로몬 저 / 안성철 역 애플씨드 2022년 09월

리뷰 총점10.0

히틀러와 스탈린도 자유의지로 악을 선택하지는 않았다는 저자의 주장에 뒷통수가 얼얼해졌다.스스로 악의 화신이 된 게 본인들 선택이 아니었다니?비판적 합리주의자라는 그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니체 철학뿐만 아니라 뇌 과학, 진화생물학, 생활심리학의 연구 성과까지 제시한다.그래서 솔직히 쉽지만은...

s******e님 2022.09.28 작성 추천 0
[도서] 피에 젖은 땅 '피에 젖은 땅' 새창이동

티머시 스나이더 저 / 함규진 역 글항아리 2021년 03월

리뷰 총점10.0

세워놓은 목표에 따르면, 스탈린과 히틀러의 선택은, 맙소사! 합리적이었다. 목표 그 자체가 합리적인가의 여부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 목표란 지도자들의 바람대로 정해지는 것이었기에, 정치적 목표는 반드시 일정한 윤리적 범주에 따라 각각 판별 받아야 했다. 합리성과 비합리성에 대한 논쟁은 옮음과 그름에...

s******6님 2021.05.23 작성 추천 0
[도서] 피에 젖은 땅 '피에 젖은 땅' 새창이동

티머시 스나이더 저 / 함규진 역 글항아리 2021년 03월

리뷰 총점10.0

그야말로 스탈린과 히틀러는 인류사 최악의 학살 전쟁을 벌인 것이다. 이들이 저지른 잔학 행위는 하나의 땅에서 하나의 시대에 벌어졌고 그것은 '블러드랜드'라고 불린다. 이 블러드랜드는 대략 폴란드 중부에서 러시아 서부,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발트연안국에 이르는데 독일과 소련의 중간지대에 해당한다. 여기에...

s******0님 2021.04.18 작성 추천 1
[도서] 독재자들 '독재자들' 새창이동

리처드 오버리 저 / 조행복 역 교양인 2008년 12월

리뷰 총점10.0

그리고전쟁(『히틀러와스탈린의전쟁』에서더자세히다룬), 전쟁이전과전쟁중에극에다다른민족, 혹은종족에관한차별과절멸정책, 그리고그들이만든수용소의성격까지. 이처럼그들국가의거의모든것을분석하고있는것이다. 그러니이책을읽는것은도전이아닐수가없다. 저자의질문은이런것이다. 히틀러와스탈린의...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n*****m님 2016.06.19 작성 추천 2
[도서]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 새창이동

리처드 오버리 저 / 류한수 역 지식의풍경 2003년 03월

리뷰 총점8.0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동부전선' 그러니까, 소련-독일 전쟁을 다루고 있다. 이 전쟁은 그야말로 세계대전 그리고 종전 이후 세계사의 향방을 가른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라고 볼 수 있는데, 바로 2차 세계대전의 가장 많은 사상자가 ‘동부전선’에서 발생했으며, 특히 독일군의 경우 총...

j******n님 2011.12.27 작성 추천 1
[도서]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 새창이동

리처드 오버리 저 / 류한수 역 지식의풍경 2003년 03월

리뷰 총점10.0

: 붉은 군대는 어떻게 히틀러를 막았는가‘와안토니 비버의 ‘여기 들어오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 세계 역사를 바꾼 스탈린그라드 전투 590일의 기록‘이 있다. 물론 비버의 저서는 독소 전쟁사 전반을 커버할 목적으로 쓴 책은 아니므로 스탈린그라드 전투 이후의 상황에 대한 서술은 거의 없다. 그리고 ‘독소...

z*****i님 2010.07.03 작성 추천 2
[도서] 독재자들 '독재자들' 새창이동

리처드 오버리 저 / 조행복 역 교양인 2008년 12월

리뷰 총점10.0

세상에서 히틀러와 스탈린을 보면 전무후무한 독재자이지만 두 독재자와 인민들이 왜 그토록 강력하게 묶였는지 살핀다. 이 하나됨은 결국 전쟁으로 치닫게 되는 과정을 명쾌하게 답해준다. 오버리는 스탈린과 히틀러 두 독재자를 비교분석한 것 중 흥미를 끈 점은 리더십 분석이다. 그는 스탈린 체제와 히틀러...

k****e님 2009.03.13 작성 추천 2
[도서] 스탈린 '스탈린' 새창이동

브렌다 하우겐 저 / 류한수 역 미래엔아이세움 2007년 10월

리뷰 총점8.0

상태라면 좀 지루할 수도 있다. 스탈린의 불우했던 가정환경은 히틀러를 떠올리게 했다. 불우했지만 머리가 비상했던 이들 두 사람은 이후 걸어간 길도 닮았다. 각각 조국을 위해 열심히 일했으나 그 결과는 일인 독재였고, 국민들은 독재의 그늘에서 시들어갔다. 헌신적인 어머니를 두었다는 점도 같다. 어쩌면 두...

a******e님 2007.11.13 작성 추천 0
[도서]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 새창이동

리처드 오버리 저 / 류한수 역 지식의풍경 2003년 03월

리뷰 총점9.0

'스탈린'과 '히틀러'. 대부분의 사람들은 히틀러의 악행은 이미 알고 있지만, 스탈린의 악랄함은 들어보지조차 못했을 것이다. 스탈린, 그가 정치 적인 목적으로죽인 사람은 무려 2천만명 정도로 추산된다.하지만 또한 2천만명의 소비에트 군인이 죽어간.. 독일군 한명 당 소련군 10명의비율로 몸빵을...

u*****n님 2007.03.14 작성 추천 0
[도서]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 새창이동

리처드 오버리 저 / 류한수 역 지식의풍경 2003년 03월

리뷰 총점6.0

책이 다루고 있는 기본적인 뼈대의 흥미 유발성에 대해선 인정할수밖에 없지만... 분명히 원제가 "러시아전쟁"임에도 불구하고 상업적 고려를 상당히 했음을 느낄수있는 제목의 "친절함"에 일단 심히 언짢더군요.... 그리고 또하나... 도대체 "독해"또는 "해석"과 "번역"의 차이를 도저히 구별해 낼수없는 완벽한...

b*****k님 2004.12.02 작성 추천 5
[도서] 히틀러와 스탈린의 선택, 1941년 6월 '히틀러와 스탈린의 선택, 1941년 6월' 새창이동

존 루카치 저 / 이종인 옮김 책과함께 2006년 10월

리뷰 총점10.0

22일에 히틀러의 소련 공격으로 일어난 나치 독일과 공산주의 소련의 전쟁의 결과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의 세계질서와 특히 한국의 역사를 결정지었다. 북한의 공산화와 남북한의 분단 6.25전쟁 그리고 지금까자 계속돠는 남북한의 분단은 모두 모두 스탈린의 소련군이 독소전에서 승리한 결과이다. 북한의 공산화와...

s**5님 2010.11.12 작성 추천 0
[도서] 히틀러와 스탈린의 선택, 1941년 6월 '히틀러와 스탈린의 선택, 1941년 6월' 새창이동

존 루카치 저 / 이종인 옮김 책과함께 2006년 10월

리뷰 총점9.0

그는 기대했던 듯하다. 한편 스탈린의 입장에선 혁명이 성공했다고는 하나 권력을 100% 장악하기엔 아직 러시아가 너무도 컸다. 집권 이후 그가 보인 피의 숙청은 누군가 죽지 않으면 결국 자신이 죽기 마련이라는 권력의 냉혹한 속성을 보여주는 행위임과 동시에, 당대 러시아가 그와 같은 극적인 방법에 의해서만 통제될...

q*****2님 2007.02.22 작성 추천 0
[도서] 히틀러와 스탈린의 선택, 1941년 6월 '히틀러와 스탈린의 선택, 1941년 6월' 새창이동

존 루카치 저 / 이종인 옮김 책과함께 2006년 10월

리뷰 총점8.0

22일. 히틀러와 스탈린, 두 사람의 불꽃 튀는 심리전을 마치 다큐멘터리처럼 재구성하여 우리가 1941년 6월을 왜 다시 돌아봐야 하는지를 짚어내고 있다. 히틀러와 스탈린이 독소전쟁을 바라보는 시각은 ‘인간심리의 연금술’이자 역사의 아이러니였다. 지은이는 전쟁이 일어나기까지 지도자의 역할과 판단, 선택이 전쟁의...

p******2님 2007.02.12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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