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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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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 두권을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그 중에 한권이 바로 이 책이다.두 책 모두 작가는 동일인물이다.정말 열이 받아서 책장에 그래도 꽂아놓자는 생각마저도 버리게 만든 책이다.두 책 모두.내용은 둘째치고 일본어 공부나 하자는 생각에 읽어보려고도 했지만 뭐 오사카 사투리만 잔뜩 써져있어서 뭐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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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처음쓰는데...글쓰기란 나한테 어려운일이라..(글잘못쓴다!) 그냥 하면 되겠지..생각해서 한번 도전해본다.. (나의 리뷰읽고바보취급하는건아닌지...불안하다 ㅠ) 일본에 가고싶은 나 한번도 가본적없기에..책으로 위로를 한다..(나에게) 그래서 그런지 일본관광에 관련된 책이라면 한번씩 읽어본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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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식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의 화집입니다. 본국에서는 로시데레라고 불리는데, 그림을 담당한 모모코의 화집입니다. 로시데레로는 첫 번째 화집이고, 모모코로는 두 번째 화집입니다. 동인활동한 것까지 합하면 꽤나 많죠. 역시 믿고 사보는 모모코의 화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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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정발 중인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시리즈의 공식 화집이 출간되었다. 아마 내년 즈음에 국내 정발본으로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고..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정발본이든 원서든 꼭 구매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작화가 정말 마음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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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ものかんづめ>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여러 에피소트의 글을 재미있게 풀어 적어서 한국 독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사쿠라 모모코의 책입니다. 일본책이라 작고 가벼워서 들고 다니며 읽기 참 좋아요~ 이 책은 어린 시절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요, 피식피식 웃으면서 읽기 좋습니다ㅋㅋ 귀여운 일러스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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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속도가 느려서, 쉬운원서를 찾다가 구매하게되었어요.문고판은 처음 구매해봤는데, 부피도 작고, 가벼워서 들고다니가 편한거같아요. 외출할때 가방에 넣고 다니기 좋아요!!(그리고 무엇보다도 가격이 착해서 좋아요.)책내용은 모모코의 어린시절을 담은 내용인데, 보면서 웃겨서 피식피식거리는 내용이 많아요.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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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서에 관심이 생겨 조금씩 구매하고 읽고 있는데요, 사쿠라 모모코님의 작품 역시 재밌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귀여운 일러스트가 눈에 띄었고 판매지수가 높아 이 책으로 구매한건데 절대 후회 없습니다. 적당한 크기와 무게여서 휴대성이 정말 좋습니다. 웃음지게 하는 내용이어서 웃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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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もこ畵集 arietta 입니다. 일본어로 된 화집은 그렇게 많이 구매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한번씩 정말 꽂혀서 구매할때가 있는데요. 이화집이 바로 그런 화집이었습니다. 모모코라는 일러스트작가는 문제아 시리즈에서 일러스트를 맡으신 분으로 알고 있는데요. 딱 제가 좋아하는 그림체라서 고민없이 구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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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모모코 작가의 책을 좋아한다. 일본에서 구매해서 읽어본 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이리저리 찾아보다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문고판이라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고, 순간 훅 치는 재미가 있다. 예전에는 책으로 만들어진 양장본을 선호했는데. 어느순간엔 양장본 보다 이런 문고판이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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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공부도할겸 원서로 읽을 수 있는 책을 찾다가 구매하게 되었어요귀여운 그림에 표지가 읽고싶게 만들었고내용도 쉽게 읽을수 있어서 잘산 거 같아요일본어 손 놓은지 오래되어서 원서도 요샌 자주 구매 못했는데 이책을 계기로 일본어 원서 다시 구매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일본어 책은 가지고 다니기 편하게 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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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학습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공부에 도움이 될까하여 초보학습자에 맞는 일본어 원서를 찾던 가운데몇몇 지인으로부터 재미있고 읽기 쉬울거라는 말과 함께 이 책을 추천 받았습니다. 그런데 책을 주문하고 얼마되지않아서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돼 인기를 얻은 일본 만화 '마루코는 9살'의 작가가 지난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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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없던 폭염이 맹위를 떨치던 올여름 8월 하순... 일본어 학습에 도움이 될까하여 초보학습자에 맞는 일본어 원서를 찾던 중 이 책을 소개받았습니다. 곧장 책을 구해서 사전을 찾아가며 떠듬떠듬 읽기 시작했을 때...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돼 인기를 얻은 일본 만화 '마루코는 9살'의 작가가 지난 8월 15일, 53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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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코의 21세기일기, 짧은 단편 이야기 1페이지에, 옆페이지는 관련 칼라 그림이 있어서 보기도 쉽고, 어렵지 않은구어체적인 표현도 많아서, 읽기 쉽습니다. (내용의 일부를....) - 아들과 아타미에 가서, 온천욕을 하고, 게임코너에서 게임을 하고, `전차로 GO!`도 하고, 밥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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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노 칸즈메(복숭아 통조림)'이란 책을 읽고 있습니다. 마루코는 아홉살의 원작자인 사쿠라 모모코가 쓴 책이라는데, 피식피식 웃기 좋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첫화부터 빵 터져서 만족입니다. 16세 때 본인이 무좀에 걸려서 생긴 일화입니다. 감수성 터지는 그 시기에...수많은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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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공부때문에 샀는데 매우 좋아요기초문법을 마치고 원서 읽기에 처음 도전할 때 딱 알맞은 듯글씨도 너무 많지 않아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요N3~N4 정도의 일본어 수준이면 어렵지 않아요모모코는 직업이 작가인 듯귀여운 아들이 한명있어요생생한 일본 생활을짧은 일기를 통해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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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본인들의 감정에 대해 약간의 편견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감정을 극도로 절제하거나, 아니면 극도로 오버한다는 편견을. 물론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일본인들에 관한 책을 읽어 보거나 드라나마나 영화를 통해 만난 그들에게서 받았던 느낌은 늘 그랬다. 그래서 책 뒷표지에 있는「이렇게 재미있는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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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컬러판은 원서로 꾸준히 사모으는 중인데 이번권도 퀄리키가 너무 좋네요. 내용 자체는 기존 연재했던 내용과 동일한거 같습니다. 길찾기에서 츠구모모 정발이 너무 늦어사 화가나네요. 올해안에 꼭 정발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풀컬러 다음권도 기대합니다 -
대망의 3권이... 자세한 묘사는 없지만 모모의 어린시절에 일어났던 불행한 일들이 나온다. 냉담해보이는 엄마의 등장... 엄마도 불행을 당한 당사자이고 그로 인해 태어난 모모역시 불행을 되물림받는달까... 엄마의 등장이 늦어서 다행이었다. 이 때는 야타가 옆에 있어서... 사랑받고 싶은 것이야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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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가 넘나 귀여운 것. 얼굴은 애긔애긔한데 몸도 포동포동 애기몸인데 왜 요염한 매력이 넘칠까요. 처음엔 너무 단순한 캐릭터였던 야타...는 사실 그냥 야타에요. ㅋㅋㅋㅋ 작가님이 모모에게 많은 이야기를 부여하네요. 왜 이 녀석이 이렇게 성장했는가 음침한 스다는 노멀로 엔딩나나요... 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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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타모모 대망의 3권. 그렇게 완결이 되었다. 한국어 정발본으로도 소장하고 있지만 일본어 판으로도 소장을 원해서 원서 구매!! 3권에서 깔끔하게 모모의 작은 변화로 마무리를 짓는다. 여운은 남지만 너무 깔끔해서 어째서 4권까지 그리지 않았는가 토를 달 수가 없다..ㅜㅜ 3권에 보너스 만화에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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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야타모모는 진짜 나에게 있어서는 대박 작품이다. 한국어판으로 이미 읽었지만, 일본어판으로도 구매했다. 난 결국 끓어오르는 수집욕을 멈출 수 없었다... 이 작품은 진짜 혼또 마지데 100번도 더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하라다 선생님은 천재가 아닐까?ㅋㅋ 위키백과에서 하라다 선생님의 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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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 선생님의 광팬이기 때문에 야타모모는 일본어 판으로도 구매를 감행했다. 그리고 역시나 후회는 없다. 일본어를 공부하는 교제로도 활용할 생각인데, 의외로 야타의 말투가 많이 양키스러워서 나쁜 말을 많이 배우게 될 것 같은 느낌이다.(웃음) 한국어버전으로는 알 수 없었던 면모를 알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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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 작가는 좀 어둡고 피폐해서 선호하는 작가가 아니다. 그리고 예전 동인시절의 그림체라고 할까? 은혼 그림체가 내게는 그다지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았다. 그러나 아탸모모는 어둡지만 밝고 밝으면서도 슬픈 묘한 만화다. 그건 주인공인 모모가 이 책의 주인공이기 때문일 것이다. 정말 아무 것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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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의 엄마와 모모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장면들이 매우 자극적이고, 배덕하다. 그러나 그런 장면들은 3권의 스토리를 위해서는 그리고 모모를 위해서는 필요한 하나의 장치가 아니었나 싶었다. 야타 품에 안긴 모모, 다독여주는 야타, 그들의 밤이 참 길었을 것 같다. 3권의 끄트머리에 도달할 수록 야타모모의 정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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