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兵頭茂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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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가족 중에 큰 병에 걸리신 분이 계셔서 나는 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처음 이 책을 받았을때는 엄청난 존재감을 뿜는 두께때문에 외국책같이 읽기가 싫었는데, 찬찬히 읽어보니 어려운 의학관련 서적임에도 불구하고 쏙쏙 잘 읽혀서 맘에 든다. 뇌 질환을 다루는 신경과 교수님이 쓴 책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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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쓴 피폐물이라고 해서 추천받은 책입니다. 1권까지 읽어본 바로는 일반적인 피폐물과는 많이 다릅니다. 피폐물이라고 하면 남주와 여주의 관계 자체가 최악인 경우가 많은데, 이 소설은 소재 때문에 피폐물로 분류된 듯합니다. 남주 여주의 관계는 그다지 피폐하지 않아요. 둘이 처음부터 큰 난관없이 서로를... -
너무 무지하여 쉬우면서도 전문적인 건강 정보를 얻고자 구매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대만족입니다. 특히 감기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어서 코로나를 비롯한 자잘한 감기에 대해서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뇌출혈로 쓰러진 분이 주변에 계셔서 정확한 대처방법이 궁금했는데 저자의 전문분야라 그런지 아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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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낄 사이없이 바쁘게 병원에 모시고 다녔었다. 다행스럽게도 치료를 하면서 상태가 나아지기도 했지만, 코로나 상태로 정기적으로 가봐야 할 병원에 가보지 못하기도 했고, 그런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서서히 정점을 찍고 내려오면서, 코로나에 걸렸던 사람들도 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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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질병이 무엇인지 의사도 병원안에서 의사일뿐 병원밖에서는 몰상식한 건강생활문화속에 산다며 교과서적 진료를 꼬집어요 다양한 질병에 걸릴 것이라는 ‘사실’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에 대한 대처방식을 제대로 확립할 필요성이 있다며 약 복용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 합니다. 약은 줄이려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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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조식품에 대해 솔깃한 정보들이 넘쳐나는데 건강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가장 기본적인 일상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책을 읽고 나서 더 생각하게 된다. 무조건 걱정하고 두려워하기 보다 일상에서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적당한 운동을 병행하고 바른 식습관이나 충분한 휴식은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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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도 건강에 관한 책이라 냉큼 신청했다. 저자가 ‘유퀴즈’에 나왔다는데 그건 크게 관심이 없었다. 무엇보다 제목이 끌렸다. 병을 무서워하지 않는다니 매우 혹하지 않는가. 왜 병을 무서워하지 않는지 궁금했다. 책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두꺼워서 놀랐다. 책날개에 있는 저자의 약력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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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다면 공생하라며 내놓은<병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를 만나보았다. 글로벌 출판사 '스프링거 네이처'의 뇌졸중 6권 교과서 시리즈 『뇌졸중 재발견』을 집필했던 교수답게 질병에 대해 그리고 건강 유지 방법에 대해 정말 쉽고 편안하게 들려준다. 다시 말해 여러 위험 요인들의 합병증이다. 뇌졸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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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병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는 우리가 궁금해하는 의학적 지식과 내용이 자세하게 수록되어 있는 책이다. 뇌졸중 전문의이기에 무엇보다 뇌졸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 더욱 유익했다. 뇌졸중은 엄마의 병명이었다. 중년이었던 엄마는 어느날 뇌졸중 진단을 받았다. 그렇게 병원에 입원하고 보니 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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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다는 것이다. 이승훈 교수가 <병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를 저술한 것도 바로 이러한 사실을 시사하기 위함이다. 누구도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보다 면밀하게 질병의 본질을 파악해보자는 뜻이다. "평생 감기에 안 걸리는 건 불가능해도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그때까지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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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분류체계는 바로 나 같은 환자를 위한 것이었다. 의학적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 병명을 유추해서 진료과를 선택하라니 주객이 전도된 상황이지만,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저자 같은 의료진이 있으니 시간이 걸리더라도 변화하지 않을까 기대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쓰인 책이기 때문에 비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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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무서워 하지 않습니다. " 를 만나보게 되었다. 뇌졸중 전문의인 저자는 의학적 지식과 내용을 책 "병을 무서워 하지 않습니다." 에 담으며 우리의 몸을 어떻게 관리하며 병으로부터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지에 대해, 평소 우리가 우리의 몸을 얼마나 잘 알고 있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다들 몸에 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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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에 출연 당시 스스로 진단한 병이 스무 가지가 넘는다고 해서 진행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는 이렇게 말한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도 다양한 병이 있는데, 자신들만 모를 뿐이라고. 무서워서 병원에 안 가거나 무시하는 경우도 많다고 말이다.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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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지만 목차를 보면 흥미롭기 짝이 없다. 현대인이 가장 무서워한다는 '뇌'와 맹신한다는 '건강', '질병'에 대한 알기 쉬운 TMI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인간이 '병'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무지'때문이다. 의사는 예나 지금이나 두려움을 누그러트려 줄 '신'같은 존재로 군림해 왔다. 하지만 인터넷이 발달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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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는 없는 것이니 병이 무섭긴 무섭다. 특히 요즘같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태에서는 더더욱 병을 무서워하지 않을 수 없으니, 저자가 의사라는 점과 제목에서 풍기는 당당한 느낌에 시선이 저절로 간다. 그러니 이 책에서 '아주 작은 수고로 생애 최정점의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언급하니 더더욱 관심이 쏠리며,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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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 병이 무섭지 않다는 뜻이라기 보다는 병을 알고 대처하면 두려울 일이없다는 말이다. 특히 뇌졸중 전문의인 저자라 뇌졸중에 대한 정의와 대처법이 아주 잘 나와 있다. 암이 무섭지만 사실 뇌졸중같이 생각지도 못하게 급격하게 발병되는 병이 더 무섭다. 뇌졸중, 뇌경색, 뇌출혈로 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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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책이자부분 부분 잘 알지 못했던 오류를 제대로짚어준 건강도서이기에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 출판서 도서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 #병을무서워하지않습니다#이승훈#이승훈교수#북폴리오#건강도서#건강도서추천#책추천#성인도서추천#건강서#책선물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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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난 뒤 '중학교 2학년이 세상에서 제일 무섭다'라는 말을 들었다. 예전에는 앞뒤도 안 보는 고등학생이 제일 무서운 줄 알았는데 요즘은 중학교 2학년이란다. 막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이다 보니 불안하고 자신도 자신을 주체하지 못하는 정신적, 육체적변화를 겪고 있기 때문에 표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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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 10 귀신보다 더 무서워 허은순 글 / 김이조 그림 - 보리 - 병만이이 가족이야기가 다시 아이에게 찾아 왔어요. 아이는 전권을 가지고 싶어 하지만..... 서점 나들이 때 한 권씩 가지고 싶은 책을 고르는 재미를 느끼게 해 주고 싶네요. 이번에 고른 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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