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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국립국악원 순회공연 - 유네스코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http://tkfile.yes24.com/upload2/perfblog/202406/20240626/20240626-50153.jpg)
리뷰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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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인 2 - BL the Classics 293](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리뷰는 천상유애 작가님의 가인 1 - BL the Classics 2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본편의 부분적인 내용과 개인적인 감상이 포함되어 있으니 스포에 민감하신 분들은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구작이라 옛날 느낌이 많이 나긴 해요. 수에게 헌신하는 공 캐릭터가 좋아서 계속 읽었는데 그런 부분이 좀 많이 아쉽긴... -
리뷰는 천상유애 작가님의 가인 1 - BL the Classics 1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본편의 부분적인 내용과 개인적인 감상이 포함되어 있으니 스포에 민감하신 분들은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수에게 맹목적인 공을 좋아해서 구매해봤습니다. 이런 목적이라면 아주 만족스러운 작품이실 거에요. 공이 수에게 아주 헌신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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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에게 쫓겨난다. 지금까지 가인에 대한 인식은 ‘하나도 안 불쌍하다’였다. 그에게 동정을 베풀 수는 없었다. 물론 성경에 가인의 제물을 왜 받지 않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은 없다. 그래서 지레짐작할 뿐이다. 어찌 되었든 그는 신이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저품질 제물을 바쳤으며, 용서를 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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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가인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던 구원자이기를 바랐지만, 인류 최초의 살인자 그것도 자신의 형제를 살인한다. 창세기에 가인이 등장하는 분량은 적은데 비해 모두 다 부정적인 기사이다. 저자 이상준은 가인의 이야기를 가인의 입장에 투사해서 보여주고 있기에 종더 입체적으로 보게 해주는 유익이 있다. 더불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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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가인 이야기 중 발췌 최초의 살인자라는 별칭으로 불리우는 가인의 내면을 그리고 있는 소설이다. 단순하게 자신의 동생 아벨을 죽이고 달아난 가인이 아니라 그의 내면 안에 하나님을 향한 가인의 심상과 생각을 묘사하고 있어서 좀 더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유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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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하신 자비와 사랑을 잘 보여주고 있다 반면에 인간이 하나님을 향해 자신만의 왕국을 세워가면서 자존할 수 없는 존재가 자존하고자 대항하는 모습이 잘 그려져 있다 성경에서 가인은 동생 아벨을 살해하고 부모를 떠나 도시를 세웠다 정도만 언급되었다 작가는 그 사실을 기초로 가인의 심리와 생의 목적을 소설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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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은 천상유애 작가님이 집필하신 작품입니다. 역차원이동물이고요. 이세계에서 노예의 신분이었던 공을 수가 노예로 취급하지 않고 잘 돌봐줍니다. 그 이후 시간이 많이 흐른 뒤 수가 사명을 마치고 원래 세계에 돌아오게됩니다. 이때 공이 자신을 데려가달라고 하고요.어쨌든 두 인물은 지구로 오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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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자체가 오래전 글이라 배경이 한참 전이라 기분이 새롭네요. 힘들었던 가인이 차원이동을 해서 시간이 한참 흐른 뒤 현대로 돌아오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멘탈이 강철같은 주인공을 보는 건 참 든든하네요. 과거의 힘든 일도 보란듯이 헤쳐나갈 것 같아 믿음직스럽습니다. 게다가 가인을 졸졸 따르는 휜과의 생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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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서인지 아니면 가인이 자존감이 높아지면서 극복을 해서인지 과거에 힘들었던 일들이 담담하게 묘사되어 가볍게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원흉이었던 의붓동생과 어머니가 등장을 하는데요, 역시나 믿고 보는 가인이 답게 승승장구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보통 소설을 볼 때 힘들었던 과거를 스쳐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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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서브공이 가볍게 처리됐네요..... 주인공수가 먼치킨이라 그런가...ㅎㅎ 3권의 2/3은 외전이네요... 앞에 외전들은 전부 다 잘 봤는데 술취한 가인은 흐린눈으로 넘겼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옛날느낌이 있지만...강하지만.....ㅋㅋㅋ 취향 맞는 분이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예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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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동후 세계를 구한 주인공이 원래 세계로 돌아온 이후의 얘기입니다... 보통 차원이동물에서 외전으로 풀릴법하지만 겁나 궁금했던 뒷이야기라 재밌게 읽었어요ㅎㅎ 한가지 거슬리는 점이라면 10년이 넘게 지난 옛날작품이라 그런지 옛날맛이 엄청납니다...ㅋㅋㅋ 핸드폰고리가 나오기도 하고 사소한 묘사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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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어서, 나를 보지도 않고 등을 돌려서 사랑한다고했어 그래도 싫대. 화를 내. 나는.." 찡하네여 ㅠ "잊어 가인에게는 나도 너도 네 애미도 죄인이다. 나타나지 않는 게 그를 위한거야. 그러니까 잊어. 포기해. 죽을만큼 아파도 그것은 당연히 네가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아픈 건 상관없어! 죽어도상관없어!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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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부분의 대사 "다행이네요 이제와서 후회한다면 제 존재자체가 너무 우스울 것 같거든요 하지만 또 후회하지 않으시기에 용서할수도없습니다. 그렇지않습니까? 그러니다시는보지않았으면좋겠습니다." "평범하게살고싶습니다. 조용히 살고싶습니다. 있는듯없는듯 그렇게 살고싶습니다." "저놈과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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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그래도 자신감뿜뿜하고 그런건 좋은데 뭔가 서른여덟아저씨라는데 그런느낌은잘없네여 근데제가 강고래볼때도 느꼈지만 회귀하면 다들 본인의 진짜 나이는 잊어버리나봐유 하긴 사람도 30대 넘어도 정신연령은 별로 안늙는거같다고 느끼니까 그런건가....... 여튼 술술 잘읽힙니다 중간중간에 배역에 코미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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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보는데 나중에 안 내용이지만 10년전 구작이라고 하네요. 어쩐지 본 듯한 내용이어서 흔한가? 했었어요손목을 그을 정도로 힘든 18살 가인은 다른 세계로 차원이동을 하게 되요. 18살에서 38살의 아저씨가 되어버린 가인은 성노예로 자신에게 바쳐졌던 청년 휜과 살아가면서 끔직한 현실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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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요글구 휜.. 조신동정연하공.. 정말 끝내줘요.. 막 가인 너무 좋아서 목숨이고 나발이고 다 줄 그런 순애보.. 넘 좋고요.. 가인두 진짜 인생 쓰레기처럼 굴려지다가 차원이동 한번하구 당차져서 넘 좋았어요구작이라 좀 유치한 부분도 없잖아 있고.. 가인이가 별로 나이 많지두 않은데 넘 나이많은 척을 해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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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은 수가 18살의 몸을 가진게 되게 흥미로웠다. 재미있다. 구작이라 정말 오래된 느낌이 나지만..문체가 조금 올드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술술 잘 읽었다. 악역도 어느정도 나오고 흥미진진한 부분도 많아서 잘 읽었다. 재밌었고 좋았다. 공이 특히나 순정공인 면이 있어서 더 좋았고 악역은 얼른 처리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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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소설 같은 면이 조금 있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겉모습이 열여덟 살이지만 속은 서른여덟 아저씨가 된 가인이 주인수인데 성격이 되게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가인을 언청 좋아라하는 순정공 훤이 보기 좋았다.그리고 나쁜짓을 여전히 저지르는 악역이 많지만 다시 돌아온 가인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그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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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처음 시작이 참 불편했던 글이네요. 물론 전 애인, 전 남편이 다른 여자와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씬으로 시작하는 이야기는 많지만 이렇게 대 놓고 하는 시작은 거의 못 본 지라 조금 당황했네요. 여주인공 소미는 아이를 잃고 남편과 사이도 안 좋아지게 됩니다. 그녀에게 지친 남편이 그녀와 헤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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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T2 가인지 경영 책제목이 영 입에 붙지 않았다. 가인지라? 초반부만 읽어도 고개가 끄덕여진다. 가치경영, 인재경영, 지식경영의 앞글자를 조합한 것이다. 너무 뻔한 경영학의 기본에 대한 책이지만 그 본질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해외 유명 석학들의 경영서들도 많지만 한국의 u-100 10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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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악행을 저질러요 훤이 가인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조금씩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서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악역들의 행동 때문에 훤도 다치게 되네요 가인은 자신이 차원이동으로 훤을 데려왔기 때문에 훤이 다쳤다고 생각해 어쩔 줄 몰라해요 다행이 치료를 받고 건강해진 훤과 함께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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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후에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들 보란 듯이 당당한 모습을 보여요 과거가 워낙 고통스러웠기 때문에 가인이 자존감이 낮을 줄 알았는데 차원이동을 한 후에 확 달라진 것 같아요 오히려 훤이 노예였기 때문에 가인을 사랑하지만 당당해지지 못하고 주눅 들어 있어요 차원이동을 하면서 연륜이 쌓인 가인이 그런 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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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다가 다른 사람들에게서 추앙 받는 행복한 세계로 차원이동을 하게 되네요 원래 있던 곳에서 가인이 워낙 힘들었기 때문에 차라리 차원이동을 한 곳에서 계속 살았으면 했어요 그 곳에서 자신만을 바라보는 훤이 있으니 사랑만 받으며 행복할 수 있었겠죠 하지만 가인은 원래 있던 곳으로 다시 가서 자신이 누렸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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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하는 컨설턴트나,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자 모두에게 좋은 프레임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책 전반적으로 흐르고 있는 '사람에 대한 생각'이다. 인적 '자원'이 아니라 사람 그 자체를 목적으로 대하는 가인지경영이 바른 관점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저자를, 저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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