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 Global YES24안내보기
-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English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어깨배너
.jpg)
1/6
가족각보에 대한 검색결과
'가족각보' 검색결과가 없어 '가족각본'(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리뷰 (105)
-
<가족각본>에서는 ‘며느리가 왜 남자면 안 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가족을 둘러싼 다양한 편견을 제시한다. 가장 공감했던 부분은 결혼이 가족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결혼 없이 맺어진’ 가족은 인정받기도 어렵고, 남녀관계가 아닌 경우 ‘사실혼’ 관계조차 적용되지 않을 수...
-
'가족각본'을 읽게 되었다. 우리 사회가 점차 소수자의 인권에 대해, 다양성에 대해, 차별에 대해 생각을 넓혀나가는 과정에 있다는 생각이 든다. 기존의 가족제도의 공고함이 기존제도의 테두리안에 들어가지 못하는 소수자나 약자를 배척하고 있다는 데 주제의식이 있다고 생각한다. 굳이 이 책의 주제를 성소수자를...
-
가족이 많아지고 동성결혼이 합법화되면 한국사회는 어떻게 변할까? 해외입양은 무엇을 위한 최선이었을까?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형성한 돌봄공동체를 국가와 사회가 존중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족제도로 인해 배제되고 고통받고 차별받는 이들이 있는데 우리 사회의 시스템은 가족제도를 근간으로 돌아가고...
-
#가족각본#김지혜#책사애2424#창비#사회학#슬기로운육아생활육아독서회‘견고한 각본’같다는 가족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다.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그간 잘 인지하지 못하고 무수한 세월을 지나왔다. 며느리가 갖는 가족내 위치와 역할은 비단 남자의 아내, 즉 내 아들의 아내일 수만은 없었다. 시부모님을...
-
고민된다. 차별에 관해서도 가족과 연관된 생각을 말한다. 장애인이나 혼혈아 등의 사람들은 출산이 바람직한 일이 아니던가? 정말 많이 공감하고 열린 생각이어야 한다고 여겼던 게 엄마와 아빠가 있어야 당연한 가족이란 개념이었다. 가족이 각본대로 연기해야 하는 배우가 아니라, 다양한 형식의 가족을...
-
귀중한 시간이었다. 결혼과 출산 관계는 필요충분조건 p.46 며느리가 남자라니!이 구호가 자극하는 감정은 꼭 남자 며느리에 대한 거부감이라기보다 가족질서의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라 생각된다. 세계적으로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철폐되고 있는 이 거대한 흐름에서 한국사회가 멀찍이 비켜나 있는 현실도,...
-
진정한 가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또, 읽으면 읽을수록 한국은 변화하려면 한참 멀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몇몇부분은 나조차도 아직 오지랖넓은 사람처럼 괜찮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언젠가는 이 책이 제시하는 가족구성원이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가족이 견고한 각본 같다'는 저자의 주장에 어느 정도 수긍이 간다. 개인이 태어나는 순간 바로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 자동적으로 들어가는 만큼, 평소 '가족'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굳이 생각하지 않게 되는 것 같다. 가족 안에 성소수자가 들어온다는 가정을 하지 않더라도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고...
-
가족해체' 또는 '가족위기' 라는 표현을 써가며 공포심을 조장해왔다. '다양성'과 '변화' 라는 단어 대신 위와 무시무시한 같은 단어를 선택한 것은, 그 동안 한국사회의 급진적인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운 '정상 가족 각본'에 금이라도 갈까 우려했던 것이 아니었을까. 사람을 사람이 아닌 노동력과 산업자산으로만 여겨온...
-
호칭은 성별을 따르고, 호칭이 역할을 규정하므로 결국 가족 내에서의 직책은 '성'이 결정한다.저자 김지혜 교수는 이것이 견고한 '각본' 같다고 말하는데, 실상은 조직도라고 불러도 크게 무리가 없어 보인다. 가족각본은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 너무나 당연하고 평범해 자신이 각본을 따르고 있다는 ...
-
"가족 각본"은 바로 이 클래식한 가족이라는 오래되고 전형적이며 정형화되어 있는 정상가족에 대한 우리 사회의 추앙이 가족의 외연 확장을 가로 막고급기야 인구 절벽을 초래했음을 인용한통계자료로 보여준다. 가족 각본을 읽어나가면서, 자꾸 스스로를점검하게 되었다. 한국의 클래식한 가부장제...
-
가족각본]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받았다. 제목이 특이하고 재미있을것 같아 신청했는데생각보다 책이 어려워 고생했다. 내용은 술술 읽히는데 나의 생각이 열리지 않는게 제일 문제인것 같았다. 인권, 평등, 차별, 존중, 소수자....다양한 문제에 대해 열린마음이라 생각했고 수업을 할때도 아이들이 열린마음을 받아...
-
'가족관계'등록제도였다는 것을 새롭게 생각해보게 되었고, '정상가족'이라는 사회적 관념 틀에서 자유롭지 못한 자신을 보며 의식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각본의 작위성에서 벗어나 사람이 자기 자신으로 존재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방향성을...
-
덮으며 우리 사회의 변화를 꿈꾼다. 프롤로그 가족이라는 각본 1장 왜 며느리가 남자면 안 될까 2장 결혼과 출산의 절대공식 3장 초대받지 않은 탄생, 허락받지 못한 출산 4장 역할은 성별에 따라 평등하게? 5장 가족각본을 배우는 성교육 6장 가족각본은 불평등하다 7장 각본 없는 가족 에필로그 마피아 게임 각...
-
'가족 각본'에 익숙해져있기에, 이성 부부를 기반으로 한 가족이 아니라면 여전히 '비정상 가족'으로 바라보고, 누군가는 이들이 질서를 흐뜨린다며 비난한다. 책은 이렇게 '성 역할'에 기반한 '가족'의 의미와 전통적인 가족 질서를 고수하는 국가와 사회에 의문을 제기한다. 저자에 따르면 가족은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
사회의 가족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그 제도를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개인의 자유가 침해되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속해있는 공동체, 무엇보다 자연스럽다고 여겼던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이 실제로는젠더 권력과 가부장제, 이성애중심주의 아래에서 치밀하게 의도된 것임을 짚어낸다...
-
필력과 깊은 통찰력이 인상적이다가족간의 관계에서 우리는 많이 웃기도 하지만 울기도 한다. 마냥 따뜻하고 안정적인 집단같으면서도 한편으로 많은 고민과 갈등을 만나기도 한다. 이 책은 우리사회가 단정짓고 주입식으로 알려주던 가족간의 관계 설정이 정말 당연한것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한다. 결혼과 출산, 양육...
-
대한 가장 강렬한 경험은 가장 많은 이해를 요하는 가족, 가까운 사람에게서 시작된다는 것을 느끼게 했다. 김지혜 교수의 <가족각본>은 스스로 인식하지 못했던, 어렴풋이 차별의 시각 속에 스스로를 맡겼던 나를 돌아보게 만들었다.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
정해진 역할을 수행하느라 가족각본이 어떻게 쓰여 있는지 살피지 못한다. ‘성소수자’,‘퀴어’라는 낯선 인물의 등장은 가족각본에 당연하게 정해져 있는 역할을‘꼬이게’만든다. 그제야 우리는 우리가 행하는 가족 언어와 행위가 모두 성별에 기반한다는 걸 깨닫는다. 프롤로그 중 가족이라는 각본 속에서 살아가고...
-
#가족각본 #김지혜 #창비 가족이 불평등하다는 사실, 또 그런 가족으로 인해 개인들 사이에 불평등이 생긴다는 사실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중략) 이 모든 불행의 이야기 속에서 거의 언제나 원인은 가족이었다. 가족이란 제도가 아니라, 온전치 못한 그 가족이 문제라는 생각. 그래서 해결을 구하는...
-
가족각본이라는 제목을 처음 보고는 무슨내용일까 무척 궁금했다 김지혜 교수님에 대한 정보가 없었던터라 책표지만 보고 상상을 했다 장편소설인가?책표지를 넘기니 지나가며 꼭 한번 봐야지 했던 선량한 차별주의자 저자이신걸 알게되었고 정말 새로운 시각으로 가족을 생각하게 되었다. "가족이 견고한 각본 같다는...
-
<가족각본>을 읽고 나는 깜짝 놀랐다. 정약용의 시대로부터 무려 200여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는 여전히 봉건적 가치관으로 가족관계를 규정하고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가족이 되고 있음과 심지어 우기가 그 중심에 있음을 알지 못한 채 200년 전의 가치관이 지금의 가치관과는 전혀 다른 행성의 것인 양...
-
하고 사위는 당연히 남자여야만 하는 가족이라는 각본에 숨겨진 교묘한 차별과 혐오를 깨닫게 되었고 우리는 왜 결혼을 출산의 필수조건이라 여기며, 성별이 같은 사람은 왜 가족을 이룰 수 없고, 부와 모가 양육하지 않는 아이는 왜 ‘어쩔 수 없이’ 불행한지를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명쾌한...
-
깊게 읽었어서, 김지혜 작가의 4년만의 신작! 의심하지 않고 읽은 책! 며느리가 남자라니... 를 시작으로 나도 나만의 가족 각본이 그려져 있는 것을 책을 읽는 내내 깨닫게 되었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내 머릿 속에 그려진 모습이 다른 어떤 가족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었겠구나,, <창비 서평단 자격으로...
- 예스이십사(주)
-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Copyright ⓒ YES24 Corp. All Rights Reserved.
-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