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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중에 대한 검색결과
'강신중' 검색결과가 없어 '강신주'(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리뷰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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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의 장자 수업에 대한 책이 나온것을 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장자에 대한 이야기가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삶을 살아가야하는지 생각을 하게 되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가령 무엇이든 열심히 해야한다라는 말에 생각없이 열심히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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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의 강신주에 의한 강신주 팬들을 위한책. EBS와 연계해서 더 재미있게 볼수 있을것 같다고 해서 구매 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영상강연과 책을 한번에 구매 해서 볼수 있다 보니 재미있게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른 강신주의 책들도 강력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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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의 다상담1'리뷰입니다.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한 문구를 적어보았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안 해 본 걸 무서워해요. 가 보면 별거 아니에요. mobile e-book : 62p 남들은 여러분을 그렇게 의식하지 않아요. mobile e-book : 161p 결정을 하고, 거기서 실패도 하고, 또 거기서 배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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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는 걸 느끼게 된다. <강신주의 장자수업>역시 그런 의미로 같다. 장자가 국가의 권력자들보다 소인을 위한 가진 자 보다는 못 가진 자를 위한 철학적 관념은 글의 서두에 언급한 쓸모 과잉의 시대를 격렬히 거부하는 것이다. 누군가의 쓸모에 연연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어떤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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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의 장자수업]은 총 2권으로 되어있고 내가 만난 책은 1권이다. 이 책에만 무려 48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데 여기서 장자의 '쓸모 없음'과 '쓸모 있음' 두 가지 단어가 눈길을 끌었다. 무엇이 쓸모가 있고 없을까? 장자와 대립된 또 한 명의 인물인 혜시를 등장시키는 이야기는 독자에게 더 호기심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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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의장자수업) 이 책은 다르다.읽기도 편하고 강신주 선생님이 옆에서 소리치시는 기분이 든다. 강연을 함께 듣고 이야기 하나씩 곱씹어 보기를 추천한다. 나처럼 철학초보들도 얼마든지 다른 사고로 철학의 기쁨을 맛 볼 수 있을 것 같다. EBSbooks다운 접근이고 밀쳐진 삶을 위한 친절한 그의 배려가 느껴진다.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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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되었다. 철학자 강신주는 나에게도 익숙한 사람이다. 나는 그의 책 덕분에 철학의 첫 맛을 경험했고, 그 이후 어렵지만 철학 관련 책을 꾸준히 탐독하고 있는 중이니 말이다. 그랬기에 이번에도 기대가 컸다. 강신주는 일부러 어렵게 설명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믿기 때문이다. 역시나 그랬다. 우선 그는 장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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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이 담겨있어 어렵지 않게 읽었었다. 철학자 강신주의 강의도 즐겨듣는데 마침 EBS에서 방영 중인 장자 강의를 시청하던 중, 장자 수업을 담은 책을 만났다. 장자 하면 무의 자연, 나비의 꿈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철학자 『강신주의 장자 수업』은 『장자』에 담긴 이야기들 중 48편의 가장 '장자적인' 것들만 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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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 7편이라고 한다. 장자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은 강신주는 20여년간 지속적으로 장자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했다고 고백한다. 그가 해석하는 장자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이 책은 전 2권의 책 중 2권이다. 1권에서 24편의 이야기를, 2권에서 24편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2권 24편의 이야기는 총명, 여희, 조롱, 새끼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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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듭니다. 강신주는 이 이야기를 철학을 위한 장자의 변명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쓸모의 기준으로 평가하지 않을 때 세상은 더 넉넉하고 살만한 곳으로 바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모두가‘쓸모있음’만을 추구할 때 ‘쓸모없음’의 소중함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하고 누군가에게는 ‘쓸모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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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또한 강신주의 철학적 소양이 깊게 배어 있는 책이다. ‘강신주의 장자수업’은 1권, 2권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목차를 보면, 1부. ‘대지를 뛰어올라’. 2부. ‘물결을 거스리며’, 3부. ‘등불을 불어 끄고’, 4부. ‘바람 부는 곳으로’ 총 2권 4부로 되어있다. 책의 두께도 있지만 책에 들어있는 오묘한 의미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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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철학자 강신주의 책 「감정수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48가지의 감정을 만난다. 이렇게 우리네 감정이 많았다니. 수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관계 속에서 살아가고, 사람마다 겪게 되는 감정이 다르기도 하니까. ♣비루함/자긍심/경탄/경쟁심/야심/사랑/대담함/탐욕/반감/박애/연민/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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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래저래 사람한테 치이고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 마음을 치유할거리가 필요해서 이책저책 위로할거리를 찾다가 접하게된 책인데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다가 이 책은 두고 두고 읽어야할 가치가 있는것 같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인간의 감정이 워낙에복잡미묘해서 이거다 하고 정의 내릴수 없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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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철학, 감정을 다루는 책이라고 해서 조금 딱딱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양한 감정들에 대한 정의와 그와 관련한 여러 책들의 인용, 그리고 각각의 내용뒤에 정리되어 있는 작가의 마무리까지 전혀 어렵지 않고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조금씩 천천히 읽으며 느끼고 생각할 수 있어서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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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 작가님의 노자 혹은 장자 리뷰입니다. 강신주 작가님은 원래 장자를 전공하신 대중 철학자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노자편과 장자편이 있던 것을 하나의 책으로 묶어 출간되었고, 두 철학가의 사상이 어떻게 다르면서도 어떻게 연결되는지 궁금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장자의 철학은 고대의 철학이지만 어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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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크게 ‘노자의 철학’과 ‘장자의 철학’으로 나뉘어 있다. 두 권의 책이 한 권으로 합본 된 것으로 봐도 무방할 것 같다. 나는 꽤 오래전 ‘국민윤리’라는 과목의 교과서에서 동양철학사를 몇 페이지로 요약한 문장을 통해 노자와 장자라는 옛 인물들의 이름이 거론된 것만 본 정도일 뿐, 이 분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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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제목이 풍기는 내용이랑은... 처음에 생각했던 내용과는 다른 책이었다. 책을 내용을 보고 사야하는데 제목만 보고 사가지고... 처음엔 무슨 심리학 교재이겠거니 생각했는데 막상 읽어보니 그렇지는 않았다. 하나하나의 감정에 대해 설명하고 그에 맞는 작품을 들고... 그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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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게되는 책이다. 철학/인문학자로 알려진 강신주라는 사람이 스피노자를 바탕으로 감정을 설명하는 책이라는 것은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지루하거나 어렵지 않을까라는 선입견이 생기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게다가 실물책은 매우 두껍기까지 하다. 내가 E-book으로 읽을 때도 일반 책에 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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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란 사람의 학문이기도 하지만 실제적으로 우리가 사람과 사람을 대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요소가 작용하는 부분들이 감정적인 부분이다. 사회생활을 하게 되고 사람이 감정적인 동물이기에 감정이 인문학적으로 어떤 요소 작용하고 어떻게 발달해왔는지에 대해 언급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좀 더 철학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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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주 - 옮긴이 : - 출판사 : 민음사 - 스피노자의 에티카에서 서술한 인간의 48가지 감정에 대해서 철학자 강신주가 이해하기 쉽게 문학작품과 같이 곁들여서 이야기하는 책이다. 문득 인간의 감정이 이렇게 많은가 하고 생각하게 만든다. 그중에서 탐욕과 음주욕이 아마도 현대 사회에서 특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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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는 거리의 철학자라는 말이 왠지 거지처럼 들린다고 했습니다 사실 한사람을 온전히 설명하려면 대학에 있는 전체 학과가 통론돼야 한다고 했습니다 철학은 종합 학문이라서 달랑 철학사만 다룬다고 되는게 아니라 합니다 통섭의 철학자라고 소개하기도 하는데 통섭이 아니라 철학자는 원래 다 알아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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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나누곤 했습니다 그는 타인의 작은 고통에도 공감하려고 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너무나 외로워서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것 같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인문학적 정신을 갖는다는 의미에 대해 강신주는 일체의 초월적 가치에 대해 비판적인 거리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타자와 관계하려는 정신을 의미한다고 말합니다 타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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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은 반체제적이고 김수영이 얘기했던 것처럼 불온한것 임을 강조했습니다 강신주는 철학자들의 책을 읽을때 그 책이 우리를 불현하게 하는 이유는 우리가 보지 않으려고 했던 삶과 느낌, 감정을 자꾸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또 강신주는 삶이란 고통이자 고통에 대한 감수성이라는 통찰이라는 말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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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이 이미 언급한 것처럼 인생은 반성이 필요하다는 말은 전적으로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 사실을 몰랐습니다 사람은 전진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처음부터 자기 마음속에 의심을 품고 다른 의심스러운 것을 풀려고 하면 그 결정은 타당한 것이 될수 없습니다 대상에 대해 자기 마음이 이미 편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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