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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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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개의 관점에서 쓰기도 하고 관련된 인간의 눈으로 보기도 합니다. 나홀로 가구가 많아지고 외로워진 사람들은 반려동물을 키우기 시작했어요. 브랜드 사료, 샴푸, 미용, 산책, 동물병원에 갈 때마다 발생하는 비용 등을 생각하면 어지간한 각오와 노력이 아니면 함께하기 힘들어요. 개 팔자 상팔자라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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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9살 말티즈)야,,, 앞으로 좀 더 잘해줄게! 우리 행복하게 살아보자~연작소설이라고 하지만, 강아지 입장에서 써 내려간 심경고백(?) 같은 조금 독특한 책이었다.[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개로살만해vs살기힘들어 #문예바다 #서재일 #책과콩나무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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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이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란 속담처럼 스님과 함께 하는 개는 반야심경을 이해하고, 언어의 소통도 함께 살아가는 세계 각각의 말을 이해하듯 살아가는 환경에 따라 개들의 생활도 사람들의 생활만큼 다사다난하게 느껴진다. 그야말로 [[개로 살만해 vs 살기 힘들어]]가 이해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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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나빠진다. 인간이 개를 물으면 뉴스에 나오지 않지만, 개가 사람을 물면 뉴스에 나온다. 책 『개로 살 만해 vs 살기 힘들어』은 매우 독특하고, 인간의 위선과 모순을 꼽씹게 한다. 매번 순종을 말하고, 잡종, 믹스견, 유기견으로 불리며, 어떤 동물보다 천시하는 특징이 있었다. 『개팔자가 상팔자 』라는 속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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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요. 개가 이장님 댁에 가서 도움을 요청해서 살았어요. 오늘은 병원에 입원하시고 수액 맞고 의사 선생님께서 퇴원하라고 하시면 돌아가세요.” “우리 감자는 어떻게 했나요. 밥 주어야 하는데.” “감자는 이장님께서 밥 챙겨 줄 거예요.” 방 안에 할머니가 주무시다가 손만 뻗으면 편리하게 응급구조벨을 누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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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이야기인 책<개로 살 만해 vs 살기 힘들어>에서는 진돗개, 발바리, 시고르자브종 뿐 아니라 말티즈, 포메, 비숑등의 수입견까지 우리가 잘 아는 견종들이 모두 소설의 주인공으로 나온다. 그러니 한마디로 '개판'인 소설이다. <개로 살 만해 vs 살기 힘들어>라는 소설의 작가는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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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라고 무개념 오타를 버젓이 내버리는 정보도 없고 성의라곤 1도 없는 책..비추입니다~~한달살기는 런던에서 하는 것이 좋다고 써 있는 부분이 있는데 놀랍지도 않네요. 책은 왜 낸것일까? 며칠 가는 여행 정보로는 약간의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 한달 살기용우론 사지마세요. 살아보지 않은 사람이 쓴 책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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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 같다. 한 달 살기에 조용하면서 베트남 문화도 있고 자연도 아름답고 편의시설도 있는 곳을 소개했다. 베트남에서 소개하는 여행지 5곳 모두 어디든 한 달 살기 좋다. 개인적으로 책을 보면서 꼭 한 달 살기를 해 보고 싶은 곳이 있다면 '호이안'이었다.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지역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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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개 어떤 삶을 살기 원하시는지 지속적으로 인식하는 것 David Bentley-Taylor 『당신과 해외선교』 21P 해외에 대한 개념 자체가 변화되고 있으며 지구촌이라는 말이 의미하는 것처럼 이제는 국내, 해외 구분없이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해외 선교가 꼭 필요한 이유가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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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 개의 빈 자리가 아니다. 인간은 그 빈 공간에 의해 성장한다. 마치, 대나무 마디 마디 존재하는 빈공간과 같이 인간을 단단하게 만든다. 그림체가 무척 단아하다. 단편으로서 만화는 여전히 생소하다. 더구나, 여운을 배제한 체 사실적으로 그린 만화는. 재미없다는 얘기는 아니다. 개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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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애정을 원한다. 5. 스님과 함께 살기 스님 저 죽으면 산에 묻지 마시고 다비해서 스님과 같이 가던 등성이 바위 위에서 뿌려주면 안될까요? 땅속에 묻히는 것보다 한 점 구름과 바람이 되어서 먼 하늘나라로 날아가고 싶습니다. ? 5. 스님과 함께 살기 中 개로 살 만해 VS 살기 힘들어 p.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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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견종의 개들은 각기 다른 모습의 견생을 삽니다. 어떤 성향의 반려인을 만나느냐에 따라 귀족처럼 살기도 하고 떠돌이 개로 살기도 하지요. 개가 인간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감자'의 이야기를 읽으며 개의 소원은 어쩌면 죽을 때까지 오래도록 반려인과 함께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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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솔직히 끔찍하다. 개답게 살아야한다고 말은 하면서, 전부 인간의 기준에 맞추기 위해서 어떤 일을 벌이는 지... 이책의 특이한 점은 개들이 말을 한다는 것이다.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처럼 소설이 전개된다. 그뿐만 아니라 사람처럼 행동하기도 하고 역사와 정치에 대한 이해도 사람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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