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작은 아직 - 예스24

리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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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걸작은 아직 '걸작은 아직' 새창이동

세오 마이코 저 / 권일영 역 에디터 2022년 07월

리뷰 총점9.0

걸작은 ‘아이’라는 말을 왜 하는지. 작가인 가가노는 인생 최고의 걸작을 쓰지는 못했다. 적당히 팔리는 작가지만 인생 작이라 할 만한 글을 쓰지는 못했다. 그런 가가노에게 아들 도모는 인생 최고의 걸작이었을 것이다. 아들 나이 스물다섯. 양육비를 주는 것으로 아빠의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했을지 모를...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3님 2023.02.16 작성 추천 6
[도서] 걸작은 아직 '걸작은 아직' 새창이동

세오 마이코 저 / 권일영 역 에디터 2022년 07월

리뷰 총점10.0

스스로를 사회와 격리시켜 상처받지 않는 것도 좋지만... 그렇다고 너무 가까워서 상처받는 것도 아니지만... 가족도 그런 적당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관계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그런 적당한 거리감이 낯설지만 편안하다. #걸작은아직 #세오마이코 #스토리텔러 #중년히키고모리

n**t님 2022.12.01 작성 추천 0
[도서] 걸작은 아직 '걸작은 아직' 새창이동

세오 마이코 저 / 권일영 역 에디터 2022년 07월

리뷰 총점9.0

<걸작은 아직>#서평촌이벤트 ? ? 제목:걸작은 아직 저자: 세오 마이코 분류:성장소설/가족소설 출판년도:2022년 출판사:에디터 출판사 ? ? 가족의 의미를 발견하게 만드는 소설 ? ? ? ??민법에서 가족의 범위를 어디까지 말하는 것일까? 배우자,직계혈족 및 형제자매,직계혈족의 배우자,배우자의...

i********e님 2022.08.24 작성 추천 0
[도서] 걸작은 아직 '걸작은 아직' 새창이동

세오 마이코 저 / 권일영 역 에디터 2022년 07월

리뷰 총점10.0

<걸작은 아직>을 통해 결손가정을 다루는데 이 이야기들은 슬프게 흐르지 않고 담담하다 못해 쿨하다. 그래서 옮긴이 권일영님은 이 이야기들을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하지 않은 상황에서 평범한 행복을 찾아가는 담담한 이야기들’이라고 표현한다. 그리고 ‘결손’이란 말은 생명이 없는 인공적인 물체에만...

YES마니아 : 로얄 d***a님 2022.08.21 작성 추천 0
[도서] 걸작은 아직 '걸작은 아직' 새창이동

세오 마이코 저 / 권일영 역 에디터 2022년 07월

리뷰 총점10.0

25년이라는 세월을 자연스레 메워가며 진정한 부자로 거듭나는 모습과 이제 시작하고 앞으로 영원히 계속될 가가노의 평범한 행복의 이야기를 소설을 통해 꼭 만나보길 바란다. 그리고 『걸작은 아직』이라는 제목과는 다르게 소설 속에 나오는 가가노의 최고의 걸작의 이름을 소설을 통해 꼭 알아보길 바란다. ...

g********5님 2022.08.20 작성 추천 0
[도서] 걸작은 아직 '걸작은 아직' 새창이동

세오 마이코 저 / 권일영 역 에디터 2022년 07월

리뷰 총점8.0

어쩌다 하룻밤을 보낸 미쓰키에게 아이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게 된 가가노. 하지만 아이가 태어나는 걸 기뻐하지 않는 사람에겐 아빠가 될 권리가 없다면서 미쓰키는 가가노에게 경제적 지원만을 요구하고, 아이와 미쓰키 두 사람을 모두 책임질 생각도 각오도 없던 가가노는 이에 동의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매달...

YES마니아 : 골드 h*********h님 2022.08.19 작성 추천 0
[도서] 걸작은 아직 '걸작은 아직' 새창이동

세오 마이코 저 / 권일영 역 에디터 2022년 07월

리뷰 총점10.0

받은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와 아직 우리나라에 소개되지 않은 『생명의 끈』도 모두 평범하다고는 볼 수 없는 가족을 그려냅니다. 다소 이상하고 어색하고 불편한 상황에서부터 서서히 뭔가 연결되는 느낌을 주고, 결국엔 마음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는 소설들인 것 같아요.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하지 않은...

a*******n님 2022.08.18 작성 추천 0
[도서] 걸작은 아직 '걸작은 아직' 새창이동

세오 마이코 저 / 권일영 역 에디터 2022년 07월

리뷰 총점9.0

<걸작은 아직>의 간략한 내용을 말하면 아들과 아빠는 서로 따로 지내고 있었다. 이들의 관계는 양육비와 사진 한장이 전부이다. 즉, 남처럼 지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 두명이 서로 같이 살면서 어색한 생활을 하게 된다. 특히, 아들이 아빠를 부를때 아저씨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이들의 간극이 넓다는걸 알수있다....

a*****3님 2022.08.12 작성 추천 0
[도서] 걸작은 아직 '걸작은 아직' 새창이동

세오 마이코 저 / 권일영 역 에디터 2022년 07월

리뷰 총점10.0

걸작은 아직 /저 자: 세오 마이코 /출판사:에디터 25년 만의 부장 상봉이라는 소재는 뭔가 어색한 두 사람이 가족으로 거듭나는(?) 뭐 이런 내용으로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는 것..오히려, 가족의 의미를 넘어 결손 가정이라는 점을 무겁지 않게 소개하고 있다. 더 나아가 타인과 관계를...

g*****3님 2022.08.12 작성 추천 4
[도서] 걸작은 아직 '걸작은 아직' 새창이동

세오 마이코 저 / 권일영 역 에디터 2022년 07월

리뷰 총점10.0

#걸작은아직 #세오마이코 #스토리텔러 #도서제공.-누가 다가오면 상처를 입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한다. 내 페이스대로만 나아갈 수 없게 되고, 별다른 생각 없는 상대의 행동 때문에 불안에 휩싸일 수도 있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 신경이 쓰이고, 또 나 같은 건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다며 지독한 자의식에 빠져...

i******z님 2022.08.11 작성 추천 0
[만화] 은과 금 1 '은과 금 1' 새창이동

Nobuyuki Fukumoto 학산문화사 2000년 01월

리뷰 총점8.0

생각될 정도로 심리묘사와 시나리오가 걸작이다. 후반부에 갑자기 도박이나 사기에서 탈피하여, 복수와 살육의 이야기로 이어지며, 내용이 무뢰전 가이와 약간 유사한 면도 없지 않아지나, 내용은 상이하다. 완성도가 다소 부족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나태한 우리들에게 크게 일침을 가하는 내용이며, 군데군데...

a****o님 2005.07.23 작성 추천 0
[도서] 걸작은 아직 '걸작은 아직' 새창이동

세오 마이코 저 / 권일영 역 에디터 2022년 07월

리뷰 총점10.0

태어나서 한번도 만나본 적 없는 25세의 아들이 어느날 갑자기 불쑥 나를 찾아온다...작가 <세오 마이코>는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하지 않은 상황에서 평범한 행복'을 찾아가는 담담한 이야기로 가족,가정을 그려낸다.20대 초반 우연한 술자리에서 만난 한 여성과의 사이에서 생겨난 아이 '도모'.주변 사람들과...

p*****1님 2022.12.22 작성 추천 0
[도서] 걸작은 아직 '걸작은 아직' 새창이동

세오 마이코 저 / 권일영 역 에디터 2022년 07월

리뷰 총점8.0

『걸작은 아직』 이야말로 진정한 가족소설이자 성장소설이다. 25년 만에 처음 만나는 아버지와 아들이라니. 아이를 잃어버렸거나 입양 보내고 긴 시간이 지나 우여곡절 끝에 만난 감동의 스토리가 아닐까 기대할지도 모른다. 전혀 아니다. 외부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집에서 소설만 쓰는 아버지 가가노와 아들...

r*********s님 2022.08.30 작성 추천 1
[도서] 걸작은 아직 '걸작은 아직' 새창이동

세오 마이코 저 / 권일영 역 에디터 2022년 07월

리뷰 총점10.0

"나의 걸작은.. " 히키코모리 작가(가가노,아빠) 앞에 25년 만에 만나게 된 아들(도모)와 이젠 같은 시간을 공유하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소설. 아들을 만나기 전까지 아버지는 양육비로 10만엔을 보내고 어머니는 하들 사진 한장을 보내어 가느다란 실을 계속 이어왔다. 핏줄이지만 서로 너무 다른 삶을 살아온 부자....

u********4님 2022.08.17 작성 추천 0
[도서] 걸작은 아직 '걸작은 아직' 새창이동

세오 마이코 저 / 권일영 역 에디터 2022년 07월

리뷰 총점9.0

“네 최고 걸작은 네 자식이야.” _p242 #걸작은아직 #스토리텔러 #세오마이코 _지음 #권일영 _옮김 「‘처음 만나는’ 아버지와 아들의 ‘부자 재탄생’프로젝트」라는 표지에 적힌 소개 문구는 이 책의 매력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한다. 첫 줄부터 다소 쓴소리를 하는 이유는 이 책이 내게 너무 좋았기 때문이다....

s*****3님 2022.08.15 작성 추천 0
[도서] 걸작은 아직 '걸작은 아직' 새창이동

세오 마이코 저 / 권일영 역 에디터 2022년 07월

리뷰 총점10.0

걸작은 아직이라는 작품이 눈에 띄게 되어서 살짝 맛보기로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웃음이 절로 나오게 되는 방면 소소한 수수께끼 가있어서 독자의 호기심을 가지게 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서 좀 더 쉽게 이 작품에 다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좋았던 것 같다.? 도대체 수수께끼가 어디에있는지?하며 아마 질문하게...

k*******6님 2022.08.14 작성 추천 0
[도서] 걸작은 아직 '걸작은 아직' 새창이동

세오 마이코 저 / 권일영 역 에디터 2022년 07월

리뷰 총점10.0

끊었다고 생각했던 가가노였지만 그 외의 가족은 항상 가가노를 지켜보고 걱정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모든 것을 알게 된 가가노는 앞으로 다른 분위기의 작품을 써낼 것이다. 그래서 제목이 <걸작은 아직>인걸까? 빠르게 페이지를 넘길 수 있으면서도 의미있는 반전이 있는 책. <걸작은 아직>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b님 2022.08.13 작성 추천 2
[도서] 걸작은 아직 '걸작은 아직' 새창이동

세오 마이코 저 / 권일영 역 에디터 2022년 07월

리뷰 총점10.0

않은 무정한 아버지.이에 대비되어 혼자 아들을 훌륭하게 키워낸 어머니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생각은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며 더 확고해진다.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익숙해졌던 지난 날.<걸작은 아직> 책을 읽으며 역시 사람은 소통하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야함을 다시 깨닫는다.*YES24...

YES마니아 : 골드 v******5님 2022.08.12 작성 추천 0
[도서] 걸작은 아직 '걸작은 아직' 새창이동

세오 마이코 저 / 권일영 역 에디터 2022년 07월

리뷰 총점8.0

#걸작은아직#세오마이코#권일영#스토리텔러"처음 만나는 아버지와 아들의 부자재탄생 프로젝트""당분간 여기서 살게 해 줘.""나를 실제로 본거 처음이잖아.그동안 사진밖에 못봤을거 아니야?아들을 실제로 보니 어떤생각이 들어?"가가노는 대학을 졸업한 지 2년째 되던해 술자리에서 나가하라 미쓰키를 처음 만나게되고...

j********8님 2022.08.11 작성 추천 0
[도서] 걸작은 아직 '걸작은 아직' 새창이동

세오 마이코 저 / 권일영 역 에디터 2022년 07월

리뷰 총점10.0

와... 진짜 재미있게 읽었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정신 없이 읽은 것 같다. 가족 소설이라고 해서 어느 정도의 감동은 예상하고 있었만, 잔잔하지만 깊은 감동이 내 마음을 사로 잡았다. 아들의 얼굴은 사진으로만 보며 25년동안 떨어져 살다가 어느 날 부자가 만나게 된 이야기이다. 보통 이런 감동적인 소설은 어느...

j*********0님 2022.08.07 작성 추천 1
[도서] 걸작은 아직 '걸작은 아직' 새창이동

세오 마이코 저 / 권일영 역 에디터 2022년 07월

리뷰 총점10.0

걸작은 네 자식이야.”라고 말하는 어머니의 말이 부끄러울 뿐이다. 이후의 이야기는 급반전을 이루며 행복한 장면들을 보여준다. 25년 동안 쌓인 이야기가 하루 이틀 밤에 끝날 수는 없지 않겠는가.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코믹하고 쿨한 소설이다. 결국 히키코모리였던 가가노를...

h*****7님 2022.08.06 작성 추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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