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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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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맛있는 것이 가득한 곳이네요.아이스크림, 솜사탕, 푸딩, 따뜻한 코코아...-밥을 먹은 후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었던아기곰들의 바람이 반영된 겨울 모습이에요."나도 아이스크림이랑 딸기 케이크 좋아하는데~아이스크림 눈이 내리면 정말 좋겠어요"아이도 아기곰들이 경험한 겨울을 만나고 싶대요.좋아하는 디저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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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인 저도 지나칠 수 없게 만드는 것 같아요. 겨울이 어느새 저 멀리 떠나려고 할 때 만났지만 곧 봄이 온다는 설렘으로 다시 펼쳐보게 되는 <겨울을 어떤 곳이야?>그림책. 너무나 달콤한 간식을 한 입 가득 베어 물고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게 만드네요. #천개의바람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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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어떤곳이야 #천개의바람 #구도노리코 제가 좋아하는 구도 노리코작가님 신간도서 만나봐야겠지요~ 작가님의 그림책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이번에는 곰 세 남매 이야기 입니다. 또 어떤 일이 펼쳐 지는걸까요? 무지 궁금하네요 곰 세 남매는 겨울 잠을 자기위해 밥을 든든히 먹고, 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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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코의 신간이자 천개의 바람 117번째 바람 그림책이예요 오늘 밤에는 어떤 꿈을 꿀까? 마르가리타의 모험 등 재미있는 작품을 많이 쓴 구도 노리코 작가의 책이라 더욱 기대가 되었답니다. 주말이지만 특별한 외출을 하지 못하고 집에서 쉬며 책을 보는 첫째예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외출하기가 조심스럽고 걱정될 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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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지만 바깥활동을 하고 싶은 재미있는 겨울입니다. 겨울잠 자는 동물들은 누가 있을까? 동물원에 사는 곰은 겨울잠을 잘까? 귀여운 곰 보고 싶다!!!!!로 책 읽기를 끝냈네요. 계절과 관련된 책을 읽다 보니 다양한 계절을 볼 수 있고 아이와 알아 갈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그 계절에는 또 무얼 할까? 생각하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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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을 자다가 중간에 눈을 뜬 곰남매들 밖엔 아이스크림 눈사람이!!! 이게 무슨 일인가요!? 과연 겨울을 궁금해하던 곰 남매들에게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아이와 책읽기 꼭 꼭 해보세요+__+ 이런 따뜻한 그림책, 재밌는 그림책은 한글 읽기, 읽기독립에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는 사실~ 후훗! 그림책 육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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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바람 #겨울 #곰 #겨울잠 #유아책 겨울은 어떤 곳이야? #천개의바람 에서 나온 #구도노리코 의 작품인 #겨울은어떤곳이야? 입니다. 사실 구도노리코의 책은 이번이 두 번째인데요. 앞전에도 딸아이가 좋아해서 이어서 만나보게 되어서 아주 기뻤답니다. 일단 아기자기한 귀요미 그림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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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 겨울이 재미없게 느껴진다면 <겨울은 어떤 곳이야?>를 읽고 즐거움 가득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임. #구도노리코#천개의바람#그림책#그림책추천#일본그림책#그림책육아#책육아#겨울그림책#유아그림책#성인그림책#재미있는그림책 # 창작그림책 #어른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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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같은 할머니의 선한 영향력으로 시작하지만 이주여성에게 씌여진 차별로 인해 가난을 면치 못하고 결국 그 가난이 만들어 낸 사고에 생명을 빼앗긴 온정이,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에 대한 이야기, 학대로 목숨을 잃은 어린 별의 이야기는 가면 갈수록 더 세차고 시린 바람을 불어일으킨다. 책을 보다 울지 않기 위해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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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풀 수 있는 가장 작고 하찮은 것이라도, 그런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어마어마한 도움이 될 수 있다. 꼬물꼬물 손으로 만든 귀여운 크리스마스 트리, 과연 곰돌이 가족은겨울을 잘 보낼 수 있을까? 오늘도 이웃에게 마땅히 할 일을 다 했는가, 엘레베이터에서 작은 미소를 지었는가 모두 함께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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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 겨울이 온다면 그 뒤에는 봄이 있지 않겠는가?" 였다. 어제 저녁에 저녁 먹다가 아내와 대판 싸웠다. 평소라면 애들도 옆에 있으니 그냥 슥 넘기고 했을텐데 어제는 나도 참지 못하고 소리를 빽 질렀다. 잠도 안방에서 안 자고 거실에서 잤다. 덥기도 해서였지만, 아침에 양말을 꺼내려면 안방에 들어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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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꿈』. 『겨울 꿈』 이라는 제목처럼 차가운 바람이 스산하게 부는 듯한 이야기들. 작가의 깊은 의도는 잘모르겠지만, 기묘한 그 분위기가 좋았다. 언젠가 찾아올 잠 못드는 밤 다시 뒤척이며 다시 읽어봐야겠다. p.s. 목해경 - Instagram, Grafolio http://www.instagram.com/treesea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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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봄의 노래 (겨울의 심장 외전)](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달달한 외전을 기대했는데 조금은 아쉬웠어요. 재유가 좀 솔직하게 상태를 말해서 부둥부둥을 받았으면 싶은 면도 있었고, 특히 황궁에서는 진짜 너무 답답했어요. 그놈들은 어떻게 됐을까요? 1권에서 마차 습격했던 율리안의 부하들은 너무 잔인한 거 아닌가 싶게 지하감옥에서 손끝 자르고 막 그러더니 이번엔... -
공작이나 오토, 이센 쌍둥이, 정원사인 척 했던 2왕자 율리안 등 캐릭터들이 모두 말하는 게 너무 애같아서 웃겼지만, 하스켈과 재유가 귀여웠고, 이야기가 꼬이는 거 없이 술술 잘 읽혀서 가볍게 잘 읽을 수 있었어요. 하스켈이 아무리 죽지 않는다고 해도 다치면 아픈 건 맞으니까 자신의 몸을 함부로 하는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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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우울하고 혼자였던 자신을 늘 누나처럼, 친구처럼 사랑해주던 연인 지혜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혼자 방에서 잠만 자던 재유가 갑자기 자고 일어나니 바깥이 모두 흰 눈. 겨우 문을 열고 나와 걷다가 쓰러졌는데 이세계에 떨어지게 된 거였어요. 뭔가 눈의 여왕과 미녀의 야수 등의 동화들이 조합된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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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비와 바람을 좋아한다. 산책을 나가서 바람을 느끼는 것을 즐겨하며 비가 내리는 창문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것은 비가 내리는 날 나의 일상이 되고는 한다. 그런 비와 바람을 보며 느낀 저자의 글은 코끝이 차가워지는 가을과 겨울의 사이인 지금의 계절에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았다. 그런 날이 있지 않은가 그냥 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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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자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험한 날씨에 뒷차가 사고를 내면서 그 사고로 자신을 감싸고 죽은 남친. 그 남친의 마지막 말이 행복하게 제 몫까지 살아달라는 말에 어떻게든 웃으며 열심히 살아가려는 선영. 그러나 그가 죽은 1월만 되면 힘겨워한다. 그래도 이혼 후 자신과 오빠를 정성껏 키운 아빠와 오빠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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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여주의 상처를 남주가 치료해 줄 것 같은 글이라 어두운 여주의 사연을 읽으며 다음 이야기에 호기심을 잔뜩 가졌던 작품인데, 스토리 전개도 지지부진하고 별다른 힘이 없어서 생각한 것만큼 재미있는 작품도 아니었고, 무엇보다 기대했던 필력을 볼 수 있는 작품이 아니라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외로운 여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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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무 문제 없이 살다보니 울일이 없었는데... 약혼자가 나를 감싸고 교통사고로 죽었다면... 역지사지를 해보니.. 그 마음이 어떨지 뭉클하고 가슴이 저릿 저릿 하더라구요. 예전 연애할때 그 사람 아니면 죽을것 같던 감정도 새록 새록 솟아나고... 그런 나를 감싸고 죽은 옛연인과 너무나 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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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잃어서 겨울같은 삶을 사는 여자가 우연히 그 첫사랑과 닮은 남자가 직장 상사로 오면서 시작되는 사랑이야기다. 여자주인공이 회식자리에서 상사를 첫사랑과착각해서 입맞춤을 하게 되고 그후에 서로 의식하다가 교제하고 그렇게 되는 이야기다. 전체적으로 잔잔하고 여자주인공네 아버지나 오빠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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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람이 찾아오자 나무는 춥고 외로운 겨울이 싫다고 외쳤어요. 겨울바람은 이곳저곳을 다니며 외로워하는 나무의 딱한 사정을 전해 주었어요. 그러자 어두워지기도 전에 초승달이 찾아오고 별들도 나뭇가지 위에 나려 앉았답니다. 초승달과 별들은 나무와 소곤소곤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어느새 나타난 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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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 Entertainment 2013년 11월찬 바람에 길은 얼어붙고 우우우우우 나도 새하얗게 얼어버렸네 내겐 잘못이 없다고 했잖아 나는 좋은 사람이라 했잖아 상처까지 안아준다 했잖아 거짓말 거짓말 음 다시 나는 홀로 남겨진 거고 모든 추억들은 버리는 거고 역시 나는 자격이 없는 거지 거짓말 음 우우 그대만을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우우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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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들려주는 이야기 ― 우두커니 박형권 글 실천문학사 펴냄, 2009.9.30. 겨울바람을 듬뿍 쐬면서 자전거를 타면 얼굴이 까슬합니다. 여름이든 겨울이든 맞바람을 안고 자전거를 오래 달리면 등허리가 결립니다. 두 아이를 자전거에 태우고 마실을 다녀오고 나서 여러 시간 끙끙 앓습니다.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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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정하여져 흘러들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들을 의지로 해결할 이론과 힘이 역하다. 나를 얻으려 거든 나를 버리라는 말이 생각이 난다. 잊듯 머금으며~~ 지금의 흔적을 다 머금으며, 진정한 인생의 나룻길을 건너야 할진데...... 오늘 바람불어 귓가에 스치니 겨울은 나의 발걸음을 점검하라고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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