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 북촌 -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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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건축왕, 경성을 만들다 '건축왕, 경성을 만들다' 새창이동

김경민 저 이마 2017년 02월

리뷰 총점10.0

일본인들이 북촌으로 영역을 확장하려는 때, 북촌에 대량의 한옥을 공급한 것이 바로 이 자인데, 당시 일제 치하에서 조선의 귀족 계층들이 현금 흐름을 감당하지 못해 내놓은 땅을 사서 넓은 독채를 작은 집 수십채로 쪼개 팔면서 큰 부를 쌓았다. 지금도 북촌, 서촌 일부 지역에는 네모난 집들이 마치 미국의 교외에 있는...

e****e님 2021.03.12 작성 추천 0
[도서] 건축왕, 경성을 만들다 '건축왕, 경성을 만들다' 새창이동

김경민 저 이마 2017년 02월

리뷰 총점8.0

할까,1920년대 경성에서도 대규모로 집을 지어 팔아 거부가 된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그가 정세권이다. 그가 개발한 곳이 어디인가 하면, 한옥촌으로 전통적인 가옥 분위기가 남아있는 그 북촌이었다는 것. 그런데 궁금한 것이 얼핏 생각하면 속된 말로 집장사에 불과한 사람인데 왜 제목에는건축왕이라는 호칭을...

e****0님 2017.12.21 작성 추천 11
[도서] 경성의 화가들, 근대를 거닐다 : 북촌편 '경성의 화가들, 근대를 거닐다 : 북촌편' 새창이동

황정수 저 푸른역사 2022년 02월

리뷰 총점9.0

들 이야기지만 북촌이 큰 의미를 지니는 것은 아니다. 서촌 편도 마찬가지였다. 그래도 북촌 편을 읽으면서 서촌 편가 달리 깊게 인상이 박히는 것은 두 가지 있다. 그중 첫 번째는 화풍이랄까, 그림의 소재랄까 하는 것이다. 일제 강점기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상한 작품들을 보면 거의가 한국의...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n*****m님 2022.06.30 작성 추천 6
[도서] 경성의 화가들, 근대를 거닐다 : 북촌편 '경성의 화가들, 근대를 거닐다 : 북촌편' 새창이동

황정수 저 푸른역사 2022년 02월

리뷰 총점10.0

북촌과 서촌이라 구분을 한 사유는 1922년 조선총독부에 의해 조선미술전람회가 창설되자 미술인들의 경성 집중이 더욱 심화되며 조선총독부가 경복궁 안에 있었고 전람회를 주로 열었던 덕수궁이 지척에 있어 미술가들이 서촌과 북촌에 거주하는 것이 유리했다고 보고 있다. 또한 서,북촌 주위에 공,사립 중등학교가 많아...

m******1님 2022.03.04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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